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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말씀에 근거한 교회개혁 운동] 2003-06-25묻고답하기-

말씀에 근거한 교회개혁 운동 김병구 2003-06-25 01:41:21, 조회 : 206, 추천 : 11
성경 말씀에 입각한 교회개혁과 개혁 운동(머리말 A) 김병구: byungkukim@hotmail.com
머리말: 성경에서 정답을 얻어 하나 되기를
기독교 신자를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성경 말씀을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 데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도 있겠습니다.
성경 말씀은 세상과 사람을 구원하는 진리이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것입니다. 마치 자동차를 만든 회사가 내놓은 매뉴얼에 따라 자동차를 사용하고 관리했을 때에 그 자동차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장의 수명을 가질 수 있는 것처럼,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하나님의 말씀 데로 살 때에 최상의 행복을 누리며, 영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말씀 데로 살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 데로 사는 것이 인간의 능력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할 때부터 우리 속에 내재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을 사모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경 말씀 데로 살려고 애쓰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날 한국의 많은 기독교 신자들의 관심과 애씀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한국 교회의 개혁도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입각하여 생각하고 또 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또 개혁의 실행에 있어서도 성령님의 능력에 크게 의지하는 것이 기독교 신자가 가져야 할 자세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개신교를 탄생시킨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도 일반 성도들이 읽을 수도 없는 난해한 라틴어 성경 한 권을 강단에 메어 놓고, 교황청과 신부들이 말씀을 독점할 뿐이라, 교황의 말에 성경의 말씀과 동등한 권위를 부여하며, 마침내는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면죄부를 사는 순간에 지옥에 있는 사람이 천국으로 가게 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구원론에 빠져버린 카톨릭으로부터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서 성경말씀 데로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을 믿자는 것을 핵심적인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날 한국 교회가 앓고 있는 병의 원인도 그 처방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계시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으로 신학을 공부한 적도 없는 제가 감히 한국 교회의 개혁의 방향과 그 개혁의 방안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매일 같이 묵상하는 성경 말씀 속에 모든 정답이 계시되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글을 사이버 공간에 올림으로써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고 고민하는 독자들과 필자와의 대화는 물론, 독자들 상호간의 대화가 활발하기를 기대합니다. 독선적인 저의 생각에는 브레이크를 걸어 주시고 성경 말씀에 비추어 바른 것으로 판단되는 생각에는 동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침네 우리들의 생각과 의견들이 하나로 수렴되어 한국 교회가 영적순결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님께서 우리들을 주장해주시기를, 특히 이 글을 쓰는 제가 주님이 싫어 하시는 바리세인이 되지 않도록 주장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영적간음 중인 한국교회(성경말씀에 입각한 교회개혁 B ) 김병구 byungkukim@hotmail.com
II. 하나님과 바알 대신 돈을 섬기는 한국 교회
사람이나 공동체가 어떤 행위를 하느냐는 그 사람이나 그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어떤 영적 상태에 있느냐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사람이나 공동체의 행위를 변화 시키려면, 우리는 그 사람이나 그 공동체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영적 상태를 바꾸어야 합니다. 망 난이 짓을 해온 부랑아, 음란하던 창기나 바람둥이, 아니 막가 파의 살인자들까지도 예수를 온전히 믿어 그 영혼이 순결하여 지면, 천사와 같은 행위를 하게 되는 것을 우리는 봅니다. 마찬가지로 신앙 공동체인 한국교회의 다양한 타락상은 한국 교회의 영적 상태가 순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군사정권이 경제개발에 국민들을 총동원하면서 내건 “잘 살아보세”라는 표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릴 필요 없이 돈만 벌면 된다는 사상으로 한반도의 구석 구석에 까지 편만해 지면서 사회윤리와 가치기준의 몰살을 초래하였습니다. 그러한 군사정권의 독재자를 위하여 조찬기도회를 열고 그를 칭송할 만큼 이미 영적으로 온전치 못하였던 한국의 복음주의 보수교단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져 다 줄 수 있는 돈으로부터 초연할 수가 없었던 것은 오히려 당연한 일입니다.
어느 틈엔 가 교회가 영적 순결 보다 양적성장에 몰두하면서 돈 있는 사람들이 돈을 좋아하는 목사와 함께 교회를 좌지우지하더니 마침내 영적지도자인 장로의 장립도 돈이 없으면 꿈도 꿀 수 없게 되었고 거의 대부분의 부흥회는 축복 기도와 헌금을 맞 바꾸는 일을 다반사로 벌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사랑해서 교인이 되는 것인지, 돈을 사랑해서 교인이 되는 지가 불 문명할 정도로 기복주의가 기승을 부리고, 교권과 교회 재산 및 재정을 전횡하기 시작한 목사 및 장로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진력하는 것 보다도 교권, 재정 및 재산의 운영 등, 교회 내의 세상일에 진력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가 하나님과 돈을 함께 섬기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 중의 일부인 마태복음 6:24에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돈 중에 하나만을 섬길 수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돈이 인간의 주인이 될 수 있으며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돈의 노예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에 의하면 인간은 하나님과 돈을 함께 섬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수 많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과 함께 바알에 경배하는 것을 가장 큰 죄악으로 경계하시고 바알을 섬기는 이스라엘에게는 가차 없는 징계를 내리셨던 구약의 역사를 심각하게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바알은 풍요의 신으로서 당시의 가나안 사람들의 생각 중에 세상적인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존재라는 점에서 오늘 날의 돈과 매우 유사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바알을 섬기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반드시 전쟁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이 6.25전쟁이 일제 시대에 기독교인들이 신사 참배했던 죄악에 대한 징벌이라고 고백했던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이 돈 섬김 하루라도 속히 회개하지 아니하면, 한 반도에 또 다시 전쟁을 통한 하나님의 징계를 가져올 수 있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돈을 섬기는 일이나, 구약시대에 바알을 섬기는 일이 왜 하나님의 가장 큰 진노를 사는 일인가? 그것은 십일조의 제 1조와 제 2조를 묵상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이외의 신과 우상을 섬기는 것을 가장 큰 범죄로 여기시는 것입니다. 부자에게 시집오기 위하여 부자의 마음에 들려고 온갖 정성을 쏟던 여인이 정작 결혼 후에는 남편을 사랑하는 일보다 세상의 사치와 향락에 정신이 팔려, 그만 정신을 차리라는 남편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세상의 즐거움만 쫓은 다면, 그 남편은 얼마나 화가 나겠습니까. 부자 남편을 하나님으로, 세상의 온갖 욕심에 빠져 남편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 여인을 한국의 기독교 신자, 곧 우리들로 생각한다면 견강부회일까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고 밖에 버리워저 세상 사람들의 발에 밟히고 있음은 지난 5년 동안에 로마 카톨릭은 성장을 보인 반면에 개신교의 교인들은 11%나 감소하였다는 사실이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날 한국 개신교 교인들은 한국 사회의 존경을 받고 있나요? 열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세상의 욕심을 쫓아온 우리들, 입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되 삶으로는 돈을 사랑하고 섬겨온 우리들에 대한 하나님의 실망과 노여움은 얼마나 크시겠습니까?
돈 섬김으로 십계명 1, 2 조를 범하고 있는 우리들의 영혼은 현재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히 끊어져 가는 사망 직전의 혼수 상태에 처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눈 앞에 보이는 다양한 타락의 모습들은 영적 혼수 상태에 처하여 지푸라기처럼 쓰러져 가는 우리들을 공략하기 위하여 사탄이 사용하는 다양한 무기들이 발휘하는 다양한 효과들입니다. 데모데 전서 6:10의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그러한 생각이 확신으로 굳어집니다.
그러므로 성적음란, 교권과 재정권의 전횡, 교회세습 등을 개별적으로 다루는 것은 요령이 없는 일입니다. 그것은 마치 9개의 꼬리를 가진 뱀을 죽이기 위하여 9개의 꼬리는 각개 공격하는 것과 같습니다. 뱀의 머리만 부수면 뱀은 가장 신속하고 철저하게 죽을 것입니다. 같은 이치로 모든 악의 뿌리이며, 하나님을 대신하여 우리의 경배를 받는 돈이라는 신과 탐욕의 우상을 우리의 영혼으로부터 제거함으로써 돈 섬김을 혁파하여 우리의 영이 순결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은 도망칠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III.자유주의 신학과 에큐메니칼이즘에 알몸을 드러낸 한국 교회
예수님의 신성, 부활, 동정녀 탄생, 재림 등 기독교의 근본을 부정하는 자유주의 신학의 신봉자를 기독교 신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이 휩쓸고 간 유럽의 거의 모든 교회당들이 주일에도 텅텅 비워있음을 생각하면 우리가 얼마나 면밀 주도하게, 그리고 확고하게 자유주의 신학을 경계해야 되는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하나님을 성경 말씀 데로 믿기를 거부하고 자기 생각 데로 하나님을 창조해 내려고 하는 자유주의 신학은 인본주의에 기초한 것으로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는 일을 다시 저지르고, 바벨탑을 하나님계신 하늘 끝까지 쌓아 올리는 범죄를 다시 범하는 일이 아닌지 심히 두렵고 근심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부정하는 종교 다원주의는 물론, 교회 일치라는 명분으로 카톨릭의 교리를 인정하고 근래에는 종교다원주의 경향을 보이기 조차 하는 예큐메니칼이즘이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는 신앙을 소유하고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돈을 섬기는 한국교회가 세상과 더불어 타락의 춤을 추고 있다고 비유할 수 있다면, 자유주의 신학, 종교다원주의, 그리고 에큐메니칼이즘이 횡행하고 있는 한국교회는 잘 알지도 못하는 남성에게 알몸을 드러내는 여인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복음 주의 신앙을 견지해온 보수 교단이 반성해야 할 점도 없지 않습니다. 정교분리를 외치면서 조찬기도회에서 군부 독재자를 칭송한 불의 등은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회정의를 세우며 사회구원에 애쓴 모습이 크게 부족했던 것도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성경의 문맥을 파괴한 지나친 문자주의 적 적용으로 바리세인 같은 모습까지 보였던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 말씀 데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주의 신앙의 본질적인 오류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 복음주의 교단의 복음주의 신앙의 잘못된 적용 및 실행에 기인한 것임에 유의해야 합니다. 정직하게 사실을 표현하자면, 한국에서는 복음주의 보수 교단이 돈을 섬기는 일에 정신이 팔려 세상과 어울려 춤추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추구하는 가운데, 잘 알지도 못하는 자유주의 신학과 에큐메니칼이즘에게 까지 알몸을 들어내고 만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삼위일체 하나님 되심, 성 처녀 탄생, 부활, 그리고 재림 등의 기독교의 근본을 성경 말씀 데로 믿는 복음주의는 그 마음이 편협하고 옹졸하기 때문에 자유주의 신학이나 종교다원주의 그리고 비 성경적인 방향으로 교회를 일치시키려는 에큐메니칼 이즘 등을 반대하고 배척하는 것입니까? 그러면 성경 말씀을 한갓 문학작품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많은 선지자 가운데 한 선지자에 불과 존재로 생각함으로써, 성경 말씀을 떠나고, 배교하여 함께 지옥 불에 떨어지는 길을 가는 것이 관대하고 사랑이 많은 기독교로 칭송 받아야 하는 것인가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에큐메니칼이즘은 성경을 하나님의 무오한 말씀으로 믿고 기독교의 근본 진리를 모두 믿는 방향으로의 교회 일치 운동입니다. 하나님을 자기 생각 데로 만들어 내려는 자유주의 신학이나, 예수님의 유일하신 구속주임을 부인하는 종교다원주의와 에큐메니칼 이즘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숫자 상으로 이미 기독교인들을 능가한 모슬렘 교도들과 더불어 예수를 유일 한 구속 주 하나님으로 믿게 하도록 인도해야 하는 선교의 대상으로 사랑해야지, 함께 예수를 믿는 주안에서의 형제 자매로 사랑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목사와 장로는 말씀과 기도에 전념해야(교회개혁 C) 김병구 byungkukim@hotmail.com
V. 교회 개혁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
1. 교회의 영적 지도자인 목사와 장로는 말씀과 기도에 전념토록 조치
사도행전 6장에서 초대 교회가 말씀으로 흥왕하여 교인들이 많아지자, 7명의 집사들을 뽑아 구제 등의 육신에 관련된 일들을 맡기고 영적 지도자인 사도들을 말씀과 기도에 전념토록 한 조치는 오늘 날 한국 교회의 개혁을 위하여 취하여야 할 핵심적인 조치가 무엇인가를 가르쳐 줍니다.
교회의 영적 순결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담임 목사가 오직 말씀과 기도에만 전념해야 한다는 진리는 지나치게 강조될 수가 없습니다. 교회가 영적으로 순결하고 교인들이 영적으로 충만하다면 교회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친히 교회를 다스리실 것이므로, 담임 목사는 교회 안의 세상일을 하나님과 하나님께 순종하는 제직회에 맡겨 버릴 수 있는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초대교회가 사도를 비롯한 영적지도자들은 말씀과 기도에만 전념하도록 했던 조치의 취지라는 생각을 견강부회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늘 날 중 대형교회의 영적 타락은 목사를 비롯한 장로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지 않고, 교회 안의 세상일이라고 할 수 있는 교회의 행정, 재정 및 재산의 운영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는데 근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담임 목회자가 본연의 임무인 말씀과 기도에만 전무하게 되어야만, 목회자가 성령이 충만하여 복음을 온전하게 묵상하여 성도들을 감동 감화 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포하며, 경건한 삶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성도들을 하나님의 원하시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양육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회자가 교회 안의 세상일에 관여하게 되면, 교회권력과 명예 그리고 이권 등을 추구하는 무리들을 이용한 사탄의 공격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그것은 간신 배들이 왕을 둘러싸고 충신들의 말을 듣지 못하게 하고 돈과 여인으로 그 왕을 완전히 타락시켜 망하도록 하는 행태와 매우 비슷합니다. 오늘 날 중 대형교회에 말씀 데로 살려는 경건한 성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를 둘러싼 교회내의 간신 배들이 순전한 성도들과 목사 간의 온전한 대화의 기회를 탈취하고 감언이설로 목사를 세속화 시켜 영적인 타락을 안겨 다 줍니다. 그 배후에는 우는 사자처럼 교회를 삼키려는 사탄의 음모가 있음에 유념해야 합니다.
현행 교회 헌법에 따르면 목사의 임무는 1). 양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해석하며 가르치고 설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례를 집행하고 교육과 봉사에 힘쓰며. 2).그리고 교인을 심방하되 특히 가난한 자, 병든 자, 상처 받은 자와 상사를 당한 자들을 위하여 깊이 배려하고 장로들과 협력하여 교회를 치리 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교회의 재정 및 재산의 운영은 목사의 임무에 속하지 않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섬기는 교회들에서는 실제로 제직회가 교회의 재산 및 재정의 운영을 포함한 모들 행정들을 담당하며 당회는 감독의 기능을 발휘하는 방향으로 교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에는 유독 담임 목사가 당회장 제직회의장 공동회의 의장 등의 직분을 오용하여 교회의 재정 및 재산의 운영을 전횡하고 있은 것이 오늘 날 대부분의 교회들의 실정입니다. 거기에는 전래의 유교적 사고방식에 따른 담임 목사에 대한 어른 대접, 기복신앙에 기인하는 목사 말에 순종하여 잘 살자 등의 기독교 교리에 비추어 볼 때에 반드시 폐기하여야 할 한국적 특수성이 작용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담임 목사가 각종 회의의 의장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회의를 진행시키는 사회자의 역할을 담당할뿐 영적인 일 이외의 재정 및 재산의 운영 등의 세상 일에 있어서는 담임 목사는 평신도 이상의 발언권을 갖지않는다는 조항을 교회 헌법이나 세칙에 분명하게 첨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하면 제직회의 각 부장을 장로가 아니라 집사들이 맡게 하고 담임 목사를 포함한 당회는 제직회의 계획 및 집행을 지도하고 감독하는 기능만을 담당하도록 함으로써 목사와 장로들이 끊임없이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여 영적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게 되어 교인들과 교회의 영적 순결이 끊임 없이 유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목사를 포함한 장로의 재신임 투표 및 65세 정년 제도의 도입
목사와 당회가 말씀에 전념하는 지의 여부는 하나님께서 아실 일이지만, 취임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교인 전체의 회의에서 목사와 장로의 재심임을 묻는 제도를 갖추어 시행하는 것은 요령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선진국 교회들은 그렇게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65세가 되면 정확하게 담임 목사직을 퇴임하여 사역하던 교회와 상당히 먼 거리의 지역으로 이사를 해야 하고 부목사가 시무하던 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는 것을 불허하는 미국의 대부분의 교단들의 교회 제도는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이 말씀과 기도에만 전념 토록 하기 위하여 한국 교회도 실시해야 할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3. 교회 재정 및 재산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 조치
교회의 재정 및 재산 운영의 자세한 상황을 개 교회의 웹사이트에 매월 발표하고 그 웹사이트를 통하여 성도들이 자유롭게 의문 사항을 질의하고 또 담당 제직이 답변하도록 하는 제도를 갖추어, 교회재정은 투명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투명성을 확보하기 시작한 교회재정은 곧 그 건전성의 확립을 지향하게 되어 담임 목사의 연봉은 억대 또는 수 천만원 수준 인데, 다른 교육자들의 연봉은 1천 만원에도 미급하는 참으로 은혜스럽지 못한 일이 시정될 것이며 선교 교육 구제 등의 각 분야에도 성도님들의 헌금이 적절하게 사용되게 할 것입니다.
최근 높은 뜻 숭의교회가 교회재정을 웹사이트에 공개함으로써 목사들의 연봉을 조정하게 된 것은 그것이 세상적인 기준에 의하여 조정되었다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 있지만, 아무튼 건전 재정으로 진 일보를 가져왔음은 좋은 실례라고 하겠습니다.
한편 교회재산의 운영도 과감하게 제직회에 일임해야 할 것입니다. 과도기에 담당해 왔던 장로들이 새로 담당하게 된 집사들에게 자세하게 일러주고, 항상 자문에 응한다면 담당책임자의 변경에 따른 다소간의 비능률은 별 문제 없이 해소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교회가 부동산 투기를 투자로 생각하여 교회 재산을 증식 시키는 일은 교회의 영적 순결을 유지하 기 위하여 적극 회피하여야 할 것입니다.
교회의 재산 운영에 관련하여서는, 마태복음 6장19-21절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가 실수요 이외의 재산 및 부동산의 보유는 회피하고 거의 모든 재정 능력을 선교와 교육과 구제에 사용함으로써 하늘에 보물을 쌓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동시에, 교인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보물을 하늘에 쌓는 삶을 살아가도록 교회가 솔선 수범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좁은 국토와 심해저가는 빈부의 차는 하나님의 교회가 부동산에 투자하는 일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희년법의 정신을 조세제도를 통하여 실현하려고 하는 지대 조세제의 도입을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지대 조세제도에 관한 자세한 지식은 '성경적 토지정의를 위한 모임'(성토모: Henry George Association of Korea)의 웹사이트, http://land.kimc.net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각 교회가 이 지대 조세제도를 교육하고, 국가 정책으로 채택되도록 하는 데 진력하여 희년법에 계시되고 있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림으로써 사회정의와 사회구원을 이루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숭사리1 : 교회개혁에 크게 반영되어야 할 좋은 제안들이라고 사료됩니다. 좋은 글을 써주심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2003.05.29 올겐 : 김장로님의 글을 읽다보면 장로님의 예수사랑 교회사랑이 절로 느껴집니다. 직분자들에게 이념적으로나 실무적으로나 훌륭한 매뉴얼이 될만한 글입니다. 언제나 좋은 글 주시는 것 감사드립니다. 2003.05.29 주성실 : 장로님과 같은 생각을 이땅의 목회자님들 이 반만 가지고 있어도 한국교회는 이지경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오히려 그분들이 개혁의 걸림이 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기 한이 없습니다 2003.05.30 성도 : 사도행전 1,2,3,4,5 장의 일이 일어나기를 우선 빕니다..... 서로 싸움이 일어날 정도의 사랑(나눔)이 있는 교회가 그립습니다... 2003.05.31 소시민 : 이야, 정말 훌륭하신 말씀이네요, 이런 분들도 계시구나... 2003.06.03

교회 개혁에 참여하는 신앙, 정신과 자세(교회개혁 D ) 김병구 byungkukim@hotmail.com
VI. 교회 개혁에 참여할 수 있는 성도의 존재성
존재성이 확실하지 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개혁에 동참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 주님께서 머리가 되시는 교회의 개혁에 주님을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믿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속주로 믿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참여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다중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고 영적으로 순결한 자들의 예배를 받으신다는 로이드 죤스 목사님의 설교에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개혁에 참여할 수 있는 성도의 존재성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신앙과 생각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됩니다.
1. 신구약 성경 66권이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으며, 사도신경을 신조로하고, 주기도문을 매일의 삶 속에서 추구하며 실천하는 복음주의 신앙을 견지합니다.
2. 삶의 목표와 목적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의 뜻을 세워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데 둡니다.
3.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에 열심함으로써 성령님과의 동역과 동행을 추구하며 실행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를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믿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심을 부정하는 자유주의 신학과 동조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지닌 사람은 먼저 복음주의 신앙을 갖도록 선교하여 회심 시킨 후에 교회 개혁에 참여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5.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믿으므로 종교다원주의 및 에큐메니칼이즘과 동조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지닌 사람은 먼저 복음주의 신앙을 갖도록 선교하여 회심 시킨 후에 교회 개혁에 참여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VII. 교회개혁 캠페인에 임하는 정신과 자세
1. 교회개혁은 교회가 영적 순결을 회복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 드리며, 강단에서 순전한 복음이 선포됨으로써 성도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경건한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선교를 증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교회를 만드는 일입니다.
2. 교회개혁은 사랑과 정의를 함께 세우는 일입니다. 교회개혁은 미운 자, 불의한 자를 없애는 일이 아니라 미움과 불의 자체를 없애는 일입니다.3. 교회개혁은 말씀과 교회를 흥왕하게 만들기 위한 일이므로 교회를 분열시키나 초신자들이 교회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하게 조심해야 합니다.
4. 교회개혁은 선한 수단을 통하여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뱀같이 지혜로우며, 비둘기 같이 온유한 성숙한 신앙인, 자기 자신을 매일같이 하나님 말씀으로 개혁하는 자만이 캠페인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5. 교회개혁은 사탄이 가장 싫어하고 전심전력으로 방해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는 사자 같은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성도와 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만이 교회개혁을 캠페인할 수 있습니다.

새벽무릎 : 장로님의 교회개혁 시리즈 잘 읽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누가 이 시대의 사무엘 선지자인가?(교회 개혁 E ) 김병구 byungkukim@hotmail.com
VIII. 교회 개혁의 실천 요강
I. 성도 각자의 교회 개혁 운동 실천
우리 모두 각자가 섬기는 교회에서 이를 위하여 기도하고 설득하며 캠페인을 합시다. 오늘날 대부분 한국의 중대형교회들은 "은혜와 덕"이라는 미명 아래, 그리고 "주의 종에 순종해야 복 받는다"는 기복신앙을 조장하면서, 성도들의 진실한 소리를 막고 있으며, 사회에서는 목소리가 높으면 대접 받지만 교회에서는 쫓겨난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 현실이지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우리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사는 크리스천이 어찌 목사님과 당회의 불의를 방관할 수 있으며 교회를 개혁하는 일에 게으르거나 비겁할 수 있겠습니까.
1). 교회 개혁의 필요성과 내용을 우선 가장 가까운 교우들부터 설득합시다.
2). 비록 2-3명에 불과하더라도 믿음으로 단결된 힘으로 교회의 중직자나 목사님에게 건의합시다. 함께 모여 기도하는 2-3명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아닙니까. 당회, 제직회, 그리고 공동회의 등에서 위에서 말씀드린 교회개혁을 위한 조치의 채택을 동의하십시오. 재정에 관련하여서는 목사님이나 교역자들의 사례의 다과를 언급하지 마십시오, 다만 교인으로서 목사님께서 얼마만한 사례를 받는지는 알아야 목사를 그리고 교역자를 사랑하는 교인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주장하십시오. 재정의 수입?지출의 자세한 내용은 개인적으로 재정부에 와서 알아보라고 하면, 예산안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말씀하십시오. 그래도 고집하면 재정부에서 구체적인 숫자, 특히 목사님을 포함한 교역자들의 사례비 내용을 알아내어 그 구체적인 금액을 제시하면서 캠페인을 하십시오.
3). 여러분의 건의가 교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계속 기도하고, 더 많은 동지를 확보하여 발언권이 서겠다는 판단이 서면 매월 있는 교회 재정 보고 시간이나, 연말 예산을 세우는 제직회 또는 공동회의에서 한 사람이 먼저 발언을 하고 반대 발언이 있으면 또 다른 동지가 그 반대 발언에 대하여 발언하고 하여, 동지들의 발언권이 서서 그 발언을 무시하지 못하고 최소한 동의안으로 상정시켜 첫해에 안되면 해를 이어 끈기 있게 설득하여 통과시킬 때까지 노력합시다.
4). 전략적으로 설득하기 쉬운 교회를 선택하여 협동하여 개혁조치의 체택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건과 환경이 허락된다면, 서로 다른 교회를 섬기는 같은 뜻을 가진 형제 자매들이 최우선 공략 대상 교회로 이적하여, 협동하여 위의 전략을 추진함으로써 더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해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5). 사정이 허락되는 대로 교회 웹사이트를 통하여 재정의 투명화를 설득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전략입니다. 또 기도와 캠페인의 과정과 결과를 교회 게시판에 올려 뜻을 함께 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정보를 교환하는 일도 필요합니다.
6). 우리가 이 캠페인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겸손하고 온유한 자세를 견지하는 것입니다. 특히 교회의 제직회 및 공동회의에서는 발언자의 주장이 합리적이고 교리에 부합하며 옳다고 하더라도, 화를 내거나 언성을 높이면 그 발언자의 인격이 비 크리스천적이라는 비판을 받게 되며, 아무리 훌륭한 주장도 동의를 얻어낼 수 없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좀 비굴하게 보일 정도로 겸손하고 온유한 자세를 견지합시다.
2. 교회 개혁을 캠페인하는 단체들의 운동 방향
한국의 교회개혁을 열망하는 단체들은 한국교회의 자유주의 신학과 종교다원 주의 및 에큐메니칼 이즘을 수용하고, 돈을 섬겨온 한국 교회가 공동으로 범해온 영적간음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를 경고하는 선지자의 외침을 통하여 모든 교단이 함께 모여 우리의 영적 간음을 회개하는 미스바의 연합 회개 기도를 하루 속히 실행하도록 하는 데 힘을 한데 모우며, 개 교회에서 교회개혁을 위하여 투쟁하는 십자가 군병들에게 필요한 훈련과 교육을 실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헌법, 교회 회의의 진행법, 그리고 개혁 캠페인에 임하는 정신과 자세, 개혁 캠페인의 전략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과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교회의 개혁에 앞장서면 예상되는 교단개입, 법정 투쟁 등에 관하여도 교육 훈련은 물론 영적, 변호사 지원을 포함한 실물적 지원도 실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개혁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고 행동하는 여러분의 편입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행동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그 동안 바른 생각은 있으나 나서지 못했던 많은 성도들에게 용기를 주셔서 이 교회개혁 캠페인에 참여케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편"이라는 굳센 믿음과 골리앗을 향하는 다윗의 용기를 가지고 교회개혁에 승리합시다.
글을 마치면서
누가 이 시대의 사무엘 선지자인가?
지난 10일 동안에 걸쳐 성경말씀에 입각하여 교회개혁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별 반대 의견 없이 각 게시판과 또 e-메일을 통한 격려를 받는 가운데, 생각하고 고민하고 기도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은 너무나 깜깜하고 한국 교계는 하나님께서 마주 보기를 회피하실 정도로 흉악한 죄악들로 넘쳐 나고 있습니다. 참으로 깜깜하여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 입니다. 이렇게 앞이 깜깜할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향한 기도 아닐까요?
교회가 세상을 앞질러 부패하고 있다는 어느 목사님의 설교 말씀처럼 지금 한국교회는 재정상 부정행위로부터 교회세습 그리고 성적 간음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부패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디에 손을 대야 할 줄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한국교회는 다각도로 다양하게 타락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모든 문제의 뿌리는 타락한 우리의 영혼에 있는 것임을 성경말씀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지난 거의 반세기 동안 하나님 보다 돈을 섬기고, 자유주의 신학과 종교다원주의 및 에큐메니칼이즘을 허용함므로써 영적순결을 상실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거의 두절되는 사망 직전의 혼수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성적간음에서부터 재정횡령에 이르기 까지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죄악상들은 영적혼수 상태에 빠진 우리를 공격하는 사탄의 다양한 무기 앞에 쓸어져 가는 우리들의 다양한 타락의 모습일 뿐 입니다. 모든 문제의 뿌리는 우리의 영적순결의 상실에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영적순결의 회복을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구약성서에 계시하신 사무엘 선지자가 인도한 미스바의 회개 기도가 필수적입니다. 오늘의 돈에 해당하는 바알신을 하나님과 함께 섬긴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전쟁, 포로. 그리고 기근 등으로 하나님의 징계와 단련을 받았지만, 미스바의 회개 기도가 있었던 사무엘 상 시대에는 블레셋을 쳐부수고 이기는 하나님의 복 주심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주관하시며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세워가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사역에는 반드시 선택된 선지자들을 사용하십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와 한 민족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사무엘은 누구일까요?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 즉 선지자가 희귀하였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 누구에게나 성령님께서 내주하신다는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이 글을 읽은 우리 모두가 왕 같은 제사장 이며 동시에 사무엘 같은 선지자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을 위하여 사용하실 선지자는 바로 우리들임을 어떻게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눈물의 회개와 감사 기도로 더욱 정결하게 거듭 태어나 이 시대의 교회와 한 민족을 구원하는 미스바 기도회의 역군이 됩시다. “
저는 그 동안 영적 불순결의 중심에 있었던 중대형 교회의 목사를 비롯한 중직자들이 이 시대의 한 민족 미스바 회개 기도회의 중심에, 기존의 교회 개혁 세력과 함께 나란히 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 보다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회개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기도회를 통하여 행여나 그 동안 있었던 교단 간의 반목이나, 보수와 진보, 반미와 찬미 등으로 인한 분열이 치유되어야 겠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기도회를 통하여 성경을 하나님의 무오한 말씀으로 믿는 거듭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이 복음을 중심으로 하나되어야 겠습니다. 저는 그 동안 지탄 받던 분들이 이 기도회에 나와 죄 사함을 받고 자유로워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다시 신실한 종으로 크게 사용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이 시대의 이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한 사무엘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합시다. 모든 교단의 중대형 교회의 중직들이 이 미스바의 기도회의 중심이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 드리십시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일하실 성령님의 사역을 돕기 위하여 우리 각자가 아는 목사, 장로를 포함한 한국교회의 중직들에게 e-메일, 편지, 전화 등으로
오는 8월 15일 저녁 8:00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될, 영적 순결 회복을 위한 전 교단 미스바 기도회(또는 교회와 민족 회개 전 교단 미스바 기도회)에 참여하여 자신의 죄를, 한국교회의 범죄를, 그리고 한 민족의 죄를 사함 받도록 합시다.
위의 따옴표“ “안에 글은 간단하게 우리가 가지려고 하는 전 교단 연합기도회를 선전하시거나 설득하는 데 다소 수정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목사님을 포함한 교회 중직자들에게는 제가 올린 글을 제가 VI개로 나누어 매일 하나 씩 게시판에 올렸던 것처럼, 매일 하나씩 6일 간에 걸쳐e-메일로 보냄으로써 받는 분의 주의과 관심을 끌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8월 15일 저녁 8:00 기도회에 우리의 영혼, 교회의 영혼, 그리고 민족의 앞날을 밝히는 의미로 각 자가 한 자루의 촛불을 들고 모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시대의 미스바 기도회를 한 사람의 사무엘로 섬기실 네티즌 크리스챤 여러분들과 한국교회와 그리고 한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독자님에게
혹시 저의 글을 끝까지 읽으셨다면, 독자님은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자이심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독자님, 독자님깨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노여움을 풀어드리고, 교회와 민족을 구하시기 위하여 8.15 영적순결 회복 연합 기도회에 참여해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뜻이 있으시면 저에게 아래 주소로 e-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byungkukim@hotmail.com
하나님께서 독자님과 동행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김병구 드림
==========================================================================[re] 말씀에 근거한 교회개혁 운동 이근호 2003-06-25 07:42:15, 조회 : 189, 추천 : 12

말씀에 근거하면 '교회개혁운동' 자체가 말도 안되는 또 인위적인 하나의 정치 운동에 불과한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국 교회의 문제는, 실천과 적용에 있어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이단'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즉 예수님이 원하는 교회가 처음부터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교회개혁운동'을 주도하는 사람은 은연 중에 한국교회의 큰 덩치를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주님께서는 참으로 복음만 사랑하는 자들 속에 계시면서 참된 그리스도의 몸을 차질없이 잘 진행시켜 오고 있습니다. 물론 덩치 큰 오늘날의 이단들의 교회나 그것을 부러워해서 그런 교회를 표준으로 삼아 종교 사업을 벌리는 그런 집단들은 아닙니다.
문제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목회자든 일반 교인이든, 왜 한국 교회가 이단인지를 말씀을 가지고 다시 봐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부인하지 않는 상태에서 성경을 보고 예수님을 사랑하겠다고 나서기 결국 남는 것은 교회, 혹은 노회, 혹은 교단이라는 이름의 자기 자존심만 남게 됩니다.
목회자는 대중에서 나옵니다. 그 대중들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교회'라는 천국 회사를 좋아합니다. 따라서 그럴사 하게 '개혁'해 보겠노라도 나섭니다.
지금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교회개혁운동'을 해서 괜찮은 교회로 전환시키는 일이 아니라 예수님의 공로를 그냥 증거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개혁할 필요조차 없는 완제품으로 존재합니다.
기존 보수 교단이 이단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교회개혁운동'을 벌리면 결국, 시민단체로 전락될 뿐입니다.
구원과 아무런 상관도 없고, 그저 사회적으로 '괜찮다'고 인정받는 보람으로 한껏 자기 활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자기 의' 집단에 불과합니다.
제발 '교회를 개혁해야 한다'는 그 정신 상태부터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re] 말씀에 근거한 교회개혁 운동 김병구 2003-06-25 22:31:24, 조회 : 146, 추천 : 12
한국 교회 전체를 이단으로 보신다는 말씀 인가요?
그러면 이 세상에서 이단이 아닌 교회의 실예를 들어보아 주시겠어요?
==========================================================================[re] 말씀에 근거한 교회개혁 운동 이근호 2003-06-26 08:50:14, 조회 : 142, 추천 : 11
>"태평양은 전체가 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물이 아닌 태평양이 어디있는지 혹시 아십니까?"라는 질의 자체가 성립된다고 생각하십니까?이 세상 자체가 악의 물결인데 거기서 무슨 선을 찾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 불가능성을 뚫고 복음으로만 구원해 내십니다.
제가 이미 '완벽한 그리스도 몸'이 존재한다고 분명히 언급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단이 아닌 교회를 꼭 찾아야 되겠다고 나서는 그 의식 자체에 대해서 성경이 무엇이라고 평가하고 있는지 고려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예를 들면, 성경에서 말씀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로마서 3:10)그런데 이 말씀에 신빙성을 두지 않는 자는 반드시 의인을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로서 다음과 같이 의문을 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죄인 아닌 사람이 어떤 분이며 그의 인간됨됨의 조건은 어떤 것인지 제시해 보세요"라고 말입니다. 성경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성경 말씀보다 자신의 평소의 선입견을 더 신뢰하고 있으니 어떻게 복음 자체에 관심을 갖겠느냐"는 식으로 말입니다.
출발점을 "괜찮은 교회 만들기"로 시작하지 마시고, 복음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서부터 새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거의 대부분의 목사들이 사기꾼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복음에는 관심없고 귀하처럼 교회에 관심을 가진 자가 한국 교회의 대다수입니다.단언하건데 이런 자들을 하나님깨서 자신의 종으로 세운 적이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교회에 관한 말씀은, 실제는 모두 복음 증거와 관련되어 있지, 귀하가 신경을쓰고 계시는 것처럼 '교회 개혁'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말씀입니다.
'교회 개혁운동'은 그 어떤 경로라도 '복음 증거'와 연계될 수 없는 사상입니다.
==========================================================================[re] 말씀에 근거한 교회개혁 운동 남상수 (Homepage) 2003-06-26 11:43:02, 조회 : 145, 추천 : 13
그런데 이근호 님도 지금 교회를 개혁해야 하겠다고 개혁장로회를 만드는것 아닙니까? 그것은 분리가 아닐까요?
물론 부당한 처사로서 제명을 받았기에 정당성이 있다고 하겠지만, 한편 이곳에서는 복음을 아는 교회들만 모여서 노회를 만들자고 하는 것 같던데요.. 복음을 아는 교회들만이란 말도 좀 웃기지만 그런 교회들은 모이시요라고 하는 슬로건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의 정신 자체가 벌써 그것을 부인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가라지는 가려내고 알곡만 모이는 참된 교회를 해보겠다는 것인데.. 그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것이 아닌지요?
복음을 그렇게 분명하게 알고 계시면 굳이 노회를 창립할 일이 뭡니까? 그냥 복음을 열심히 전하시면 되죠.. 그럼 이단이 아닌 것으로부터 출발하는 새롭고 진정한 교회를 세워보겠다는 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기존의 총회에 몸담고 계실때 그렇게 그곳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일은 무엇입니까?
제가볼땐 이근호 님의 의도는 가라지를 뽑겠다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전 아직 이근호님의 신학적 내용을 깊이 알지 못하지만 그렇게 새로운 노회를 설립해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저로서는 의문입니다. 물론 장로회적 성격을 교제와 봉사라고 하는 말씀을 하셨지만 이근호 님의 사상대로 하면 그것또한 조금 지나면 정신과 내용에 있어서 무위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회의도 들게 됩니다.
좀더 분명하게 이번 노회설립의 신학적 타당성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여러가지로 이근호 님만큼 믿음과 지식이 부족하여 혼란스럽습니다. 후일 이근호 님이 없을 때는 따로이 발생한 이 노회가 어떤 역사를 기록하게 될런지 우리중 아는 이는 아무도 없기에 염려가 먼저 앞섭니다.
앞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모든 교회가 이단이냐는 질문은 이근호 님의 생각처럼 물이 아닌 태평양이란 생각처럼 간단한 생각으로 하신 말씀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물론 복음의 성격상 영원과 절대와 무한과 거룩이 이 세상과 맞닿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근호님의 정신으로 할 것 같으면 현재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도 그렇게 정당성을 찾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re] 말씀에 근거한 교회개혁 운동 이근호 2003-06-26 12:25:14, 조회 : 146, 추천 : 12
기존의 '노회관'에 주눅이 들어있고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예를 들면, "기존의 한우 갈비집은 전부다 수입 쇠고기를 쓴다"라고 주장한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여기에 두 가지 반응을 나타낼 수 있다. 1. "그러니까 너도 한우 갈비집 내지말란 말이야. 이미지가 안 좋으니까. 그래서 나는 아예 한우갈비집에는 얼씬도 안한다. "
2. "그래도 한우갈비집이 있었으면 좋겠다. 단 수입쇠고기를 섞지 말고"
1번에 해당되는 사람은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것은 이유없이 옳다"는 주장과 "해야 한다"는 주장을 같은 뜻으로 오해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 누구도, 노회를 안하고 있다고 악에 빠지지 않은채 교회끼리 교제하고 있다고 큰 소리칠 수는 없는 형편입니다.
無爲 사상은 '가치'를 놓고 따질 때 등장되는 개념이지, 행동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등장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물론 성경에 교회끼리의 교제가 막고, 또 '장로회'라는 존재조차 성경에서 악한 것으로 주의를 주고 있다면 , 구태여 정치성을 발휘해가면서 인간들 끼리 '편만들기'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교회 끼리의 교제'를 '장로회'라고 표현한다고해서 핍박해야 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존의 '노회'의 정치성이 너무 강렬해서 결국 '편가름'의 일종처럼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그런 우려가 나왔다고 봅니다.
좀 더 각설하면, 노회 차원에서 말고 일반 교회 차원에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 귀하께서는 어떻게 상담해야 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교회가 썩었다고 봅니다. 교회 내부에 정치적인 기운이 감돕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속성이 완전히 배제된 그런 이상적인 교회가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따라서 나는 교회를 나가지 않겠습니다. 성도와의 교제요? 그거야 교회 밖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전화로 대화하고, 인터넷에 의견 올리고, 같이 등산하면서도 말씀 나누고, 그러면 그것이 곧 성령 안에서, 복음 안에서 교제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어쨌든 저는 교회 안나가고 내 혼자 집에서 신앙 생활하는 진수를 보이겠습니다. 성경에 모이기에 힘쓰라고 했지만 저는 교회 밖에서 열심히 모이겠습니다. 제 같은 사람이 있어야지만 한국 교회에 대해서 건전한 '견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으면 그들과 한통속이 되어서 제대로 견제를 못합니다. 저는 그 견제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교회를 떠났다고 합시다.
귀하께서는 어떻게 상담해 주시렵니까?
==========================================================================[re] 말씀에 근거한 교회개혁 운동 남상수 (Homepage) 2003-06-26 13:01:06, 조회 : 146, 추천 : 12
제가 원하는 답변이 무엇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을 주눅이라고 표현하셨지만 그건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이근호 님의 대답으로 할 것 같으면 결국 제가 원했던 분명한 신학적 해답보다는 이근호 님의 입장을 주장하는 것 외에 다름이 아니라 봅니다.
기존의 노회관에 주눅이 들었다고 보시는 것은 오히려 이근호 님의 편견입니다. 오히려 님께서 철저하게 그런 부분을 배제하려는 것 같아보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모든 상황을 달관한듯 의연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의 의견을 그렇게 정의를 내리시는 것을 인정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한 답변보다는 구체적인 성경적 답변을 듣고 싶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혼란스럽다는 이유는 믿음이 약하고 지식이 부족함으로 신학적 문제를 들어 하는 말입니다. 누구편이 옳고 그른가 하는 가치판단의 문제에 혼돈이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 정도는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문제니 말이지요. 저의 고민은 그것이 분리를 초래할 경우 미치게 될 후일들입니다. 그렇다고 후일까지 걱정하냐고 말씀하시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의 의견이나 생각들을 말씀드린 것이 핍박이라고 생각하시면 상당히 난처해집니다. 저는 핍박하고 님의 모든 일들은 스데반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는 결국 노회주의나 형식적 권위주의의 사울과 같은 열심당원이 되는 셈이군요.
부탁이 있습니다. 말을 뒤로 돌려서 하면 누구든지 말하고 싶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말씀하셔도 알아들 수 있을 것을요.
답을 얻지 못한 대화 같았습니다. 제가 진수를 말씀드리고자 했다면 여기에 가입하지 않았겠죠. 저도 새로운 진수를 펼치면 되니 말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많은 도전과 의식에 깨우침을 받았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전파되는 것이 그리스도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혹시 제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걸림돌이 되는 발언을 한 것은 아닌가 염려스런 생각이 듭니다만 제가 매도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핍박과 주눅과 진수 세가지 단어입니다. 그러나 제가 원했던 분리와 염려에 대한 신학적 문제는 전혀 언급되지 않은듯 합니다.
==========================================================================[re] 말씀에 근거한 교회개혁 운동 이근호 2003-06-26 13:36:33, 조회 : 142, 추천 : 11
> 제가 제시한 어떤 경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경우는 구체적으로 많이 등장되는 경우입니다. 저나 누구나 특히 목회자들은 실제로 일어나는 갖가지 경우를 대비해서 복음을 바로 전파해야 될 책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질의하신 것은 어떤 경우에 속하는지 제가 한 예를 들겠습니다.
어떤 가정의 가장이 갑자기 뜨개질을 시작했습니다.자식과 아내가 의아해해서 묻습니다. "왜 남자가 뜨개질을 해요?"그런데 오히려 남자가 더 의아해합니다. "왜 남자라고해서 뜨개질 하지 말라는 법이 있어? 당신은 그동안 남자는 뜨개질 하지 말라는 식의 관념에 주눅이 들어있구나. 그래서 그런 견해를 드러내는 거야 그런 식으로 나를 핍박하지 마. 그래 당신은 언제든지 뜨개질 안하는 남편과 노는 진수를 보여봐"
즉 귀하께서 던지신 "노회의 신학적 근거가 무엇일까? 라는 질의가 얼른 '교회가 존재해야 하는 신학적 근거가 무엇입니까? 라는 질의와 똑같은 느낌으로 와닫지를 않았던 것입니다. 즉 "교회는 시작해도 되는데 노회는 시작해서는 안되는데..." 라는 여운을 주는 질의였습니다.
안해야 되는 짓을 왜 하느냐? 라는 느낌 같은 것이었습니다.
질의 자체를 재차 읽어봐도 그런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도록 질의하셨습니다.
노회란 교회 간의 교제입니다. 이것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노회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형식이 필요치 않았던 것 뿐입니다.
논리적으로 말해서, '필요'란 '필요치 않음' 보다 항상 우선권을 갖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엄마보고 하는 말이 "학교에서 가위가 필요하데"라고 했을 때, 엄마가 "야 필요없어!'라고 우선권을 내세울 수가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아이에게서 새로운 필요성이 발생되었기에 '필요'가 '불필요'보다 추진성에 있어 우선권을 갖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4:14에 나오는 '장로의 회'라는 모임이 교회보다 위에 있는 새로운 조직이 아님을 분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분명 새로운 필요성을 유발시킨 것이 분명합니다. 새로움이란 복음에 대한 보다 폭넓은 안목을 제공할 것입니다. 저는 그 점에 가치를 둡니다. 남을 보다 많이 아는 기회로서 말입니다.
이런 토론도 그런 맥락이라고 믿어집니다.
==========================================================================[re] 말씀에 근거한 교회개혁 운동 남상수 (Homepage) 2003-06-26 14:07:54, 조회 : 171, 추천 : 13
그리 쓸데 없는 질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다만 분리가 바른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제가 원했던 내용을 "노회의 신학적 근거"로 읽으셨다면 그것은 분명 오해입니다. 저의 말이 오해를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염려라는 말씀을 드렸을 때는 분리해서 되는가 하는 문제가 저의 관심사였습니다.
물론 님께서 그렇게 분리를 정치적으로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 믿어의심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도 한말씀 드리면 강조가 강조로써 멈추면 좋을텐데 새롭게 형성되어지는데 분리의 의지가 있어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사용하시는 단어들과 형태도 그러한 것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는다고는 볼 수 없으리라 봅니다. 예를 들어 그냥 독립적으로 교회와 목회를 하시면서 그곳을 통해서 하나둘씩 교회가 이루어져서 각 처에 또한 새로운 교회들을 세우고 그렇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 뭐 그런 의도입니다.
님께서 그래도 어쩔수 없고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일이라 하시니 저로서는 더이상 말씀드릴 수 없는 일입니다. 그 말에는 주눅이 들었거든요. 아무튼 저로서는 참된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근호 님뿐 아니라 모든 이들을 통해서 전해지기를 소원하면서 부족한 자가 괜스레 부담만 드린 것 같아서 송구스럽습니다.
그리고 분리와 연합의 문제는 사실 폭넓은 전개가 필요하고 사안이 상당하게 복잡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만큼 일단 님의 의지와 뜻은 분명하게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자의 소리에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교회에 대한 진정한 정신에 대한 강조가 저로하여금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주 와서 좋은 말씀과 가르침들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삶속에서도 그리스도만을 증거하도록 힘씀으로 많은 위로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re] 말씀에 근거한 교회개혁 운동 이근호 2003-06-26 15:36:17, 조회 : 153, 추천 : 13
>감사합니다.
귀하의 이해는 다른 분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주었리라 여겨져서 기쁩니다.
여기서 잠간 , '분리'에 대해서 제 생각을 개진해 보고 싶습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만약 어떤 분이 잘 지내고 있는 교회들 속에서 갑자기 "분리 합시다"라고 들고 소리지르면서 앞으로 튀어 나왔다고 칩시다.
이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 왜냐하면 '분리됨' 자체에 의미를 주면서 앞으로 튀어나왔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 "분리 안하면 적이요 같이 분리해서 나오면 동지"라는 정치적으로 심적 부담을 주어 버립니다.
이게 바로 그동안 한국 교단의 전형적인 정치적 노회의 양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잘 교제하고 잘 지내고 있는 교회들 속에서 '봉사를 좀 더 구체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하고 싶어 몇몇이 봉사하겠습니다"라고 나온다면 다른 이들은 봉사 받을 준비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새삼스럽게 없는 봉사 꺼리를 일부러 만들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교회는 그딴 봉사 필요없어요"라고 생각하시더라도 언젠고는 무슨 봉사가 필요한 일이 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장래 일을 모르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노회를 시작하면서 내건 기치가 바로 이것입니다. "달라진 것은 없고, 추가로 봉사 받을 일만 있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봉사 중에 최고의 봉사는 뭐니뭐니해도 말씀 연구, 진리 탐구입니다. 교제로 인해 개방된 교회가 아니고 성도끼리 교류가 없이 담임 목회자가 독점하게 되면 우선은, 목회자가 본인이 자꾸 폐쇄적이 되면서, 동시에 자기 게으름을 마치 '복음 안에서의 자유' 정도로 이해하는 변명 쪼로 일관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또 한 사람의 교주화 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목회자 본인이 교주되는 것은 자기에게 속하는 문제만이 아닙니다. 교인들도 덩달아 사이비 교단에 맹종하는 자들이 됩니다.
소위 복음에 통달했다는 자들이 한 둘이 아니니까 과연 그들이 알고 있는 복음의 깊이와 넓이를 통해서 상호간에 반성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그런 취지에서, 우주적 그리스도의 몸에서는 상호 교류가 필수적입니다. 이 필연적이고 필수적인 사항을 또렷이 하는 하나의 형식으로서 구체적으로 노회를 개시하는 겁니다.
쉬운 예를 들면, 만약 자기 목사만 복음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분명 복음을 표명하는 다른 목사님의 설교를 교인들이 직접 들어보니( 목회자는 목회자의 개인 구원이 아니라 반드시 교인들에게 봉사하는 입장이기에 이저을 거부해서는 아니되는 겁니다), 복음의 또 다른 깊은 면이 있었으며, 그 면을 미처 모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복음 이해에 있어서 한계에 부딪쳤음을 파악하는 계기가 됩니다. 노회 활동을 하므로서 이러한 신학 이해의 폭이 넓여지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것이 진리 복음 안에서의 교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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