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화면

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성화는 없다.자유게시판-

성화는 없다.

이름 : 이미아(IP:61.96.185.166)

언제나

나를 알아주고

내 기분을 맞춰주고

나를 치켜 세워주고

나를 기쁘게 해주고

나에게 잘해주고

내 마음에 상처 안주고

내 세계에 빠져 있는 나를 건드리지 않고 이해해주고

나를 인정해주고

나에게 잘 한다고 칭찬해주고

나에게 좋은 말만 해주고

내가 나이가 들어 보여도 젊어 보인다고 해주고

내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고 해주고

내가 예쁘지도 않는데도 예쁘다고 해 주고

내 머리 스타일이 바뀐 것이나

내 옷 스타일에 대해서 호들갑을 떨면서 잘 어울린다고 수 백번 이야기 해주고

내가 살이 너무 빠져서 너무 너무 늘씬하다고 해주고

자기는 못하는 것 없이 다 잘한다고 해주고

자기는 마음 씀씀이가 왜 그렇게 착하냐고 해주고

자기는 어쩌면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게 잘 지내냐고 해주고

자기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해주고

자기는 어쩌면 말도 차분하고 조용하게 하냐고 해주고

자기는 어쩌면 그렇게도 요조숙녀처럼 정숙한 행동을 하냐고 해주고

자기는 어쩌면 이렇게 하는 음식마다 다 맛있냐고 해주고

...............

이렇게만 해 준다면

성화는 없어도 성화된 사람처럼 사는 자는 있다.

그러다가

나를 알아주지 않고

나에게는 신경도 안쓰고

나를 무시하고

나를 기쁘게 안해주고

내 마음에 상처주는 말만 하고

내 세계를 건드리고 이해해 주지도 않고

나를 인정도 안해주고

나에게는 매일 못한다고만 하고

나에게는 좋지 못한 말만 하고

내 나이보다 왜 그렇게 폭삭 늙었냐고 하고

내 나이보다 너무 들어 보인다고 하고

자기는 왜 그렇게 못생겼냐고 하고

자기는 머리 스타일이나 옷 스타일에 대해서 왜 그렇게 촌스럽냐고 하고

자기는 왜 그렇게 살이 쪄서 둔해 보이냐고 하고

자기는 왜 그렇게 못하는 것 투성이냐고 하고

자기는 마음 씀씀이가 왜 그렇게 욕심을 부리느냐고 하고

자기는 모든 사람들과 불화하냐고 하고

자기는 분위기를 망치는 뭔가가 있다고 하고

자기는 어쩌면 말도 화난 것처럼 하고 소리를 질러가며 하냐고 하고

자기는 어쩌면 그렇게도 행동이 거칠고 난폭하냐고 하고

자기는 어쩌면 이렇게도 하는 음식마다 맛이 없냐고 하고

...............

이렇게만 해 버리면

성화된 사람처럼 사는 자는 일초도 안걸려서 마귀로 변한다.

조 규 현(IP:222.♡.64.95)

08-02-14 17:10

이미아 성도님! 나 중 고등학교 선생했던 사람이오. 요렇게 딱불어지게 정확하게 말하는 학생, 예리하게 숨은 것 찾아 내어 말해 주는 학생, 이런 제자 몇 천명 중에 한 명 발견하는 기쁨이 교직 30년에 그 몇 번 되었을가....?
오늘 저의 목요 성경 공부 강의 시간에 사는 것 자체가 죄라고 했습니다. 죽을 때까지 나는 나 중심으로 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러나 외부에서 닥치는 "낯선 의" 때문에 의인으로 인정해 주는 그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십자가로 나아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십자가가 나에게 닥아 오는 것입니다. 내가 밀처 내고 도망가도 끊임 없이 내게 찾아 오시는 그 십자가 앞에 성화라는 가식이 통할 수 없습니다.
이미아 성도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재필(IP:123.♡.228.50)

08-02-14 22:47

십자가는 모든 인격을 무시하지만 십자가 지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인격적으로 다가오시지 않던가요? 성화는 가식입니다만 타인을 대하는 것은 비판이 아니라 그사람됨 즉 인격이라 더 겸손히 성숙해 가야하는 것 아닌가요?

강구만(IP:125.♡.86.210)

08-02-15 02:49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유혹 하면서 살고있다 때론 사는것 자체가 서로에게 피해가 될때도 있다 나는 나의 있음으로 인해 무었이든 내것으로 챙겨두고 끌어모으지 않으면 불안한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룩과 의 의확보를 통한 불멸의 영역까지도 노려 볼 만 하다고 꼬드기는 그 권세속에 갇혀서 날마다 배신의 세월을 살수밖에 없는 내 목숨을 미워하며 산다 그러나 무시로 덮쳐오는 은혜, 날마다 죽이시는 주님의 피의 은혜가 창기와 세리의 입술로 찬송하게 하신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계 5:12 내인생 내인격 내겸손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는, 하나님께 이용 당하는 기쁨과 감사가 있는자가 성도입니다

성재필(IP:123.♡.228.50)

08-02-16 20:08

자신을 따로 챙기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우리 주님이거나 정신병자일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그동안 챙겨놓은 자신의 것을 자신의 의지가 아닌 은혜로 하나 둘 십자가지신 주님께 회수 당하는 것 아닙니까?
성화가 없다가 아니라 이런 성화는 가짜다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어떤 의미에서는 성화는 성도라면 반드시 경험하는 성령의 열매가 아닐까요?

강구만(IP:125.♡.86.210)

08-02-17 00:13

자신의 것을 챙기지않는 인간은 없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앞에 서 본 죄인은 "자신의 것"이 없었음 을 알게되지요
십자가 만이 현실 이라는 말입니다
내가 챙겨 왔던것 ( 인간되기 성숙하기 열심 봉사 신학 교회 성화 등) 을 주의 은혜로
"죄였구나"라고 압니다 "주여 저는 죽을때 까지 내 중심으로 나밖에 모르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
이런 사람이 주님과 함께 죽은 성도이고 주님은 죽은자 에게 성화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 이루심의 선물로 의롭다 하시고 또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이런 믿음의 사람들이 어느 시대이건 다 정신병자 취급을 받았지요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고후 5:13

강구만(IP:125.♡.86.210)

08-02-17 00:59

성령의 열매는 말 그대로 성령께서 지금도 일하심을 말합니다
성령께서는 십자가의 영으로 반드시 인간의 죄를 들추어 내시면서 일하십니다
다시말하면 성령의 열매란 우리에게서 발생 될수없기에 주님께서 우발적으로 일으키심이지
우리가 소유 할수있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성령의 열매와 성화를 혼동 하면 않되겠지요

성재필(IP:123.♡.228.50)

08-02-18 21:09

감사합니다. 우리가 소유할 수 없는 성령의 일하심을 아는 것과 성령의 열매를 경험하는 것이 같다고 생각됩니다. 즉 하나님의 일하심을 성령의 열매라고 하면 성화는 인간이 그것을 인식하고 경험하는 우발적 순간 같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찌되었던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능력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강구만(IP:125.♡.86.210)

08-02-18 22:03

"주님"의 완전하심과
"주님"의 성실하심을 평생 살면서 지켜보는 기쁨이
우리 모두에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정숙씨, 주영이하고 한번 놀러오세요 밀린 이야기도 하고.......

목록으로

이근호 목사 · 21,142건 중 598 페이지

번호 구분 제목 분류 날짜
열람 ➜ 자유게시판 성화는 없다. - 최고관리자 08-02-13
6,216 우리교회 사 47: 8-11 (나 뿐이다) 이사야 최고관리자 08-02-13
6,215 자유게시판 20070713-(2) 서울강의녹취 : 갈라디아서 제 24강 갈라디아서 최고관리자 08-02-13
6,214 자유게시판 광주강의(08. 1. 25) 빌레몬서 제 1강 빌레몬서 최고관리자 08-02-12
6,213 묻고답하기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누가복음 최고관리자 08-02-12
6,212 묻고답하기 십자가 복음은 인본주의와 주체성 건너편에.. - 최고관리자 08-02-11
6,211 강의 대구 08년 2월 11일 강의 지옥의 하나님 91p [신학] 최고관리자 08-02-11
6,210 자유게시판 20071207b 울산강의-창세기 29장 창세기 최고관리자 08-02-11
6,209 자유게시판 20071207a 울산강의-창세기 28장 창세기 최고관리자 08-02-11
6,208 자유게시판 07대구강의02-"천개의고원"(들뢰즈,가타리)을읽고 미가 최고관리자 08-02-10
6,207 우리교회 [주보] 2월 17일 주보 요한계시록 최고관리자 08-02-10
6,206 우리교회 삿 7:12-14 (기드온의 칼)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2-10
6,205 설교 요한계시록22장16-17절 요한계시록 최고관리자 08-02-10
6,204 우리교회 계 22:16-17 (교회) 요한계시록 최고관리자 08-02-10
6,203 묻고답하기 몰락하는 기독종교와,,,은폐되어 활동중인 십자가복음에 대하여.. 역대하 최고관리자 08-02-09
6,202 자유게시판 07 대구강의 1 - 지옥의 하나님 16 [신학] 최고관리자 08-02-06
6,201 우리교회 사 46: 3- 5 (가까운 의) 이사야 최고관리자 08-02-06
6,200 묻고답하기 바꿔치기 당한 인생 레위기 최고관리자 08-02-06
6,199 자유게시판 20070713-(1) 서울강의녹취 : 갈라디아서 제 23강 갈라디아서 최고관리자 08-02-05
6,198 우리교회 [주보] 2월 10일 주보 사도행전 최고관리자 08-02-04
6,197 우리교회 삿 6:36-37 (기드온의 시험)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2-03
6,196 우리교회 삿 6:36-37 (기드온의 시험)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2-03
6,195 우리교회 계 22: 10-15 (성도의 행함) 요한계시록 최고관리자 08-02-03
6,194 자유게시판 20070608-(2) 서울강의녹취 : 갈라디아서 제 22강 갈라디아서 최고관리자 08-02-02
6,193 강의 울산 08년 2월 1일 강의 창세기 28-29장 창세기 최고관리자 08-02-02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