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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06칠곡강의(서양철학)07(강의정리)-플로티누스2자유게시판[철학]

06칠곡강의(서양철학)07(강의정리)-플로티누스2

이름 : 구득영(IP:203.223.97.234)

* 질문 - 그러니 정신 공동체인가요?

그야말로 개인적으로 보면 영혼중심인데, 그것이 정신으로 연결이 되어서 하나로 회귀를 시킨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플로티누스 철학의 핵심이라는 말이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있는 것은 하나의 과정에 불과하고 말이다.

* 질문 - 강의를 듣다가 보니, 썩어 문드러진 영혼들이 떼거지로 알 수 없는 암흑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데요? 단체로 말입니다.

그렇다면 뭔가 자포자기한다는 의미인가요? 그런데 이 플로티누스는 책임감을 엄청나게 강조하는데, 물질위주로 나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물질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그렇게 물질위주로 나가면 자기 영혼을 회귀시키는 것이 아니라, 지옥으로(?) 몰아넣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집사님은 이런 플로티누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고 말이다.

◈ 이제, 마지막으로 !!

이제 마지막으로 오늘 강의한 것을 정리해보겠는데, 이 플로티누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이상스럽게 '나' 라는 존재가 '있음'에 대해서 있다고 느껴지더라는 말이다. 그런데 그것을 "에이, 잊어버리자" 라고 하면서 돌아설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왜 그렇게 되는지 그 이유를 따져보니, 있음은 반드시 없음으로 돌아갈 수 없는 속성(?)을 가지고 있더라는 것이다.

그러니 그런 있음을 있음으로 되게 하는 것은, 즉 모든 것이 있다고 하는 그 속성은 바로 '하나' 라는 것이다. 이것을 플라톤에게서 가져온 것인데, 이 플로티누스가 신플라톤주의자라는 말을 듣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그의 사상의 많은 부분을 플라톤에게서 빌려왔다는 것이다.

그러니 결국 이 '있음' 이라고 하는 것은, 이 있음의 속성은 뭔가 있기 때문에 다양함의 있음이 나왔다는 것이다. 이것은 조금 전에 설명을 했는데, 모든 있음을 하나로 모아버리면, 아무리 부인을 해도 있다고 하는 그 사실은 부정할 수가 없다고 말이다.

◈ '있음'의 시작과 변화, 그리고 회귀 !!

그런데 이러한 있음이 있다고 하면, 왜 있는가? 바로 이러한 있음의 시작이, 즉 이 있음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고 변화가 되니 말이다. 그래서 사람이 죽는다는 말이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말이다. 그러한 변화가 바로 과정인데, 그 과정은 시간과 더불어서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시간이 흘러간다는 것은, 그 시간이 흐르게 하는 영원함이 있어서 그렇다는 말이다.

그러한 영원함과 시작을 시작이 되게 하는 이 모든 것은, 결국 이러한 모든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한 마디로 말하면 '정신' 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이러한 정신은 물질보다도 더 기본적이라는 것인데, 즉 정신이 물질보다 더 원천적이라고 이야기해도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즉 물질보다 정신이 더 우선적이라는 말이다.

왜 그런고 하니, 자기가 아무리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좀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고, 또한 과거를 잊지 못하고 말이다. 그래서 자기 정신이라고 해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즉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행복하다고 여기지 못하는 것은, 이 정신이 물질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에 의해서 작용을 받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인간에게서 물질을 빼고 영혼이라고 했을 때, 그러면 왜 영혼은 다 다른가? 그렇게 영혼이 다른 이유는, 영혼은 정신에 의해서 파생이 되었는데, 어떻게 파생이 되었는고 하니, 정신이 물질과 결합을 하면서 비로소 영혼들이라는 것이 윤곽이 드러난다는 말이다.

◈ 몸이 영혼을 주인으로 삼을 때 하나의 개체가 !!

흔히들 사람들은 영혼이 물질을 몸으로 삼는다고 하지만, 그러나 이 플로티누스에 의하면 반대라는 것이다. 몸이 영혼을 주인으로 삼을 때 하나의 개체로서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하나의 정신에게서 나왔는데 영혼이 다양한가? 그것은 바로 물질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이다. 즉 코끼리가 다르고 인간이 다르듯이, 서로가 다른 물질의 부모를 가지고 있어서 그렇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다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놀랍게도 그 속에서 영혼은 살아있는데, 그런 다양한 영혼을 모아보니 놀랍게도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나' 에서 나왔으니, 마치 한 형제와도 같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정신은 정말이지 참으로 귀한 윤리적인 바탕을 제공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욕심을 내지 말기, 돈을 사랑하지 않기, 이웃사랑하기, 다른 사람 존중해주기, 그리고 언젠가는 돌아간다는 희망 갖기 등등으로 살아갈 수 있으니, 자기의 변화된 것에 대해서 너무 낙심해서 자살과 같은 것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아무튼 자기가 생각할 수 있도록 생각을 집어 넣어준, 그러한 생각의 원인이 되는 신에게로 모두가 다 합일이 된다는 것이다.

◈ 결국은, 몸이 아닌 마음 !!

끝으로 이것만 하고 마치겠는데, 우리가 이런 점을 한번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우리가 손톱이 빠지면 어디가 아픈가? 결코 발이 아픈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아픔을 느끼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마음인데, 즉 영혼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아프면 손톱을 빼듯이, 우리 신체는 그렇게 잘라내어도 우리 마음은 아무리 아파도 자르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 위주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마음 위주가 되어야 한다고, 그렇게 이 플로티누스가 힘주어(?)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 영혼은 유전되고, 몸은 창조된다 ??

다시 말해서, 물질은 날아가도 정신은 그대로 남는데, 그러니 물질이 아닌 정신이 우선인데, 이것이 바로 나중에 중세신학에 등장하는 '영혼 선재설' 이라는 것이다. 즉 "영혼은 유전되고, 몸은 창조된다" 라는 말이다. 또한 영혼 창조설도 나오고 말이다.

* 질문 - 그러니 영혼은 항상 정신 속에 일정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결코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말입니다.

영혼이 일정하게 존재한다기보다는, 이 영혼이 회귀를 해서 사라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원주에서는 사라지지만, 그러나 신 안에서는 하나가 되어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다시 물질과 결합이 되면 영혼이 되고 말이다. 여기에서 영혼은 사람인데, 즉 하나의 개체를 의미하니 말이다. 바로 이렇게 보는 것이, 윤리와 도덕을 포함해서 이 자연세계의 모든 원리를 제대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 질문 - 목사님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물론 저는 플로티누스의 주장을 당연히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했는데, 반드시 모든 창조물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 라는 목적을 향하여, 즉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바로 그것이 들어있는 상태로 창조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움직임을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는데, 그런 사람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쪽으로 살아가도록 되어있다는 것이다.

◈ 오직,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와 반대하는 자만이 !!

그런데 거기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먼저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생명을 준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쪽으로, 즉 예수 그리스도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하는 식으로 증거하도록, 그렇게 주님께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세상에는 천국으로 갈 사람과 지옥으로 갈 사람, 그렇게 두 종류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저의 경우에, 모든 피조물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창조가 되었다고 하는 골로새서 1장 16절의 말씀을 이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목적'을 가지고 이 세상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물질도 아니고, 또한 정신도 아니고 말이다.

(골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 두 종류의 인간밖에 없는 줄로 압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천국으로 갈 사람과, 예수님을 저주하다가 지옥으로 가는 사람으로 말입니다. 그러니 으리 인간의 머리에서 아무리 고상한 것이 나와도 예수님을 증거하지 못한다면 다 쓰레기만도 못한 줄 압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2009,02,11 오후 10시 5분에 마침.

축구를 지것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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