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마을..
십자가마을..
이름 : 박동성(IP:61.39.201.34)
작년 겨울인가..
우연히 십자가마을 이라는 사이트를 발견하곤 내심 기뻐하였다. (이제는 2개가 되었지만..)
그렇지 않아도 구원에 이르는 첫번째 열쇠가 바로 십자가라고 믿고 있던터라
사이트의 제목부터가 관심을 갖기에 충분하였다.
얼마나 부르고 싶었던 십자가였었던가..
스스로 생각하기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손에서 슬그머니 십자가를 내려 놓았다고 여기고 있던 터라
십자가마을 촌장이나 마을 주민들의 십자가 고백을 듣고 싶었고, 흠뻑 취하고 싶었고, 같이 울고 싶었다.
하지만 몇달이 지나도록 나는 내가 느끼던 십자가를 십자가 마을에서 느낄수가 없었다. 찾을수가 없었다
좀더 인내를 가지고 살펴보기고 하였으나 끝내 발견할수가 없었다.
십자가마을은 여전히 정상일 수도 있다. 나의 십자가가 잘못되었을지도 모른다.
나름대로 믿음의 한계를 넘지 않는 수준에서 정성을 다해 몇편의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제는 십자가조차도 서로가 서로에게 왜곡이 되었나보다..
자신이 만든 십자가를 참 십자가로 우기는 것은 아닐까..
영의 생생한 체험보다는 완벽한 이론에 근거하려는 것은 아닐까..
주님이 설명하셔도 우리는 우리의 이론으로 토론을 제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십자가가 무엇일까?..
당신은 알고 있는가?..
익산 참빛
이근호(IP:220.♡.122.68)
07-03-19 20:20
증들에게 예수의 십자가가 무엇인가 물어보라. '자기 부인'이라고 할 것이다. 혹은 자기 희생?, 자기 모멸? 자기 미움? 자기 파괴? 각가지 대답이 나올 것이다. 이것 아닌 것이 십자가 이다. 그렇다면 무엇일까?
신직수(IP:220.♡.9.66)
07-03-19 22:29
십자가는 하나님에 의해 죄를 심판하신 작업인데, 성도의 죄는 완전하게 씻어내어 그 분 곁에 있기에 합당히 하신 것이고 불신자의 죄는 그 댓가를 받게 하신 일인데, 언약대로 그 분이 진행시키신 일을 종료 시키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관규(IP:58.♡.71.8)
07-03-20 07:10
우리가 혹,,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해라 함은?
십자가를 말 함에 있어서, 그 것이 꼭,,개인 묵상 일기나,신앙의 비망록을 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앙 경건 일기나, 묵상 노트가 뭐.. 한 줄로 알지만.
만일 이것이 전부라면...
모든 말씀의 신학과...해석학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여기는 십자가의 말씀의 해석학을 여전히...필요로 합니다.
여기서 말 되어지고 올려지는 모든,,글들은
그 ㅡ자체가 이미..개인 경건의 시간들을 통하여,,,,걸러진 것 들입니다.
보수 복음주의에서 익히 알려진 개인 큐티를 들먹거리지 않는다 해도
이곳의 글들은 그 ㅡ이상을 초월하며, 초월해야 합니다.
2 곳의 마을이 상관이 아니라...............나의 하나의 촛점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영적인 생생함을 말 한다면
여기보다 더,한 곳을 말 할 수는 없어야 합니다.
왜?
여기는 적,,,,어도. 생생한 묵상이..말씀의 신학으로 언제나...
꿈틀거리고 있다는 겁니다.
나는 아직도, 여전히, 이걸 무시 못하고 있습니다.
오재석(IP:221.♡.250.98)
07-03-20 07:11
십자가를 앎으로, 십자가에 심취해서 그곳에 구원이 있는줄 알고 덤벼드는 인간들도 지옥으로 끌고 가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서야 십자가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주님이 건지실 자는 주님이 알아서 건지시는 주님의 숙제입니다.십자가를 아무리 연구해봐야 그곳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권범식(IP:61.♡.241.100)
07-03-30 16:45
말하자면...성도에게는 십자가를 해석하고 연구한다는 것 또한 우리의 욕심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겠지요...하지만 비성도들에게는 십자가를 해석하고 연구하는 것이 또하나의 자기 의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