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화면

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마가복음 5장 6-20절 제목 :귀신과 인간설교마가복음

막 5: 6-20 (귀신과 인간)

이름 : 우리교회(IP:220.81.176.141)

본문 : 마가복음 5장 6-20절
제목 : 귀신과 인간
듣기 :
, 보기 :

이근호

08-07-13 13:29

귀신과 인간
2008년 7월 13일 본문 말씀: 마가복음 5:6-17

막 5: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막 5:7)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막 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저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막 5: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가로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막 5:10) 『자기를 이 지방에서 내어 보내지 마시기를 간절히 구하더니』

(막 5: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막 5:12) 『이에 간구하여 가로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막 5: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막 5: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촌에 고하니 사람들이 그 어떻게 된 것을 보러 와서』

(막 5: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막 5:16) 『이에 귀신 들렸던 자의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저희에게 고하매』

(막 5:17) 『저희가 예수께 그 지경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나의 구원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구원밖에 없습니다. 복음이란 ‘날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일 자체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혼자서 열심히 팔을 저어서 하늘을 날고자 해도 소용없습니다. 하지만 며칠 뒤에 비행기를 타고 있으니 그 사람은 벌써 창공를 날고 있습니다.

그 비행기 안에서 여전히 팔을 펴서 날개짓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평안히 잠자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기 구원이란 자기 애씀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애씀의 덕을 입고 있다는 예가 됩니다. 그런데 그 비행기 안에 자기만 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도 함께 타고 있습니다.

이로서 하나님의 구원이란 결코 나를 겨냥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벌리신 일에 우리 성도들이 휘말려 들어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은 ‘나의 구원’을 고집하게 된 것입니까? 왜 ‘나만의 구원’에만 관심을 갖는 겁니까? 이제 예수님은 어떤 일을 벌려서 사람들이 현 형편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시고 합니다.

오늘 본문 17절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저희가 예수께 그 지경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예수님께서 귀신들인 자로부터 귀신을 쫓아내신 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밉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왜 사람들은 예수님을 싫어하고 필요치 않는 자로 여기십니까? 그것은 예수가 자신들에게 민폐를 끼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즉 축산업주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사업 실패의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왜 부담을 느낄까요? 그것은 예수님이 자신의 일에 도움이 안되고 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에 예수님과 될 수 있는대로 멀찍이 떨어지려고 하는 겁니다. 이것은 곧 인간들이 ‘나의 것’, ‘자신의 것’이 따로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보시기에 인간들이 큰 오해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인간에게 있어 ‘나의 것’, ‘나의 구원’이란 없습니다. 실은 그 모든 것이 ‘악마의 것’, ‘악마가 제시한 구원관’입니다. 즉 인간 속에 귀신이 들어있는 겁니다. 귀신은 어떻게 하든지 예수님과 멀어지려고 합니다. 악마에게는 목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듣지 못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점을 모르고, 오로지 자신의 것이 따로 있고 그것을 키우고 지키려고 합니다. 마태복음 10:19-20에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말이 나옵니다.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사람들은 흔히 생각하기를 딴 것은 몰라도 말하는 것은 내 마음먹은 대로 한다고 주장합니다. 여자들이 전화기 붙잡고 한 시간씩 이야기를 할 때에 절대로 성령께서 그렇게 하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을 볼 때, 그런 눈으로 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인간에게 심지어 말할 수 있는 권한까지 없음을 분명히 하십니다. 그렇다면 성령밖에 않는 자는 누구 힘으로 말을 합니까? 바로 귀신의 힘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성경에서 숱하게 많은 신기한 일들이 나옵니다. 당나귀가 말을 합니다. 그리고 뱀을 인간에게 말을 건넵니다. 뱀이 인간에게 말을 한 것은 단순히 동등한 신분이기를 기대하면서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집어 삼키기 위한 말 건넴이었습니다. 결국 뱀의 말에 인간이 복속되고 만 것입니다.

인간은 귀신에게 조종을 받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 때부터 인간 속에는 귀신의 말을 더 좋아하고 악마의 뜻을 더 환영하는 그런 처지가 되었습니다. 반대로 예수님의 복음적 말씀은 더 싫어하고 미워하는 성품이 발현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런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나 중심’의 구원관입니다.

즉 ‘내 구원은 내가 알아서 한다’는 겁니다. 달리 말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려면 나랑 이야기하고 나랑 의논해서 결정하자는 겁니다. 나의 허락맞고 난 뒤에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라는 겁니다. 그 어떤 경우라도 구원받는데 있어 자신이 관여해야만 한다는 것이 귀신들린 자들의 구원관입니다. 자기 안에 귀신이 없고 악마도 없다고 버팁니다.

하지만 악마는 알지요. 인간들을 지배하려면 어떤 식으로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고린도후서 11:13-15에 보면,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악마의 졸개에 지나지 않는 목회자와 교인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까요? 고린도후서 11:20에 보면, “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 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힘으로 구원되고자 합니다. 소위 권위가 영발에 약합니다. 마치 일반 사회에서 제복이나 의사 가운에 약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알 수 없는 권위에 기대어서 자신을 d자기 결정에 의해서 구원시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방식은 그런 식이 아닙니다.

마치 저수지에 물이 가득하면, 그 저수지 댐 밑에 구멍을 뚫어서 그 구멍 밑으로 소위 ‘자기 것’이라고 여기는 것들이 다 쏙 빠지게 합니다. 그러면 댐의 물은 바짝 마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현재 ‘나의 것’이라고 여기는 그 모든 것을 다 삭제시켜 버립니다. 내 힘으로 구원받겠다고 나설 그 어떤 건덕지도 남지 않게 만들어 버립니다.

반면에 세상서 활동하는 악마의 종들은, 인간의 열심을 강조합니다. 마치 힘껏 날개짓해서 스스로 힘으로 날아라고 독려합니다. 그러나 구원에게 있어 개인은 없습니다. 마치 출애굽 당시에 하나님이 보내신 ‘죽음의 사자’는 융통성이란 전혀 없이 오직 집 밖에 흠없는 어린양의 피 발린 여부를 보고 그냥 ‘넘어가심’ 방식으로만 구원했습니다.

이것이 밖의 피를 의지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이 피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외친 분이 사도 바울입니다. 이 사도 바울의 존재에 대해서는 귀신들도 인정했습니다. 사도행전 19:15에서,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악마의 나라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여전히 악마에 속한 자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구원이 덮쳐져서 오직 예수님의 하신 일만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목록으로

이근호 목사 · 21,142건 중 582 페이지

번호 구분 제목 분류 날짜
6,617 자유게시판 04칠곡강의(뒤에서본한국교회)01-교회의본질(강의정리) 레위기 최고관리자 08-07-22
6,616 자유게시판 유원상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데.. 아가 최고관리자 08-07-22
6,615 강의 대구 7월 21일 강의 차이와 반복 - 들뢰즈 [신학] 최고관리자 08-07-21
6,614 우리교회 [주보] 7월 27일 주보 마가복음 최고관리자 08-07-21
6,613 우리교회 삼상 1: 5-28 (한나의 서원제) 사무엘상 최고관리자 08-07-20
6,612 설교 마가복음 5장 25-34절 제목 :믿음과 구원 마가복음 최고관리자 08-07-20
6,611 우리교회 막 5:25-34 (믿음과 구원) 마가복음 최고관리자 08-07-20
6,610 묻고답하기 내가 너를 낳았다?? - 최고관리자 08-07-16
6,609 우리교회 사 55: 1- 3 (목마른 자) 이사야 최고관리자 08-07-16
6,608 자유게시판 20080711-b 서울강의녹취 : 에베소서 제 16강 에베소서 최고관리자 08-07-15
6,607 자유게시판 20080711-a 서울강의녹취 : 에베소서 제 15강 에베소서 최고관리자 08-07-15
6,606 자유게시판 20080704b 울산강의-창세기 36장 창세기 최고관리자 08-07-15
6,605 자유게시판 20080704a 울산강의-창세기 36장 창세기 최고관리자 08-07-15
6,604 자유게시판 "08 십자가마을 여름 수련회장 찾아오시기...!! [수련회] 최고관리자 08-07-15
6,603 자유게시판 여름수련회시간표 [수련회] 최고관리자 08-07-15
6,602 자유게시판 십자가 마을 여름 수련회 준비 [수련회] 최고관리자 08-07-14
6,601 자유게시판 광주 강의(08. 6. 27) 둘째 시간 고린도전서 최고관리자 08-07-14
6,600 자유게시판 08대구강의08-주님의전쟁7 마태복음 최고관리자 08-07-13
6,599 우리교회 [주보] 7월 20일 주보 마가복음 최고관리자 08-07-13
6,598 우리교회 삼상 1: 1- 2 (엘가나의 두 아내) 사무엘상 최고관리자 08-07-13
6,597 우리교회 사사기 총 정리 (완료)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7-13
6,596 우리교회 사사기 총 정리 (완료)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7-13
열람 ➜ 설교 마가복음 5장 6-20절 제목 :귀신과 인간 마가복음 최고관리자 08-07-13
6,594 우리교회 막 5: 6-20 (귀신과 인간) 마가복음 최고관리자 08-07-13
6,593 강의 안산 7월 11일 강의 고후 8장 12절 고린도후서 최고관리자 08-07-12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