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하느님에 대해서] 2005-04-03
[하나님과 하느님에 대해서] 2005-04-03
이름 : 관리자(IP:122.47.55.30)
하나님과 하느님에 대해서
구득영 2005-04-03 01:03:19, 조회 : 238, 추천 : 36
[chilgok040522-출애굽기2] 강의를 마치고 질문 시간에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으로 설명을 하시면서, 숫자에 님을 붙이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런데 이 하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 하느님의 평양 사투리라는 말이 있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호기심이 발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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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나님과 하느님에 대해서
이근호 2005-04-03 07:58:46, 조회 : 327, 추천 : 40
먼저 '하느님'이나 '하나님'은 모두 100여 년전만해도 널리 사용하고 있던 '유일(唯一)'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하 (ㄴ 밑에 점만 찍히는 '아래 하'로서의 나) 님'에서 파생된 쌍둥이 아들과 같습니다. 그 이유로서 발음할 때는 '으'와 '아'는 쉽게 치환하여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과 '하느님은' '하 ㄴ 님(一)'에서 나온 쌍둥이고 우리 말에서 '하늘'의 의미를 가지고 인격화 시키는 용어, 즉 '하날님'과 '하늘임은 역시 같은 '하 ㄴ 님'(天)'에서 나온 쌍둥이입니다. 그렇다면 이들 네 가지 신 명칭에서 한 가지 공통되는 것은 모두 '한'을 그 어근으로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一', '天', '上' 등의 개념이 모두 종합되어 천도교의 '한울님' 개념이 나왔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그들은 여기에 행동하는 '하(行)'를 더하여 신 개념을 '하느님'으로 봅니다. 즉 대중들 속에서 기존의 서양 전래 종교와 융합을 시도하는 겁니다. (자기 딴에 더 포괄적 의미를 지녔다고 주장하면서)
뿐만 아니라 '한'의 사전적 의미 속에는 '유일' '하늘' '위'라는 뜻 외에도 22가지의 다양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만큼 거기서 신 명칭에 대한 오해들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천주교나 기독교 계통에서 사용하고 있는 '하느님'이나 '하나님'은 한국 자연 종교에서 말하는 '하늘님'하고는 다른 이유는,
'딸님'이 '따님으로, '아들님'이 '아드님'으로 될 수는 있지만
'달님'이 다님, '별님'이 '벼님'으로 될 수 없는 이치와 동일한 원리로 숨겨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에 관한 말은 종성이 탈락될 수 있어도, '달', 또는 '별' 같은 자연과 천체에 관한 말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또한 하느님이 하나님이 된 것은 경상도 지역에서는 '으'를 거의 발음할 수 없기 때문에 '으' 대신 '아'를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와서 이 발음상에 일어난 문제를 마치 '하나님'은 유일신적 의미가 강하고, '하느님'은 '하늘'이라는 뉘앙스가 강한 것처럼 자신이 속한 종교 조직체를 옹호하고 변명하게 된 것입니다.
숫자 1과 '유일'의 의미가 같지 않습니다. 독보적인 존재자라는 의미에서 님을 붙이는 것은 언어상 가능한 일입니다.
(단순히 하나의 개체에다 '님'을 붙여서 인격화 시킬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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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손승범 2005-04-08 23:47:52, 조회 : 309, 추천 : 34
김홍전 목사님에 대해 이근호 목사님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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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간단한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이근호 2005-04-09 06:36:02, 조회 : 282, 추천 : 35
유대주의적 신학을 가지고 하나님을 이해했습니다.(이미 고인이 되었음)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멈추어서는 아니되고
삼위일체적 하나님의 지식 안에서 성도란 실제 삶의 변화로 이어져야 하나님께 영광이 드러남을 강조한 분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란 실제적 삶 구석구석에서 변화된 품성으로 실천되어야지만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화목제물 되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그 분은 보지를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십자가 복음에 대한 증언자가 되기 보다는,
보편적 피조물 의식에 입각해서 전체 생활에서 신에 대한 강한 의무감에 표출하라고 촉구하신 분입니다.
피조물로서, (거듭난 피조물로서) 신에 대한 마땅한 거룩한 삶이 무엇인가를 늘 생각하면서 실천에 옮기면서 살아라고 추궁하신 분입니다.
'자기 의'가 탄탄하다는 점에서 유대교적 성향을 지니고 계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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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간단한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정판옥 (Homepage) 2005-04-09 02:42:04, 조회 : 268, 추천 : 37
제가 답변을 드릴 성격은 아닌 줄 알면서도,
좀더 답변에 대한 효율을 기하기 위함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전 목사님의 어떤 부분, 즉 그 분의 어떤 저서라든지 아니면 그 분께서 주장하시는 바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지적하여 주시면 귀하를 비롯한 다른 분들에게도 유익이 되지 않겠는지요?
>김홍전 목사님에 대해 이근호 목사님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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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간단한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손승범 2005-04-09 14:30:27, 조회 : 265, 추천 : 41
훔..... 구체적인 김홍전 목사님의 어떤 저서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고....
박영선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성화의 과정이, 기대고 있는 토양과 어법의 차이 외엔, 김홍전 목사님의 그것과 유사한 부분이 더 많다고 느꼈기 때문에 질문드린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첨언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부흥"의 견해 - 특히 성령론과 관련지어 - 에 대한 시각과,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 제시하고 계신 많은 청교도들의 영적 체험들(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만, 전혀 그런 "현상"들을 겨냥하거나 요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체험되어지는") 역시 본성적으로 종교적 엑스터시를 원하는 인간의 죄성을 사단이 교묘하게 이용한 수작이라고 말해야 하는지요.
또한 "부흥"이 현상적인 부분에서 가져온 사회적인 긍정적 효과들이나 교회의 갱신에 대한 목사님의 견해도 또한 궁금합니다.
질문이 너무 잡다구니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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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간단한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이근호 2005-04-09 16:00:43, 조회 : 303, 추천 : 39
잘 보셨습니다.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개인 구원→교회 부흥→사회 개혁→사회 구원→하나님 영광'
이라고 도식을 머리 속에 그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복음을 증거하는 사도들, 요한이나 바울이나 베드로의 관점과 전혀 동떨어진 견해입니다.
사도들의 견해는 이러합니다.
'구약에서 특이한 언약 공동체 출현 →인간들의 유지 실패→메시야 도래→ 십자가 위에서 언약 완성→ 최후의 선택 작용에 의한 언약 공동체 출현 →하늘 나라로 데려감'입니다.
이들의 생명은 땅에서 끊어졌고 하늘 나라에 숨겨져 있으니 말입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이 복음을 압사시켜 놓았습니다.
교회가 십자가의 원수로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교회라는 것이 대중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얻기 위해
치유와 위로의 상담술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소위 '정신 분석법'이 복음을 대신합니다.
좋은 가정만들기, 좋은 남편되기 같은 프로그램으로 생계를 이어가련느 자들이 교회로 몰립니다.
그리고
지역사회의 주민들을 위한 문화 센터을 운영에 관심두고 있습니다.
도무지 '자기 부인'라는 것을 모르는 작자들입니다.
'예수 산업'을 발흥시켜 그것을 통해 돈되는 예수, 교회 돈이 들어오게 하는 예수로 변모시킵니다. ,
대중들이 '돈=예수'로 알도록 복음을 바뀌는 자들이 오늘날 성직자들입니다.
전문 직업 목회자들=악마의 종들입니다.
이로서
한국 교회는 십자가 복음을 불필요하게 만드는 선봉자에 서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효력은 아예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대해 한마디로 말해서
"장난하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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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종철 2005-04-12 18:46:15, 조회 : 245, 추천 : 37
안녕하세요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입니다
어떠한 영혼에서 어떠한 영혼으로 구원받는 것이 영혼의 구원입니까
영혼이 구원을 받는 실상이 어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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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문
이근호 2005-04-12 19:04:05, 조회 : 254, 추천 : 36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이 아닙니다.
몸의 구원입니다.
후패한 몸에서 예수님처럼 영광스러운 몸으로 구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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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문
김영길 2005-04-13 23:58:01, 조회 : 240, 추천 : 39
이근호 목사님의 견해는 이단성이 있습니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이 아니라 몸의 구원이라 하셨는데
우리의 구원은 몸만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영혼과 몸이 함께 구원받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어찌 천국에 거할수 있겠는지요?
불신자는 영혼과 몸이 함께 지옥행입니다.
몸만아니라 영혼도 함께 간다는 것이죠.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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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문
이근호 2005-04-14 06:39:15, 조회 : 257, 추천 : 37
예수님께서 유대인 관점에서 말씀하실 때는, 몸과 영혼을 분리했습니다.
그러니까 현 육체을 위한 삶은 무의미하다는 말씀입니다.
십자가 이후,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바른 해석을 계시로 알려주셨습니다.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린도전서 15:44)
여기서 '육의 몸'이란 아담의 육체만 거론하는 것이 아니라 아담 자체를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그 뒷부분에 나와있는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의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라고 되어 있는데
만약에 영혼과 몸을 따로 구분한다면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의 유업으로 받을 수 없지만 영혼은 예외다"라는 식으로 해석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아담 자체와 예수님 자체를 대조하고 있습니다.
오직 '몸' 중심으로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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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종철 2005-04-14 21:21:41, 조회 : 238, 추천 : 37
샬롬
답변 감사드립니다
벧전1장9-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이 말씀에서 말씀하시는 영혼의 구원을 받는 것이 예수님과 같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 받는 것이 영혼 구원을 받는 몸의 구원이다고 말할수 있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몸은 어떤 몸이죠
영광스러운 몸으로 된것은 천국으로 갈수 있는 몸으로 변화 시켜 주신 것입니까
답변을 부탁드리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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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문
이근호 2005-04-14 22:23:56, 조회 : 255, 추천 : 45
베드로전서 1:9이 바로 '몸의 영광스러운 구원'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도들의 편지에서는 '영혼= 몸=혼'으로 같이 쓰이고 있습니다.
인간을 두 측면, 혹은 측면으로 볼 수는 있지만 (이것은 인간을 몸과 영혼의 결합으로 보는 것과 다릅니다.)
궁극적으로는 예수님의 신령한 몸과 연결된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예수님의 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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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종철 2005-04-16 22:36:58, 조회 : 225, 추천 : 47
샬롬
살전5장23-평강이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떼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이구절에서 말씀하시는 영.혼.몸은 완전하게 따로 구별시킨 것은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히4장12-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 (상동?
고전14장14-16- 영이 기도하거니와 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이 구절에서 영과 마음을 구별시켜 말씀하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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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문
이근호 2005-04-17 06:52:28, 조회 : 216, 추천 : 44
>옛날에는 사람들이 나름대로 인간을 보는 측면을 따로 가졌습니다.
영으로도 보고, 혼으로보고, 육으로도 보았습니다.
사도는 말하기를
인간들이 어떤 식으로 인간에 대한 인식을 갖든지 간에 구원은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만 달성된다는 겁니다.
물론 성령께서는 마음끼지도 영향을 주면서 다스려질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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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성경을 해석하는 부분이 바른 성경해석으로 보는지
김철주 2005-04-18 21:18:19, 조회 : 234, 추천 : 34
성경신학적 관점(장안중앙교회 박용기 목사님을 중심으로)에서 구약은 하나님은 여호아. 신약은 예수님은 그리스도(메시아)이심을 증거하는 것으로 결론짓고 신구약이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내용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전능하신, 영원하신, 신실하신,자비하신 여호와 하나님임을 강조(구약은 예표, 신약은 실체)함에 따라
정작 복음의 핵심되는 너무도 중요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의 복음이, 죄사함과 구속의 은혜(구원)의 고백과 감격이 폄하되거나 실종되는 우를 범하는 것은 아닌지, 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터위에 세워지는 것임에도 장안중앙교회 예배시 인간의 전적인 부패로 멸망당아 마땅한 죄인됨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를 고백하는 기도를 잘 들어보지 못하였던 것 같음) .....
이러한 성경신학적 성경해석의 접근법에 대해 이근호목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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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성경을 해석하는 부분이 바른 성경해석으로 보는지
이근호 2005-04-18 22:43:47, 조회 : 238, 추천 : 34
유대교적 관점에서 성경을 보게 되면
십자가란(메시야적인 고난과 희생) 단지 최고 신에게 나아가는 중간 요원에 행한 하나님의 임시적 행위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영원까지 그 가치가 이어지지 못하고 중간에 소멸되고 결국 최고 신이라고 일컫는 성부의 속성에게로 흡수 통합되는 양상이됩니다.
이러한 그 최고 신 중심적 사상이란 바로 인간의 근본 종교성의 궁극적 발현입니다.
이런 유대교적 신관을 박살내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직접 이 땅에 나타나셨습니다.
즉 인간이 상상한 모든 신은 허상에 불과함을 낱낱히 드러내시고 정죄하신 겁니다.
이렇게 볼 때,
유대교는 인간들이 탐구할 수는 신성의 최고수준을 보여주는 모든 인류의 대표자들이 되고
참된 하나님은 그러한 인간들의 최고신을 향하는 종교성에 의해서 무참하게 짓밟히게 되는 십자가 사건으로만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성부라는 최고신에게 최종 수렴되는 신학체제는 오늘도 진리라는 이름으로 설득력있는 다가서는 최선의 종교적 권면으로 행세하고 있습니다.
악마 진영의 입장에서 십자가 복음을 무산시키는데 이것만한 강력한 무기가 또 있을까요?
박용기 목사님이 무어라고 주장하는지는 저는 깊이 탐구한 바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학이란 언약 중심으로 정리되어야 하고, 조직신학적인 틀보다는 성경 자체가 말씀하는대로 돌아가는 것이 옳바른 신앙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귀하께서 알고 계신대로 또한 정리하신대로 그런 신학을 펼치시는 분이라면 누가 되었던 간에 십자가에 무관심하다는 그 자체만으로 소용없는 신학을 펼치는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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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평신도로서 주제넘게 말씀드리지만..
이성민 2005-04-18 22:55:23, 조회 : 228, 추천 : 33
박용기 목사님이나 이근호 목사님의 신학을 깊이는 모릅니다만..
이근호목사님보다는 박목사님의 강론을 오래도록 들어본 입장에서는
십자가를 없애거나 폄하하는 그런 강론을 들어본일이 없습니다....
언약사상이 이근호목사님과는 많이 틀립니다...
그러나 언약중심으로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고.. 모든것을 예수그리스도께 나아가고 있다는 점은 절대 성부에게만 돌린다는 생각은 들질 않는군요..
저는 의문이 있습니다..
진리가 하나이다면 과연 어떤 말씀이 옳은지 말입니다..
둘다 진리가 아니면...하나가 가짜이던지 아니면 둘 사이에서 공통점이 진리이던지 말입니다.
저는 그냥 판단은 안하겠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글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린 아무것도 아닌 예수님만 우리의 구원이십니다라는것은 변함이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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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성경을 해석하는 부분이 바른 성경해석으로 보는지 김철주 2005/04/18 34 235
[re]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성경을 해석하는 부분이 바른 성경해석으로 보는지
이성민 2005-04-18 22:27:13, 조회 : 195, 추천 : 22
글을 두곳에 올리는게 어떠하실지요?
제가 보기에는 십자가마을과 장안중앙교회의 신학 해석이 많이 다릅니다
어디가 옳다 저기가 옳다는 하나님이 판단하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이런 질문은 여기다만 올리시면 객관성을 얻기가 어려울겁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 특성이 있는지라 말입니다
십자가 마을외에 그나마 질문과 대답이 올라오는 장안중앙교회에 관련된 노회쪽의 게시판 http://www.logos.or.kr/
에 글을 올려서 답을 얻어 보심이 어떨런지요?
두곳의 글을 보시고 생각은 형제님께서 하시는게 나을겁니다...
물론 제대로 장안교회나 여기 십자가마을에서 강론을 한두번이 아닌 정말 제대로 이해하셨다면요..
여기 십자가마을처럼 그쪽 게시판이 활성화되길 바라는 맘이 있습니다.
참고로 십자가마을쪽과 장앙중앙교회 설교를 다 듣고 있습니다.
여기나 저기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곳이라 불만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어떤 선택으로 이 말씀을 들으면 구원받고 다른곳에서 들으면 멸망받는다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예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줄을 믿으시면 머리로만 판단하지 말길 바랍니다.
주께서 그으뜻대로 그 선하신뜻대로 움직여가실겁니다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실줄로 믿고 있습니다...좋은 답변은 못되지만
항상 주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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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장안중앙교회....
송재원 2005-04-19 22:36:29, 조회 : 233, 추천 : 32
장안중앙교회 성도로써 있었습니다.
....
"인간의 탐구성과 열의만 있으면 얼마든지 성경연구를 통해서 참 하나님을 알수있을까요?"
박용기 목사님의 '언약신학'은 참으로 '논리적'입니다.
모든지 척척 들어맞고 맞아떨어지는 박용기 목사님의 설교와 저서들은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게 합니다.
허나 그곳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과 씨름하지를 않습니다.
아니 박용기 목사의 '언약신학'으로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을 알지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박용기 목사님의 언약신학으로 볼때,
십자가만 말하고, 십자가만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기때문입니다.
"언약은 우주가 넓듯이 넓고 넓은 것인데, 왜 십자가에만 국한 시키는지요? 왜그리 언약을 좁게 보십니까? "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사역만 하셨는지요? 왜 그것만 강조하시나요?
오히려 예수님은 삼대언약을 성취시킴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되심을 증거하시지 않으셨습니까?"는 것입니다.
참으로 논리적인 지성앞에 어리석은 십자가는 말하여지지 않습니다.
참으로 논리적인 그곳의 예배에서 십자가중심의 설교는 절대로 선포되어 질 수 없습니다.
규모를 참으로 넓게 잡고 있는 언약앞에 새언약은 너무 좁고 좁을 뿐입니다. 새언약도 큰언약에 흡수되어야합니다.
(그곳에 예배에 참석했던 동안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통해서 죄인이 용서받아요"란 선포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모두 언약대로 성취하시는 여호화 하나님이란 결론으로 흡수됩니다.
그곳의 복음은 '하나님의 주권'이지 '십자가예수님을 통한 용서'가 아닙니다.)
따라서 그곳의 성도들은 날마다 죄인임을 회개하는 자들이 아니라,
날마다 놀라우신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과 힘을 깨닳아가게됩니다.
약하게 돌아가신 예수님에 대해서는 무지하지요. 너무 모릅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교회를 넘어서지를 못하게됩니다.
교회를 못넘어서면, 당연히 지옥입니다.
p.s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은 예수님을 넘어서 무한한 우주를 바라보지 않습니다.
무한하고 영광의 하나님앞에 십자가 예수'따위'는 하찮겠지만, 참 성도에게 있어 십자가는 전부입니다.
어린양 안에 잠잠한 자들 그들이 성도이지..
종교적 탐구성을 가지고 열려있는 무한한 우주를 지배하는 힘있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 성도가 아닙니다.
그들은 철학적 탐구자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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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장안중앙교회....
이성민 2005-04-19 23:46:34, 조회 : 222, 추천 : 38
아 그렇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송재원님께서 제게 깨달음을 주시는 군요...
오직 주 예수님을 깊이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옮게 생각하고 깊이 생각한것을 말하셨기에 저도 미쳐 넘겨짚었던 것을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장안교회를 비판하기에는 모지라기에 오직 예수그리스도께서 판단하시리라 생각되어집니다.
학문적으로 따지자고 공개질의나 토론을 하셨음 하는 바램은 아닙니다.
제 소원은...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단자와 싸웠겠습니까?
솔직히 말해 지금 십자가마을에서 알려지고 있는 말씀이 비해
이전에 선포되었던 복음들이 십자가 마을 만큼이어겠는지요?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그 복음이 지금의 모습으로서 더욱 성숙하게 보여졌습니까?
예전에 외쳐되었던 그 언약신학에 대해서 잘 몰랐던 성도들의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다 가짜였는지요?
잘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한 말씀을 의지하여 종교개혁을 일으킨 루터나
부족하지만 예정론과 하나님의 주권을 얘기하며 그 무섭던 카톨릭의 핍박아래 도망치며 그들의
잘못된 교리에 논리적으로 글을 써가며 반박한 칼빈, 알미니안주의의 감리교 웨슬레등등의 말씀은 다 가짜고
사단의 복음인가요? 그렇다면 그들이 전파한 말씀은 다 지옥의 설교라는 것인가요?
제가 존경하는 찰스스펄전 목사님도 침례교회 목사님이지만 장로교교리를 가지고 설교를 하셨습니다.
장로교교리가 전적으로 옳다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그분들의 설교가 이근호 목사님의 설교와 비교하자면..
정말 차이가 있다고 생각 안되는지요? 그리고 십자가마을에서 이근호 목사님의 언약설교가 완제품이다라면..
그 이전에 선포되었 말씀들에서(분명히 잘못된 사상은 배제하고, 그나마 부족하지만 바른)
지금 언약사상의 십자가 설교가 있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설교자나 목사님이나 신학자가 있었다면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미진한것들이 있음은 분명합니다...
그 미진한것들로 인해 다 지옥이라면 구원받을자들은 여기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_-
그것을 주께서 밝히시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분명한것은 우리의 선택과 사상에 의해서 다스려가는것이 아닌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에 의한 그분의 뜻으로만 말입니다.
저는 십자가마을에서 주님의 십자가를 더욱 깨닫고 장안교회에서는 장대한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되는데요..
잘못된것일까요? 제가 답답한것은 학문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는것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것이 영생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오로지 주께서 뜻하시고 이루신다는 것을 성도라면 누가 부정하겠습니까?
저는 장앙교회성도가 아닙니다만 장장 4년여를 넘게 강론을 들었던 자이고.
여기 십자가마을의 설교도 1년이상을 들어오고 있습니다.
송재원님이 얼마나 많은 강론을 들으셨는지는 모르지만....그들이 학문만 한다고 말할정도라고는 비쳐지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그런 인상이 있었지만 말입니다.
오래전 강론을 듣다가 박목사님이 이야기하신것중 인상깊었던 것은
성경을 그냥 신학자로로서 또는 그냥 지식으로가 아니라 죄인된 자로서 보아야 보여진다라는는
말씀을 아직도 잊지않고 있습니다..그분은 그냥 학문하는 분이 아니라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또 재원님이 말씀하신것중
"인간의 탐구성과 열의만 있으면 얼마든지 성경연구를 통해서 참 하나님을 알수있을까요?""
연구해서 하나님을 알수있다는 말은 잘못 들으신거 아닌가요?
중생한 성도들이 더욱더 하나님을 성경을 통해 깨달아 안다는것을 오해해서 들으신것 아닌지요?
솔직히 말해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도 미진합니다 솔직히 답답할때도 있습니다.
장로교회의 전통아시죠? 십일조해야하고 등등의 십자가마을에서 가르치는 설교는 들은지 오래입니다.
이러것은 이단이야라며 박차 십자가 마을이라도 오고 싶은 심정도 있었습니다만..
그러나 교회랍니다.. 가라지도 있겠지만 부족한 성도들이 다니고
분명한것은 주의 택한 백성들이 있고 그들을 주의 피값으로 사셨기에
성도들을 보호하시리라는 믿음은 있습니다.
그리고 송재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교회를 넘어서야 한다는 말씀은 무슨 뜻인지 잘모르겠습니다.
PS: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송재원님은 재원님의 선택으로 인해 멸망받고 안받고가 결정되는지요?
아니면 예수님께서 재원님을 보호하심으로 인해
잘못된것을 듣더라도 그곳에서 돌이키게 하사 깨닫게 하셔서 영원토록 보호하신다고 믿는지요?
저는 제 선택이란것은 아무가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문득 문득 두려움에 사로잡힐때가 있습니다 저의 선택이란것은 다 욕심과 죄의 결과로 멸망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제 선택이란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광야길에서 힘을 얻는것은
항상 죄된 저를 인도하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의 은혜만을 보게된다는것을 말입니다.
저는 나이 서른넘어 인생이 결코 만만치않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여기만이 진리냐 하며 별에별 곳에 가서 말씀을 들었으나....거기에 현혹되지않고 오게된것은 오직 주의 은혜이지
제 잘난 이성이나 머리가 깨달아서 옳은 선택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추호도 생기지않게 되었네요...
재원님도 나중에 깨달아 알게 될날이 있을겁니다
주께서 보호하시는 백성이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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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장안중앙교회....
구득영 2005-04-20 01:01:20, 조회 : 211, 추천 : 40
글이 마음에 와닿네요.
그리고 교회를 넘어서야 한다는 것은,
여기서 교회란 주님의 몸으로서 교회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의 산물로서의 교회를 말하는 것이지요.
즉, '자기를 부인하고...' 라는 의미이지 싶습니다.
그리고 우주의 모든 방대함이 오직 주를 위해서 창조되었음을 기억한다면,
그 십자가 속에 우주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십자가가 이 모든 우주보다 더 넓고 깊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에 빠져드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과연 주님의 사랑보다 더 넓고 깊은 것이 과연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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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 맞습니다..
이성민 2005-04-20 01:19:55, 조회 : 213, 추천 : 39
아 맞습니다....오직 주님의 그 무한하신 십자가의 은혜
영원하신 하나님이 어떤 확정으로 우리에게 분명히 알려주실수 있겠습니까?
성육신하셔서 죽지않는 그 영원한분이 죽음으로 그 은혜를 보였다는 사실앞에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사실을 잊고사는 항상잊어먹고 사는 저 자신을 보면 답답하고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구득영님의 글도 감사합니다
이 늦은 새벽에 잠을 안자고 이근호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이제는 누구를 판단 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못난 자아는 거기는 그렇고 여기는 그렇다가 아니라
당장에 머리를 조아려 주께 기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직 판단은 예수께서 하신다는것을 항상 제 자신에게 말하여 잊지않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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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 맞습니다..
구득영 2005-04-20 01:28:59, 조회 : 220, 추천 : 40
맞지요.
이곳은 누구를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습니다.
다만 십자가만를 증거하는 것이고,
그런 과정에서 여러 잡음들이(?) 생기는 것이고,
그 누구도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다만 자유케 하시는 그분의 은혜가 있기에,
저 저신도 오늘도 이 못난 육으로 인해서 항상 말씀에 공격당하면서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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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기 목사의 "언약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손성식 2005-04-18 23:18:14, 조회 : 276, 추천 : 18
"언약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저자: 박 용기 목사 출처: [말씀운동]제6권1집
출판사: 진리의 말씀사(서울:1994)
성경의 중심을 잡은 사람이라면 그 주제가 과연 성경 전체의 사상을 다 담을 수 있는 그릇인지 철저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중심으로 믿고 있던 바가 성경의 부분적인 내용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중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잡다한 생각을 할 여유를 주지 않는데 있어서 유리하지만 다른 사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배타성을 가지게 된 다는 것이 약점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본 글의 저자는 "언약"을 성경의 중심사상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언약"을 제대로 이해해야 성경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이런 저자의 생각은 소위 구속사 신학에 대한 평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자가 보기에 구속사 신학은 성경의 중심이 아니라 하나의 지엽적인 사상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사람들이 "언약"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서 신앙생활을 바로 하길 소망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저자가 말하는 언약의 내용이란 무엇일까요? 저자는 언약의 내용을 창1:28을 근거로 해서 다음과 같이 규정합니다. 첫째는 생육하고 번성하라. 둘째는 만물을 정복하라. 셋째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언약의 내용을 복으로 주셨다고 저자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후 이스라엘 역사 속에 드러난 노아 언약, 아브라함 언약 등은 창1:28 언약의 모형이며, 모세에게 세우신 시내산 언약은 창1:28언약의 은혜성을 깨닫게 하는 보조수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1:28 언약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전하게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언약의 성질을 주권성, 은혜성, 실효성으로 보고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언약이 그의 영원하신 작정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즉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영원한 작정을 하시고, 그 작정하신 뜻을 인간에게 은혜로 언약하셔서 그 언약대로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는 것이죠. 그리고 신자의 믿음이란 이와 같은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저자의 견해에 대해서 몇 가지 생각을 아래와 같이 서술해 봅니다. 물론 이것이 저자가 나름대로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한 시비가 아니라, 언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서로 견해를 달리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보여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일단 저자가 성경의 중심을 "언약"으로 잡고 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언약의 내용을 창1:28로 잡은 것은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저자가 언약을 이야기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의 중요성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저는 언약의 내용을 창세기 3장 15절 이하로 잡아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자가 말한 대로 언약의 실체가 예수 그리스도임이 틀림없지만, 그 예수는 사람들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리신 분임을 놓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달리신 분이 언약의 실체라고 한다면 성경을 해석할 때 꼭 십자가라는 관점에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 부분이 저자에게 약해 보입니다.
만약 십자가로 시작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을 시험했던 마귀의 속삭임이 저자가 언약의 내용으로 잡은 창1:28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놓치는 잘못을 저지르게 됩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저자의 언약신학은 상당히 복음을 편파적으로 보도할 가능성을 안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보기에 죄의 진원지를 파헤치지 않는 모든(저자뿐 아니라)언약에 대한 이해는 인간의 욕망을 채워주는 도구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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