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셨습니다. 구득영 목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구득영 목사님
이름 : 이근호(IP:117.55.139.200)
칠곡 강의를 다 녹취해주신 구득영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종하시겠습니다.
펠라기우스와 어거스틴의 논쟁은 실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둘 다 복음 아니기는 마찬가지기 때문입니다. 왜 복음이 아닐까요? 그것은 신 개념 자체를 우상이라고 볼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신 개념 자체를 우상으로 보지 아니하면 인간은 자신을 아무리 "나는 죄인이다"고 고백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겸손에 불과합니다.
왜 인간은 신 개념을 우상으로 보지 못하느냐 하며는, 예수님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아버지' 되시는 성부 하나님은 인간으로서는 파악 할 수없는 분이십니다. 왜 파악이 안 될까요? 예수님의 십자가 피가 인간들의 인식을 가로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피는 우리 인간이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차단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신을 운운하는 것은 다 거짓말입니다.
우리 성도가 성령을 통해서 비로소 고백할 수 있는 바는 신에 대한 존재나 본질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난 복음 뿐입니다. 즉 성부 하나님께서는 어떤 취지로 예수님을 보내셔서 복음을 알리셨는가에 대해서만 성령받은 자는 알 뿐이다. 복음을 알게 되면 우리 인간으로서는 다 아는게 됩니다.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구하지) 아니하리라"(요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