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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04칠곡강의(뒤에서본한국교회)16-열왕기1(강의정리)-잘린부분자유게시판열왕기상

04칠곡강의(뒤에서본한국교회)16-열왕기1(강의정리)-잘린부분

이름 : 구득영(IP:203.223.97.243)

◈ 톨스토이는 미워 !!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톨스토이 같은 인물인데, "돈이 있으니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 나누어주자" 라고 해서 모두다 나누어줘 버리는데, 마누라는 거기에 열을 받아서 정신병에 걸리고 말이다. 그러나 그런 것은 자기 죄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즉 돈을 가지고 있음으로 말미암아서, 그것이 얼마나 종종 자기 소유가 되는지 확인하면서, 그렇게 자기 자신의 죄인 됨을 깨닫는 기회가 되니 말이다.

그런데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 줘버리고, 자기는 그만 의인(?)이 되어버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것은 자기 자식에게도 역시 마찬가지인데, 자기 자식이 남의 자식보다는 분명히 더 예쁘지만, 그러나 자기 자식은 또 그것을 이용해먹는다는 것이다.

* 질문 - 그렇게 모든 것이 다 자기 중심이니 문제가 되는데, 그런데 헌금의 경우에도 자기 돈이니 자기가 필요하다 싶으면 알아서 내겠다고 한다면, 그것은 어떻게 되지요?

헌금에 대해서는 평신도의 입장에서, 여기 목사님이 계시고 자기는 평신도라면, 그런데 지금 자기 교회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 집구석도 역시 어렵다는 말이다. 그러면 균형점을 찾게 되는데, 이것은 요령이라는 것이다. 즉 자기 집구석도 어려운데 또한 교회도 어려우니 균형점을 찾으면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은 의(義)가 아니라 기껏해야 그 정도라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계기가 오면, "아하, 내가 너무 많이 했구나", 혹은 "아하, 내가 너무 적게 했구나" 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수위가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 하는데, 그런 과정을 통해서 인간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측정하게 한다는 말이다.

* 질문 - 무엇을 하고 안 하고 하는 차이를 결론적으로 다 몰고 가버리면, 자기가 존재한다는 것을 여실히 확인하는 것으로, 자아가 살아서 내는 척하고, 혹은 내지 않는 척하는 것을 확인하는 겁니까?

그런 것이 주님에게 통하지 않는데, "너는 하나님의 것이다" 라는 것인데, 그런 싸움이 평생을 간다는 것이다. 자기가 제 아무리 머리를 쓰고 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면 그런 것이 모두 핑계거리였음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 이스라엘과 유다는 과연 누구 소유인가?

아무튼 그렇게 "나는 나의 것이다" 라는 것과,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라는 것의 싸움이 열왕기상하인데, 즉 "이스라엘과 유다는 왕의 것이다" 라는 것과, "아니야, 하나님 것이다" 라는 것의 싸움이라는 말이다. 그것이 열왕기상하에서 계속해서 진행이 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쪽에서는 힘의 원칙이 지배하는데, 그런데 이러한 힘 때문에 그만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저쪽에서는 무슨 원칙이 지배하는가? 그것은 아직까지 이야기하지를 않았는데, 즉 하나님의 원칙을 말이다.

◈ 처음부터 인간의 나라는 없어 !!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고 하니까, 그것이 바로 인간들이 내세우는 '힘' 인데, 그러니 사실상 인간의 나라는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처음부처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에덴동산에서 살게 되어있었기에 말이다. 그러니 인간의 것, 즉 인간의 나라는 없다는 것이다. 아예 처음부터 말이다.

아무리 "대한민국, 으라차쨔쨔" 라고 해도, 대한민국은 없는데, 물론 미국도 없고 말이다. 잠시 인간들이 착각 속에서 만든 것인데, 살 수 없으면 이민을 가야하고 말이다. 현재 독일국민들이 제일 후회하는 것이 "괜히 통일했다" 라고 하는데, 과거 서독에 살던 사람들이 세금을 그 비용을 댄다고 엄청나게 힘들어한다는 것이다.

만약에 우리나라도 통일이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소위 강남에 사는 부자들이 다 도망을 가지 싶은데, 그런 세금을 내기 싫어서 말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노는 놈들에게는 아무 것도 주지 않는데, 그런 자들에게 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대주느냐는 것이다. 그들은 거지근성이 들어서(?), 아침부터 별로 일도 하지 않으면서 시간만 보내는데 말이다.

아무튼 애초부터 인간의 나라는 없고 인간의 교회도 없었는데, 인간이 만든 공장도 없고, 식당도 없고, 가스배달도 없고 말이다. 아무 것도 없고, 오직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만 고집하는데, 나머지는 모두 다 불태워버린다는 것이다.

◈ 선지자들 - 자기 나라가 없다 !!

그래서 선지자들의 특징이 무엇인고 하니, 자기 나라가 없다는 것인데, 그들은 이 땅에서 객이고 나그네이고, 즉 '피해자' 라는 것이다. 심지어 선지자는 자기 마누라가 죽어도 울지도 못하는데, 자기 자식도 없고 말이다. 목사의 아들이라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닌데, 영의 자식은 하나님이 만다는 것이다. 아무리 가르쳐주어도 안 믿으면 그만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어무이? 제가 어릴 때는 할 수 없이 교회에 갔지만, 사실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고3이고 공부도 해야하니, 저에게 교회에 가라는 이야기는 더 이상은 하지 마이소. 제가 모두 알아서 하겠습니다" 라고 선언할 날이 얼마든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엄마는 뭐라고 하는가? "만약에 그렇게 나오면 너는 더 이상 내 자식이 아니다" 라고 나올 부모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오냐 알았다. 이제 니가 알아서 다 해라. 더 이상은 나도 모른다" 라고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 인간이 에덴동산을 설계한 적이?

그러므로 인간은 오직 인간의 나라만을 챙기는데, 하지만 하나님은 그 어떤 인간의 나라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에덴동산' 이라는 아파트(?)에서 살았지, 자기가 언제 설계하고 지어서 살았느냐는 것이다. 만약에 그 에덴동산을 인간이 만들었다면 선악과를 심었겠는가? 그러니 역설적으로 그 에덴동산이 하나님 나라라는 것이다.

* 질문 - 그러면 인간의 나라는 허상이란 말입니까?

당연히 허상인데, 왜냐하면 이것이 힘의 나라인데, 인간의 힘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란 말이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무엇인가? 원래 이 세상 전부가 하나님의 나라인데, 바로 그것이 현실이고, 그러한 현실을 아는 것이 곧 능력이라는 말이다. 즉 그렇게 현실을 하는 것이 천국백성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 질문 - 목사님은 지난 주 설교에서, 사람이 걸어가는 것을 두고서 '유골' 이라고 하셨는데, 그것을 장시간이 아닌 축소해서 보면 죽음으로 연결이 된다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자아도 역시나 허상인데, 이미지이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허상 때문에 자기가 고통을 받지 않습니까?

인간은 그런 허상 때문에 돈을 벌고 쓰고 하는데, 물론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 나라는 날아가 버리고 말이다. 그러니 생각을 바꾸어서, "이 돈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잘 사용해야 하고, 내 목숨까지도 하나님의 것이다" 라고 여기면, 그것이 곧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이고 곧 은혜라는 말이다. 그런 능력이고 은혜이기 때문에 현실이고 말이다.

◈ '내'가 바로 이 우주의 주인공 !!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가 그런 제대로 된 현실을 아는 것은 하루에 물과 몇 분밖에 지나지를 않고, 대부분은 "이것은 내 돈이고, 내 가족이다" 라고 하면서, 즉 허상에 속아서 산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이렇게 자기가 우주의 주인공이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가는데, 그것이 인간의 나라라는 말이다. 그런 착각 속에서 99.99%를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고, 성도의 경우에도 그렇다는 것이다.

* 질문 - 그러니 항상 이 자아가 의식 속에서 고통을 주는데, 육체도 찌르면 아프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분명히 허상인데, 그런데 그런 고통을 느끼면서도 "나는 허상 속에서 느낀다" 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렇지요?

무슨 의미로서 질문을 하는지 알겠는데, 하나님의 은혜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성도에게 '의'로 선물을 주시고, 그 다음에는 방금 질문을 한 것에 해당하는데, 곧 '죄의 깊이', 혹은 '죄의 무게' 라는 것이다. 바로 이 두 가지를 합쳐야 은혜가 된다는 말이다.

◈ 과연 '현실' 이란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에는 분명하게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데,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이쪽(?)만을 생각하는데, 하지만 무엇도 있는고 하니까, "왜 찌르면 아픈가?" 라는 부분도 있다는 것이다. 연약한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말이다.

성도라고 하면 절벽에서 떨어지면 천국에 곧장 가는데, 그런데 왜 두려워하는가? 그것은 바로 여전히 죄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것이 우리를 사로잡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만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말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두 글자로 '현실' 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비해서 인간의 나라는 이러한 두 가지가 전혀 없는데, 그 반면에 무엇이 있는고 하니, 그것이 바로 '돈' 인데, 또한 '힘' 이라는 말이다. 명예, 체면, 자존심 등등이 포함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가인의 후예이니 당연히 있다는 말이다. 이 가인의 후손들이 무엇을 만들었는가? 도시를 만들었는데, 인간들의 힘의 집합체로서 말이다.

* 질문 - 쉬운 예를 하나만 들어주시면 좋겠는데요? 복음을 알기 전에 나이트클럽에 가다가, 그런데 복음을 알고 난 뒤에도 이래도 죄고, 저래도 죄인데, 뭐 라고 하면서 계속해서 나이트에서 즐긴다고 하면, 그리고 헌금도 그렇게 말입니다. 헌금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아니면 아예 하지 않던, 그러한 것들이 다 같다고 여긴다는 것입니다.

◈ 베이비, 원 모어 타임 !!

물론 예수님을 믿고 나이트클럽에 반복해서 가도 괜찮은데, 왜냐하면 우리 인간들이 교회에 있으면 거룩하고 나이트에 있으면 거룩하지 않다는 말인가? 하지만 과거에는 나이트에서 자기 환상이 몰입하였지만, 그러나 이제는 나이트에 가면 즐긴다기보다는 "아줌마, 이제 그만 집에 좀 가소. 벌써 4시간째 마주치네" 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과거와 동일한 장소이지만, 그러나 그것을 대하는 자기 자신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말이다. 즉 왜 이 세상이 죄로 덮여있는지 바라보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나이트 클럽에 취직을 해서 계속해서 그렇게 해도 무방하고 말이다. 그것이 바로 죄를 아는 것이고, 또한 자기가 사는 것은 은혜로 산다고 하는 것을 알기에 그렇다는 말이다. 그것을 알면서 나이트를 가던지, 헌금을 하던지, 구제를 하던지,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 질문 - 이런 '죄' 라고 하는 것이, 남이 자기에게 짓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자기 스스로에게 짓는 것인데, 다른 것에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고 말입니다.

◈ 성도에게선 죄가, 하나님에게선 은혜와 용서가 !!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주신 그 인간에게 죄가 무엇인지를 드러나게 하시는데, 장소가 문제가 아니고 말이다. 즉 교회에 가서도 죄가 무엇인지 드러나게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 죄만 드러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죄와 은혜를 둘 다 말이다. 그것이 바로 성도인데, 성도라고 해서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성도에게도 죄가 나오게 되어있고, 다만 그것이 은혜로서 용서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잘못된 사고방식이 무엇인고 하니까, 자기가 성도라고 해서 나이트에 가지 않는다고 하던지 하는, 그런 것이 제일로 엉터리라는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는 "미쳤나? 니가 하나님인가?" 라고 하고 싶다는 말이다. 자기 주제파악도 전혀 하지 못하고 말이다.

* 질문 - 나이트에 가면 안 된다고 하고, 혹은 가더라도 횟수를 좀 줄여서 간다든지 하는, 그런 것이 바로 자기가 만든 율법이지 싶은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나이트를 가든지, 달나라에 가든지, 모두 동일하지 싶은데 말입니다.

나이트클럽에 간다고 해서 나쁜 놈들만 오는 것이 아니고, 순진하고 착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다. 오히려 교회 쪽에 문제가 더 많다고도 할 수 있는데, 장로가 되기 위해서 잔머리나 굴리고 말이다. 물론 나이트에서도 여자를 꼬시기 위해서 그런 잔머리를 굴리는 인간도 있지만 말이다. 아무튼 교회보다 나이트클럽에서 더 큰 죄를 발견하겠다는 사고방식은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 주님의 은혜는 현실을 현실로 !!

이제 정리해보면,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통해서 인간의 죄성과 그 은혜를 보여주는데, 어떤 은혜인고 하니, 자기가 교회에 갔던 나이트에 갔던 간에 주님의 은혜라고 하는 것이 바로 현실이라는 것이다. 주님의 은혜를 더 받고 덜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말이다. 즉 "어떻게 하면 주님의 은혜를 더 받을 것인가?" 라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다시 말해서, 자기가 존재하는 것은 주님의 은혜이고, 그것이 바로 현실이지 다른 것은 현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하나님 때문에 자기가 살고 있다는 것이 현실인데, 그러니 "나는 돈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은 현실이 아니라 착각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스라엘 전체가 이런 착각 속에서, 즉 환상 속에서 피해자를 양산하게 되는데, 그래서 선지자를 살해하게 되고 말이다. 그래서 인간의 나라는 처음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허상에 불과하니 말이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열왕기를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을 주신 것은 인간의 내부가 어떠한지 알도록 하기 위함인 줄 압니다. 인간은 자기 나라밖에 모르는 반면에, 주님은 천국에만 관심이 있는 줄 압니다. 저희들도 그 천국만을 현실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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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목사님, 성경에 '민족주의'가 있습니까?

성경에 보면 민족주의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특히 선지자들이 그렇게 보이는데, 가짜 선지자들도 그렇고 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독립을 이루는 과정을 보면, 독립운동가들이 기독교와 결부된 민족주의를 주장했는데, 실제로 자기들의 행동도 그러했고 말이다. 서재필이나 김교신 등도 그렇고 말이다. 그들은 성경이 그런 민족주의를 주장한다고 보았다는 것이다.

그러면 과연 그러한가? 원래 민족주의는 혈통우선인데, 그러므로 인간의 본능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이것은 참 선지자들이 아니라 거짓 선지자들과 결부가 되는데, 특히 예레미야 시대에 말이다. 하지만 참된 선지자들이 주장한 것은 그런 혈통중심의 민족주의가 아니고, '언약주의(?)' 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약속을 담고 있는 말이다.

이 언약주의는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 땅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니 언약 안으로 들어와라" 라는 것인데, 민족의 품으로 들어오라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즉 참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민족주의를 제창한 것이 아니라 말이다.

◈ 성경은 민족주의가 아닌 언약주의 !!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하면 이스라엘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 라는 것인데, 그런데 저쪽은 "이스라엘이 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었다" 라는 것이다. 그러니 "약속대로 한 그것만이 진짜 이스라엘이다" 라는 것과는 서로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다니엘서의 경우에, 그만 유다나라가 망해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되는데, 그런데 민족주의를 고집하면서 끝까지 버티고 남은 사람들은 그만 모두 망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잡혀가야 할 때는 잡혀가야 되는데, 즉 고난을 받을 때는 고난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약속이기 때문에 말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이 땅은 반드시 우리가 지켜야만 돼" 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약속에 위배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포로로 잡혀가면서, 그렇게 고생을 할 때는 죽도록 고생을 하면서도, 그것이 곧 하나님의 약속임을 아는 자들이 곧 약속의 백성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된다" 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데, 그런 것은 혈통주의이고, 이기주의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기독교와 결합된 민족주의는 구약의 거짓 선지자들과 그 맥락이 같다고 보면 되고 말이다.

2008,08,19 새벽 00시에 마침.

야구는 짜릿, 말씀은 더 짜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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