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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자기비하를 통한 또 다른 자기 의의 자랑자유게시판로마서

자기비하를 통한 또 다른 자기 의의 자랑

이름 : James J Lee(IP:70.108.201.18)

요즈음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중에 심심치 않게 자기 비하 경쟁을 통한 또 다른 자기의와 자신의 신앙을 나타내고자 하는 몸서리치는 인간들의 자랑을 보면서 관리자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글들을 보면서 로이드 존스 목사의 로마서 강해중에 누가 사람을 더 많이 죽인 살인자인가 하는 간증을 생각나게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자신들을 끊임없이 항상 예수님의 십자가앞으로 몰고 가시는 것을 그런 글을 발표하지 않아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고백(?)은 자신의 마음의 일기장에 기록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자기 비하(?)를 통한 자신의 신앙과 또 다른 형태의 자랑을 보는 것 같아서 속이 편치 않군요. 정말로 질기고 끈질긴 인간들의 자랑입니다. 혹시 게시판이 이런 글들로 채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자 적었습니다.

이근호(IP:117.♡.134.67)

07-07-04 18:45

글 쓰는 사람이 은밀한 일기장에 써서 서랍 깊숙한 곳에 담아두던 혹은 대외적으로 공개를 하던 모두 주님 앞에서 쓴다는 의식이 없으면 그것이야말로 '자기 비하를 통한 자기 정당성 확보'의 한 방편일 것입니다. 실제로 양무리 마을이나 전에 십자가 마을의 글에서 보았듯이 주님 앞에서 글 쓴다는 의식없이 사람을 의식하면서 자기 정당성을 주장하는 거의 대부분의 글을 대해왔습니다. 한 사람이 자기 마누라 이름까지 도용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중 삼중의 가면을 바꾸어가면서 감히! '복음의 글을 남긴다'는 식으로 들이대었던 기억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을 향하여 "제발 눈에 보이는 사람들은 의식하지말고, 여기 사람들은 전혀 없고 오직 주님 홀로 계시는 곳이라고 여기시고 글을 남겨달라"고 거듭 부탁했건만 그 이단의 집단들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의식하면서 자기 잘남을 거짓되이 남발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 게시판의 글이 그 어떤 글이든 간데 주님 앞에 고백하는 형식이라면 (자기 비하가 되었던 순수한 자기 경험이 고백이 나타났던 간에) 참으로 가치가 있을 것을 것입니다. 하지만 참으로 사람을 의식한 글이라면 그것이야말로 아무리 멋진 글이라도 교만의 극치일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그런 글이 저로서는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근호(IP:220.♡.176.168)

07-07-04 19:11

신앙이란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 겁니다. 사람앞에 내놓을 글과 자기만 알고 있으면 되는 글을 따로 구분짓는다는 것은 곧 사람을 의식하는 불신앙적 태도일 것입니다. 복음에 빚진 자라면 사람을 볼 때 개미 같은 정도로 보아서 신경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적이든 공적이든 벌레같은 자들에게 복음만 전한다는 자세가 신앙인의 자세라 여겨집니다.

고관규(IP:211.♡.158.44)

07-07-06 15:30

네,,제임스리형제께서 하시는 말씀의 의도가 뭔지는 압니다만, 성령님께서 우리 자신을 끊임없이 항상 예수님의 십자가로 몰고 가시는 것과 같은 고백을 경험한다는 그런,,고백들을 구지 마음의 일기장에만 새겨야 한다는 말에는 이해가 안가는군요
자기 비하?를 말하면서리 자기를 자랑하는 행태가 보이지 않는가? 라고 걱정하는 것 조차... 과연 여기서 님의 질문에 세상의 심리학적인 관점으로 볼 때에나 통 할 질문과 기우가 여기서 필요하겟는가를 반대로 질문합니다. 님의 질문은 너무 여기의 사람들이 자기를 비하시키면서,자기를 자랑?하지 않을 것이 아니냐?라는..그래서 심하게 말한다면, 초를 치는 언급이 됩니다. 혹,,자기를 은근히 자랑하는 것과 같은 그래서 실상의 반대로는 실패감을 수시로 표출하는 듯 한 고백을 보게도 되겟지만, 그건,,,자기의 보이지 않은 회개이며, 갈급함의 다른 표현이라 생각이 되요. 자기를 나타내는 글들이 있다는 것에 오히려 갸우뚱을 하게 됩니다만 설사 그렇다 하드라도 그게 자랑이 아닌 것으로 우리가,,느낄 수 있는 것은,, 그 반대의 모습을 투명하게도 볼 수 있다는 마음이 잇다는 것일겁니다. 왜? 이런 표현들이 지적을 받아야 합니까?
예를 다시 들면... 어떤 그리스도인이 어떤 주제를 가지고 글을 올릴 때에, 내용이 좀 가르치는 듯 하다거나,
주제의 논리 전개와,비밀스런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체험한 혼자의 고백을 표현할 때에 뛰어난 고백이 드러 나면, 그걸 우리는 서로가 느낄 수 잇습니다만,,, 그걸 자기 비하?로나, 자기 과시로나..자기 은근한 자랑이라고는 저부터도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계속 관전자로 있었으면서, 이런 글을 올려서 맘을 불편캐 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우리를 항상 십자가로 몰고 가시는 그런 글을 발표하고 드러내고, 폭로치 말아야 할 아무,,이유를 발견치 못하겠더이다.

권범식(IP:123.♡.107.9)

07-07-08 10:03

글쎄요...자기비하라고 하시는데...과연 인간이 자기비하를 더 할만큼 의가 있을까요???...제가 보기엔...많은 분들의 글이 그냥 현재의 인간상태를 솔직하게 표현하신 거로밖에 안 보이는데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우려는 무슨 뜻인지 이해는 하지만...자기비하 경쟁이라는 표현은 인간이 아직도 더 비하해야 될 것이 있다는...말하자면 비하해야 될 의가 더 있다는 뜻으로 들리기도 하네요.
제임스 님께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쓰신 글 중에서 왜 이런 고백이 나올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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