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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08대구강의18-복음으로본"사주팔자"2자유게시판-

08대구강의18-복음으로본'사주팔자'2

이름 : 구득영(IP:203.223.97.234)

◈ 이유는 단 하나, 찜찜하기에 !!

안상홍이 바로 어린양의 유월절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 놈인데, 물론 한국교회는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가지고 장사를 해먹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도대체 뭐가 다르냐는 말이다. 그러면 사람들이 왜 안상홍을 벗어나지 못하는가? 그것은 자기 기분이 더러워서 그렇다는 말이다. 여호와의 증인도 그렇고, 물론 교인들도 그렇고 말이다. 진리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자기가 찜찜해서 그렇다는 말이다.

요즘 사람들이 교회에 많이 다니는데, 그런데 말씀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아니, 말씀에 관심이 없으면서 교회에는 왜 나가는가? 바로 사주팔자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혹시나 모르니 액땜을 해야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제가 "교회에 안 나와도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라고 하면, 그때부터는 아예 교회도 안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헌금도 안 하고 말이다. (ㅋㅋ)

그렇게 해서 자기 본색이 드러나는데, 놀랍게도 그렇게 자기 본색을 제대로 드러내는 것이 바로 교회라는 것이다. 그러니 한 사람이라도 더 붙들어서 홀랑 빼껴 먹으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언제나 자기의 본색을 드러내도록 해야지 말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2.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 - 대자연의 변화는 서로 상충되면서 움직인다는 사실에 고대 중국인들은 주목했다. 두 대립되는 성질을 놓고 한 쪽을 '양'이라고 하면, 당연히 다른 한 쪽은 '음'이 된다. 예를 들면 해는 달과 대립된다. 해가 양이라면 달은 음이 된다. 음이 가만있지 않고 양을 공격하고, 공격받은 양이 가만있지 않고 음을 상대로 나아간다면 자연스럽게 여기서 '운동'이 일어나게 마련이라는 것이 고대 중국인들의 생각이었다. 모든 대자연의 움직임을 이 음양으로 설명하고자 했다.

이것은 음과 양에 대한, 즉 '음양(陰陽)'의 설명인데, 별로 어렵지 않은 내용이니 그냥 읽어보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오행설은 무엇인고 하니, 교재 5페이지를 보자.

** 중국에서의 오행설은, 나무(목성)로부터 출발을 해서 나무가 불(화성)을 낳고, 불이 흙(토성)을 낳고, 흙이 금속(금성)을 낳고, 금속에 물(수성)을 낳고, 물이 나무를 낳는 식으로 진행된다.

◈ 왜 오각형인가?

왜 이렇게 오각형인고 하니, 만약에 7이 되어버리면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5는 돌고 돈다는 것이다. 물론 3도 돌지만 너무 간단하고, 9는 또 너무 복잡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적당한 것이 5인데, 이렇게 5를 가지고 어떻게 집어넣는고 하니, 그야말로 코미디인데 말이다.

예를 들어서, 장남은 '목'이고 차남은 '화'이고, 그런 식으로 무조건 집어넣는다는 것이다. 음양의 경우에도, 습하면 '음'이고 건조하면 '양'이라는 말이다. 또 여자는 '음'이고 남자는 '양'이고, 하늘은 '양'이고 땅은 '음'이고 말이다. 전기의 (+)는 '양'이고 (-)는 '음'이고, 자석의 남쪽은 '양'이고, 북쪽은 '음'이고, 또 바람이 불면 '음'이고, 불지 않으면 '양'이라는 것이다.

사실상 이런 것은 아이들도 얼마든지 지어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왜 이렇게 하는가? 자꾸만 이렇게 뭔가 나누고 또 나누어주어야 그럴싸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점쟁이가 자기 손금이 좋지 않다고 하니까, 그만 병원에 가서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것이다. 원래 여기서 말하는 손금의 의미는, 더 착하게 살아서 자기 손금에 있는 운명을 바꾸라는 것인데 말이다.

◈ 국가가 음양오행설을 이용했는데 !!

이 음양오행설이 원래 민간에 흐르는 하나의 풍습인데, 그런데 이것이 왜 국가적인 철학으로 바뀌게 되었는고 하니, 국가를 유지하려면 질서가 필요하고, 그렇게 질서가 유지되려면 백성들의 희생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홉스에 의하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으로서, 즉 자원은 제한이 되어있고 사람 수는 많으니, 그래서 각자의 이익을 위해서 계약으로써 국가를 만들어서 각자의 권리를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가가 아니라 그만 아수라장이 되고 마니까 말이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법을 가지고서 "모두들 까불지마. 그리고 나누어 먹어. 양보해" 라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그렇게 국가가 법을 집행하는데 있어서, 이런 주역도, 즉 음양오행설도 동원이 된다는 것이다. 즉 "당신이 아무리 나쁜 팔자를 타고났다고 해도, 당신이 지금부터라도 착하게 산다면, 당신의 운명은 얼마든지 바뀔 수가 있습니다" 라고 유포를 해서, 그렇게 해서 백성들의 마음을 토닥거리는데 활용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 사랑하면 운명도 바뀝니다 ??

그래서 점쟁이들이 방송에 가끔 나오는 것은 보면,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올 때는 보면, "제가 이렇게 타고난 운명을 연구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 운명도 바뀝니다. 그러니 희망을 가지세요" 라고 한다는 것이다. 물론 돌아가서는, "그것은 방송용이고, 원래는 부적을 사야 됩니다" 라고 하면서 장사를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이중성을 보이는데, 물론 목사도 마찬가지이고 말이다. 교회에서는 목사를 비판하면 벌을 받는다고 해놓고, 방송을 할 때는 전혀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어떤 양반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크리스마스의 정신입니다" 라고 구라를 치는데, 도대체 크리스마스에 그러한 정신이 어디 있느냐는 말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이런 진행의 관계라면 서로 평화롭게 잘 사는 모양새이지만 세상의 관계라는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 서로 상극을 이루게 된다. 나무는 금속과 흙과 상극이요, 불은 금속과 물과 상극이요, 흙은 나무나 물과 상극이요, 금속은 나무와 불과 상극이요, 물은 불과 흙과 상극이다. 서로 살면(상생) 좋은 것이요 상극이 되면 나쁜 일이 곧 벌어지게 된다. 따라서 신이 무심히 진행하는 질서 체제 안에서 본인들이 각자 알아서 상생관계는 머물러 있으면 되고 상극 관계는 피하면 그만이다.

◈ 상극과 상생이, 모든 변화에 대한 원리 !!

이러한 오행설에서는 이것이 중요한데, 나무(목성)로부터 출발을 해서 나무가 불(화성)을 낳고, 불이 흙(토성)을 낳고, 흙이 금속(금성)을 낳고, 금속에 물(수성)을 낳고, 물이 나무를 낳는 식으로 진행되고 돌아가는데, 그런데 문제는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즉 서로 상극을 이루는 것이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서, 나무는 금속과 흙과 상극이고, 불은 금속과 물과 상극이고, 흙은 나무나 물과 상극이고, 금속은 나무와 불과 상극이고, 그리고 물은 불과 흙과 상극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마찰이 일어나는데, 그런데 바로 그렇게 상극과 상생하는 것이 서로 교체될 때, 그것이 모든 변화에 대한 원리가 된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오행설' 이라는 것인데, 그 오행설에다 음과 양을 집어넣으면, 곧 '음양오행설'이 된다는 말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세상에 있는 모든 눈에 보이는 사물이나 인식의 체제까지 이 오행으로 배당하면 된다. 숫자도 그러하고, 방위도 그러하고,(수는 북쪽이요, 목은 동쪽이요, 화는 남쪽이요, 금은 서쪽이요 토는 중앙을 차지한다.) 1년 계절도 오행으로 각지 배당한다.

만약에 누군가가 오행설을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도대체 당신이 이렇게 주장하는 근거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물론 근거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고 보니까 그럴싸하지 않는가?" 라고 대답을 한다는 것이다. 근거는 없어도, 그래도 일단은 정해놓으면 된다는 말이다. 물론 들어보면, 웃기는 이야기지만 말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인간의 신체는 말할 것도 없다. 심지어 인간의 입맛까지 오행으로 잘라서 각기 배치 시켜놓았다. 이렇게 배당시켜 놓아야 그 다음에 배당시켜 놓은 성격끼리 대비해서 재수가 좋은지 나쁜지를 헤아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한의학의 경우에도 !!

한의학이 바로 이러한 음양오행설에서 나왔다고 할 수가 있는데, 즉 인간의 신체를 나눈다는 것이다. 체질이 바로 그러한 경우이고 말이다. 또한 인간의 입맛도 그렇게 나누는데, 즉 짠맛은 수욕, 단맛은 목욕 등등으로 말이다. 아무튼 자꾸만 그렇게 나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나누어서 배당을 시켜 놓아야, 그 다음에 배당을 시켜놓은 것끼리 대비해서, 과연 재수가 좋은지 나쁜지를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즉 서로가 상극인 것은 재수가 없고, 반면에 상생인 것은 재수가 좋다는 말이다. 그러니 음식의 경우에도, 각자의 체질에 따라서 서로에게 잘 맞는 음식이 있고, 또한 그렇지 못한 음식도 있다는 것이다.

◈ 손님의 체질이 맞지 않습니다 ??

예를 들어서, 인삼과 같은 것도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것이 아니라, 각자의 체질에 따라서 다르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것이 얼마나 반칙인고 하니, "한의사님, 왜 인삼이 효과가 없습니까?" 라고 하면, "그것은 인삼의 문제가 아니라, 손님체질이 소양인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라고 하면 되니, 이 얼마나 대답하기가 좋으냐는 말이다. 자기 몸과 맞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면 그만이니 말이다. 물론 한의사들이 들으면 열을 받을지 몰라도 말이다.

◈ 제목설교는 사주팔자를 보는 것과 같아서 !!

왜 목사들이 제목설교를 좋아하는고 하니, 사실 그것이 반칙인데, 왜냐하면 제목설교는 이 사주팔자와 똑같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귀에 걸면 귀거리이고, 코에 걸면 코거리라는 것이다. 성경을 통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다른 복음을 전하면 안 되니 말이다.

왜 제가 그런 제목설교를 사주팔자를 보는 것과 같다고 하는고 하니까, 성경에는 서로 조화가 되는, 즉 상생되어 보이는 구절들도 있지만, 서로가 상충이 되어 보이는, 즉 상극처럼 보이는 구절도 많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목사가 얼마든지 자기 마음대로 활용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코에 걸었다가, 귀에 걸었다가 말이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는 "항상 기뻐하라" 라고 해놓고는, 그런데 고린도후서에서 "나는 근심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이 세상의 근심이 아니라 복음으로 인해서 근심하는 것은 괜찮다" 라고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에베소서 5장에서는 "아내 사랑하기를 주님이 교회를 사랑하듯이 하라" 라고 해놓고는, 그런데 고린도전서 17장에서는 "아내가 있는 자는 없는 자같이 하라" 라고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서로 상충이 되니, 사람들은 자기 구미에 맞는 성경구절만 찾게 되는데, 즉 자기 입장을 정당화하고 변호할 수 있는 구절만 골라잡아서 자아의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이다. 바로 그런 것을 제대로 쳐부술 수 있는 것이 십자가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왜 십자가를 싫어하는고 하니, 그러한 십자가를 멀리해야만 자기 존재의 정당성이 확보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사들은 당연히 십자가의 복음을 기피하게 되는데, 그렇게 해야만 "이 교회는 내 것이다" 라고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여기 교재 4페이지에 보면, 아까 제가 찾지 못한 것이 나오는데 말이다. (ㅋㅋ)

** 여기서 나온 8은 곤(坤)괘에 해당된다. 곤괘란 무엇인가? 세상을 8가지 성질로 나눌 때 제 여덟 번째 해당되는 성질을 갖는다는 말이다. 즉 태극이 둘로 나누어지면 음양이 되고 음과 양이 다시 각각 나누어지면 노음(老陰)과 소양(少陽)과 소음(少陰)과 노양(老陽)으로 나누어지고 이들 네 개의 성질은 최종 8개의 더욱 세분화된 성질로 정착된다. 곤(坤), 간(艮), 감(坎), 손(巽), 진(震), 이(離), 태(兌), 건(乾)이 바로 이것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이 건에서 곤까지 담긴 의미는, 건조한 하늘로부터 대지에 이르기까지의 순차를 표시한 것이다. 그래야 전체 우주를 다 표현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8괘는 그냥 있지만 오행과 합류된다. 그러면 8괘는 방향을 차지하게 되어서 상생과 상극의 관계로 해석 가능한 현상으로 자리 잡는다.

그러므로 이 음양오행설에서, 사실은 음양이라기보다는 이 음양에서 나온 8괘가 오행과 서로 합류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인간의 사주팔자라는 것은, 바로 음양오행설이 갖추어진 상생과 상극이라는 것이다. 상생과 상극이라는 말이다.

◈ 상생과 상극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

다시 정리를 하면, 상극은 나쁜 것이 피해야 하고, 상생은 좋은 것이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상생과 상극은 어떻게 결정을 하는가? 그것은 태어난 시간과 날짜를 통해서 하는데, 태어난 시간도 음양오행설에 의해서 정해져있고, 날짜도 역시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정해져있으니, 거기에 맞추어서 "당신은 지금 어느 자리에 있으니, 어떤 사람을 만나면 좋아진다" 라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인간의 사주란, 시간마저 음양오행설에 잠식을 당해서, 각기 개성적 성질을 지니고 오행설 안에 배치를 받게 되는데, 그 출생된 시간을 따져서 그 시간이 품고 있던 그 때의 우주의 변화와 관계성 속에 그 인간이 평생 놓이게 된다는 이론이다.

인간의 사주는 시간마저도 음양오행설에 잠식을 당한다고 하는데, 즉 음양오행설이 우선이고, 시간은 나중이라는 것이다. 성경에서도 언약이 우선이고 시간은 나중이듯이 말이다. 즉 십자가가 우선이고, 모든 시간은 십자가를 향해서 질주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시간은 음양오행설 안에서 배치를 받게 되고 말이다.

◈ 음양오행설의 변화를 통해서 '나'의 운명을 !!

그리고 지금 우주가 음양오행설에 의해서 나가고 있는데, 그러니 'A' 라는 시점에서 '내'가 태어났다고 하면, 그러한 '내'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는 이 대변화에 의해서 같이 흘러가기 때문에, 앞으로 '내'가 이 'B' 라는 지점에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러나 이 음양오행설이 10년 뒤나 20년 뒤에 어떻게 되는지 그것을 살펴보면, 그 변화에 자기가 말려 들어가 있으니, 그 음양오행설의 변화를 보게 되면 '나'의 운명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상당히 숙명론적인데, 아까 산 가지에서 인책을 하나 뽑아내었는데, 그렇게 인책을 뽑아내는 것이 무엇인고 하니까, "당신이 인위적으로 미리 이것을 알아야 한다" 라는 것이다. 그러니 사주팔자를 자주 보아야 하는데, 그렇게 해서 상극이 되는 사람은 만나지 않고, 상생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이 자기의 저주받은 운명에서 빠져나가서 구원을 받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 내가 곧 나의 메시야 !!

그런데 그 구원자가 누구인가? 물론 자기가 곧 메시야인데, 그러니 자기가 좋은 사람, 즉 상생이 되는 사람을 만나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자기의 사주팔자에 맞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의 사주팔자를 보고, 그것을 기초로 상대방을 사주팔자를 같이 보아야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맞으면 결혼을 해서 같이 살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모든 것이 "나를 위하여!" 라는 말이다.

이것을 성경적으로 이야기하면 어떻게 되는가?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라고 할 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그 말씀을 자기가 죄인이 아닌 상태에서 그런 말을 해버리면, 정말로 사주팔자와 똑같이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 이근호 목사님을 만난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

다시 말해서, "아하, 내가 십자가 앞에서 죄인이구나" 라고 하면 되는데,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역시 나는 구원이 되기로 작정이 되어있어. 그러니 이근호 목사님을 만난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몰라. 하나님, 좋은 사람은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해버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제가 실제로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보았는데, 아니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지, 그런 것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것이다. 처음에는 상생이라고 좋아하다가 나중에는 서로 이단이라고 하면서 모두들 상극이 되어버리는데 말이다. (ㅋㅋ)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즉 사람으로 태어나 인간생명체가 시작이 될 때, 바로 그 순간 태양과 달과 지구의 위치관계에서 어떠한 작용관계가 있었는가를 예측하는 도구를 구비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간은 음양오행설에 의해서 잘라내는 작업이 선행된다. 크게는 우주 속에서 '해'라는 시간이 자리 잡게 되고, 그 다음에는 '달'이라는 시간이 자리 잡고, 그 다음에는 '일'이라는 시간이 자리 잡고 있고, 그 다음에는 그 하루의 어느 '시점'이라는 시간이 자리 잡는다.

여기서 '사주(四柱)' 라는 것은 '해'와 '달'과 '일'과 '시' 라는 것인데, 그렇다고 시, 즉 시점을 잡는 것도 로렉스 시계를 보고 잡으면 안 되고, 그런 '시'를 보는 것은 또 따로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고 하니까, 갑, 을, 병, 정 등등, 그렇게 또 나온다는 말이다. 즉 그러한 '시'도 이미 음양오행설에 의해서 매듭이 지어져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교재에 나오는데, 계속해서 보자.

** 시간을 무엇으로 자르는가? 전체 우주는 인간의 수 헤아림의 대상이 된다. 인간의 수 헤아림에 동원되는 것은 사람 손가락 열 개다. 그래서 손가락 열 개를 이용하여 시간을 구획한다.(갑甲,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하지만 단순히 열 개로 나누게 되면 변화를 야기시키는 관계성이 수립될 수 없다. 따라서 열 개로 나누어진 시간은 음양오행설 틀에다 집어넣어야 한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그러면 다음과 같이 된다. 갑을은 목(木)이요, 병정은 화(火)요, 무기는 토(土)요, 경신은 금(金)이 되고, 임계는 수(水)가 된다. 상생이나 상극이나 하는 것으로 치달을 것이냐를 따지기만 하면 될 일만 남은 것이다. 그리고 이 10(십)간(干)의 전반부 5개를 '양'이라고 정하고(갑을병정무), 또 후반부 5개를 '음'이라고 정했다(기경신임계). 이렇게 배당을 해놓아야 변화를 그럴싸하게 설명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음양의 조화를 이루려고 하면, 서로가 같은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1년은 12달로 정해버리고 각 달에 시간적 숫자를 매겼다. 이것이 '12지(支)'이다. 음력으로 1년을 정했는데, 양력으로 따지면 11월부터 시작해서,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가 그것이다. 10개의 간과 12가지의 지가 합하여 간지(干支)라고 한다. 역시 이 12지도 오행구조에 배당되고 방위적으로도 배당된다. 북쪽은 자가 되고 동쪽은 묘가 되고 남쪽은 오가 되고 서쪽은 유가 된다.

◈ 당신은 잠을 잘못 잤습니다 ??

이렇게 되니, 잠을 잘 때도 1월과 2월에 자는 방향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입이 돌아가는데(?), 그래서 제가 점쟁이라고 하면, "당신은 잠을 잘못 잤습니다" 라고 하면, 상대방은 "어머나, 정말로 용한 도사님이네" 라고 한다는 것이다.

왜 입이 돌아가는가? 입이 신체에 해당되는데, 이 신체의 모든 부위는 음양오행설에 의해서 배치가 되어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잘못된 상극으로 배치가 되면 입이 돌아간다는 것이다. 간이 좋지 않고, 신장이 좋지 않아도 마찬가지이고 말이다.

◈ 식물에도 상생과 상극이 있는데 !!

그러니 식물에도 상생이 있고 상극이 있는데, 그러니 어느 것이 몸에 좋은 약초가 되고 그렇지 않은 약초가 되는지, 그야말로 공부를 엄청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약초가 배치되어있는 음양오행설을 제대로 알아야 하니 말이다. 상극이 되면 약초가 아닌 독초가 되니 말이다.

그런데 이것을 후대의 과학자들은 뭐라고 하는고 하니, 그것이 음양오행설에 의한 것이 아니라 어떤 약초가 민간요법에 잘 맞으니, 일단은 그렇게 잘 맞는 것을 상생이라고 해놓고, 그것을 음양오행설에 의해서 임의로 거꾸로 배치를 해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다음부터 그 약초를 쓰게 되면 잘 낫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임상실험을 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약초가 좋아서 병이 나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역시나 음양오행설은 진리야" 라고, 그렇게 굳히는 것이 바로 인간의 고약한 심보라는 것이다.

◈ 교회도 역시 마찬가지 !!

그것은 교회도 역시 마찬가지인데, 만약에 일이 잘 풀리지 않았는데도 그만 은혜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되는가? 그런 은혜를 받기 위해서 일이 또 꼬여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니 자꾸만 자기 합리화와 자기 변명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백날 촐랑거려도 구원은 하나님의 의로 받는 것이지, 인간이 아무리 몸 조심을 하고 마음 조심을 해도, 그렇게 해서 마귀를 피했다고 해도, 주님은 그런 것을 일체 보지도 않고, 오직 주님 자신의 살과 피로 구원한다는 것이다. 즉 유월절의 피를 보고서 그냥 넘어간 것이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촐랑거리는 것을 보고 넘어간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다시 말해서, "주여, 지금 제가 조심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성경적인 음양오행설에 맞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이렇게 해서 호되게 맞았는데, 이제는 맞기 싫습니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라고 해도, 그러나 구원은 오직 십자가로 되는 것이지, 그런 자기의 조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 집사님, 큐티를 빼먹었네요. 여기 부적 한 장 ??

하지만 기존교회에서는 이것으로 점을 치는데, 즉 "이번에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았네요. 다음 달에는 두 배로 읽으세요" 라고, 그렇게 처방전을 써주는데, 식후 30분 뒤에 하루에 세 번씩 먹으라고 하면서 말이다. 또 "이번에 큐티를 빼먹었네요. 이것을 하나 드릴 테니, 그대로 하세요" 라고 하면서 부적을 써주고 말이다.

그러니 점쟁이를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오는 교인들도 역시 점을 치려고 교회에 왔고, 또한 목사도 거기에 부응해서 용한 점쟁이가 되려고 몸부림을 치면서, 그것을 주특기로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것이 아모스서와 호세아서에 나오는 이방 선지자들의 특징이라는 것이다.

이제 조금만 더하고 마치겠는데, 교재 6페이지를 보자.

** 이 12지는 달 뿐만 아니라 하루 시간에도 배당되어 12조각난다.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사이가 자시(子時)가 된다. 10과 12의 최소공배수가 60이 되므로 십간과 12지를 맞추어 보면 갑자, 을축, 병인과 같이 60가지로 짜 맞출 수 있다. 사주(四柱)란, 시간의 네 기둥을 뜻하는 것으로 연주, 월주, 일주, 시주를 두고 말하는데 글자 수가 총 8자로 있다.

주로 새해를 시작하게 되면 이런 것을 파는데, 그런데 이렇게 사주에 보면 미래에 대해서 이미 나와있다는 것이다. 즉 앞으로의 일들을 모두 다 기록해놓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거기에 잘 맞추어서 자기의 사주팔자를 보고 알아서 하면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길에서 목성을 가진 성을 만난다고 하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여기 목성은 '이'씨 성을 의미하는데, 물론 서로가 상극인지 상생인지는 각자의 사주에 따라서 다르지만, 그러니 먼저 그렇게 알아보고 피하든지 만나든지 하면 된다는 말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10간은 하늘의 시간을 측정한다고 해서 천간(天干)이라고 하고, 12지는 땅의 변화를 나타낸다고 해서 지지(地支)라고 한다. 사주팔자에서 8자(팔자)는 이렇게 천간과 지지로 나누어지는데 천간에는 할아버지궁(宮)과 아버지궁, 자기 궁, 아들 궁이라는 위치 관계를 가진다.

◈ 사주팔자는 아무나 보나 !!

이것이 무슨 말인고 하니, 한 가족끼리 살게 되면, 아버지의 팔자가 아들의 팔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만 하라는 말인데, 얼마나 복잡한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 것을 알려고 하면, 그래도 최소한 2만원의 복채정도는 내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러니 집안에 며느리를 잘 들어야 하는데, 제가 지금 점점 예삿말이 술술 나오려고 하는데, 신기가 들어서 그런가? 왜 그런고 하니까, 며느리를 잘못 들이게 되면, 그 좋던 집안의 사주가 그만 며느리 하나 때문에 꼬일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교회에도 교인이 잘 들어와야 하는데, 사주가 나쁜 교인이 오면 안 된다는 것이다. 전부가 다 죄인인데, 도대체 "저 인간이 들어와서 교회가 망했다" 라고 하는, 그런 소리가 왜 나오느냐는 것이다. 사주팔자고 나발이고 간에, 모두가 다 죄인인데 말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이제 인간이 출생한 시간에다 이런 관계를 집어넣으면 된다. 가령 1994년 12월 19일 오후 2시에 누가 태어났다고 보자. 60갑자로 만든 표를 보게 되면 이 사람은, 갑술년 병자월 기묘일 신미시에 태어난 것이 된다. 이 60갑자를 가지고 약육강쇠를 따져서 미래를 점친다. 부조화냐 아니면 조화로우냐를 미리 따져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자연과 및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어떤 변화를 유발할 수 있느냐를 결정케 하는 것이다.

이 사람은 1994년 12월 19일 오후 2시에 태어났으니 15살인데, 이것을 60갑자로 된 표를 가지고 약육강쇠를 따져서 미래를 점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그런데 결과가 부조화라면 굿을 하든지, 아니면 좋은 사람을 만나서 바꾸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들의 짓거리인데, 얼마나 화가 나는지 말이다.

그래도 이제 마지막으로 '결론' 부분을 살펴보자.

** Ⅲ. 결론 - 오늘날 교인들은 교회 와서 사주를 본다. 60갑자라는 복잡한 수 계산을 하는 것 대신, 다른 요인들을 동원한다. 예를 들면, "나는 지난 주 새벽기도회부터 시작해서 교회 출석을 여러 번했다고 하면, 이것은 아마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건성으로 몇 번 보았다고 하면, 그것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웃 사람 몇 명을 전도했고, 큰마음 먹고 목돈을 헌금했다. 나는 누구를 위해 중보기도를 했으며, 직장에서 뇌물을 거절했다. 따라서 이런 나의 행위가 답답하기 짝이 없는 침침한 운명을 사라지게 할 것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그러나 십자가의 피는 이런 인간들을 가려내게 된다. 십자가 안에 놓여 있는 인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자신의 구원한 피의 사랑을 증거할 위치로 새롭게 창조된 자이다. 재수가 있느니 없느니 것을 따질 수 있는 그런 영역에서 밖으로 튕겨져 나와 버렸다.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다.

(롬 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그러므로 성도는 도저히 재수가 없을 수가 없는데, 왜냐하면 새롭게 창조된 전혀 새로운 피조물이기에 말이다. 그러니 재수가 있느니 없느니 것을 따질 수가 없는데, 즉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이다. 또한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라는 말이다.

** 성도는 진리를 새삼 찾는 자가 아니라 늘 진리라는 덩치와 부딪치면서 사는 자다. 즉 미완성적인 상상력과 추리력과 예측력이 완성을 만나면서 끊임없이 약속의 완성 속에서 허무하게 녹아져 가는 것이다. 미래? 세상 사람들이 고대하는 미래가 성도에게는 이미 현재가 되었다.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 성도에게는 그 미래가 곧 현재 !!

세상 사람들은 사주팔자를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간에 자기 미래를 알고 싶어하지만, 그러나 성도에게는 이미 미래의 약속이 현재를 잠식해서 그만 현재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예수님에 의해서 이미 주어진 용서와 사랑에 의해서 말이다. 물론 그 어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 와도 말이다.

그러한 주님의 사랑이 성도를 몰고 가는데, 그리고 성도는 그것을 증거하면서, 오직 그런 예수님에게 소망을 두면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 주님이 다시 오시면, 성도는 그야말로 천사처럼 해와 같이 변화될 것인데, 지금은 이렇게 몰골이 초라해도 말이다. 바로 그러한 날을 바라보면서, 오직 주님의 사랑 안에서만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인간의 심보가 어떠한지 살펴보았습니다. 인간에게는 남은 것은 "나는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 라는 것밖에 없는데, 그것을 진리처럼 여기고 살아가는데, 저희들도 그러한 인간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저희들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을 바라보면서, 저희들의 죄인임을 날마다 깨닫고 주님의 의만을 자랑할 수 있는 새로운 피조물로서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2009,02,22 오후 11시 10분에 마침.

서 목사 잔소리 때문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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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본 사주팔자(四柱八字)]

참고서적: [역과 점의 과학] 나가다 하사시 저 심우성 역 동문선(서울: 1991)
[변화를 이용하는 지혜 주역] 서우선 저 문학아카데미(서울:1999)

2008,08 이근호

Ⅰ 서론

왜 요즘 교인들이 점차 교회를 떠나고 신앙생활을 포기하는가? 그것은 자신들의 몸이 요구하는 본성이 전보다 더 강렬해졌기 때문이다. 몸은 외부 세계에 적응하게끔 되어 있다. 외부 세계란 모든 변화를 두고 말한다. 변화를 읽어내고 그 변화에 대처하는 것이 몸이 뿜어내는 본성이다. 쉽게 말해서 “요즈음 내가 힘들다”라는 말은 그만큼 변화가 요란해져서 안정성 찾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다. 그동안 교회 다닌 것은 어느 정도 안정적이 다고 자신의 몸이 판단했기 때문인데 경제가 어려워지고 인심이 흉흉하고 각박해지면서 다른 안정적인 대처방안을 찾아보도록 몸이 요구하는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수천 년 인류 역사를 통해서 인간들이 나름대로 자신의 몸에 안정성을 부여하는 방식이 무엇이었는가? 안정성을 찾는다는 것은 변화를 제대로 읽어서 그 변화를 ‘나를 위한 변화’로 전환하는 시도를 뜻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들은 자신의 몸을 중심으로 하여 눈에 뜨이는 대로, 보이는 대로 들어오는 모든 변화를 일정한 형식으로 구획 정리 해보려고 무진 애를 썼다. 그렇게 정리하지 아니하면 자신의 머리가 복잡해서 견딜 수가 없는 노릇이다. 눈에 들어오는 변화들을 정리하는데 있어 제일 수월한 것이 바로 ‘반복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옛날 사람들은 이 우주가 신으로 만들어졌다고 감안했다. 이는 곧 신적 요소가 모든 구석에 다 파급되어 있다는 말이다. 이것을 확실히 하는 인식이 바로 신의 몸체가 산산조각 나서 그것들이 위치하기만 하면 곧 대우주의 사물들이 된다. 별이 그러하고 해가 그러하고 달이 그러하고 심지어 인간도 그러하다. 신은 자신이 만든 것을 방치하는 법이 없다. 우주가 돌아가는 전체가 곧 신 몸체 덩어리가 돌아가는 것으로 이해했다. 물론 여기에는 하나의 신만 있다는 것이 아니라 성질을 달리하는 온갖 신들이 다 동원된다. 존재하는 사물의 수만큼이나 신의 숫자도 많다.

옛날 사람들이 이런 허황된 신화를 허황되다고 여기지 않았던 이유는,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해서 대 자연은 반복적인 질서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 ‘반복성’만은 그 어떤 이론이나 논리로도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진리로 보였던 것이다. 이 ‘반복성’이 인간의 눈에 보였던 것이다. 이 ‘반복성’이라는 확실함을 기초로 해서 신이 작업하는 원리 안으로 모든 변화를 묶어내려고 한 것이다. 신 따라 같이 움직이면 자기 신상에 좋다는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어차피 인간은 대자연이 주는 것으로만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큰 질서를 얻어낼 수 있는 반복성은 무엇을 근거로 하고 있는가? 별의 움직임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창 1:14-16)

Ⅱ 본론

1. 별의 움직임

고대인들은 대형을 흩으려지지 않는 별자리 말고 따로 제멋대로 돌아다니는 별에 주목했다. 그것이 바로 토성과 목성과 화성과 금성과 수성과 해와 달이다. 이것들이 돌아다니므로서 모든 우주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보았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러하다. 인간이 태어난 순간에 이들 별들이 어느 위치에 있느냐를 놓고 따지게 되면 그 사람에게 평생 부여되는 대자연적 질서가 된다.

특히 이들 별과는 달리 유독 눈에 들어오는 천체가 있다. 그것은 바로 해와 달이다. 이들 7개의 별들이 이 지상을 하늘에게 지배한다고 본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하나의 별이 하루씩 지구를 지배한다. 오늘은 수성이 지배한다면 내일은 목성이 지배한다. 이렇게 해서 일곱 개의 혹성이 한 번씩 지배받아 되풀이되는 기간이 7일이다. 특히 태양에 비해서 달은 주기성이 강하다. 달은 7일을 간격으로 변화의 윤곽이 뚜렷하다. 달 자체가 점점 커지기도 하고 점점 작아지기도 한다는 것이 참으로 심오하다. 신의 의지가 이것보다 더 명백하게 창공ㅇ[ 나타날 것은 따로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생활의 변화를 붙잡는 기준으로 달을 택한 것이다.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것을 알도다”(시 104:19)

2. 음양오행설

대자연의 변화는 서로 상충되면서 움직인다는 사실에 고대 중국인들은 주목했다. 두 대립되는 성질을 놓고서 한 쪽을 ‘양’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다른 한 쪽은 ‘음’이 된다. 예를 들면 해는 달과 대립된다. 해가 양이라면 달은 음이 된다. 음이 가만있지 않고 양을 공격하고, 공격받은 양이 가만있지 않고 음을 상대로 나아간다면 자연스럽게 여기서 ‘운동’이 일어나게 마련이라는 것이 고대 중국인들의 생각이었다. 모든 대자연의 움직임을 이 음양으로 설명하고자 했다. 다섯 가지의 별의 움직임에서 모든 변화의 성질을 얻어내는 것과 연계하기 위해서는 실생활에서 눈에 띄는 성질들을 거기에다 부여해보는 것이다. 즉 하늘의 별과 지상에 있는 인간들의 세계에서 파악되는 사실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만약에 하늘의 별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지상에서의 미래 일을 예측할 수가 없게 되어버린다. 왜냐하면 지상의 인생 생활이란 하늘의 변화에 종속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남자는 양이요 여자는 음이라서 서로 자주 싸운다’라는 사실만으로 미래를 열어갈 수가 없다. 어떻게 하면 앞으로 궁합이 잘 맞겠느냐 하는 것은 우주의 대변화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 것이냐에 순종해야 한다. 그래야 개선의 여지가 있고 몸은 그 희망으로 행복해진다. 지상의 음양 성질과 하늘의 다섯 천체를 결합시켜서 미래를 대비하는 원리가 바로 ‘음양오행설’이다.

중국에서의 오행설은 목성(木星)으로부터 출발해서 나무가 불(화성)을 낳고 불이 흙(토성)을 낳고 흙이 금속(금성)을 낳고 금속에 물(수성)을 낳고 물이 나무를 낳는 식으로 진행된다. l이런 진행의 관계라면 서로 평화롭게 잘 사는 모양새이지만 세상의 관계라는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 서로 상극을 이루게 된다. 나무는 금속과 흙과 상극이요, 불은 금속과 물과 상극이요, 흙은 나무나 물과 상극이요, 금속은 나무와 불과 상극이요, 물은 불과 흙과 상극이다. 서로 살면(상생) 좋은 것이요 상극이 되면 나쁜 일이 곧 벌어지게 된다. 따라서 신이 무심히 진행하는 질서 체제 안에서 본인들이 각자 알아서 상생관계는 머물러 있으면 되고 상극 관계는 피하면 그만이다.

세상에 있는 모든 눈에 보이는 사물이나 인식의 체제까지 이 오행으로 배당하면 된다. 숫자도 그러하고, 방위도 그러하고,(수는 북쪽이요, 목은 동쪽이요, 화는 남쪽이요, 금은 서쪽이요 토는 중앙을 차지한다.) 1년 계절도 오행으로 각지 배당한다. 인간의 신체를 말할 것도 없다. 심지어 인간의 입맛까지 오행으로 잘라서 각기 배치 시켜놓았다. 이렇게 배당시켜 놓아야 그 다음에 배당시켜 놓은 성격끼리 대비해서 재수 좋은지 나쁜지를 헤아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는 반찬거리를 다 준비되었다. 음양과 오행의 인식으로 요리만 하면 된다. 요리를 처음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그것은 임의로 사태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한다. 음과 양 두 개의 상반되는 성질이 있다고 간주하고서는 무조건 나누기만 하면 된다. 그 나누어진 것들을 마치 신이 개입해서 생긴 흔적이라 여겨서 그 흔적을 ‘점괘’로 활용하는 것이다. 그 다음의 해석은 오행에 따라서 살펴보면 된다.

대젓가락 50개를 쥔다. 이제 아무렇게나 양쪽으로 나누기만 하면 된다. 왜 50개냐? 50이 우주 전체를 의미한단다. 근거 있는가? 없다. 이 50개에서 우선 하나를 뺀다. 이 1개는 태극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49개 남는다. 왼손에 49개를 쥐고서 염불을 외우면서 우연을 가장해서 양편으로 나눈다. 왼손에 있는 것을 천책(天策)이라고 한다. 하늘의 책략이라는 말이다. 오른쪽에 있는 분량을 지책(地策)이라고 한다. 하늘의 뜻이 드디어 땅에서도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 지책 가운데 하나를 따로 떼어 낸다. 이것을 인책이라고 한다. 인간도 미래 책략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참여했다는 표를 내겠다는 것이다.

왼쪽에 그대로 쥐고 있는 천책을 8로 계속 나눈다. 그러면 그 나머지가 8이 못되게 된다. 그 남은 나머지에다 인책 가지 하나를 첨부해서 최종 나온 숫자가 최종 괘가 된다. 가령 오른손 지책이 26개라면 계산이 다음과 같다.

(50-1)-26=23 23÷8=2...7 7+1=8 여기서 나온 8은 곤(坤)괘에 해당된다. 곤괘란 무엇인가? 세상을 8가지 성질로 나눌 때 제 여덟 번째 해당되는 성질을 갖는다는 말이다. 즉ㄹ 태극이 둘로 나누어지면 음양이 되고 음과 양이 다시 각각 나누어지면 노음(老陰)과 소양(少陽)과 소음(少陰)과 노양(老陽)으로 나누어지고 이들 네 개의 성질은 최종 8개의 더욱 세분화된 성질로 정착된다. 곤(坤), 간(艮), 감(坎), 손(巽), 진(震), 이(離), 태(兌), 건(乾)이 바로 이것이다. 이 건에서 곤까지 담긴 의미는, 건조한 하늘로부터 대지에 이르기까지의 순차를 표시한 것이다. 그래야 전체 우주를 다 표현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8괘는 그냥 있지만 오행과 합류된다. 그러면 8괘는 방향을 차지하게 되어서 상생과 상극의 관계로 해석 가능한 현상으로 자리 잡는다.

인간의 사주란, 시간마저 음양오행설에 잠식당해 각기 개성적 성질을 지니고 오행설 안에 배치 받게 되는데 그 출생된 시간을 따져서 그 시간이 품고 있던 그 때의 우주의 변화와 관계성 속에 그 인간이 평생 놓이게 된다는 이론이다. 즉 사람으로 태어나 인간생명체가 시작이 될 때, 바로 그 순간 태양과 달과 지구의 위치관계에서 어떠한 작용관계가 있었는가를 예측하는 도구를 구비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간은 음양오행설에 의해서 잘라내는 작업이 선행된다.

크게는 우주 속에서 ‘해’라는 시간이 자리 잡게 되고, 그 다음에는 ‘달’이라는 시간이 자리 잡고, 그 다음에는 ‘일’이라는 시간이 자리 잡고 있고, 그 다음에는 그 하루의 어느 ‘시점’이라는 시간이 자리 잡는다. 시간을 무엇으로 자르는가? 전체 우주는 인간의 수 헤아림의 대상이 된다. 인간의 수 헤아림에 동원되는 것은 사람 손가락 열 개다. 그래서 손가락 열개를 이용하여 시간을 구획한다.(갑甲,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하지만 단순히 열 개로 나누게 되면 변화를 야기 시키는 관계성이 수립될 수 없다. 따라서 열개로 나누어진 시간은 음양오행설 틀에다 집어넣어야 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된다. 갑을은 목(木)이요 병정은 화(火)요, 무기는 토(土)요, 경신은 금(金)이 되고, 임계는 수(水)가 된다. 상생이나 상극이나 하는 것으로 치달을 것이냐를 따지기만 하면 될 일만 남은 것이다. 그리고 이 10(십)간干의 전반부 5개를 양이라고 정하고 (갑을병정무) 후반부 5개를 음이라고 정했다(기경신임계). 이렇게 배당을 해놓아야 변화를 그럴싸하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1년은 12달로 정해버리고 각 달에는 시간적 숫자를 매겼다. 이것이 ‘12지支’다. 음력으로 1년을 정했는데, 양력으로 따지면 11월부터 시작해서,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가 그것이다. 10개의 간과 12가지의 지가 합하여 간지(干支)라고 한다. 역시 이 12지도 오행구조에 배당되고 방위적으로도 배당된다. 북쪽은 자가 되고 동쪽은 묘가 되고 남쪽은 오가 되고 서쪽은 유가 된다.

이 12지는 달 뿐만 아니라 하루 시간에도 배당되어 12조각난다.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사이가 자시(子時)가 된다. 10과 12의 최소공배수가 60이 되므로 십간과 12지를 맞추어보면 갑자, 을축, 병인과 같이 60가지로 짜 맞출 수 있다. 사주(四柱)란 시간의 네 기둥을 뜻하는 것으로 연주, 월주, 일주, 시주를 두고 말하는데 글자 수가 총 8자로 있다.

10간은 하늘의 시간을 측정한다고 해서 천간(天干)이라고 하고 12지는 땅의 변화를 나타낸다고 해서 지지(地支)라고 한다. 사주팔자에서 8자(팔자)는 이렇게 천간과 지지로 나누어지는데 천간에는 할아버지궁(宮)과 아버지궁, 자기 궁, 아들 궁이라는 위치 관계를 가진다. 즉 연주는 할아버지 관계, 월주는 아버지관계, 일주는 자기와의 관계, 시주는 아들과의 관계다. 마찬가지로 지지에는 할머니궁과 어머니궁과 배우자궁과 딸의 궁이 있는데 연주는 할머니와의 관계요 월주는 어머니와의 관계요 일주는 배우자와의 관계요 시주는 딸과의 관계다.

10천간과 12지간과 음양과 오행의 관계가 서로 맞물려 있다. 갑을 양인 반면에 을은 음이다. 하지만 갑과 을은 모두 목(木)에 해당된다. 인은 양이요 묘는 음이지만 5행으로 보면 둘 다 목(木)에 해당된다.

이와 같이 하여 병은 양이요 정은 음이지만 둘 다 오행적으로 봐서 화(火)에 해당된다. 오는 양이요 사는 음이지만 둘 다 화에 속한다. 무는 양이요 기는 음이지만 둘 다 토에 해당되고, 진술은 양이요 축미는 음이지만 둘 다 토에 해당된다. 경은 양이요 신은 음이지만 둘 다 금에 해당되고, 신은 양이요 유는 음이지만 둘 다 금에 해당된다. 임은 양이요 계는 음이지만 둘 다 수에 해당되고, 자는 양이요 해는 음이지만 둘 다 수에 해당된다.

이제 인간이 출생한 시간에다 이런 관계를 집어넣으면 된다. 가령 1994년 12월 19일 오후 2시에 누가 태어났다고 보자. 60갑자로 만든 표를 보게 되면 이 사람은 갑술년 병자월 기묘일 신미시에 태어난 것이 된다. 이 60갑자를 가지고 약육강쇠를 따져서 미래를 점친다. 부조화냐 아니면 조화로우냐를 미리 따져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자연과 및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어떤 변화를 유발할 수 있느냐를 결정케 하는 것이다.

Ⅲ. 결론

사람이 사주팔자를 보는 것은 지금의 자리가 위태롭게 흔들리고 미래가 깜깜해서 사태 파악을 위해 큰 운명을 훔쳐보려는 의도가 있었다. 우선 사람이 큰 운명이나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 무척 겸손해 보이고 공손해 보일 것이다. 실은 정반대다. 사람은 큰 거목마저 넘어뜨릴 때 존재의 희열을 느낀다. 큰 운명을 미리 알고 신에 대해서 미리 안다는 것은 그것조차 박차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자력으로 만들어낼 수 있음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선한 신은 하나다. 역시 내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사주팔자를 보는 것은 자기 자신 빼놓고 나머지 모두를 못난 신으로, 덜떨어진 신으로, 질 나쁜 신으로 정리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점을 친다든지 사주를 보는 것은, 운명의 신을 자기보다 더 나쁜 악마적 존재로 분류하기 위한 조치다.

오늘날 교인들은 교회 와서 사주를 본다. 60갑자라는 복잡한 수 계산을 하는 것 대신, 다른 요인들을 동원한다. 예를 들면, “나는 지난 주 새벽기도회부터 시작해서 교회 출석을 여러 번했다. 이것은 아마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건성으로 몇 번 보았다. 이것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웃 사람 몇 명을 전도했고, 큰마음 먹고 목돈을 헌금했다. 나는 누구를 위해 중보 기도했으며, 직장에서 뇌물을 거절했다. 따라서 이런 나의 행위가 답답하기 짝이 없는 침침한 운명을 사라지게 할 것이다.”

그러나 십자가의 피는 이런 인간들을 가려내게 된다. 십자가 안에 놓여 있는 인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자신의 구원한 피의 사랑을 증거 할 위치로 새롭게 창조된 자다. 재수가 있느니 없느니 것을 따질 수 있는 그런 영역에서 밖으로 튕겨져 나와 버렸다.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7-8)

성도는 진리를 새삼 찾는 자가 아니라 늘 진리라는 덩치와 부딪치면서 사는 자다. 즉 미완성적인 상상력과 추리력과 예측력이 완성을 만나면서 끊임없이 약속의 완성 속에서 허무하게 녹아져가는 것이다. 미래? 세상 사람들이 고대하는 미래가 성도에게는 이미 현재가 되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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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