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화면

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잡히는 교회가 이상하다자유게시판[신학]

잡히는 교회가 이상하다

이름 : 관리자(IP:220.81.176.141)

잡히는 교회가 이상하다

포착되지 않는 그리스도의 몸 vs 교회를 잡고자 환장한 목사들

목사가 될려는 자들이 신학교에 들어가면 맨먼저 선배들이 하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잡느냐 잡히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주도권을 항상 빼앗기면 안된다는 소리를 늘 늘어놓는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그런 소리를 듣고 아주 크게 반발심을 가득 가졌던 자들도 막상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를 꾸려나갈려고 하면은 현실성을 무시할수 없다고 운영이 제대로 될려면 반드시 욕을 얻어먹더라도 나서는 자가 있어야 한다는 논리가 어느새 슬그머니 자리를 잡게 된다. 그 자가 혼자 욕을 다 얻어먹는다고 나서지만 정작 욕은 본인 혼자 다 하고 돌아다닌다. 그리고 막강한 오른팔 왼팔을 어느새 확보하여서 기새를 발휘한다.

참 이상하다. 이런 현실은 세상의 현실에 이미 우리가 질려버렸을 일이건만
목사나 교역자나 중직이라고 표현되는 자들은 마치 교회는 세상과 달라야 한다고 외치면서 세상의 사고방식으로 오히려 가장 적극적으로 수용해 들어오고 있다.

한마디로 답답하게 일처리하는 꼴은 못보겠다는 것이다. 일 처리를 깔끔하게 하는 기술이 교회를 장악해 버린다. 섬기고자 하여서 욕먹는 기술일 리가 없다. 오히려 그 기술들은 자기자랑으로 점점점 구체화 된다.

그래서일까 늘 하는 소리, 귀에 따까리가 질 정도로 시도때도 없이 들어온 소리

교인들을 잡지 못하면 너가 질질질 끌려 다니게 될 것이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교회를 되게 하냐 교회가 무너지게 되느냐 라는 승패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라고 너무 너무 걱정해 줘서 하는 말들이다.

그런데 막상 교회와 상관이 없는 오직 복음과 상관있는 십자가만 아는 자가 되어버리니까
갑자기 자신이 내 뱉은 말들을 주어 담기라도 하듯 지래 겁을 먹고 먼저 공격을 하고 나선다. 공격받을 것을 예상해서일까?

목사보다 많이 아는 교인이 되어버리면 그 교인은 목사의 걱정꺼리가 된다고??
목사가 하는 일마다 쪽쪽 다리걸어 태클을 걸고 선동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왜 목사보다 1% 조금 더 알면 안되는 것일까? 많이도 아닌 겨우 1% 앞설까봐 그렇게 미리 걱정하는 것을 보면 저놈이 목사인지 마귀인지

그래서 목사의 관심사를 따져보니 하루 종일 잡히냐 잡느냐 라는 문제를 놓고 걱정하는 모습만 보였다. 설교도 그것으로 다 채운다. 유명목사들부터 시작해서 조그마한 개척교회 목사들까지 그저 값없이 주신 복음의 기쁨을 다 빼앗는 놈들이며 자기가 기쁘면 웃으라고 자기 기분 나쁘면 웃지도 못하도록 조폭의 분위기로써 교회를 잡아간다.

그렇다고 해서 잡히는 교회는 또 뭔가?

웃낀다. 잡히는 교회가 교회일까?

자나깨나 잡느냐 라는 문제로 고심하는 목사에게
과연 잡히는 교회라면

머리 되신 예수님은 애초부터 관심이 없었다는 뜻이다.

잡히는 교회???????????

오늘도 목사들은 꿈꾼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잡고자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런 믿음도 없는 목사를 깨워줄 복음을 외치는 성도가 그 교회 속의 유일한 그리스도의 몸이다.

몸은 이렇게 가장 육적인 것과 대조하여 드러나도록 주님이 일으키신다. 몸 스스로가 드러내는 것이 아니듯 말이다.

사람의 일에 빠진 목사에게 미움받을 짓만 골라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만(죽고자 환장한 십자가만 증거) 한다는 것은

늘 교회를 물속에서 참수시켜 새로 태어나도록 하는 근본의 자리로 되돌려 놓는
유일한 사랑의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목사들은 늘 예언을 무당처럼 해댄다. 이 현실을 무시하지 말라는 뜻으로 말이다.

언젠가는 목사인 자신의 말이 맞을 날이 온다고 말이다. (죽어도 성도의 자리로 돌아갈려는 마음은 없고 목사 직분을 너무 우려먹기만 할 뿐이다. 그래서 목사를 자주 건드려 봐야 한다. 정금인지 아닌지는 긁어보면 알 수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게도 말씀에도 관심이 없으니 예언까지 해대고 있는거다. 이런 자들에게는 사도바울의 이 외침도 한낱 허풍으로만 들려질 뿐인 들을귀가 없는 자이다.

(갈 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명심하자. 목사를 자주 건드려 봐야 한다. 정금인지 도금인지 자주 긁어보자.

첨부파일 : 잡히는 교회가 이상하다.hwp (27.5K), Down:11

목록으로

이근호 목사 · 8,422건 중 320 페이지

번호 구분 제목 분류 날짜
447 자유게시판 칼 바르트와의 대화 (KARL BARTH"S TALK TABLE) 6 [신학] 최고관리자 07-11-17
446 자유게시판 내가 믿을 만 해서 믿는 것은 다 가짜 요한복음 최고관리자 07-11-17
445 자유게시판 죽음을 도둑질 하는 예수님 마태복음 최고관리자 07-11-17
444 자유게시판 설거지의 영성 - 최고관리자 07-11-17
443 자유게시판 주께서 주신 결말 - 최고관리자 07-11-17
442 자유게시판 20070413-(1) 서울강의녹취 : 갈라디아서 제 17강 갈라디아서 최고관리자 07-11-16
441 자유게시판 칼 바르트와의 대화 (KARL BARTH"S TALK TABLE) 5 - 최고관리자 07-11-16
440 자유게시판 칼 바르트와의 대화 (KARL BARTH"S TALK TABLE) 4 고린도전서 최고관리자 07-11-14
439 자유게시판 20071106b 부산강의 : 조지 래드 [신학신약]-교회 고린도전서 최고관리자 07-11-13
438 자유게시판 20071106a 부산강의 : 조지 래드 [신학신약]-사도행전의 신학 요한복음 최고관리자 07-11-13
437 자유게시판 칼 바르트와의 대화 (KARL BARTH"S TALK TABLE) 3 [신학] 최고관리자 07-11-12
436 자유게시판 [나] 말고 [또 다른 나] [신학] 최고관리자 07-11-10
435 자유게시판 영적 아버지? 영혼의 의사? 웃끼고 있네! - 최고관리자 07-11-10
434 자유게시판 다단계침투 - 최고관리자 07-11-10
433 자유게시판 구득영 목사님 감사합니다. - 최고관리자 07-11-10
432 자유게시판 칼 바르트와의 대화 (KARL BARTH"S TALK TABLE) 2 [신학] 최고관리자 07-11-09
431 자유게시판 칼 바르트와의 대화 (KARL BARTH"S TALK TABLE) 1 미가 최고관리자 07-11-09
430 자유게시판 광주강의(07. 10. 25) 1강 녹취록 미가 최고관리자 07-11-09
429 자유게시판 20071102b 울산강의-창세기 24장 창세기 최고관리자 07-11-08
428 자유게시판 20071102a 울산강의-창세기22장 창세기 최고관리자 07-11-08
427 자유게시판 박윤진, 김대식 성도의 글의 특징 [신학] 최고관리자 07-11-08
426 자유게시판 칠곡 강의 녹취록을 공개수배합니다. - 최고관리자 07-11-07
열람 ➜ 자유게시판 잡히는 교회가 이상하다 [신학] 최고관리자 07-11-07
424 자유게시판 20070309-(2) 서울강의녹취 : 갈라디아서 제 16강녹취 갈라디아서 최고관리자 07-11-07
423 자유게시판 05 교회사 10강 - B 이사야 최고관리자 07-11-06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