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에 관하여....
하나님의 형상에 관하여....
이름 : 김명석(IP:211.105.96.33)
하나님의 형상에 관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교회를 넘어서를 읽던 중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개념에 대해서 부정하신 것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형상의 회복 개념과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과의 관계적인 측면은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아담을 창조하실때 말씀에 기록된 "우리의 형상대로"로써의 창조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듭니다.
비록 선악과의 범죄 이전의 즉 죄 없는 상태에 관하여서는 아담과 하와 이후로 태어난 인간은 체험할 수도 맛 볼 수도 없는 상태이기에 설명 할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로써 이 신분을 얻은 자로써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였다고 하나님께서 간주하시는 것이 아닌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군종목사님의 소개로 이근호 목사님을 접하고 나서 끝이 없는 신학과 하나님의 말씀으로의 부족함을 느끼며 감사하게 하루하루 공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며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근호(IP:117.♡.129.11)
08-05-04 19:52
하나님의 형상과 인간과 관련짓기 전에 하나님의 형상과 예수님이 어떻게 연결되느냐를 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 자체입니다. 예수님이 곧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의 형상이 곧 예수님이십니다. (골 1:15) 따라서 성도는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되어 있습니다.(롬 8:29) 즉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형상 되시는 분의 형상'을 본받는 것이 됩니다. 이 작업은 오직 성령님의 몫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낮은 몸을 영광스러운 몸으로 바꾸어놓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성사시킨 그 맏아들의 영광스러움을 성령님께서는 이번에서 성도에게 적용시키십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예수님처럼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입니다. "흙에 속한 형상을 입었듯이 하늘에 속한 형상을 입으리라"(고전 15:49)
김명석(IP:121.♡.97.35)
08-05-06 20:05
아들의 형상으로의 회복됨이 곧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으로 이해되는데요. 곧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을 갖게 되는 것 역시 같은 의미로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지요,,,, 인간의 죄성이 존재의 악함을 늘 부정하는 방식으로 나타나는 것이 꺼려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영광스럼 부활의 몸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심을 고백하며 선포하는 것도 전도자의 사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근호(IP:117.♡.129.103)
08-05-07 14:25
애초부터 우리 인간에게는 예상치 못한 영광이 주어지는 것은 우리의 자랑이 아니라 예수님만 자랑하라고 주어진 영광입니다. 그래서 우리보다 먼저 예수님께서 하늘의 영광을 입으신 것입니다.
김명석(IP:121.♡.97.35)
08-05-08 18:04
"예상치 못한 영광이 주어진다" 이 표현이 참 좋습니다.^^ 이근호 목사님의 표현하시는 어휘에 감탄할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