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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막 12:28-34 (첫째 계명)우리교회마가복음

막 12:28-34 (첫째 계명)

이름 : 우리교회(IP:220.81.176.150)

본문 : 마가복음 12장28-34절
제목 : 첫째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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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09-04-26 13:34

첫째 계명
2009년 4월 26일 본문 말씀: 마가복음 12:28-34

(막 12:28, 개역)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막 12:29,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막 12:30, 개역)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막 12:31, 개역)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막 12:32, 개역)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막 12:33, 개역)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막 12:34, 개역) 『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오늘 본문에 보면 서기관 중 어떤 이가 예수님과 서로 마음이 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세상을 보는 관점과 동일한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 서기관은 예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습니다. 지혜롭다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이런 칭찬을 받게 될까요?

그것은 바로 질의 자체에 해답이 있습니다. 즉 서기관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묻는 것이 아니라 말씀 자체에 대해서 예수님에게 질의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것은 이 세상 전부가 애초부터 말씀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며 말씀대로 움직이다가 말씀대로 끝장 난다는 점을 벌써 인정하는 자에게서나 나올 질문입니다.

즉 잘의자의 질문 속에서는 자신의 중요성은 완전히 빠져 있는 겁니다. 자신의 존재의 가치도 빠져 있습니다. 단지 말씀에 의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게 되느냐만 담겨 있습니다. 세상 주도권은 말씀에 있지 결코 인간에게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나 세상은 이런 질문을 예수님에게 할 줄을 모릅니다.

왜냐하면 전적으로 자신만의 세계 구축에 혼신을 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자기 자리’를 포기할 마음이 전혀 없는 겁니다. 마르크스라는 철학자는 말하기를, 세상 역사의 발전은 인간의 노동력에 의한 물질 생산에서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즉 나의 인생이란 나의 노동력을 오직 나만을 위하여 퍼부을 때에 성사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있어 ‘말씀의 세계’는 인정되지를 못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산다”고 말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말씀을 지켜서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말씀이 그 사람을 살려내는 식으로 그 사람이 산다는 말입니다.

즉 어떤 성도가 이 세상에 태어나야 하는 이유는, 세상이 온통 말씀하신 대로 진행됨을 확인시키기 위함입니다. 즉 내가 나를 살려내는 것이 아니라 내 말고 다른 분에 의해서 살려지고 움직임을 증거하고 경배하기 위해서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어떤 계명이 큰 계명이며 어떤 계명이 전체 계명을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하는지를 서기관이 궁금했을 때, 예수님은 어떤 한 분을 해답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즉 말씀의 세계 안에서는 어떤 어르신네에 의해서 주도됩니다. 따라서 모든 피조물들은 그 어르신네에 순종하고 경배하고 사랑하게 되어 있는 세계입니다. 이웃 사랑이라는 것도 이런 점을 이해해야지만 가능합니다. 우리 조상 아담부터 이미 말씀을 위배했기에 오늘날 우리 인간들은 자연적으로 말씀 중심성을 인정하지도 않고 그 모든 말씀이 한 어르신네를 겨냥한다는 것이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결과로 모든 인간은 죽게 되는데, 이 죽는다는 현상까지 바로 말씀대로 되어진 일입니다. 즉 ‘아담’이라는 말 자체가 ‘먼지가 되어야 돼’라는 능력을 발휘되게 됩니다. 어느 것 하나 말씀 밖에서 벌어지는 일은 이 대우주 내에서는 없습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 때, 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있어 두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곧 그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둘(2)가 아니요 하나(1)이라는 겁니다. 오늘날 죄로 죽어가는 인간들로서는 도저히 이 사실에 납득 되지를 않습니다. 두 사람이 어떻게 한 몸이 되느냐 하는 겁니다.

옆에 사람이 꿈꾼 것을 다른 사람이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남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아니면 다 남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이런 태도는 원래 인간같으면 나올 수 없는 태도라는 겁니다. 두 사람이 한 몸이 되는 그 내막은 인간이 선악과와 생명나무 앞에서 밝혀지게 됩니다.

선악과 과실은 인간의 것으로 할 수 없는 대상입니다. 즉 인간보다 더 높은 수준에 속한 나무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그 영역에 침범하므로서 인간은 졸지에 자기 자리를 이탈한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죄’입니다. 죄인이 되자 인간들은 각자 선악과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상대를 바라보게 됩니다.

더 이상 두 사람이 한 몸이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53:5에 보면, 사람들에게 있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디오피아 내시는 여기에 나오는 이 낯선 특이한, 보통 사람 같은 분이 아닌 분이 누군지가 궁금했을 때, 하나님께서 빌립 집사님을 성령을 그 현장에 보내셔서 그 분이 구체적으로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즉 그분의 찔림이 타인의 나음과 평화로 이어지는 그런 남남의 관계가 아니다는 사실을 알려준 겁니다. 모든 아담에 속한 인간들은 선악과적인 의식으로 인해 말씀을 지킨 그 당사자만 의롭게 되는 말씀으로 알았던 그 말씀의 내막이, 이제는 생명나무 되시는 분의 개입으로 인해 두 사람이 한 몸이 되는 상황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난 뒤에 세상 선악과적인 의식이 발휘되다 보니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주어도 모든 인간들은 개인에게만 의미를 두는 식으로 자기는 마땅히 의롭고 자신을 힘들게 한 요소들은 모두 남의 탓으로 돌리게 됩니다. 그러니 여전히 자기에게만 쏠리는 인생을 살게 된 겁니다.

죄 짓고 난 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개인적 가치를 챙기는데 여념했습니다. 무화과 나뭇잎으로 자신의 수치를 가리는 것으로 자신들의 의가 유지되리라 여겼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악적 사고방식은 무서운 율법이라는 전기톱에 의해서 그 자아성마저 사정없이 잘려나가야 하는 겁니다.

즉 율법을 지킨 당사자가 그 지켰다는 점을 근거로 구원받는다는 의식을 하나님께서 죽음으로 처리하시는 겁니다. 골로새서 2:12-17에 보면,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과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유일하게 율법의 저주라는 전기톱 속에서도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은 예수님 밖에 없으니 오로지 자신을 대신하는 대표자로서 예수님을 인정하는 자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이것이 말씀의 성취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자리를 예수님의 자리로 바꾸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우리교회

09-10-20 16:12

http://media.woorich.net/성경강해/마가복음-2008/60강-막12장28-34(첫째계명)-mar090426.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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