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목사님께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때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어떤 분이 와서 "꿇어앉아!"라고 명령했다고해서 낼름 꿇어앉을 자가 없겠지요.이처럼 비록 오랫동안 습관화되고 관행화되었다고해서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 행동을 되풀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제사라는 것은 오랫동안 식사한 식생활이나친구를 사귀는 행동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대상을 향하여 밤 중에 음식 차려놓고 그 음식상 앞에 넙죽 절하는 것이 거저 무심코 하는 행동이라고볼 수 없는 일입니다.예를 들면, 어느날 갑자기 교회에서 지시가 떨어지기를 누구든지 교회에 들어와서 넙죽 목사님에게 절 하시고 하고 한다면거기에 동조할 사람, 아마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적으로 봐서 그것은 목사라는 인물을 우상 숭배에 해당되기 때문이죠.그렇다면교회에서 예수님 그림을 설치해놓고서 그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에게 돈 바치고 넙죽 절하라면 적어도 제대로된 신자라면 이 지시도 거부할 것입니다.예수님을 우상시 하는 우상숭배라고 말입니다.정말 성도라는 그동안 몸이 익숙해진문화 관습도 거부할 수 있는 자유함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합니다."나는 이것 없이도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 말입니다.조상에게 절하는 것은 마치 전봇대에오줌 누고 있는 개에게 엎드려 절하는 것과 같습니다.예수님은 새로운 가족을 찾으려 오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