이 사진을 본 느낌과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이 사진을 본 느낌과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이름 : 서정진(IP:125.135.60.181)
인터넷에서 이 사진을 보게되었습니다.
실제로 피를 드리대는 이 사진 속에서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피와 인간이 시작적으로 보는 이 피와 비교하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마을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싶었습니다.
시각적 반응으로 작용하는 피와 말씀으로 다가온 피에 관하여...
이근호(IP:117.♡.130.159)
09-05-11 20:25
철학자 하이데거는 고흐가 그린 농부의 다 떨어진 신발을 통해서 농부의 고된 실존을 파악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사진을 통해서 사진사의 무리한 주관적 투사를 느낍니다. 특히 성급한 표현은 정작 주제와의 일치성을 깹니다. 동의를 강요하는 것은 뭐든지 천박하기 마련입니다. 묘사의 과잉으로 인해 본질의 가치마저 훼손하고 있습니다.
강구만(IP:125.♡.86.77)
09-05-11 20:51
누가 알았으리요, 누가 믿었으리요! 십자가는 '이해'되어지지않는 걸림돌입니다. 시각으로든, 청각으로든 이성으로든, 감성으로든,철학으로든,신학으로든, '해석'하려는 자에겐 영원한 저주일 뿐입니다 (고후5:16~17)
정낙원(IP:124.♡.243.22)
09-05-12 00:53
믿어지지는 않고 믿기는 하여야겠고
그래서 믿는 척이라도 하여야 하는 퍼모먼스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한마디로 쇼를 해라 입니다.
시각적으로라도 믿고 싶은 겁니다.
그런데 어찌합니까?
믿고자 하여도 믿어지지 않는 것을,,,,
사람이 믿어지지 않으면 환장을 합니다.
별 짓거리 라도 하여서 믿는다고 스스로 위로받고 싶은 겁니다.
김영완(IP:211.♡.155.19)
09-05-13 22:06
말씀으로 다가오는 피에 감사하게 되는 사건이 벌어지면...
그럼에도 시각적 이끌림에 현혹이 되는 자신에 놀라게 될검니다.
아담 이후 모든 인간들이 눈뜬 봉사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