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둘러싼 오해들
십자가를 둘러싼 오해들
이름 : 이근호(IP:117.55.145.20)
'십자가를 안다', 혹은 '십자가를 믿는다' 를 놓고서 다음 두 가지 견해가 생긴다.
하나는 정말 십자가에 미친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이 사람은 정말 십자가를 믿는다.
다른 하나는 자기 자신에게 미친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십자가를 비롯해서 부활, 재림, 천국 뭐든지 자기를 위해서 다 끌어집어 넣는다.
이런 사람이 정말 십자가를 믿는 사람을 보고 이렇게 빙정댄다.
"너만 십자가 아나? 나도 안다. 나도 옛날에는 십자가에 몰두하고 다 섭렵했다. 그러니 너만 십자가 아는 것처럼 나대지 말라."
이 사람이 왜 십자가만 증거하는 것을 그토록 싫어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할까?
그것은 따로 숨겨놓은 바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자기 만의 세계다.
"자, 이 십자가 복음 가지고 어떻게 하면 나만의 영역을 따로 구축할 수 있을까? 이 십자가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나의 존재를 높일 수 있을까?"에 물두 한다.
사람이 왜 이리 되었는고?
이유는 단 한 가지 뿐이다.
자기에게 미처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이 두 종류의 사람 뿐이다.
이미아(IP:119.♡.96.73)
08-12-24 17:53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렘5:30-31)
하나님은 한 분 이신데 자기가 좋아하는 하나님은 따로 있었다.
예수님 한 분만이 피 흘리셨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피는 따로 있었다.
마치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가 성전에 돼지피를 뿌려놓은 것처럼
어떤 것이라도 피라면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마24:15)
예수님의 피 때문에 죄 용서함 받고 구원을 얻게 되었다는데... 무슨 말 하리요....
자기에게서는 결코 원인을 찾을 수 없는데.
예수님의 피로 용서받은 결과만이 있을 뿐이다.
결국 용서받은 내가 남는것이 아니라 피만 남는다.
그러나
원인은 같은데 결과가 다르게 나타남은 기괴한 일이다.
약물 투입으로 나타나는 각각의 반응을 살피는 인체실험처럼.
이 일을 황송하게도 주께서 하셨으니 감사할 뿐이다.
지금은 사람이 공중권세 잡은 자 사탄의 권세에 휘둘리어
이 일을 조장하며 주도권을 잡고 있는듯 하여도
예수님께서는 자기 숙제를 해나가고 계실 것이기에.........
구득영(IP:203.♡.97.247)
08-12-24 22:11
그런데 문제는 십자가에 미친 사람만이 이런 사실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는 행하는 사람과 행치 않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여기서 안다고 하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만 가능하겠지요. -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