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와 분쟁 그리고 다툼
빌립보서 1장을 읽으면서 간혹 의심들곤했던 구절입니다(빌1:15-18).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니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false motives)로 하나 참(true)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인간자체가 원래 아담의 속성 즉 악마의 본성을 지닌채 태어나기에 비록 거듭난 설교자나 성도일지라도 복음을 투기와 분쟁 그리고 다툼(selfish ambition)으로전파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들립니다. 빌립보서에 의하면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란 말씀은 곧 어떤 투기와 분쟁이나 겉치레와 참으로 하든지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복음만 전하면 그만이다란 뜻으로 받아들여 집니다(그것이 행함+믿음의 아니라면).
그렇다면 성도가 육신을 입고 있는 한우리교회든 이단시 되는 일반교회이든 겉치레(false motives)와 참(true)의 구별은 무의미한 것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