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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삼상 18: 6- 9 (사울과 다윗의 관계)우리교회사무엘상

삼상 18: 6- 9 (사울과 다윗의 관계)

이름 : 우리교회(IP:220.81.176.150)

본문 : 사무엘상 18장 6- 9절
제목 : 사울과 다윗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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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09-04-05 15:08

사울과 다윗과의 관계

2009년 4월 5일 본문 말씀: 사무엘상 18:6-9

(삼상 18:6, 개역)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삼상 18:7, 개역) 『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삼상 18:8, 개역)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삼상 18:9, 개역)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이스라엘은 특수한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와 다릅니다. 유일하게 하나님께 동행하시는 나라입니다. 직접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보내신 자들을 통해서 구원하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보낸 자들이 활동하는 영역이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특수성 안에서도 여전히 인간적인 요소들이 살아있습니다. 이로서 성경은 이 둘의 요소가 다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치 보통 사진은 뚜렷한 대상만 나타나지만 입체사진은 대상체가 흐릿하고 얼룩져 있습니다. 이는 대상체의 빛 뿐만 아니라 레이저가 직접 필름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즉 두 개의 종류의 광선이 다 필름에 담겨 있게 됩니다.

빛 자체를 두고 순수광선이라면 대상체를 통해서 들어오는 빛은 ‘불순광선’이 됩니다. 이처럼 성경도 순수하신 하나님의 거룩과 인간을 통해서 들어오는 ‘상처받은 하나님의 상’이 겹쳐 있기에 사람들은 모든 책 보듯이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나라 자체에 대한 해석도 이와같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울이 나옵니다. 불순광선의 대변자처럼 등장합니다. 이 사울을 남이라고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 사울이 곧 우리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평소의 우리 모습이 이 사울의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특수한 나라인 이 이스라엘 내부에서 사울왕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겁니까?

인간은 이미지에 따라 삽니다. 그 이미지란 세상을 보고 만들어집니다. 남의 모습이나 남에게 일어난 사건들이 내 안의 욕망과 만나서 나를 옹호해주는 이미지로 굳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회가 곧 그 사람을 그 사람답게 만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곧 사람이란 타인과의 경쟁을 통해서 자기 이미지가 형성되는 겁니다.

처음에는 ‘남들처럼’ 하다가 나중에서 ‘남들보다 더 낫게’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막상 특정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으면 어느새 시시해지고 권태로워지고 허무를 느낍니다. 그러면 또 다른 사람을 찾아서 새로운 이미지 창출에 나섭니다. 즉 이미지 관리가 사람의 한평생 사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려면 그동안의 인생관이 새로운 만남을 통해서 깨어져야 합니다. 그 만남이란 ‘하나님께서 쓰시는 자’, ‘하나님께서 보낸 자’와의 만남입니다. 하지만 그 선지자는 우리 죄로 인하여 깨어지고 망가지 이미지로 다가오기에 우리가 흠모할 마음이 싹가시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사야 53:1-4에 보면,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고 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사울에게도 자기 인생이 깨어지는 기회가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다윗으로 인하여 자기 인생이 엄청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했습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찾아오시고 우리 집에 찾아오시고 우리 교회에 찾아오신다면 우리 자신에게 엄청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의식 못하고 이웃과 경쟁자만 의식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문제점을 알 길이 없습니다. 자신이 저주의 길에 접어들었는지 아니면 구원의 길에 접어들었는지 조차 모르게 됩니다. 본문에 보면 사울 주변에서 떠드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여인들이었습니다. 여인들의 인심이 사회를 주도합니다. 여인들은 느낌으로 그저 토해놓을 뿐입니다. 여인들은 두려움에서 벗어난 즐거움과 기쁨을 마치 찬양하듯이 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쁨과 즐거움을 동참하지 못하는 자가 있으니 그가 바로 사울왕입니다. 왜 그는 여인네들의 기쁨에도 동조하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그것은 그들의 인생관이 사울왕 본인의 인생과과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인네들의 인생관은 이제 사울왕에서 다윗왕을 바뀌고 있습니다. 전에는 사울중심으로 세상을 보다가 이제는 다윗 중심으로 세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소위 자기 팬들이 자기로부터 떨어져나가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공개적으로 외칩니다.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다” 이 찬양 속에다 우리 자신의 이름을 어디에다 넣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만이 의인이요 우리는 죄인이다”고 전환시켜도 무방합니다. .

요한복음 3:29에 보면, 세례요한이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그는 흥해야하고 나는 쇠해야한다”고 말입니다. 즉 세례요한은 예수님으로 인해 새로운 인생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몰랐으면 고백할 수 없을 고백을 그는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 예수님을 제대로 아는 자들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허락도 없이 일방적으로 자신의 선지자나 자신의 종들을 보내십니다. 따라서 아무리 스스로 참 인간이라고 우겨도 회개의 기회를 자꾸만 놓치게 된다면 인간으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길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 됩니다. 아무리 세상적으로 성공을 하고 인기를 얻어도 자신을 죄인이라고 지적하시는 하나님의 종을 못 만난다면 여전히 그 사람들은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성도의 찬양과 기쁨에 합류하지 못하고 자신의 인생을 부정적으로 보는 그 사람을 죽이기 위해 기회를 노리는 악마의 짓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그가 평생 이루어놓은 인생살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종을 죽이고 미워하고 추방하는 그런 식으로 변질되어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진정 하나님의 적과 원수는 우리 자신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껍데기를 보고 껍데기라고 제대로 일러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올리게 됩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사기와 질투 밖에 없는 우리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우리 자신을 부인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우리교회

09-10-20 13:26

http://media.woorich.net/성경강해/사무엘상-2008/038강-삼상18장6-9(사울과다윗의관계)-1sa090405.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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