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그 저주(?) 받은 자
목사 그 저주(?) 받은 자
이름 : 조 규 현(IP:222.115.200.119)
목사 그 저주(?) 받은 자
적어도 설교자는' 내용'을 분명히 전해야 한다. 그 내용을 이해하고 못 하고는 청중에게 있다. 아니 주님이 알아서 하실 일이다. 설교자가 내용을 잘 전하는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자기 변명이며 합리화일 뿐이다.
어떤 목사는, 인터넷 상에 있는 유명 목사의 설교를 그대로 인쇄하여 교인들 앞에서 모방 설교를 하였는데도 교인들은 도무지 은혜가 되지 않는다고 불평을 한다고 한다. 그렇게 얄팍한 짓을 하였으니 교인들에게 들킬 수 밖에....
샘이 깊어야 물맛이 나는 법이다. 얕은 물 속에서 무슨 물 맛이 날 수가 없다.
목사는 철학, 문학, 역사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또 신학은 물론 성경 연구도 끊임없이 해야 한다. 혹자는 목사는 신앙이 우선이며 성경만 알면 되지 무슨 그 밖의 책을 읽을 필요가 있느냐고 항변할 것이다. 목사가 아니고 일반 평신도라면 그렇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 사람 앞에서 설교나 강의를 하는 자는 많이 읽고 공부를 해야 한다.
이근호 목사의 유명세는 그렇게 단순하게 신앙만 좋아서가 아닐 것이다. 일찍이 중고등 학창 시절부터 늘 책을 가까이 하여 읽었고 신학교 시절에는 도서관의 그 많은 책을 읽는 즐거움으로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읽고 쓰고 있다. 그래서 이근호 목사님은 앉으나 서나 그 입에서 말씀 이야기로 이어져 간다.
따라서 교인들은 공부하는 목사로부터 말씀 듣는 것으로 만족 해야지 심방이나 자주 와서 소위 축복 기도해 주고 위로나 해 주길 바라서는 안 될 것이다. 목사님이 조용히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를 하는 것이 교인들의 할 일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이렇게 하였는데도 빈둥빈둥 노는 데에 열쭝하는 목사가 있다면 그 직을 그만 두는 것이 주님 앞에 솔직할 것이다. 목사가 복음을 위해 생명을 건다는 것이 설교를 잘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 외에 다른 무엇이 있을가? 이것이 잘 안되니까 엉뚱한 변명만 늘어놓는 것이 아닐까?
목사는 설교 때문에 저주(?) 받은 자이이다.
윤연숙(IP:211.♡.113.197)
07-03-26 12:08
맞습니다.목사는 오직 말씀과 기도에만 전무하는 자입니다.
지난번 "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으로 위로 주셨음을 늦었지만 감사 드립니다.
이젠 많이 소성되었으니 저는 영락없는 하나님의 자녀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