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을 다 읽고 난 후
목사님~'피'란책 오늘로써 다 읽었어요. 많은 것을 생각나게 했고 많은 것을 보게 했어요.아직 그리스도의 피, 언약의 피, 말씀의 예언과 성취가 나에게 여전히 낯설게 느껴지지만 나의 사고체계와 마음은 어느덧 정리된듯 합니다. 그간 육신의 세계와 자아란 굴레에 너무 많이 노출되고 묶여 있었던 같아 후회되고도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피'를 읽게 된 이유가 아닐까 핑계꺼리를 만들어 봅니다.나 자신과 세상 그리고 교회에 무엇을 외치고 가르쳐야 하는지 '피'란 책을 통해 성령님이 많이 가르쳐 주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체제와 구조안에서는 피의 전쟁이 시작되겠지만 그것조차 이제 두렵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안에 자유, 소망, 그리고 믿음이 있기에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하면서 '십자가의 피'에매장되어 '자아'는 없어지고 오직 '피'와주님의 죽으심만드러내면서 살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질문을 할 거예요. 아직 십자가의 복음에 대한 깨달음이 너무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