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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옥소리...묻고답하기-

옥소리...

이름 : 고관규(IP:218.55.107.181)

옥소리가 이국인과 남산 하야트호텔인가에서 들켜서

세상의 조롱이 되고 있습니다.

옥소리의 실패는 뭔가요? 근저에는 뭐가 있나요?

욕망ㅡ인가요?

이성과 감성에서 옥소리는 뭐에서 실패했나요?

목사님의 글중에서 욕망,,에 대한 부분이 많습니다. 자크라캉의 "욕망론" 이라는 관점에서

밝혀주시면 세상을 보는 관점에 도움이 클 것 같습니다. 복음안에서도요

감성보다 한수위는 욕망인가요?

이성과,감성을 묵사발내는 욕망은 현대인의 괴물인가요? 여기서 다,,무너지나요?

욕망이 저렇게 파멸할 정도로 무서운가요?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고관규(IP:218.♡.107.181)

07-10-22 01:20

저만 계속해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죄송함을 말씀드리니다.

이근호(IP:220.♡.44.146)

07-10-22 15:26

세상을 영적인 안목으로 봐야 합니다. 옥소리보다 더 신경 써야 할 것은 목사의 목소리입니다. 한 개인에게 범죄한 것은 범위한 한 개인의 이해관계에만 얽혀서 멈춥니다. 그러나 목사의 목소리에 담긴 사기는 치명적입니다. 다수에게 진리로 인정받는 와중에서 대다수를 치명적인 파멸의 길로 인도할 뿐만 아니라 참으로 생명으로 인도하는 자들을 도리어 이단시하는 이중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옥소리씨의 문제는 타인이 관여해서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닙니다. 일반죄와 경중을 논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사적인 문제보다 앞으로는 영적 전쟁에 관한 일에 하나님 보시기에 그리고 성도에게 더 심각한 문제가 간주되어야 합니다. 최고의 육적 욕망은 일반 윤리적 선에서의 탈선이 아니라 자신을 신으로 설정하는 십자가 앞에서의 탈선입니다. 이 욕망을 극대화 하는 것이 불교이며 오늘날 교회입니다. 숨어있는 치명적인 죄악에 대해서 더 신경 써야할 것입니다. 복음을 욕하고 짓밟는 오늘날 교회에서의 범죄에 비하면 옥소리의 죄는 차라리 순박합니다.

이근호(IP:218.♡.249.79)

07-10-23 13:57

라캉식으로 욕망을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욕망이란 잠재적으로 존재라고 그것이 외부적으로 나올 때는 상징적으로 나옵니다. 따라서 상징을 통해서 욕망을 설명할 때는 '실재와 부재'의 모순으로만 설명됩니다. 즉 현실원칙의 지배 아래 있는 현실적 대상은 어느 곳엔가 있거나 어디에도 없다는 법칙에 종속됩니다. 찾고자 한다면 없는 형태이고, 찾지 아니하면 항상 그곳에 있는 바입니다. 따라서 욕망은 감성보다 한 수 위가 아니라 도리어 보편적 밑바침입니다. 따라서 욕망은 그 무엇도 파멸시키지 않습니다. 인간의 행위란 욕망이 피어내는 꽃이기 때문입니다.

고관규(IP:168.♡.71.91)

07-10-24 14:47

욕망이 무엇도 파멸시키지 않는다는 것과, 욕망이 피어내는 꽃이라는 인간의 행위라는 말의 뜻이
무엇인지요?

이근호(IP:117.♡.144.217)

07-10-24 16:54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물이 얼음을 파멸시킨 것이 아니라 원형대로 되어진 것 뿐입니다. '파멸'이라는 말을 사용할 때는, 얼음이 물보다 더 우수하고 낫다는 선입견이 수립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될 때, 그것을 슬퍼할 필요가 없듯이, 인간의 모든 행위가 욕망 덩어리(욕망의 꽃)로 되기에 새삼스럽게 욕망이 뭔가를 파멸할 대상이 아예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인간의 행위 가운데서 파멸되어서 아니되는 행위란 없습니다. 그 자체가 욕망이 빚어낸 일시적 작품들이기 때문입니다.

고관규(IP:61.♡.48.216)

07-10-26 11:30

네, 감사합니다.
칼바르트가 한손엔 성경, 한손엔 신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도이든, 설교자든
세상과 복음이라는 관점에서는 세상을 모른 체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떤 형태이든지
복음이 필요없는 세상은 없을 것입니다.

얼음과 물의 비유를 한 번 더..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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