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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계 21: 3- 5 (하나님의 장막)우리교회요한계시록

계 21: 3- 5 (하나님의 장막)

이름 : 우리교회(IP:220.81.176.141)

본문: 요한계시록 21장 3- 5절
제목: 하나님의 장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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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woorich.net/성경강해/요한계시록-2006/090강-계21장,3-5,(하나님의,장막)-rev071209.hwp

이근호

07-12-09 13:25

하나님의 장막
2007년 12월 9일 본문 말씀: 요한계시록 21:3-5

(계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처음 것들은 다 지나갔다’고 되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을 사라지고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이것들이 없어지고 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주어지고 그 새 하늘과 새 땅은 우리 인간들끼리만 노닥거리라고 준 세계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있고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곧 평소에 우리가 어디를 지향하고 어디를 바라보고 사느냐를 다시 묻게 합니다. 성경 속의 세계는 우리로 하여금 어디로 향하여 시선을 고정시키게 합니다. 그저 인간들만 북적대로는 이 세계가 전부가 아니라 이 세계 밖의 세계에 눈을 돌리게 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시간의 대부분을 이 사라질 세계에 미련을 가지고 몰두하게 만듭니다. 왜 그럴까요?

전도서 1;8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사람을 비롯해서 모든 만물이 모두 피곤에 절이고 또 절여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흙에 속한 피조물들의 공통점입니다. 피곤과 피곤의 연속이 인생입니다. 이 피곤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는, ‘눈은 보아도 만족함이 없고 귀에 들려오는 것 모두가 충족될 수 없는 것들’로 인하여 독촉을 받는 입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세상의 모든 창조물들은 그 자체로 만족하지 못하고 뭔가를 고대하고 기다리게 됩니다. 원래 시간과 공간이란 사건에 의해서 생겨난 것입니다. 그 사건이라는 것이 바로 ‘창조 사건’입니다. 사건이란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아무 일도 없고 아무 것도 생기지 않는 법입니다.

하지만 막상 뭔가 있다는 말은 이미 사건 하나가 터졌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창조사건입니다. 이 창조로 인해 없는데서 만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말도 차후에 새로운 사건을 계산해 두셨습니다. 그 사건이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그 전에 있던 사건으로 생겨난 모든 것은 이 십자가 사건이라는 마지막 사건을 위한 그림자요 모형입니다.

그것들은 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에 보면, 베드로는 변화산에 있었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해내고 있습니다. 변화산에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는 흙에 속하지 아니한 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해같이 빛나는 빛을 가진 분들을 흙에 속한 인간들 세 명이 만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목격한 베드로가 이 세상 사람을 향해 말해줄 수 있는 것은 “잊으라!”입니다. 흙에 속한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늘의 형상이 되기 위해 겪는 절차요 과정이라는 겁니다. 마치 100명의 학생들이 시험를 치고 선생님은 마지막 시점에 시험지를 거둘 때에 학생들이 제출하는 시험지 내용을 보지도 않고 하나씩 찢어버리고 또 찢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뭘해도 흙에 속한 일이다는 겁니다. 왜 그렇게 하실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담기지 않는 것을 하나님께서 제일 꼴보기 싫어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저 흙에 속한 자로서 뭘해도 그 속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흙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약속쪽으로 시선을 돌려야 합니다. 즉 이 성경 말씀의 내용으로 눈길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약속은 어떤 식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새롭게 창조할까요? 마태복음 3장에 보면, 세례 요한이라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를 노리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새두개인과 바리새인들입니다. 소위 말해서 성직자들입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주장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들이 지켜내어서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에 대해서 세례요한 도끼로 맞섭니다. 그런 주장은 하나님의 도끼로 도려내어야 될 사기라는 겁니다. 옛날 식 기계로는 옛날 상품밖에 생산해내지 못합니다. 새로운 기계만이 새로운 상품을 생산해냅니다. 세례 요한 장차 오실 메시아가 어떤 식으로 일할 것인가를 미리 알려주고 있습니다. 11절에서 타작마당을 이야기하면서 오실 메시아는 불세례와 성령세례를 베풀 분이라는 것입니다.

불세례란 쉽게 말해서 휘발유 통 들고 손에는 라이터들고 온 천지를 불바다로 만드는 일을 말합니다. 이 세상은 인간들의 노고와 수고와 지혜와 정성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인간의 종교적인 거룩함이 푹 젖어있는 세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새로운 약속을 위해서 미안하지만 이 세상은 그만 불에 태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백억 짜리 거대한 성당이나 예배당에 앉아서 웅장한 성가대의 찬양까지 들으면 마치 천국에 앉아있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은 외로운 자리가 아닙니다. 모든 것이 사라지고 없어지더라도, 주위에 일가친척과 친구마저 사라져버리더라도 그 빈 자리에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만이 눈에 들어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휘발유 통과 라이터를 들고 설치시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그 행위에 흔쾌히 동의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성령 세례를 베푸십니다. 성령은 새로운 약속 사건을 가지고 우리에게 적용하십니다. 그 약속의 기초해서 새로운 피조물을 만들어내십니다. 육에 속한 형상이 아니라 하늘의 속한 형상을 우리에게 선물로 안겨주시는 겁니다. 그 선물은 우리에게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주어집니다.

믿음이란 예수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이 나와 이 우주의 운명과 관련있는 일이라는 인정되는 것을 뜻합니다. 소망이라는 것은, 보이는 것을 소망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다음과 세 가지가 빠져 있습니다. 자신이 부자되는 것과 오래 사는 것과 자기의 원수가 망해버리는 것, 이 세 가지 내용이 빠져 있는 기도입니다. 솔로몬은 오직 자신이 하늘의 뜻이 고스라니 백성들에게 방해없이 전달되는 도구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 기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칭찬하고 인정했습니다.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랑이란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사랑의 속성’으로 전달됩니다. 아무리 옆에서 마귀가 정죄하고 저주해도 주님의 용서하신 그 사랑은 무효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자만이 하나님의 장막에 입성할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눈에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피흘리시는 광경에 들어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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