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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자유게시판-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

이름 : 이미아(IP:211.170.84.3)

날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간음한 여인의 꿈을 꾼다.

빙 둘러싼 대중들의 손에는 짱돌이 하나씩 들려져 있다.

그 무서운 세력에 눌려 그 간음한 여인은 온 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떨면서 그 안에 갇혀 있는 것이다.

그 여인에게 있어서 그 현장에서 생각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죽음"이라는 것 밖에는 아무 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을 것이다.

자기가 그동안 모아 놓은 돈이 생각나겠는가

자기가 꾸며 놓고 살던 집이 생각나겠는가

자기의 소유물들이 생각나겠는가

자기의 학식이 생각나겠는가

자기의 명예가 생각나겠는가

자기의 직업이 생각나겠는가

자기의 가정이 생각나겠는가

그 여인을 구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돌에 맞아 죽는 것 밖에는....

그 여인이 간음할 때 그것을 죄라고 인식했을까?

양심의 가책은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찌하랴 그냥 감정이 끌려서 자기도 억제할 수 없는 감정에 포로가 되었을 뿐인데.

죄의 포로가 되어 있는지도 모른 채,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답답함을 풀기 위해서 자유함을 찾아 나서나

그것은 또 다른 답답함을...전보다 더 큰 답답함을 몰고 온다는 사실을...

옭아맨 밧줄을 풀기 위해서 발버둥치면 칠수록 자신에게 상처만 입힌다는 것을...그 누가 알 수 있으리요.

지금 자신에게 어떤 사건이 밀치고 들어 온다는 것을 인식이나 할 수 있었겠는가.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깡그리 부수워 버리고 송두리 채 앗아가 버리고 자기 인생이 자기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하는 그 사건을 만나게 될 것을 눈치라도 챌 수 있었겠는가.

그 여인의 죄는 두 가지로 표출 되어진다.

하나는 율법으로부터------

또 하나는 사랑으로부터------

율법은 그 여인을 쏘아댔고 정죄했고 사망선고를 내렸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요8:5).

그러나

사랑은 그 여인을 치유했고 용서했고 다시 살아나게 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 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요8:11).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8:7).

이 말씀 앞에서 인간은 모두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자들이 될 수 밖에 없다.

양심의 가책이 아닌, 율법으로 말미암아 정죄함을 당하고 정죄당한 채로 죽는다는 사실과 그 정죄함 가운데 죽는 것은 지옥

이라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는 사실이다.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10-20).

예수님은 죄 문제를 다루시는 분이심을 알아야 한다.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요8:24).

그 여인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혀 짱돌에 맞아 죽을 뻔 했는데 어떤 분 때문에-그 분이 예수님인줄 모르고- 죽음을 모면

했구나 하면서 그 자리를 벗어나게 되었다는 안도감만이 자신을 기쁘게 했을까?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죽음이라는 인간의 밑바닥까지 내려간 그 여인에게 있어서 그 분은 쳐다 볼 수 밖에 없는 분으로 다

가오신 분이셨다. 성경에 나오는 그 여인에게만은......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요8:9).

그 여인이 예수님의 부르심에 속한 자가 아니었으면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을 리가 없다.

비록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어도 예수님과 상관이 없었다면 그냥 그 여인은 운명대로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예수님 앞에 세웠다.

그리고 그들은 당당하게 말하였다.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요8:4).

그들은 자신들의 욕심-예수님을 고소할 조건-을 채우고자 그런 일을 벌였으나 예수님은 그 여인을 그렇게 부르셨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으로.....(주님은 진실로 무서우신 분이시다. 그 어떤 누구도 인정사정 봐주시지 않는다).

양심의 가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 밑바닥에서 부터 끌어 올려 저주라는 것을 느끼도록 하셨다.

간음이라는 것이 저주 받을 인간에게서 나올 수 밖에 없는 죄였으며 그 저주는 이미 죽음을 담고 있다는 것을.

예수님만이 죄를 용서하시고 저주에서 건져내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것을.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는 것을(롬6:23).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5).

그래 세상이여, 악의 세력이여

악의 화신들이여

마음껏 죄를 폭로시켜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이미 용서 받은 죄인에게서 어떤 죄가 나온들, 어떤 사태가 벌어진들 두려울게 무어랴!!!

십자가의 피의 능력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용서만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만을

찬양하게 만드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믿나이다. 믿음의 출처는 나와 상관 없이 맺어진 약속하신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같이 꾸는 꿈.

그 꿈은 현실이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히게 하시는 그 죽이심으로 다가오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

왜냐하면 예수님의 생명이 있음을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고후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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