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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04칠곡강의(뒤에서본한국교회)19-잠언2(강의정리)자유게시판잠언

04칠곡강의(뒤에서본한국교회)19-잠언2(강의정리)

이름 : 구득영(IP:203.223.97.243)

04칠곡강의 [뒤에서 본 한국교회] 19 - 잠언2

04,10,09 강의 이근호, 정리 구득영

◈ 니들이 '지혜'를 알어 !!

* 질문 - 어떤 분이 저에게 이야기를 하다가 반박하기를, "당신은 너무 인간의 지성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말입니다.

인간이 지성을 소유한다고 여기면 그것은 자기 의(義)가 되어버리는데, 즉 그것을 가지고 자기를 커버하고 변명을 한다는 것이다. 목사들의 문제점이 바로 그런 것인데, 자기에게 설교할 만한 라이선스가 있다고 여기는 것이 말이다.

그런 분은 십자가의 걸림돌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데, 긍정은 오히려 예수님이 아니라 유대인들이 그러했고 말이다. 그런 사람에게 십자가는 자기 죄를 회개하는데 사용하는 '도구'에 불과한데, 그러한 용도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다음에 만나면 이런 점을 좀 따끔하게 이야기하면 좋은데 말이다.

* 질문 - 저하고 이야기한 분이 구미에서 목회를 하시는 분인데, 교인수가 500명 정도 된다고 하는데, 저처럼 이야기하면 장사가 되지 않는다고, 물론 본인은 '장사' 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지만 말입니다.

교인수가 500명이든 5000명이든, 그런 교인수가 구원하는 것이 아니기에 전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본인에게는 그런 것이 큰 의미로 다가오겠지만 말이다. 지난 시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인간은 그렇게 날마다 자기가 의미를 부여하면서 사건을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

이제 오늘은 잠언을 할 차례인데, 지난 시간에 조금 하다가 말았는데, 먼저 1장 3절을 살펴보자.

(잠 1: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잠 1: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잠 1:3)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여기 3절에 보면,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라고 하는데, 이것은 바로 우리에게는 전혀 지혜가 없고, 또 의롭지도 못하고, 결코 공평하지 못하고, 그리고 정직하지 못한 것을 염두에 두고서 하신 말씀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하실 때는, 우리가 그런 능력이 있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정반대의 자리에 있음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그것을 들추어내기 위해서 말씀을 하신다는 것이다.

◈ 이 세상에는 '지혜'가 없어 !!

그래서 우리에게 "지혜롭게 하라" 라는 것은, 지금 우리가 전혀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이다. 우리 속에는 전혀 의가 없기 때문에 "의롭게 하라" 라고 하시고 말이다. 그러니 지혜도 모르고, 의도 모르고, 공평도 모르고, 정직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간들이 생각하는 그런 지혜와 정직 등은 전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즉 인간세계에는 그런 것이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 지혜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여기 짐언 1장 1절에 보면,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라고 하는데, 그러므로 진짜 지혜와 의로움 등은 나오는 통로가 여러 갈래가 아니라 오직 하나의 통로뿐인데, 그것이 구약에서는 누구를 통해서 오는고 하니, 바로 '다윗'을 통해서 온다는 것이다. 물론 여러분은 이미 다 잊었겠지만 말이다.

◈ 다윗의 '미션 임파스블' ??

그런데 왜 다윗을 통해서 오는가? 그것이 바로 '선택' 이라는 것인데, 이제 좀 슬슬 생각이 납니까? 우리는 선택이라고 하면 항상 구원을 먼저 떠올리는데, '선택=구원'으로 말이다. 그러나 여기서 선택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을 선택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감당해낸다는 것이다. 즉 선택된 자만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기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자질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고, 즉 그래서 선택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보통 영화를 보게 되면, 주로 그만한 숨겨진 자질이 있어서 선택이 되고 하는데, 그러나 여기서는 전혀 그런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 누가 자이언츠 킬러인가?

예를 들어서, 소년다윗이 골리앗을 죽였을 때, 그때 이스라엘에 장정들이 어디 한 두 명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것은 다윗이 했다는 것이 아니라, 다윗이 과거에 성준처럼 자이언츠 킬러도 아니고 말이다(??). 다윗은 하나님에게 붙잡힘 바가 되었기에, 그래서 키가 3미터가 넘는 거인 골리앗을 죽일 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 선택 - 너와 함께 하겠다 !!

그렇다면 이 '선택' 이라는 말에는 무엇이 들어있는가? 이런 것이 어려운 점인데, 하나님께서 선택을 해놓고는 손을 털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함께 하면서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너를 선택했다" 라고 해서, 당장에 "그러면 나는 구원을 받았네요" 라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선택을 하셨기 때문에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신약에서는 '은사' 라고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 은사는 개인적인 자질이 전혀 아닌데, 즉 "너의 감추어진 능력을 개발하라" 라고 하면서 설치면 안 된다는 말이다.

◈ 십자가를 아십니까?

그리고 신약에서는 선택자체가 구원인데, 그렇게 구원된 자에게 은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손길이 뻗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직장이나 가정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요즘 아이가 공부를 잘해요?" 라고 하는 것이 보통 있는 일이지만, 그러나 복음을 아는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더라도 "예수님을 잘 믿습니까?" 라고 하면서 복음을 이야기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개인적인 자질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고, 누가 돈을 주면서 억지로 하라고 해도 못하는 일이 그런 것인데, 은사를 주신 분이 쓰시고자 하는 그 은사로 인하여 그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렇게 복음을 전했다고 해서, 그만큼 자기가 더 나은 인간이 되었다고 착각하면 결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복음을 전하든 전하지 않든 우리는 여전히 변함없이 죄인인데, 구원은 오직 예수님의 공로로 받는 것이지, 전도를 하고 헌금을 많이 한다고 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전도를 한번 했다고 해서 나이트에 놀러가든 사람이 가지 않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렇게 인간성이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실 변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그러니 행여나 "내가 전도할 정도의 인간성이 되었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마귀의 유혹이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인간성이 좋고 착해서 전도하는 인간은 단 한 사람도 없는데, 바로 그러한 것을 구별할 수 있는 것이 지혜라는 말이다.

◈ 자스트 리멤버, 마이 선 !!

다시 말해서, 사람들이 도저히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던져준 놀라운 지혜가 무엇인고 하니,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 자" 라는 것인데, 이것이 잠언 1장 8절에 의하면, "내 아들아" 라고 한다는 것이다.

(잠 1: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렇게 잠언에서 "내 아들아" 라고 할 때 아버지는 누구인가? 솔로몬이 아들이고 아버지는 바로 다윗인데, 그냥 쉽게 '이스라엘의 왕' 이라고 하면 되고 말이다. 그렇게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지혜를 내려 받는 유일한 통로라는 것이다.

열왕기상 3장에 나오는 솔로몬의 그 유명한 기도를 여러분이 잘 아실 텐데, 솔로몬 왕이 자기 원수를 죽여달라고 기도한 것도 아니고, 또 자기가 오래 살려고 기도한 것도 아니고, 더욱이 자기의 부귀영화를 위해서 축복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솔로몬이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무엇을 요구했는가? 지금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지혜로 잘 다스리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니,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솔로몬의 기도를 좋게 보시고 응답을 해주셨고 말이다.

(왕상 3:6)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
(왕상 3: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왕상 3:8)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왕상 3: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왕상 3: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 '내 아들'은, 지혜의 실천자 !!

그렇게 되니, 여기 잠언에서 '내 아들' 이라고 할 때는, 이런 것이 어려운데, "하나님의 지혜의 실천자" 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그 지혜를 실천할 인물이라는 말이다. 명령자는 누구인고 하니 솔로몬인데, 그러한 솔로몬 왕을 통해서 명령된 하나님의 지혜가 누구를 통해서 실천되는고 하니, '내 아들' 이라는 것이다. 즉 모든 지혜의 완벽한 실천자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런 지혜의 완벽한 실천자가 이스라엘의 왕들 중에 있었는가? 없었다는 말이다. 솔로몬의 아들들 중에서도 없고, 후대의 왕들 중에서도 없었다는 말이다. 그런데 시간이 엄청 흐르고 난 뒤에 한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바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 역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묵시로서, 즉 위에서 역사를 수직적으로 뚫고 들어와서 '내 아들'의 역할을 완수했다는 것이다. 이것을 조금 더 어렵게 이야기하면, "내 아들인 동시에 지혜 있는 자" 라고 할 수 있고 말이다.

* 질문 - 지혜의 명령자가 솔로몬이라는 말씀이지요?

일단은 솔로몬인데, 이 솔로몬 왕을 통해서 지혜가 내려오니 말이다. 사실상 말씀의 주인공은 하나님이고, 그 실천자가 '내 아들' 인데, 그런데 '내 아들' 이라는 자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잠언 8장을 보려고 하는데, 바로 그 이야기를 좀 하려고 말이다. 여기서 잠언 8장 22절을 누가 읽어보세요.

(잠 8: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잠 8:23)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잠 8: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여기에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라고 하는데, 이것이 도대체 무슨 말인가? 놀라운 말씀인데, 하나님께서 언제부터 일을 하셨는고 하니, 태초부터 일을 하신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데, 그런데 여기서는 '태초 전'부터 일을 하셨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창세 전에 일을 하셨다는 말이다.

◈ '나', '나', '나' !!

그리고 23절에서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도대체 여기서 '나' 라는 것이 누구이냐는 말이다. 많이 어렵지요? 그러면 35절과 36절을 계속해서 살펴보자.

(잠 8: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잠 8: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 유대교 신학에 대해서 !!

계속해서 '나'가 나오는데. 35절에서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라고 하는데, 바로 여기에서 유대교의 모든 신학이 출발을 한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유대교의 신학은 바리새인들의 신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마 이런 바리새인들의 신학에 대해서 말은 많이 들었지만 체계적으로 공부한 적이 없지 싶은데, 저도 설교시간에 이 부분에 대해서 별로 언급하지 않았고 말이다.

왜냐하면, 복음을 알기도 바쁜데 남의 종교까지 기웃거리려고 하면 설교에 흐름에 문제가 좀 생기고 해서 말이다. 물론 바리새인들의 생활양식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은 있었지만, 유대교 신학자체에 대해서는, 물론 강의시간은 조금 했는지 모르겠지만 설교시간에 한 기억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유대교의 신학의 출발점은 언제나 '하나님' !!

지금 여기서 유대교의 신학자체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 하는데, 바로 이런 유대교의 신학의 기초가 잠언 8장이라는 말이다. 여러분도 들어보면 너무 너무 은혜가 된다는 것을 느끼지 싶은데, 유대교의 신학의 기초가 무엇인고 하니, 이 유대교의 신학의 출발점은 언제나 하나님이고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 주권주의' 라고 하고 말이다. '하나님 제일주의' 라고 할 수도 있고, 즉 '유일신 사상', 혹은 '일신교' 라고 하기도 하고 말이다. 이방종교처럼 다신(多神)이 아닌, 오로지 하나의 신으로부터 출발을 한다는 것이다. 즉 궁극적으로 하나의 신에서 출발했다는 것이 유대교 신학이라는 말이다.

◈ 지혜가 곧 창조의 원판 !!

바로 그 궁극적인 신께서 잠언서 8장에 의하면, 창세 전부터 누가 계셨는고 하니까, '지혜' 라고 이름하는 어떤 분이 계셨다는 것이다. 즉 '지혜' 라고 불리어지는 어떤 메시야가 계셨는데, 이분으로 말미암아서 온 천하가 다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지혜' 라고 하는 어떤 분을 통해서 말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물론 넓게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기는 하셨지만, 그런데 그 원리가 무엇인고 하니, '지혜' 라는 분을 통해서, 그분에 의해서 천지가 창조되도록, 그렇게 하셨다는 말이다. 즉 이 '지혜' 라는 분은 창조의 '원판' 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창조된 해와 달과 별과 산과 들과 모든 짐승들은 모두 지혜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들이 이 '지혜' 라는 분을 발견할 수 있는가? 없는가? 지금 우리가 유대교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이 유대교 신학에 의하면 당연히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방인들은 왜 이것을 모르는가? 그것은 바로 그들이 무지해서 그러한데, 자기 유대인들은 온 천하에 하나님의 지혜의 원리가 담겨있다는 것을 아는데, 그래서 자기들이 무지한 이들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곧 자기들의 사명이라는 말이다.

◈ 유대교 - 가르치면, OK !!
◈ 복음교 - 가르쳐도, NO !!

얼핏 들으면 일리가 있는데, 무지 목매한 인간들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자고 주장하니 말이다. (별로 은혜는 안 되는데??) 그런데 여기서 복음과 유대교가 차이가 나는 것이, 유대교는 그렇게 가르치면 된다는 것이고, 복음은 가르쳐도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반드시 지옥을 가야만 하는, 그렇게 지옥으로 백성으로 작정된 자들이 있기에 말이다. 그런 자들은 마귀가 그 마음을 혼미케 하기 때문에, 제 아무리 사람들이 설득하고 밥과 술을 사주고 꼬셔도 안 된다는 것이다. 물론 가르쳐도 안 되는데, 결국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는 말이다.

◈ 귀 있는 자는 들을 찌어다, 메롱 ??

그래서 예수님은 뭐라고 하셨는고 하니, "귀 있는 자는 들을 찌어다" 라고 말이다. 이것이 그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지, 아니 귀가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취지가 무엇이겠는가? 곧 "내 말을 들을 내 백성은 따로 있다" 라는 것인데, 그것은 상대방을 무시해도 보통 무시하는 것이 아닌데, 그야말로 왕무시(?) 인데, 그야말로 언어폭력이라는 말이다. 혹시 귀가 없는 사람들 앞에서 그런 말을 했으면 몰라도 말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런 신학이 없고, 그들은 잠언 8장에 있는 것과 같이 성경을 문자대로 보자는 것인데, 즉 이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에 지혜가 먼저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그 지혜를 가지고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말이다. 그래서 29절 이하에 보면 다음과 같다는 것이다.

(잠 8: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잠 8: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잠 8: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잠 8: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여기 30절에 보면, 지혜자가 창조자가 되어서 그의 곁에 있었다는 것이다. 바로 그분이 바다와 땅의 기초를 정해서, 바다가 땅으로 범람을 하지 못하도록 하셨고 말이다. 바로 이러한 것을 믿으면 유대교에서는 '신앙인' 이라고 하고 말이다.

◈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

그리고 여기 32절에 보면,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라고 하는데, 즉 지혜를 지키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지혜의 그분이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의 원판이기 때문에 말이다. 그래서 아까 말한 35절에서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을 얻는 방법은, 그 지혜자가 주신 말씀을 들으면 되는데, 물론 듣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듣는다는 것은 지킨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쉐마, 이스라엘아' 라고 하고 말이다. 즉 지키면 생명을 얻고, 지키지 않으면 생명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문자적인 해석인데, 무슨 특별한 문제가 있나요?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쟁이들이 제 아무리 까불고 설쳐도, 이렇게 믿는 구석이 따로 있으니 끄떡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디서 형님들에게 까부노? 잠언 8장 32절이 안 보여?" 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지혜의 말씀을 믿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는데, 그러한 자들만이 생명을 얻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편 1편에서 뭐라고 하는가? 어떤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는가? 2절에도 있듯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밤낮으로 말씀을 묵상하는가? 지키기 위해서 묵상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이 잠언 8장 35절에 나오듯이 생명을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신명기 6장에 있는 말씀대로, 그 구절을 자기들의 손목에 매고, 또 이마의 미간에 말씀을 붙인다는 것이다. 그것이 곧 '쉐마, 이스라엘' 라고 하는데, 즉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라고 하는 구절인데, 시편의 말씀들은 암송을 하면서 말이다. 또 자녀교육을 시킬 때도 그렇게 해서, 아이들로 하여금 영생에 이르도록 한다는 말이다.

◈ 신명기 6장 - 쉐마, 이스라엘 !!

(신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여기서 잠시 우리가 유대교인들이라고 가정을 해보면, 철저히 지키는 것이니 행함 중심인데, 그래서 그들이 로마서에도 나오듯이 십자가에 걸려서 넘어질 수밖에는 없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들의 행함을 의지했지, 십자가의 의를 의지하지 않았기에 말이다.

이렇게 유대인들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자기들의 주장을 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나름대로(?) 성경에 기초해서 자기들의 신학을 정립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이러한 유대교에 속한 자들이라고 했을 때, 구약성경에서 지켜야 한다고 다짐하고 다짐한 것이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이다.

◈ 반드시 할례와 안식일을 !!

첫째는 '할례'를 행해야만 하는 것이고, 그것도 태어난지 8일 만에 말이다. 두 번째가 바로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것인데, 즉 할례와 안식일이 모든 지킴의 원리에 있어서 최우선 순위에 있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말이다. 쉽게 말해서, 할례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십계명을 지킬 수 있다고 하는 자격증을 부여하는 것과도 비슷한데, 즉 그런 신분을 부여하는 것에 해당이 된다는 말이다.

◈ 세례, 성찬식, 십일조, 주일성수 !!

여러분도 기존 교회에 있었으니 잘 알겠지만, 일반 교회에서 무엇을 가르치는가? 십계명을 지키고, 또 사도바울이 말한 '하라' 라고 한 명령을 다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지키는 것이 아니라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그 세례 속에는 성만찬, 즉 성찬식도 포함이 된다는 말이다. 성만찬이 성찬식이 되었다는 주장도 있고 말이다. 그렇게 세례와 성찬식이라는 의식을 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개신교에서 중하게 여기는 것이 곧 '십일조' 인데, 물론 이러한 십일조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지옥에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땅에 살면서 고생을 직사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반드시 십일조를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비해서 유대교는 할례와 안식일인데, 그래서 어떤 목사들은 세례와 십일조에 무엇을 첨가하는고 하니, 주일성수를 플러스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일단계를 일단 통과한 사람들에게는, 신약성경에 나와있는 온유와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 등의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것을 지킬 수가 있다고 하고 말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줄 때 반드시 출석체크와 십일조 여부를 확인한 다음에 준다는 것이다. 장로는 그 다음 단계이고 말이다. 그렇게 해서 1단계, 2단계, 3단계로 계속 올라가는데, 그렇게 올라가면 갈수록 천국에 가서 보너스, 즉 상급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상급의 차이가 날 수밖에 없고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이러한 사고방식에 대해서 납득을 잘하는데, 즉 그런 설명이 자기들이 듣기에는 일리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라는 것은 오히려 황당무개하게 들리고 말이다.

* 질문 - 당연히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자기도 뭔가를 해야 받지 않느냐는 것이지요. 마치 단순노동이라고 해도 일을 해야 월급을 타듯이 말입니다. 적게 하면 적게 받고, 많이 하면 많이 받고 말입니다.

◈ 예수와 '나'는 친구이다 !!

물론 그러한데, 거기에다 목사들의 자기의 주장을 더욱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인간관계를 더하게 되는데, 즉 "하나님은 우리와 친구이다" 라고 말이다. 즉 하나님과 막 먹으려고 하는데, 그것이 순복음 교회이고 말이다. 또는 부자간의 관계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그리고는 군신간의 관계로서 하나님을 왕으로 부르고 말이다.

이렇게 신분관계로 형성이 되면, 어떤 때는 신하로 어떤 때는 자식처럼 그렇게 하는데, 그러니 사회에서나 가정에서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너무 어렵게 대하지 말고, 그렇게 평소에 하듯이 하면 된다는 말이다. 김대중씨가 한 말처럼, "예수와 나는 친구이다" 라고 했다는 것이다.

◈ 성령을 받지 않은 인간의 특징은?

이런 이야기가 왜 나오는고 하니, 십자가의 영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한데, 즉 성령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말이다. 그래서 육적으로 따져도 영의 세계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하는 그런 가능성을 엄청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은 어디를 가도 표시가 나는데, 성령을 받지 않은 목사가 뭐라고 하는가? 꼭 자기의 행함을 근거로 해서, 자기의 이성과 지식이 하늘로 가는데 보탬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그런 이성과 지성을 자기 소유화시켜서 자기 의를 만들어서, 그것을 밑천으로 얼마나 악한 짓을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그런 죄악을 까밝히기 위해서 주셨다는 말이다. 이성과 지성을 말이다.

하지만 인간은 이것을 가지고 자기 것이라고 우기면서, 자기 자신을 정당화하는데 열을 올린다는 것이다. 즉 "이렇게 해서 나는 괜찮은 놈이야. 하자가 없어" 라고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자기 의(義)를 생산하는 재료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그렇게 알면 알수록 범죄의 유형이 달라지는데, 오히려 더 악랄해지고 말이다. 그러니 인간의 지식이 인간을 선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교묘하게 되는데, 수완이 좋게 말이다. 그러니 사람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인간의 욕망은 물침대와 같아서 !!

전에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인간의 욕망은 물침대와 같아서 한 쪽을 눌리면 다른 쪽이 튀어나오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없어진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쪽으로 마구 튀어나온다는 말이다. 그렇게 인간의 욕망은 울렁거리고 출렁거리는데, 결코 사라지지를 않는다는 말이다.

* 질문 - 그 욕망을 다스릴 수는 없나요?

물론 그것을 자기가 다스리려고 하는 것도 주님을 대체하려는 것이기에 죄라는 것이다. 그냥 주님을 의지하면 그만인데 말이다. 인간들 중에서 자기 욕망대로 살지 않는 놈이 없는데, 다만 구원을 받는 사람은 그것이 죄인 줄 안다는 것이다. 욕망대로 살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물론 '정도 것' 이라고도 하는데, 그러나 그것은 자기 변명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 질문 - 저는 매일같이 산에 놀러나 가고 싶고, 영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예배시간에는 빠지지 않는데, 그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란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성화가 된 것은 아니고, 숙달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종의 다이어트라고 할까요? 저 자신도 내일 오후에 어디로 튈지 모르고 말이다. 그러다가 어떤 계기가 오면, "내가 참 쓸데없는 짓을 했구나" 라고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 '시간'으로 짓는 성전 !!

계속해서 유대교 신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는데, 온 천하에 하나님의 지혜가 포함이 되어있다는 것은 알겠지요? 따라서 인간이 그 속에서 지혜를 찾아내면 그 자리에서 생명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으로 멈추는 것이 유대교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것은 밑바탕이고, 거기에서 거대한 '성전'을 건축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성전은 벽돌로 짓는 성전이 아니라, 그들은 '시간'으로 짓는 성전이라고 하는데, 참 어렵지요? 시간으로 성전을 지으니 말이다. 즉 계속해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말이다.

◈ 영원하라, 안식일이여 !!

이 시간이 바로 유명한 '안식일' 인데, 아까 유대교 신학의 중심이 안식일이라고 했는데, 그들은 주장하기를, "안식일은 영원하다" 라고 하는데, 출애굽기나 이사야, 예레미야, 그리고 에스겔 등에도 나오고 말이다. 레위기에도 안식일을 영원한 규례라고 했다는 것이다.

(레 16:31) 이는 너희에게 큰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렇게 안식일이 영원하기 때문에 성전도 영원한데,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약속한 영원한 성전을 짓겠다고 했으니 말이다. 그렇게 영원한 것끼리 모아놓는데, 그런 안식일에 의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성전이 세워지고, 바로 그 성전에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는 것이 유대인들의 신학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철두철미하게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 안식일은 무엇을 가지고 지켜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모세언약에 나오듯이 제사법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유대교에서 지키는 제사법은 모세의 제사법은 이미 지나갔고, 에스라와 느헤미야 시대의 제사법이라는 말이다. 즉 간편화된 제사법이라는 것이다.

◈ 선택, 안식일, 함께 !!

그런데 이렇게 시간의 안식일이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킨다고 하는 정신이 중요한 것인데, 바로 그런 정신을 두 글자로 '믿음' 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대교 신학에는 3가지 믿음이 있는데, 그것이 다음과 같다는 것이다.

그 믿음의 요건이 무엇인고 하니, 첫째가 "우리는 선택을 받았다" 라고 하는 '선택'이고, 즉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는 '선민사상' 이라는 것이다. 둘째가 선민이기 때문에 "반드시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라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 복을, 즉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다. 그리고 셋째가 그 안식일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있다" 라는 것이다.

다시 정리를 하면, 이런 3가지가 무엇인고 하니, 첫째가 "우리는 선택을 받았다" 라는 것이고, 둘째가 "우리는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라는 것이고, 그리고 셋째가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라는 것이라는 말이다. 즉 "선택, 안식일, 함께" 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자기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이기 때문에 선택을 받았다는 말인데, 아무나 다 선택을 받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하나님의 맹세는 영원한데,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대로 우리는 영원하기 때문에 선택을 받았고, 그렇게 선택을 받았기 때문에 안식을 지키게 되고, 그렇게 안식일을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성전이 이루어져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계신다는 말이다.

◈ 기존교회의 알맹이는 유대교 !!

이렇게 듣고 보니 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기가 아닌가요? 교회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지 않던가요? "우리는 선택을 받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십일조와 주일성수를 해야 하고,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임마누엘' 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사실 임마누엘이 그런 의미가 아닌데 말이다.

* 질문 - 그러니 기존 교회는 유대교 신학에다 '예수' 라는 스티커를 붙인 것에 지나지 않네요?

바로 그렇다는 말이다. 그러니 안에 있는 알맹이는 다 유대교이고, 겉에 폼만 십자가가 있고 예수는 무늬만 붙여놓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중요한 것이지 예수는 별로라는 말이다. 그냥 구원을 받을 때 잠시 필요하고 말이다.

* 질문 - 보통 교회에서 예수는 별로 안 중요한데, 그런데 그 자리에 당회장 목사가 들어가려고 하던데요? 그래서 목사의 말씀이 성경말씀이라고 말입니다.

그런 목사는 정말이지 요령이 없는 양반인데, 장사수완이 없다고나 할까? 물론 그런 교회들도 있지만, 요즘 뜨는 교회에 가면 그렇지는 않다는 말이다. 얼마나 수완을 발휘하는지 말이다. 그런 목사들 많이 있잖아요? 한국교회를 비판하면서 자기들은 안 그런 척 한다는 것이다. 사실은 더 썩어서 문드러졌는데도 말이다.

* 질문 - 일반교회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유대인들은 왜 그런 신학을 추구합니까?

그들은 주장하기를, 자기들이 말씀대로 한다는 것이다. 유대교 신학이 그렇게 가볍지 않은데, 즉 자기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받은 백성들이라는 것이다. 선택된 그 자체가 구원인데, 그러므로 당연히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다.

* 질문 - 그렇다면 그것은 맞는 말이 아닙니까?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 라는 것이 맞는 게 아니라 오히려 틀렸다는 것이다. 왜 그런고 하니, 그래도 명색이 교회라고 하면 모두가 다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지, 도대체 그렇게 말하지 않는 교회가 이 세상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심지어 절에서도 모든 것이 부처님의 은혜라고 하는데 말이다.

그러니 우리는 이 정도로 하면 스스로 어느 정도로 복음을 알고 정리가 된 줄 알지만, 하지만 이렇게 공부를 해보면 구석구석 얼마나 논쟁이 되고, 다시금 정리를 해야하는 것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마귀가 그렇게 만만한 놈이 아닌데, 목사들도 여기에 뒤질 새라 장사를 하려고 온갖 잔대가리를 다 굴린다는 말이다.

여기에서 구약의 저 뒤쪽에 있는 선지서인 미가서를 살펴보겠는데, 3장 9절에서 12절까지의 말씀을 누가 한번 읽어보세요.

(미 3:9) 야곱 족속의 두령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곧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지어다
(미 3:10)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미 3:11)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 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 도다
(미 3:12)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 같이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게 되리라

◈ 가짜 선지자 - 성전은 무조건 유지가 되어야 !!

여기 제사장이나 선지자들은 무엇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자들인가? 성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인데, 그러니 성전은 무조건 유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말로 하자면, 교회는 무조건 유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가 아무리 어렵고 IMF가 터지고 돈의 씨가 말라도, 교회는 그럴수록 더 제대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럴수록 더 헌금을 많이 해야 복을 더욱 더 받는다는 말이다.

물론 제 이야기가 아니고 저쪽에서 그렇게 주장한다는 것이다. 경제가 어려울 때 목사들의 설교하는 요지가 모두 그렇다는 말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이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측정하기 위해서, 일부러 이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셨습니다" 라고 하면서, 결론은 헌금을 더 하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더욱 더 어려운 일들이 닥친다고 공갈협박을 하고 말이다.

◈ 미가 - 너거들이 바로 저주받을 놈들이야 !!

지금 미가 선지자가 고발하는 내용이 무엇인가?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두령들이 전부가 다 뇌물을 받아먹고 하는 말이 1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라고 하는데, 즉 자기들에게 돈만 제대로 많이 낸다면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지를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런 놈들이 저주받을 놈들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유대인들이 주장하는 성전중심의 유대교 신학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돌이켜 한번 생각을 해보면 말이 되는 것이, 안식일을 지키는데 있어서 돈이 드는가? 들지 않는가? 분명히 돈이 든다는 것이다. 우리교회를 하나 유지하는데도 돈이 그렇게 많이 드는데 말이다. 하물며 안식일을 지키려고 하면 양을 잡아야 하고, 또 제사장들도 봉사를 해야 하고 말이다. 그러면 그 식구들도 먹고살아야 하니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 결국은 돈, 돈, 돈 !!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결코 성전유지가 깨어지면 안 되니까, 결국은 거기에 필요한 돈을 내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헌금을 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고, 그렇지 않고 돈을 자기 호주머니에 감추게 되면 재앙이 임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아주 간단한 논리가 성립이 되는데, 그런 논리가 바로 지금 우리가 공부하는 잠언 8장에 근거해서 시작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세상의 모든 중심은 택함을 받는 자기 유대인들이 중심이라는 말이다. 이방민족이 아니고 말이다.

◈ 여러분,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

다시 잠언 8장으로 돌아와서, 이 잠언 8장에 의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는가? 만약에 지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이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에 잠언 8장의 이야기를 저에게서 듣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들었다고 하면, 즉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여러분은 생명을 잃게 됩니다. 그것은 저의 말이 아니고 잠언 8장 35절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데, 여러분은 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려고 하십니까? 반드시 지켜야만 합니다" 라고 했을 때, 여러분은 과연 뭐라고 반박을 하겠는가?

(잠 8: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우리가 나름대로 복음도 알고 정리도 되었다고 해놓고는, 막상 목사가 얼굴을 들이밀고 그렇게 나오면 뭐라고 해야 하겠느냐는 말이다. 그것은 바로 "당신은 죄에 대해서 모르고 있습니다" 라고 해야만 하는데, 즉 이러한 '죄' 라는 것이 자기가 무엇을 지킨다고 해서 극복이 되고,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해결이 되는 문제가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

그래서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하셨는가?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라고 했는데, 하지만 바로 이 말씀이 유대인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우습게 여기는 것인지, 사실상 예수님은 돌에 맞아 죽어도 할 말이 없다는 것이다.

(마 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데 있느니라
(마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하지만 예수님은 왜 그렇게 하셨는가? 옛 술은 옛 부대에 담아도 되지만, 새 술은 반드시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런 대가도 없이, 즉 행한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죄에 대해서 가리움을 받는 자가 마지막 종말 때에 복이 있다는 것이다. 아무런 행한 것도 없이 경건하게 된 사람이, 즉 의인이 된 자가 복이 있다는 말인데, 그것이 로마서 4장에 나온다는 것이다.

(롬 4: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롬 4: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롬 4: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니까 이러한 사실이 믿어진다고 하는 것 자체가 그야말로 하나님의 축복인데, 그래서 예수님은 교회에 가지 않고 나이트클럽(?)으로 가셨다는 것이다. 번지 없는 주막에 말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주막에 왜 가셨는가? 그냥 이야기만 하고 안주만 드시려고 가셨는가? 분명히 막걸리라도 한 잔 제끼려고 가셨을 텐데 말이다.

이러한 것이 기존 교회의 입장에서 보면 기가 막힐 일인데, 특별히 온 집안이 다 기독교 집안이라면 말이다. 그런 자식은 지옥에 가라고 내놓은 자식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추도예배를 드리고 안 드리고 하는, 또 술과 담배를 끊고 못 끊고 하는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전혀 상상도 못할 충격적인 일이라는 말이다.

◈ 예수님은 과대망상증 환자 ??

바로 예수님은 그러한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는데, 그래서 그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이 내 음성을 알아듣겠는가?" 라고 하신다는 것이다. 즉 들을 귀가 있는 자만 들으라고 말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아직도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미친놈들로 여기는데, 그리고 예수님도 과대망상증에 걸린 환자로 보고 말이다. 즉 자기가 그만 메시야인 줄로 착각했다는 것이다.

이 '과대망상증' 이라는 것은, 예수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데, 그런데 자기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세뇌를 시킨다는 것이다. "나는 신의 아들이다. 그래서 나는 희생적인 죽음을 죽어야 한다" 라고 말이다. 그러니 이사야 53장에 있는 고난받는 종의 모습을 이야기한 말씀과도 맞아야 하고, 또 자기가 희생양이 되어서 민중들이 구원을 받는데 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여겼다는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을 때도 그냥 곱게 죽으면 되는데, 굳이 '엘리엘리라마사막다니' 라고 하면서, 즉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라고 하면서, 그렇게 흉내를 내면서 죽는 순간까지도 자기 위신을 지키려고 했다는 것이다. 자기가 메시야임을 과장되게 연출을 벌였다는 말이다.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가 부활을 했다고 쇼를 하기 위해서 시체를 숨겨버렸다는 말이다. 물론 무덤을 지키던 자들은 뇌물로 매수해서 말이다.

◈ 부활도 추종자들이 벌린 쇼 ??

만약에 예수가 진짜로 부활을 했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다 나타나서 보여주면 되는데, 왜 자기들끼리 모여있는데 나타나서 그렇게 대화를 하고 하느냐는 말이다. 그러니 일종의 집단최면에 걸려서 그런 현상들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자기를 죽인 그 제사장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나서 "나, 여기 있다" 라고 하면, 그들이 꼼짝도 못할 텐데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예수를 고대하던 자들에게 나타났다는 것은, 그것도 문이 닫혀있는데 그냥 통과해서 들어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니, 어떻게 물질이 물질을 통과하는가? 요즘 말로 하면 분자 구조상 도저히 불가능한데, 서로 좁아서 도저히 통과가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통과했다는 것은, 자기들이 그동안 손해본 것도 많고, 스승을 잃고 한 것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니, "에라이, 이참에 우리도 종교를 하나 만들자" 라고 해서, 실제로는 부활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부활을 했다고 구라를 쳐서, 그렇게 사람을 끌어 모으고 해서 종교장사를 했다는 말이다. 그런 상황에서 실제로 자기 스승이 부활을 했다고 믿는 사람도 있었고 말이다.

* 질문 -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아무에게나 나타나신 게 아니고, 그들에게만 나타나셨다는 것이죠?

물론 그러한데, 방금 제가 말한 이러한 신앙은 목사가 된지 10년 정도만 지나면 다들 가지게 되는데, 목사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돈 벌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말이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목사가 왜 되려고 했겠는가? 그냥 살아가면서도 얼마든지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데 말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 계신다고 해주어야 돈이 되고 교회가 부흥을 하니 말이다.

◈ 목사들도 예수님을 믿지 못해 !!

그러니 목사들은 지금도 예수님이 실제로 살아있다고 믿지를 않는데, 만약에 그것을 믿는 목사라고 하면 오직 복음으로만 목회를 하지 어떻게 그따위 생쇼를 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진짜로 살아있다고 하면 복음으로 목회를 하면 되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것이 안 되는 것을 보니 예수님이 지금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지만 그런 것은 우리 목사들끼리만 알고, 무식한 교인들에게는 아직까지 돈을 더 거두어야 하니까 그런 것을 숨겨두자는 것이다. 그래서 목사들이 복음이 아닌 다른 것으로 목회를 하겠다는 것은, 이미 예수님은 과거의 인물이고 사라진 존재라는 말이다. 지금 예수님이 살아있다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말도 안 된다는 것이다.

물론 신이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듯이 우리도 인정하는데, 정말로 예수님이 살아있으면, 자기가 초창기에 그렇게 복음으로만 목회를 하려고 했을 때, 왜 그렇게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느냐는 말이다. 그리고 개떡같이 하는 놈들은 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만 더 많이 모이고 말이다. 그러나 복음으로 하면 10명이 5명이 되고, 나중에는 자기 식구들만 남아서 결국은 택시운전이나 하고 말이다.

그러니 어떻게 지금 예수님이 살아 계신다고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금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목사들 중에서 90%정도가 되는데, 그래서 예수님이 아닌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찾으면 유대인들처럼 종교적인 행태들이 가능하니 말이다.

* 질문 - 그래서 통일교 같은 곳에서는 예수님 자리에 교주가 대신하고 하는 것입니까?

그것이 바로 민중들이 원하는 바이기에 그러한데, 그래서 목사들은 본격적인 목회를 하면 성경공부는 하지 않고, 모든 설교를 간증으로 채운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돈을 바쳐서 잘 살게 된 사람들을 예로 들면서 말이다. 혹은 목사에게 덤벼서 벌을 받은 이야기도 하고 말이다. 그러니 성경공부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 질문 - 완전히 부광교회 이야기인데요?

그 교회뿐만이 아니라 한국교회가 다 그렇다는 말이다. 그것을 더욱 노골적으로 하는 교회는 목사가 얼굴에 철판을 더 많이 깔았기 때문이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가 다같은 한통속이라는 것이다. 젊은 목사는 그래도 겁이 나서 주저주저하지만, 그러나 몇 번 사기를 치게되면, 그것이 숙달이 되어서 계속해서 그렇게 잘한다는 것이다. 노하우가 생겨서 말이다. 그러니 누가 철판을 더 두껍게 까느냐에 따라서 목회의 성공여부가 결정이 된다는 것이다.

◈ 목회의 성공여부는 철판의 두께 !!

그런데 그런 교회에 관심이 없으면 얼굴에 철판을 깔 필요가 없는데, 왜냐하면 복음으로 구원을 받지 교회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니 말이다. 수만 명의 대형교회를 목회한다고 해서 구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역시 중요한 것은 복음이니 말이다.

다시 말해서, 교회사업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야만 복음을 아는 목회자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을 가지고 교회의 목회를 한다는 것은, 다른 목사들보다 철판이 조금 얇다는 것뿐이지, 결국에는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곧 두꺼워지고 말이다.

◈ 그래도 유대교는?

이렇게 목사들은 교회에 관심이 있지 복음에는 관심이 없는데, 그래서 유대교보다도 더욱 못하다고 할 수 있는데, 유대교는 그런 교회사업에도 관심이 없고 예수에게도 관심이 없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구원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것이고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키는 것, 바로 그 사명에 온 몸을 바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 험난한 민족의 역사를 뚫고 버티고 살아남는데, 어떤 사업에도 관심이 없고, 인간 품위유지도 아니고, 오직 신의 명령을 감당하기 위해서 자기들의 인생을 건다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 교회는 유대교보다도 훨씬 더 못한데, 그래서 예수님은 뭐라고 하셨는가? "너희들이 바리새인들보다 낫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 유대교 - 인간 최고의 정점에 !!

다시 말해서, 신에게 복종하는 최고의 정점에 있는 것이 곧 유대교인데, 그 어떤 인간들의 종교라도 이 유대교보다 나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안식일을 지키고, 세상과 타협을 하지 않고 말이다. 즉 "이는 이, 눈에는 눈"으로 말이다.

그렇게 되니 자연적으로 잘 살 수밖에 없는데, 그것을 신의 명령으로 보는데, 즉 게으르지 않다는 말이다. 그리고 자기 만족이 아니라 신의 명령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자들을 보고 예수님을 뭐라고 하셨는가? "너희 애비는 마귀이다" 라고 했다는 말이다.

아직도 유대교가 왜 있는가? "인간의 최고 정점은 바로 저 모습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종교적인 모습도, 인간의 학문적인 모습도, 인간의 경제적인 모습도 바로 현재 유대교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애비를 마귀로 둔 악마의 자식들이라는 말이다.

◈ 이유는 단 하나, 예수님을 몰라 !!

제가 여기서 묻겠는데, 그렇다면 그들이 왜 악마의 자식들인가? 이유는 간단한데,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자기들은 너무 억울하다는 말인데, 자기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모세의 율법에만 관심이 있는데 말이다.

하지만 이들을 죄를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에게 관심이 없는데, 그러니 아까 말한 그 목사도 무엇이 문제인가? 그래도 뭔가를 해야하지 않겠느냐고 하는 말이다. 도대체 죄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 죄는 바로 예수님을 모르는 것이고 말이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서 죽으셨는지, 그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신학교 교수들을 향해서 자신 있게 말할 수가 있는 것이,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보면 얼마나 반갑고도 놀라운지, 눈물이 마구 흐른다는 말이다. 그렇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는, "아직도 주님이 일을 하시는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 목사는 누구를 먼저 가르치려고 하면 안 돼 !!

성우교회의 김달원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면, 물론 설교가 짜임새가 조금 떨어지고 자기 성질대로 하는 면도 있지만, 하지만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고 하니, 오직 십자가라는 것이다. 손성식 목사님의 글도 그렇고 말이다.

사실 이렇게 설교하는 목사들이 거의 없는데, 대부분 목사들의 문제점이 무엇인고 하니, "내가 너를 가르친다. 그러니 나에게 배워라" 라는 하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자기 부인이 전혀 안 되니, 어떻게 십자가를 설교하겠느냐는 말이다. "저는 죄인입니다" 라고 하면서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가르쳐야 되겠다" 라고 하니, 그런 설교를 들으면 얼마나 마음이 괴로운지 모른다는 것이다.

◈ 주님은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는 법이 없어 !!

하지만 김달원 목사님은 뭐라고 설교하는가? "우리는 십자가 앞에서 다같이 죄인인데, 그래서 주님은 우리의 소원을 들어준 적이 없습니다" 라고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알아야 하는데, 정말 주님이라면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는 법이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밖에 있는 그러한 소원을 어떻게 들어줄 수가 있느냐는 것이다. 그것을 요구하는 우리의 정신상태도 틀려먹었고 말이다.

* 질문 -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지키는데, 그런데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지키려고 한 것이지요?

바로 그것인데, 이 성경말씀은 인간들에게 지키라고 준 것이 결코 아니라는 말이다. 즉 생명은 지켜서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으로서 얻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복음 3장에 보면, "하늘에서 주지 않으면 아무도 받을 수 없다" 라고 한다는 말이다. 이제 좀 이해가 됩니까?

(요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과연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겠는가? 목숨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예수님 말고 있으면 나와보라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전혀 없다는 말이다. 그렇게 하고 싶어도 안 되는데, 인간은 자꾸만 자기 변명에 치우친다는 것이다. "제가 지키려고 했는데, 그만 친구가 놀러와서" 라고 하면서, 그렇게 항상 자기 변명이 동반된다는 말이다.

여기서 잠언 10장을 보면, 3절과 4절을 한번 살펴보자.

(잠 10:3)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
(잠 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여기 4절에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라고 하는데, 그래서 예수님만이 부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예수님만이 지킬 수 있으니 말이다. 잠언서의 다른 모든 구절도 마찬가지인데, 아무데나 찾아도 마찬가지인데, 여기 12절에 보면 뭐라고 하는가?

(잠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이런 구절은 밑줄을 '좍' 하고 쳐놓아도 좋은데, 결코 잊지 말라는 것이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모든 허물을 가리울 수 있는 사랑을 줄 수 있는 분이 도대체 누구냐는 말이다. 남편인가? 아내인가? 부모인가? 자식인가?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아무도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말하는 사랑은 무엇인가? 그냥 사랑의 관계가 아니라 조건이 붙은 것인데, 즉 다른 남자와 다른 여자를 밝히지 않겠다는 조건하에서의 관계인데, 그렇게 한시적으로 지탱이 되는 사랑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그것이 무슨 사랑인가? 자기 소유욕에 불과한데 말이다.

◈ 존재는 소유성이 있을 때만 가능 !!

다시 말해서, "당신이 내 소유가 된다" 라는 조건 아래에서만 유지되는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이 우선이 아니라 소유가 우선이라는 말이다. 여기에서 좀 어려운 것을 이야기하면, 이것을 철학에서는 "존재라는 것은 소유성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존재' 라는 것은 그냥 존재가 아니라, "이것은 내 거야" 라고 하는, 즉 "이것은 내 자식이야. 이것은 내 마누라야" 라고 해야만 그렇게 자기 것이 있을 때, 비로소 '자기' 라는 존재가 확인이 된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예를 들어서, "당신은 무엇을 하는 사람입니까?" 라고 질문을 했을 때, "예, 저는 학원을 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해야, 그렇게 자기 존재가 드러난다는 말이다. 그런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직장이 없는 사람이라면 뭐라고 하겠는가? "에이, 그런 것은 묻지 마세요. 그만 가세요" 라고 하면서, 자기 존재성을 은폐해버린다는 것이다. 그렇게 소유됨이 없을 때는 자기의 존재됨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자기 존재는 그 내용물이 소유로 채워져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다 자세히 알려고 하면, 대구강의 10월 4일자에 나오는데, 즉 소유가 존재를 만든다는 말이다. 존재가 소유를 하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그렇게 찔금찔금 긁어모은 것이 자기 소유가 된다는 것이다.

◈ 어느 칠곡 토박이 아줌마의 대변신 !!

좀 더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특히 칠곡의 토박이들에게 이런 경우가 많은데 말이다. 태어날 때부터 너무나 가난해서 그것이 자기 팔자려니 하면서 체념을 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데 그런 시골 아주머니에게 60평 짜리 고급 아파트가 갑자가 날아왔다면, 그때 그 아주머니는 변하게 되는데, 자기는 원래부터 잘 살게 되어있다고 말이다. 그래서 그때부터 으시대고 까불거리고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자기가 고생한 만큼 복수심이 더욱 깊어지는데, 그래서 자기에게 함부로 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니가 옛날부터 나를 무시했지? 하지만 나는 이런 고급 아파트에 살만한 자격이 돼. 이런 아파트도 없으면서 어디 까불고 있어" 라고 한다는 말이다.

* 질문 - 그러면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많이 벌면 어떻게 됩니까? 그런 것도 복수에 포함이 되나요?

하지만 그런 것은 여기 잠언 10장에서 말하는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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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 21,142건 중 57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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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