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분들께...
가족나눔터 인데 저또한 예수님께서 가족으로 삼아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교회에 다녔습니다. 집안 자체가 소위 말하는 기독교 집안이라 어렵지 않게 당연히가야 할 곳인 듯 교회를 다녔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뭐가 뭔지도 모르게 다녔던것 같습니다. 부흥회를 통해 통성으로 기도를 하고 울부짖고 수련회를 통해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늘 나를 최 우선시 하고, 내가 잘되길 내가 복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길 끊임없이 구하고 기도하고 울고 불고 내가 잘되는것이 남에게 본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구하고 또 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련이 닥쳐오면 그것을 방해하는 사탄의 공작이라고 생각하고 힘을주세요 힘을주세요. 기도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동안 하나님을 몰라도 너무 몰랐구나 하나님 반대편에서 내가 악한영에 속한 사람이었구나 하며 예수님의 살아오신 생애를 돌이켜 볼때 눈물이 많이 납니다. 도대체 제가 뭐길래 무슨 힘을 달라고 그렇게 하나님께 구하고 또 구했는지... 다시금 시작하도록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그동안 제 잘못을 회개하고 철저하게 낮아질 수 있도록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몇일동안 이곳에 들어와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을 듣고 회개를 많이 드리고 예수님께서 진정 어떠한 분이신지 복음이 무언지 어떻게 따라가야 하는지 알려고 하루종일예수님 생각만합니다. 한동안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던 직장문제 교회출석 문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제 자신이 신기할 따름입니다.예수님께서 복음으로 바르게서게 해주셔야모든 문제를 예수님 안에서그분이 원하시는대로 써가실 테니까요. 제게 이런 마음 주신 예수님... 제가 이런 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 자입니까... 아무런 노력도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았는데 제게 왜 이런 귀하신 복음을 주십니까... 당신만이 길이요 진리되시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우리의 구세주 이십니다.참된 식구들을 만나게 된것 같아 마음이 너무나 든든합니다. 멀리서나마여러분들과 나누고 싶고 배우고 싶습니다. 저도 예수님 따라 살고 싶습니다.그 분이 가신길 십자가의 멀고도 험하고세상과 너무 다르고힘들어도주님이 주신 은혜를 입고 따라 가고 싶습니다. 제가 세상것들을 예수님과 바꾸지 않기를 나 자신의 안위와 행복과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했던 그 수많은 복들을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기를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것또한 하나님께서 해 주셔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