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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사 34:16-17 (여호와의 책)우리교회이사야

사 34:16-17 (여호와의 책)

이름 : 우리교회(IP:220.81.176.168)

본문: 이사야 34장 16-17절
제목: 여호와의 책

http://media.woorich.net/성경강해/이사야-2005/091강-사34장,16-17,(여호와의,책)-isa070606.hwp

이근호

07-06-06 21:03

여호와의 책
2007년 6월 6일 본문 말씀: 이사야 34:16-17

(사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사 34:17)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뉘 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

세상 만사가 하나님의 책에 적힌대로 움직인다는 것은, 현실에 대해서 우리의 불만을 갖는다는 것이 옳은 생각이 아니라는 말해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불만을 품든지 아니면 좋아하든지 상관없이 세상은 하나님 보시기에 만족스럽고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논리에 의하면 인간은 얼마든지 이 세상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는 자연물 속에서 우리가 놓여 있기에 충분히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를 지어서 하나님의 뜻을 자기 중심으로 엉터리 해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물론 하나님은 가만 있을 분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도 에돔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맹렬한 징벌에 관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징벌조차 하나님의 책대로 이루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그 하나님의 책에 적힌 내용을 누가 실천에 옮깁니까? 16절에 보면 하나님의 신이 책의 내용대로만 완수케 하신답니다. 이렇게 보면, 전에 에돔 사람들이 살던 그 지역에 무조건적으로, 혹은 강제적으로 몰려와서 온통 차지하며 자기 구역대로 살아야 하는 들짐승들은 순전히 하나님의 신에 의해서 몰려든 짐승들입니다.

우리는 짐승들이나 식물들이 이동을 이상한 눈으로 보면 아니됩니다. 신기하게 여겨서도 아니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들이 나름대로 고집과 반발심과 저항심이 있기에, 이런 비반발이 없이 움직임은 자연물을 되레 이상스러운 행위로 보게 되는 겁니다.

에돔이 사는 땅에 대신하여 차지해서 살게 되는 새들이나 짐승이나 고슴도치나 솔개나 부엉이나 까마귀나 시랑이나 수염소나 올빼미나 엉겅퀴나 새풀들의 총집합은 그들 짐승에게는 차라리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순수히 하나님의 신에 순종하고 따르는 것을 낯설게 여기는 우리 인간들에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이유없는 반발심을 품고 삽니다. 그러니까 에돔 민족들처럼 하나님으로부터 보복을 당해서 삽니다. 그렇다면 믿음이라는 뭡니까? 믿음이란 자신이 애써 하나님에게 갖다 바친 그 무엇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이 친히 오셔서 우리 자신에게 반응을 나타난 결과요 열매입니다..

예수님을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어린아이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의 특징은 자신이 만들어낸 것을 가지고 외부로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준 것으로 만족하는데 있습니다. 즉 외부의 주어진 것에 대해 숨김없이 반응을 나타낸다는 겁니다.

마치 고슴도치나 올빼미들이 성신이 지시하고 명령하니 군말없이 에돔 사람들이 살던 황폐한 고장으로 빠짐없이 출석완료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는 겁니다. 이것이 힘들고 어렵고 무리한 일이라고 여긴다면 그것 자체가 올빼미나 고슴도치가 보면 참으로 기이하고 이상한 일이 될 것입니다. 정상이 아닌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모든 것이 책대로 된다는 사실을 어린아이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의 눈으로 받아들이면 참으로 그 사람의 삶도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신앙 생활에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고슴도치나 시랑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이해한다면, 하나님이 벌리시는 그 어떤 일이라도 하나님의 고유 권한에서 나온 권리행사라고 여기서 순수하게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이 성경책에 봐도 하나님께서 어떤 식으로 순하게 일하시는가가 나옵니다. 사무엘상 2:6-7에 보면,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순하게 일하시지 않습니까? 길섶에 이름도 없이 외롭게 피어있는 들풀을 하나님의 신이 임하여 오늘 밤에 죽인다면 과연 그 들풀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반발하겠습니까? 하지만 인간들은 예수님의 뺨을 때렸고, 많은 이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안 듣고자 귀를 막았습니다.

이 성경책대로 하나님께서 하신다고해도 인간들은 자기 생각과 차이난다고 이유 때문에 얼마나 하나님을 속으로 공격을 해오고 있습니까? 성신께서 하시는 일 대신 자신들이 하나님의 일을 해보겠다고 얼마나 우쭐대었습니까. 과연 그런 식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신약시대에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이 우리 안에 쏟아져들어오도록 하셨습니다. 즉 성신이 우리에게 들어오신다는 것은 오늘 본문대로의 논리에 의해서 책에 있는 내용 전부가 들어온 바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님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하십니다.

“장차 보혜사가 너희에게 갈 터인데, 그는 오직 나 예수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고 말입니다. 이 말씀은 곧,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아는 것이 이 두꺼운 책 전부를 아는 것이라는 겁니다. 세상 지혜로는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 복음이라는 하나님의 깊은 진리는 성령이 임해야 안다고 고린도전서 2장에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되니 예수님을 아는 것은 성경 그 어느 대목도 다 아는 바가 됩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서 예수님만 알게 하시는 겁니까? 그것은 창세기 3:15에 보면,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이 등장합니다. 거기에서 인간은 주체자로서 빠지게 됩니다. 즉 인간이 뭘해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한다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여자의 후손되시는 분이 뱀의 후손의 머리를 쳐버릴 때, 그것이 모든 성경책의 완성이 되는 겁니다. 이 예수님의 공로가 성령을 통해서 우리에게 들어옴으로서 우리는 고슴도치나 올빼미처럼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처럼 신앙이란 주님에 의해서 일어난 일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저항없이 감사함으로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우리교회

07-06-14 15:14

이목사님께 십자가마을 메일기능 이용해서 보냈는데 그게 잘 기능이 안되나 봐요.
지지난주 수요설교 여호와의책이라는 제목의 설교 맨 아랫부분에서
순종하지 않을수 밖에 없다는 문구가
순종할수 밖에 없다로 되어야 맞는것처럼 보입니다.
아니면 순종하지 않을수 없다는 것으로 하든지요.
선생님이 문맥을 확인해 보시고 맞는쪽으로 수정해 주시고 원래가 맞으면 그냥 놔두시고요.
오용익 목사님이 보내준 메일 내용입니다. 리플은 수정 불가입니다.
다시 글을 올리면 날짜때문에 그대로 둡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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