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11월 1일(토)에 서울에서 가진 저의 막내 결혼식에하객으로와 주신분들, 축의금을 주신 분들, 그리고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특히 구자면님, 공사로 바쁘신 중에 서울의복잡한 교통망을 뚫어가며 식장까지 와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고향 친지도 아닌 터에 복음의 한 식구가 되어 이렇게 친밀한 정을 주시니 세삼 주 안에서'우리'됨을 느낌니다.아버지 역할을 잘 한다고 저를 칭찬해 주시는 우리사모님때문에'자유인'에서 다시 '율법인'이 되어가는 유혹을 받습니다. 이젠 한 자식의 아비로서,그들 성혼의 날이 되면, 훨훨 자유인이 되는 기분을 느끼면서도몰래 눈물 짓는 부모의 심경은 무엇일까요....? 아들 자식도 내 곁을 떠난다는 서운함에서 눈물이 서리는데, 딸 자식의 시집가는 날은 북바쳐 오는 눈물을 씼을수가 없습니다. 이래서 인간은 피조물인가 봅니다."위의 것을 바라보라"는 바울의 권면에 따라, 이 세상 장막 집이 무너진 후에 있을하나님이 지으신 영원한 집을 사모하는'산 소망' 주신 것을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