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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기독교신학자라는 사람들이 왜 이럴까요?묻고답하기[신학]

기독교신학자라는 사람들이 왜 이럴까요?

이름 : 고관규(IP:220.86.29.136)

<연합초대석>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내집 샘물만 진짜라는 배타적 우월주의 안돼"

"시대는 문화의 다양성과 종교의 다원성 요구"

"이번 교훈 새기지 않으면 유사사건 반복될것"

타종교 경전도 공부하는 작은교회서 목회활동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편집위원 = "한국 개신교계의 선교정책을 근본에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시대에 뒤떨어진 구원관은 고쳐야 한다. 이번 인질사건의 교훈을 뼛속 깊이 새기지 않으면 이런 일은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

한신대 명예교수로 한국 개신교계를 대표하는 신학자인 김경재(67) 목사는 아프간 인질 19명의 석방합의 소식을 누구보다 반기면서도 이번 사건이 던진 교훈을 헛되이 흘려보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20세기 후반들어 문화의 다양성과 종교의 다원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시대적 기류가 완전히 바뀌었음을 우리 개신교계가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면서 "십자군의 마인드가 아닌, 십자가의 마인드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교회 지도자인 목회자와 신학자들의 자성을 촉구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피랍자 석방합의 소식을 접하고 난 소감은.

▲정말 다행이다. 이럴수록 앞서 희생된 두 분에 대한 안타까움이 크다.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석방을 위해 노력해준 정부의 노고에 목사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 교회의 선교방식을 돌아보자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은데….

▲개신교계 전반에 깔린 배타성과 독단성에 대한 뼈저린 반성이 필요하다. 기독교 외에는 구원이 없다는 신학적 한계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 집 안에서 솟아나는 샘물만 진짜 샘물이고, 옆집 마당에서 솟아나는 샘물은 독약이라는 관점은 안된다.

--시대 흐름을 감안해 한국 개신교의 현주소는 어떻다고 보는가.

▲지구촌의 기류는 20세기 후반부터 완전히 바뀌었다. 문화의 다양성과 종교의 다원성을 존중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선교정책은 17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횡행했던 기독교의 문화제국주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문화권 외에는 저급하며 따라서 기독교 방식으로 대체하라는 강요다. 이는 이제 바람직하지도 않고 가능하지도 않다. 불화의 씨앗만 키울 뿐이다.

--그럼에도 기독교 우월주의는 뿌리 깊이 남아 있는 게 현실이다.

▲다양성과 다원성은 시대가 요구하는 팩트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란 얘기다. 선교신학이 시급히 재정립돼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늘날 지구촌에는 다양한 신념체계들이 공존하고 있지 않은가. 타인의 변화를 요구하기에 앞서 내가 변화해야 한다.

--이번 사건에서 보다시피 개신교와 이슬람교는 충돌할 가능성이 높은데….

▲두 종교는 구약을 공유하고 있다. 즉, 가까운 종교라는 뜻이다. 그럼에도 두 종교간 충돌은 심하다. 안타까운 일이다. 갈등을 막기 위해선 문화의 다양성과 종교의 다원성에 대한 성찰이 긴요하다.

한국사회에 이슬람교도들이 앞으로 더 많이 찾아올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독특한 종교ㆍ문화적 정체성을 지켜가려 할 것이다. 구원관과 신학을 시대정신에 맞춰 재정립하지 않으면 피해와 충돌은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

--선진기독교 국가의 신학적 흐름은 어떤가.

▲최근 내한한 유럽의 대표적 선교학자 용어네일(네덜란드 출신)의 말은 오늘날 선교정신의 핵심을 찌른다. '크루세이딩 마인드, 노! 크루시파잉 마인드, 예스!'(Crusading mind, No! Crucifing mind, Yes!ㆍ십자군의 마인드는 안된다. 십자가의 마인드여야 한다)가 그것이다. 정복적이고 공격적인 십자군의 폭력이 아니라 비폭력과 화해를 지향하는 십자가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십자군의 마인드와 십자가의 마인드는 상호 배치된다는 뜻인데….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정신은 낮춤, 비움, 봉사, 희생, 배려다. 즉, 자기 헌신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의 복음을 교세확장으로 오해하거나 혼동하면 안된다. 교세확장은 선교의 주 목적이 아니다. 이번 인질사건은 이와 관련한 이슬람문화권의 반발 성격도 띠고 있다. 선교정책이 아무리 거룩한 복음소명감으로 포장된다고 할지라도 십자군의 마인드라면 곤란하며 용납될 수 없다.

--타 종교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움직임은 개신교계 내에서도 일고 있지 않은가.

▲개신교계의 대표적 국제기구인 세계교회협의회(WCC) 안에는 종교대화국이 있다.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개신교 국가들은 진보적 기독교가 주류를 이룬다. 적어도 배타주의는 아니라는 얘기다. 타 종교를 무시하거나 타 종교에는 구원이 없다는 건 망발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 나라 개신교 신자들은 절반 이상이 타 종교는 우상숭배라는 등의 마인드를 갖고 있다. 여기에는 기독교 우월주의와 교회팽창주의에 중점을 둬온 목회자와 신학자의 책임이 크다. 교회가 급성장했던 70-80년대 노스탤지어의 재복권을 꿈꾸는 기류가 여전히 있다. 반성이 필요하다.

--이번 사건이 던지는 교훈을 다시한번 들려달라.

▲두 사람의 희생과 21명의 고생이 주는 교훈을 진지하게 상기하자. 치열한 성찰이 없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잊혀지고 마는 또하나의 사건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면 유사 사건은 반복될 것이고, 피해와 충돌은 폭발적으로 늘 우려가 있다. 뼈저린 교훈으로 간직해야 하는 이유다.

--정년퇴임으로 학교교단에서 물러나 목회활동 중인데, 근황을 말씀해주신다면….

▲이화여대의 김옥길기념관 내에 조그만 지하채플인 삭개오작은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평신도와 청년들이 중심이 돼 초교파적으로 일 주일에 한 번씩 예배를 보고 성경공부를 한다. 타 종교 경전도 공부하며 종교간 이해와 대화를 꾀하기도 한다.

신자라고 해봐야 고작 40명 정도다. 교회명칭 '삭개오'는 성경에서 난쟁이이자 부족한 인물로 나온다. 그처럼 겸허하게 살자는 뜻에서 이름을 붙였다. 교회의 성장지상주의는 비복음적이라고 생각한다. 너나 없이 대형교회를 지향하는 이 시대에 작은 교회도 성스러운 교회임을 증언하고 싶다.

id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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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왔습니다.

김경재교수의 말중에 보면 타종교에도 구원이 없다는 말은 망,,발이다 !! 라고 하네요?

뒤떨어진 구원관이엿다고 하네요?

복음보고 우월주의라고 하네요? 목사라는 분이요?

오늘날 세계에는 다양한 신념체계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가?라고 하네요?

내집에서 솟아나는 샘물만 진짜이고, 다른 집의 샘물은 독약이다라는 말로 복음을 모욕하네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경재신학자는 한신대학원의 조직신학로 명퇴한 목사?라고 합니다. 변선환 감신대 원로교수와 같은 계통입니다.

기독교우월주의라고 하는 이상한 표현으로 복음의 절대성을 훼방합니다.

십자가마을은 그럼 저 사람이 볼 때에는 뒤로 자빠져서 실신할 정도의 저주스런 마을이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근호(IP:117.♡.144.217)

07-09-06 06:22

김경재씨는 기독교에서 나오는 샘물도 독약인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인간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이 독약입니다.

이근호(IP:117.♡.144.217)

07-09-06 06:26

교회가 사람을 망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며 살아야 하는데 교회를 보며 살면 안됩니다. 교회를 보고 살면, 옆의 교회나 아니면 다른 교회보다 좀더 나은 요소를 집어넣으면 점점 더 완전한 교회가 되리라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좋은 교회, 훌륭한 교회 경쟁하기도 역시 마찬가지로 복음하고 상관없는 짓입니다. 기존 교회의 테두리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복음으로 구원하지 결코 교회로 구원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를 극복하지 못하면 복음이 안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고관규(IP:211.♡.68.39)

07-09-06 17:58

말씀 감사합니다.
김경재신학자의 종교철학과,다원주의신학의 한마디가 그의 막중한 위치에서 그간 잇었음을 압니다.
기독교영성신학을 그의 다원철학에 근거하여 평생을 설파했으니, 이제 이대 지하체플에서는 실용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까지 십자가의 원수로 그는 마칠것인가?...
테레사나 그나 결국은 같은 부류일 것입니다.

복음을 안 것이 새삼 감사로 오는 비오는 오후입니다.

"교회가 사람을 망치고 있습니다, 주님은 복음으로 구원하지 교회로 구원하지 않는다" 는 말씀을........... 문화개신교인들은 죽어도 못 깨달을 겁니다. 저런 신학으로는 유황불못에 들어가게 될겁니다.
비오는 오후가
그저 착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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