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화면

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사사기 2:15-19 / 사사의 임무강의사사기

사사의 임무 2007년 2월 9일 본문 말씀: 사사기 2:15-19 (삿 2:15)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매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삿 2:16) 『여호와께서 사사를 세우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나』 (삿 2:17) 『그들이 그 사사도 청종치 아니하고 돌이켜 다른 신들을 음란하듯 좇아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 열조의 행한 길을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치 아니하였더라』 (삿 2: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어늘』 (삿 2:19) 『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 열조보다 더욱 패괴하여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겨 그들에게 절하고 그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드디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징벌을 내리십니다. 하나님께서 징계를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징벌을 내리는 분에 의해서 확정지어진다는 점이 다행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즉 비록 내가 못났지만 “너 이런 점에서 문제있어”라고 옆에서 지적해 주시는 분이 따로 있다는 점이 우리 성도를 행복하게 합니다. 불신자에게는 도저히 경험할 수 없는 겁니다. 하나님의 징벌을 그들로 하여금 회개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자체적으로 스스로 돌이켜서 하나님 말씀대로 바르게 살기를 기대하고 징벌을 내리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그들의 범죄를 제대로 더 지적해 내기 위한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징벌을 내리시고 동시에 구원자를 보내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징벌이 어떤 경우에 해소가 되면서 그들에게 평안을 주었는지를 다시금 느끼게 하기 위함입니다. 즉 징벌의 사라짐이 결코 그들의 착함이나 선함이 아닙니다. 17절에 보면, ‘사사에게도 청종하지 아니하더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구원자의 말도 듣지 아니합니다. 만약 사람들이 구원자의 말을 들을 것 같으면 새삼스럽게 구원자를 보낼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복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들으면 벌준다’라는 식이라면 그 사정이란 구원자를 보낸 입장에서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구원자의 말을 들으면 복주고, 구원자의 말을 안 들으면 벌준다’라는 원칙하고 하등 차이나는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구원자를 보내신 것은 놀랍게도 그들이 구원자의 말을 듣지 아니할 지라도 구원자가 살아서 활동할 기간만큼은 자신들의 죄악됨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징벌이 철회가 되기 위함입니다. 즉 구원자의 존재함과 징벌과의 관련성을 그들이 느끼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자 파견의 의도였습니다. 징벌의 철회가 결코 백성들의 선함이나 착함과 무관하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백성들로 하여금 더욱더 죄를 용감하게 더 짓도록 부추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들의 선함까지도 실은 전혀 그들의 사정을 되돌리게 할 능력이 못됨을 분명히 해두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만약에 참으로 구원자의 존재를 외면하고 무시한다면, 죄와 상관없이 징벌이 철회된다는 소식에 더욱더 용기를 내어 죄를 마음놓고 짓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런 결과가 곧 구원자의 처지를 더욱 더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사람들은 구원자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시 자신의 편함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것은 소위 사사로, 구원자로 부름받은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구원자로 부름받았다고 해서 결코 그 자신이 남보다 더 훌륭하지 자라는 것을 인식하는 식으로 하나님께서는 구원자를 사용하십니다. 사사는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고 자신의 안일함 말고는 달리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을 뽑아서 사사로, 구원자로 세웠다는 것은 그 사사의 능력에다 뭘 더 기대할 수가 없는 상황임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즉 세상이 악함을 알고 세상이 보다 의로워질 필요가 있음을 안다고 해서 그것을 조건으로 하여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사사로 세우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예레미야 5:1에 이런 말씀에 나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즉 이 세상 사람들은 자기네들 끼리 무슨 공동체 의식 같은 것으로 다져지고 뭉쳐져 사는데, 한결 같이 하나님에 대해서 도통 관심이 없는 속성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진리나 정의나 하나님의 법에 대해서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자신만만하게 나오십니다. 시내 번화가에 나가서 하나님의 뜻과 정의와 사랑과 복음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 때문에 이 도성에 저주의 불을 내리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 인간들 입장에서 ‘왜 없을까?’하는 식으로 새삼스럽게 묻지 말아야 합니다. 도리어 이렇게 묻는 편에 솔직합니다. ‘왜 그런 것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는가?’라고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없이도 항상 우리 인간들은 정상적인 삶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미 정상적으로 자연스럽게 함께 모여 사는 이 마당에 하나님의 진리니 법도니 하는 것으로 편을 가를 이유가 없다는 것이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점을 하나님도 익히 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심판을 행하셔도 그들로서는 하등 억울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하나님의 심판을 언급해봤자 관심 쏟을 위인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정상적인 삶=멸당받을 삶’으로 사는 이들 속에서 하나님께서 특정 인간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 하나님의 신이 임한 자는 자신이 바로 멸망받을 위인 중의 한 사람이라는 점을 비로소 인식하게 됩니다. 즉 하나님의 신을 받은 사람은, 그로 인해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훌륭한 자라는 인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비로소 자신이 멸망받아야 될 사람인 것을 유일하게 알게 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곧 ‘내용이 경계를 결정짓는다’는 법칙에 해당되는 사람입니다. 즉 미리 틀이 형성되어 있고 그 빈 내용을 하나님께서 추가적으로 채워주는 식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틀도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신이 옳은 하나님의 내용을 제공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떨어진 그 내용으로 인하여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아니하면 안되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신약에 오는 ‘왕같은 제사장’ 같은 사람이 됩니다. 인간은 자력으로 자기의 한계를 벗어나서 주의 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자아를 못 벗어납니다. 따라서 그 자아는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내용으로 말미암아 늘 경계선 밖으로 배척당하고 거부당하게 됩니다. 이로서 성도는 날이갈수록 자신이 죄인됨을 알게 됩니다. 즉 자기 덕분에 남들이 공짜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찾아오신 그 하나님 덕분이 남들과 본인이 공짜 구원받았음을 알게 됩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인간만 쳐다보면 모두들 정상인들이지만 우리 가운데 주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모두다 죄인임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http://media.woorich.net/성경강해/사사기-2007/09강-삿2장16-19(사사의임무)-jdg071209.mp3http://media.woorich.net/성경강해/사사기-2007/09강-삿2장16-19(사사의임무)-jdg071209.wmvhttp://media.woorich.net/성경강해/사사기-2007/09강-삿2장16-19(사사의임무)-jdg071209.hwp

목록으로

이근호 목사 · 21,142건 중 601 페이지

번호 구분 제목 분류 날짜
6,142 강의 사사기 2:19-23 / 하나님의 구원방식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41 성경 사사기 2:15-19 / 사사의 임무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열람 ➜ 강의 사사기 2:15-19 / 사사의 임무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39 성경 사사기 2:11-15 / 여호와를 버리고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38 강의 사사기 2:11-15 / 여호와를 버리고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37 성경 사사기 2: 6-10 / 여호수아의 죽음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36 강의 사사기 2: 6-10 / 여호수아의 죽음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35 성경 사사기 2: 1- 5 / 보김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34 강의 사사기 2: 1- 5 / 보김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33 성경 사사기 1:34-36 / 각 지파의 활동상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32 강의 사사기 1:34-36 / 각 지파의 활동상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31 성경 사사기 1:19-21 / 철병거의 위력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30 강의 사사기 1:19-21 / 철병거의 위력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29 성경 사사기 1: 8-10 / 유다 자손의 임무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28 강의 사사기 1: 8-10 / 유다 자손의 임무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27 성경 사사기 1: 3- 7 / 하나님의 보복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26 강의 사사기 1: 3- 7 / 하나님의 보복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25 성경 사사기 1: 1- 2 / 붙이시매 전쟁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24 강의 사사기 1: 1- 2 / 붙이시매 전쟁 사사기 최고관리자 08-01-17
6,123 강의 전도서 2006-2007 강해 전도서 최고관리자 08-01-17
6,122 강의 아가 8:8-14 / 빨리 달리라 아가 최고관리자 08-01-17
6,121 성경 아가 8:8-14 / 빨리 달리라 아가 최고관리자 08-01-17
6,120 강의 아가 8: 5- 7 / 사랑이라는 죽음 아가 최고관리자 08-01-17
6,119 성경 아가 8: 5- 7 / 사랑이라는 죽음 아가 최고관리자 08-01-17
6,118 강의 아가 8:1-4 / 깨우지 말라 아가 최고관리자 08-01-17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