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화면

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달마야 놀자묻고답하기고린도전서

달마야 놀자? 031016어떤 사찰에 조폭들이 몸을 숨기고자 잠시 절에 머무르고자 했으나 스님들이 불편한 심정을 나타내며 사찰 큰스님에게 머물지 못하도록 요청하여 조폭과 스님들간의 내기를 풍자한 내용인데, 거기서 주지 큰스님이 조폭과 스님들에게 승패를 가르는 문제를 제시하는데 항아리 밑이 깨어진 부분을 손대지 않고 10분 안에 깨어진 항아리에 물을 다 채우라는 것이었습니다.조폭들은 허둥지둥하면서 부랴부랴 막무가네로 물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이 방법도 안통하고 저 방법도 안통하고, 그런데 수행중인 스님들은 조폭들의 열심히 방법을 간구하는 모습을 보고 방법을 찾다가 묘안을 제시합니다.넘버 2 스님이 주지 큰 스님에게 답안을 제시합니다."마음이 물이요 몸 또한 마음과 다르지 않으니 깨어진 독안에 채운 소승의 몸과 마음은 깨끗한 물과 다르지 않습니다. 스님 *^^* " 라고 자기 몸을 항아리에 집어 넣습니다.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 역시 넘버투 스님 다워 ! 다들 의심의 마음없이 답인줄 알고 명쾌한 답안에 수행 스님들은 합작하며 큰스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큰스님은 난 물을 채워넣어라 했지 사람을 채우라고 하지 않았으니라 그것은 답이 아니니라 말합니다. 그러자 조폭 두목이 뭔가 번뜩이는 생각에 아그들을 다구칩니다. 2분 남은 시간에 항아리를 들어라고 외칩니다. 그러고서는 물이 가득한 연못을 찾아서 그 연못에 항아리를 던져 넣으라고 합니다. 둥둥 뜨는 항아리를 연못 깊숙이 들어가도록 밑으로 꾹꾹 눌러 물이 꽉 찹니다. 큰스님은 항아리에 물이 가득 넘쳐 흐른다고 흐뭇해 하면서 머물러도 좋다는 승낙을 합니다. 그래서 조폭이 게임에서 승리합니다.이 영화를 보고 9월쯤에 문뜩 차안에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적은 메모지를 다시 보고 옮겨 적어 봅니다. 신약성경에는 하라 라는 명령어가 나옵니다. 깨어진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워라. 그러나 아무리 물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항아리입니다. 깨어진 항아리의 실상을 뼈저리게 아는 것은 깨어진 부분으로 새는 물을 아무리 몸부림 만부림쳐도 막을수 없는 깨어짐의 심각성을 알아야 합니다.그 심각성은 도량을 쌓는 스님들 쪽 보단, 늘 실제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조폭들의 삶 그자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구원받은 강도 기생 라합을 통해 믿음을 말할려고 해도 교인들에게 안 먹혀드는 이유가 이것이겠죠. 심각성을 모른다는 거지요. 마치 수행하는 스님들처럼그럼 그 조폭두목은 그 답을 우에 알았습니까? 우에 알긴요! 그냥 물에 던진 것 뿐입니다. 그것을 신학화 학문화 신앙화하는 것이 더 웃끼지요. 당신은 어떻게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까? 그 방법 좀 알려주세요? 우에 영접하긴요! 그냥 영접했을 뿐입니다. 이런 간단한 것을 온갖 종교 테크닉을 이용해서 믿어볼려고 몸부림 치는 모습이 너무나 웃끼듯이 저들의 심각한 수행을 보고 배꼽 아니 잡을수가 없을 정도이다.물론 조폭두목도 긴가민가하다.조 : 큰스님? 왜 저희들을 이렇게 감싸주시는 이유가 뭡니까? 주 : 그야 내가 낸 문제를 풀어서이지. 누가 누가를 감싸줬다고 그래? 조 : 그래두 ... 아무튼 원하시는 것이나 바라시는 것이 있어서 우리를 감싸주시는 것 아닙니까? 주 : 그것이 그렇게 궁금하냐? 그럼 너 밑빠진 항아리에 물을 퍼부을 때 어떤 생각으로 채웠어?조 : 그건 그냥... 그냥.. 항아리를 물 속에다가 던졌을 뿐입니다.주 : 나도 그냥 밑빠진 너희들을 그냥 내 마음 속에 던졌을 뿐이야 ! 아니 나도 모르던 문제를 풀어놓구선 뭘 모른다고 자꾸 물어봐? !우리 또한 주님의 다 이루어놓으신 넉넉히 승리한 그 세계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데, 그 승리를 내 승리로 만들어 보겠다고. 우물 속에 들어 가지 않고, 우물에 있는 물을 퍼서 깨어진 항아리에 담을려고 생난리를 칩니다. 따로 승리해야한다는 내 승리꺼리를 추구한다는 거지요. 오래전에 이만도 장로님에게 복음증거로 했던 한 예와 똑같은 것이 영화로 나왔네요.구약의 사사기가 "자기 힘으로 구원을 이루겠다."를 부수기 위해서, 이방민족과 싸우시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싸우시는 하나님으로 나타나듯, 모세도 자기 힘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할려다가 떨기나무의 불꽃으로 나타난 하나님에게 박살나듯, 오늘날 우리들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죄성으로 인해 나의 힘으로, 능력으로, 공로로, 자기 신앙으로 구원을 이루겠다는 발상을 부서뜨리기 위해 쉼없이 주님은 우리의 믿음과 늘 싸우십니다.자기 힘으로 구원을 이루었다는 소리를 일체 불가능하도록, 사사들을 사용하시고, 어떤 인간의 잘남도 주님의 일하심 여호와의 열심 앞에서는 박살이 나도록 성령은 간구하십니다."자랑할것이 무엇이뇨?"(고전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전 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고전 1: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결국 선택은 구원의 당연성이 자신에게 있음이 아니라, 어떤 육체라도 자랑치 못하도록 그 죄성을 철저하게 들추어 내겠다는 자랑치 못함의 목적이 아니겟습니까? 그 미끼의 운명인데 뭐 그리 자랑할만한 것입니까? 죄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인데 !주지 스님 : 나도 그냥 밑빠진 너희들을 그냥 내 마음 속에 던졌을 뿐이야 ! 아니 나도 모르던 문제를 풀어놓구선 뭘 모른다고 자꾸 물어봐? !주님도 밑빠진 항아리와 같은 우리를 주님이 지신 십자가 속에 던지셨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자를 찾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찾으러 오셨지요. 이 죽음마저도 찍 소리 못하는 십자가의 사랑을 여러분 받아주실꺼죠?

목록으로

이근호 목사 · 3,735건 중 137 페이지

번호 구분 제목 분류 날짜
335 묻고답하기 이근호 목사님의 책을 구입할수 있을련지요 - 최고관리자 03-11-09
334 묻고답하기 상한 심령 - 최고관리자 03-11-08
333 묻고답하기 비천한 자 - 최고관리자 03-11-08
332 묻고답하기 강우란강우석 - 최고관리자 03-11-07
331 묻고답하기 Re..하나님의 선택(19페이지.) 묻고답하기 최고관리자 03-11-07
330 묻고답하기 하나님의 선택(19페이지.) - 최고관리자 03-11-06
329 묻고답하기 Re..고마워~~~ 묻고답하기 최고관리자 03-11-06
328 묻고답하기 Re..인문서들은 어떻게... 묻고답하기 최고관리자 03-11-06
327 묻고답하기 Re..목사님께 묻고답하기 최고관리자 03-11-05
326 묻고답하기 참 좋은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고관리자 03-11-03
325 묻고답하기 Re>그렇다면 이건 어떤지요? - 최고관리자 03-11-03
324 묻고답하기 목사님, 죄송하지만 질문을... - 최고관리자 03-11-03
323 묻고답하기 감사합니다. - 최고관리자 03-11-02
322 묻고답하기 다말에게서 창세기 최고관리자 03-11-02
321 묻고답하기 두 자기백성 - 최고관리자 03-11-02
320 묻고답하기 Re..그렇다면...^ ^; 묻고답하기 최고관리자 03-10-31
319 묻고답하기 그렇다면...^ ^; - 최고관리자 03-10-31
318 묻고답하기 Re..저어... ^ ^;; 묻고답하기 최고관리자 03-10-31
317 묻고답하기 Re..청교도저서에 관한 목사님의 비판을 읽고. 묻고답하기 최고관리자 03-10-30
316 묻고답하기 청교도저서에 관한 목사님의 비판을 읽고. - 최고관리자 03-10-30
315 묻고답하기 Re..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묻고답하기 최고관리자 03-10-30
314 묻고답하기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창세기 최고관리자 03-10-30
313 묻고답하기 서울에서 조장로님 아드님의 혼사가 있습니다. - 최고관리자 03-10-30
열람 ➜ 묻고답하기 달마야 놀자 고린도전서 최고관리자 03-10-29
311 묻고답하기 반대로 알고 계시는군요. - 최고관리자 03-10-29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