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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05칠곡강의(뒤에서본한국교회)37-로마서3(강의정리)-잘린부분자유게시판로마서

05칠곡강의(뒤에서본한국교회)37-로마서3(강의정리)-잘린부분

이름 : 구득영(IP:203.223.97.143)

◈ 휴, 꿈이었구나 !!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지만, 남자들이 꾸는 꿈 가운데 제일 끔찍한 악몽이 군에서 제대를 했는데, 또 군에 입대해서 생활하는 꿈인데, 아마 여자들은 모르지 싶은데 말이다. 깨고 나면 얼마나 식은땀이 흐르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휴, 꿈이었구나" 라고 하면서 말이다.

물론 여자의 경우에는 또 다른 꿈을 꾸지 싶은데, 결혼한 여자 같으면 시댁에서 혼수가 적다고 시댁 식구들에게 닥달을 당하는 꿈을 꾸던지 말이다. 이미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살고 있는데도 그런 꿈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다른 며느리들은 밍크에다 다이아몬드 반지에, 또 로렉스 시계를 예물로서 가지고 오는데, 니는 뭐꼬? 달랑 냄비 하나에 숟가락만 들고 오니 말이다" 라는 꿈을 꾼다는 것이다.

◈ 날마다 악몽이 마구 튀어나와 !!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고 하니, 오늘날 교인들이 악몽을 꾸는 것은, 즉 헌금을 하지 않고 기도를 하지 않았다고 저주를 받는 꿈을 말이다. 또 교회를 가지 않으면 그 한 주일은 왠지 불안하고 말이다. 그것이 바로 이미 군에 갔다왔는데, 또 군대에 있는 꿈을 꾸는 악몽과도 전혀 같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자기가 열심히 교회에 다니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또한 헌금도 열심히 잘해야 천당에 간다는 것이, 그것이 바로 악몽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과거의 나쁜 습성이 이미 주님과 함께 있으면서도, 마치 악몽처럼 튀어나온다는 말이다.

◈ 복음을 통해서 무엇이 악몽인지를 !!

바로 그럴 때 복음을 전하는 교회에 나와서 목회자를 통해서 설교를 듣고 말씀을 보면, "아하, 그것이 악몽이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교회에 반드시 나와야 하는데, 도대체 악몽이 무엇인지 제대로 깨닫기 위해서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주님 때문에 이미 구원을 받아놓고는, 아직도 자기 힘으로 구원을 받아야 된다고, 그렇지 않으면 탈락한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같이 또 다시 악몽을 꾸는데, 이 세상에 있을 동안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런 일들이 계속해서 반복이 된다는 말이다.

◈ 주여, 지난주에 제가 교회도 ??

특히 어떤 경우에 그러한고 하니까, 자기가 분명히 예상하는데, 즉 자기가 지난주에 교회에도 열심히 나갔고 말씀도 많이 보았으니, 이번에 자기가 국가고시나 중요한 기능시험을 찬다면 아는 문제만 다 나와서 반드시 합격을 할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어디 그렇게 되겠는가?

더욱이 중고등부 학생들의 경우에, 자기가 이번 주에 교회도 정말로 열심히 다녔고, 기도를 좀 했고, 성경말씀도 제법 보았다면, "야, 이번 기말고사는 정말 잘 치게 될 거야" 라고 기대를 하는데, 그런데 막상 시험을 치면 어떻게 되는가? 조져버린다는 말이다. 물론 기대를 하고 시험은 또 치지만 말이다.

그러니 중고등부 회장이나 임원들 치고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거의 없는데, 일요일에 그렇게 하루종일 교회에 붙어있으니 무슨 시험을 제대로 치겠느냐는 것이다. 또 시험은 주로 월요일에 많이 치니 말이다. 교회에서 밤 10시까지 회의를 한답시고 시험공부는 하나도 하지 않고, 막상 시험을 칠 때는 "주님, 제가 어제 열심히 교회에 봉사한 것 아시지요?" 라고 한다는 것이다.

* 질문 - 그러니 죄를 더하기 위해서 열심히 교회에 나가야 하겠네요?

굳이 죄를 더할 필요가 없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 것도 죄라는 말이다. 죄는 가만히 있어도 짓는데, 하지만 교회에 다님으로서 죄가 무엇인지, 즉 죄의 깊이를 더욱 더 알아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지난주에 설교를 하면서 무엇이라고 했는가? "신나게 절망하세요(?)" 라고 했다는 것이다.

◈ 이제 로마서 7장을 !!

이제 로마서 7장을 보고 오늘 강의는 마치겠는데, 방금 제가 며느리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7장 초반부에 나온다는 것이다. 어떤 여자가 결혼을 해서 잘살고 있는데, 그런데 옛날 남편이 누구였는고 하니, 그놈이 바로 '법' 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여자는 법대로 살지 못하면 이혼을 할 지경인데, 그러니 그런 남편을 만나면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롬 7: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롬 7: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 만약에 완벽한 법적인 남편을 만나면?

남자가 조금 엉망이라면 그래도 여자가 놀리는 맛이라도 있는데, 남편을 씹는다고 할까? 아무튼 그런 맛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 남편은 너무나도 완벽한데, 거기에다가 그러한 자기의 완벽함을 자기 아내에게 요구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어떤 남편은, 자기가 퇴근을 했을 때 아내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또한 버선까지도 다 신고 다소곳하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서방님, 오십니까?" 라고 말이다. 경상도 남자 중에서 이런 인간도 있는데, 육영수 여사를 모델로 삼아서 자기 아내를 거기에 억지로 짜서 맞춘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똘아이인데, 실제로 경산에 그런 인간이 있었다는 말이다.

◈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요구는 대상이 아니라 !!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요구할 수 있는 그런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너는 이렇게 되어야만 해"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여보, 세상에 나 같이 이런 못난 인간에게 같이 살아주는 것만 해도 너무너무 고맙다" 라고 해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지금 여러분의 분위기가 전혀 공감하지 않는 눈빛인데 말이다.

그런 그렇고, 아무튼 남자가 왜 그렇게 하는 이유가 다 있는데, 남자가 책임자이지 결코 여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경상도 인간들은 어떠한가? 반대로 자기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누구에게 미루는가? 가만히 있는 자기 아내에게다 슬쩍 밀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비겁한지 말이다.

◈ 집안에 여자가 잘 들어와야 ??

옛날에는 개인과 개인의 결혼이 아니라 가문과 가문의 결혼인데, 물론 요즘도 잘 나가는 집안은 그렇지만 말이다. 여자가 오면 가문의 여자가 되는데, 그러니 여자가 잘 들어와서 가문이 융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며느리가 들어와서 가문이 찌그러지면 그것을 여자 탓으로 돌린다는 것이다.

그것이 창세기 38장에 나오지 싶은데, 유다가문에 '다말' 이라는 며느리를 잘못 보아서 그만 집안이 몰락하게 되었다고, 그래서 자기 아들들이 죽었다고 해서 시아버지인 '유다'가 이 며느리를 쫓아낸다는 것이다. 즉 여자가 잘못 들어오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다.

(창 38:11) 유다가 그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비 집에 있어서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 아비 집에 있으니라

◈ 남편은 아내의 머리 !!

그러나 에베소서 5장에서 뭐라고 하는가? 남편이 아내의 머리라고 하는데, 그것은 곧 남자가 여자의 책임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남자가 벌어다주는 것을 그냥 얻어먹기만 하면 된다는 말이다. 마치 제비새끼들처럼 말이다.

(엡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엡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제가 어느 글에서 이렇게 적은 기억이 나는데, "여자의 역할은 남자가 벌어준 돈을 쇼핑만 하면 된다" 라고 말이다. 물론 요즘은 여자도 나가서 같이 벌어야 먹고사는데, 아무튼 원리가 그렇다는 것이다. 제 아내도 나가서 열심히 벌고 있지만 말이다.

하지만 원래 농경시대에는 그것이 아니라,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을 해주어야만 하는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와 반대로 여자는 사랑을 받으면서, 그 사랑을 도대체 누가 주었는지, 그것을 제대로 알아 모셔야 될 책임이 있고 말이다.

◈ 여성은, 사랑을 담는 그릇 !!

백설공주의 마지막 장면이 무엇인가? 왕자가 백설공주에게 뽀뽀를 하니 백설공주가 깨어나는 것인데, 바로 그것이 가정에서 계속해서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남자는 뽀뽀해주고, 여자는 반짝 눈을 뜨면서 웃어야 하고 말이다. 하품을 하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평생동안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성을 두고 사랑을 담는 그릇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즉 "이런 사랑을 저는 받았습니다" 라고 보여주는 증거물이 바로 여성이라는 말이다. 즉 "나는 우리 남편을 만나서 이런 사랑을 받았어. 잠도 제대로 자지를 못하고 말이야. 아이쿠 부끄러워라" 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의 할 일은 "나는 저 여자를 만나서 이런 사랑을 베풀었어. 아이쿠 부끄러워라" 라고 해야 한다는 말이다.

◈ 저의 주례사 솜씨를 잠시 ??

제가 실제로 주례를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주례사를 하는데 아주 조용했다는 것이다. 보통은 뒤에서 떠들고 왁자지껄한데 말이다. 심지어 예식장의 도우미 아가씨들도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하니 동작을 멈추고 듣더라는 것이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소리인데, 전혀 예상 밖의 주례사를 하니 말이다.

어떻게 이야기를 하다보니 제 자랑인 것 같아서 조금 부끄러운데, 결코 그런 제 자랑이 아니라 원래 남자와 여자의 구조가 그러한데, 즉 하나님께서 만들 때의 그 구조가 말이다. 여자의 머리가 남자이지,결코 남자의 머리가 여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이 고린도전서 10장에(?) 보면 나오는데, 물론 요즘은 바쁘다보니 능력이 있는 사람이 나가서 벌고, 시간이 남는 사람이 살림을 살면 된다는 것이다.

◈ 로마서 7장 - 율법의 남편을 사별하고, 새 남편을 !!

아무튼 로마서 7장에서 하는 말이 무엇인고 하니, 그 남편이 완벽한 남편이기 때문에 자기 아내에게 완벽한 아내가 되기를 법적인 남편은 요구를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법적인 남편과 여자가 어떻게 되었는가? 7장 2절에 보니 헤어졌는데, 그만 그 남편이 죽었다는 것이다. 즉 율법이 그만 죽어버렸다는 말이다.

◈ 그것이 곧, 성도와 예수님의 관계 !!

그래서 이 여자가 법적인 남편과는 사별을 하고 이번에는 누구를 만나는고 하니, 새로운 사랑의 남편을 만났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여자는 사랑만 받고 살고, 남자는 그 여자에게 사랑만 해주는, 그러한 사랑의 닭살커플(?)이 되었는데, 그런데 놀랍게도 그런 사라의 관계를 두고서 성도와 예수님의 관계라고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가? 왜 여자는 사랑만 받고, 남자는 그 여자에게 사랑만 주어야 하는가? 또한 그것이 성도와 예수님의 관계라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성도에게는, 즉 신부가 된 여자에게는 죄만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이다. 그것이 로마서 7장 전체에 흐르고 있는 내용이고 말이다.

* 질문 - 로마서 7장 앞부분을 다시 한번 설명을 해주세요.

여자가 사랑의 남편을 만났는데, 그래서 그 남편은 여자에게 사랑만 해주는 일만 하고, 이와 반대로 그 신부는 사랑만 받은 일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신부인 여자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말이다.

* 질문 - 그러니 그것이 실제 생활적인 면이 아니라, 성도와 예수님의 관계라는 말씀이지요?

물론 그러한데, 우리가 무슨 재주로 아내를 사랑하겠는가? 우리는 모두가 하나같이 자기 사랑에 몰입해서 비쳐있는데 말이다. 아무튼 이것이 바로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은 사도바울이 우리에게 전해준 기쁜 소식이라는 것이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전혀 예상치도 못한 귀하고 기쁜 소식이 있음을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이 세상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환난 중에 즐거워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
* 질문 - 목사님은 5장 3절에 나오는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라는 말씀을 가지고서 오늘 많은 강의시간을 할애하신 것 같은데, 유독 그 구절을 그렇게 길게 강의하신 이유라고 있습니까?

꼭 그런 것은 아니고, 1장부터 순서대로 강의를 하다보니 특히 강조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5장 3절의 말씀은 도입부로서 길게 한 것인데, 사실 중요하고 말이다. 아무튼 이 로마서에는 너무나도 귀한 말씀들이 많아서 진도를 나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2008,12,08 오후 9시 41분에 마침.

휴, 꿈이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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