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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가인의 아내는 어디서 튀어 나왔는가?] 2003-03-01묻고답하기-

성경 구절에 대한 질문 있습니다. 원종찬 2003-03-01 16:54:11, 조회 : 415, 추천 : 45
죄송합니다. 자꾸 이런 글 올려서.. 제가 성경에 대하여 완전히 이해 못하고 있는 바 이런 글을 올립니다. 전체적으로 한 번 배워 볼 기회를 갖는것도 좋을텐데요. 어느 한 안티 싸이트에 들어가서 사람들을 이해시켜라다 보니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안티 분들이 성경 구절들을 말하고, 그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나 저 또한 이해 못해 답변을 못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의문을 제기하신 안티 분의 글을 메크로 하여 올려드리겠습니다.
(1)창세기 4장 16절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에 기거하였더니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잘 알다 시피 가인은 아담의 큰아들이다. 아담은 워낙 유명해서 설명 안해도 다들 알겠지만 인류 최초의 인간으로 하나님이 흙으로 빚었다 한다. 그 부인 이브는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었다 한다. (이거 믿는 사람 누구일까만..)
그럼 그 아들 가인의 아내는 어디서 튀어 나왔는가?
그 뿐인가. 18 절을 보면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이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이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이 라멕을 낳았더라. 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며.....
매번 낳을 때마다 여자는 어디서 공급 받았는지 재주도 좋다. 그 뿐인가 라멕이라는 자손은 하나로는 성이 안차 두 아내를 거느렸다 한다. 이 많은 여자들이 어디서 나타났는지에 대한 말은 일언반구도 없다.
(2)민수기 15장 32절-36 절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 왔으나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칠지니라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 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하니라 .
끔찍하다. 안식일을 안 지킨 것이 그렇게 죽을 죄인지, 그것도 돌로 쳐서....십계명 4번째 항이 안식일을 기억하라 이다. 그러나 십계명 6번째 항은 살인 하지 말라. 이니 살인하지 말되 여호와가 시켜서 하는 살인은괜찮다는 말인가.
(3)출애굽기 21장 20절-22절사람이 매로 그 남종이나 여종을 쳐서 당장에 죽으면 반드시 형벌을 받으려니와그가 일일이나 이일을 연명하면 형벌을 면하리니 그는 상전의 금전 임이라.
<해설>자기 종을 때려서 즉사하면 벌 받지만 1-2일 후에 죽는 것은 괜찮다. 왜냐 하면 그는 주인의 소유물이니까... 희안한 이론이다.
이런 이론을 21 세기가 된 지금도 종교에서 간직한다는 것은 수치다.21 세기에 걸맞게 다시 개혁 한번 하는게 어떨까요.
(4)신명기 15장 16절-17절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내가 주인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송곳을 취하여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원히 네 종이 되리라. 네 여종에게도 일례로 할지니라.
이게 무슨 말인가. 만일 종이 네가 좋아서 너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 하면 그의 귀를 문에 대고 송곳으로 뚫으란다. 완전한 너의 종으로 표시를 남기기위해...
노예제도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는 것 같다.자칭 여호와의 종이라고 칭하는 분들. 귀에 큼직한 구멍 하나씩 뚫어야 하는 것 아니오?
더 있습니다.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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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성경 구절에 대한 질문 있습니다. 이근호 2003-03-01 18:32:22, 조회 : 429, 추천 : 46
(1)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난 뒤에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가인과 아벨만 낳은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역사 위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를 보여주는 사건 위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성경을 통해서 인류의 전모를 파악한다는 것은 무리한 접근입니다. 아담이 130세 때 셋을 낳았습니다. (창 5:3) 따라서 130년이라는 기간에 (아담은 어른이 되는 성장과정이 불필요했다) 어떤 자녀를 얼마나 낳았는지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2)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언약(십계명)을 증거하기 위해 탄생된 나라입니다. 따라서 그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기본적인 생존보다 언약 유지 자체가 생명으로 작용합니다. 안식일에 나무하는 언약 사람은 더이상 이 언약의 나라에서 살 자격이 못되기에 언약의 의해 살해당해야 마땅합니다. 살인이란, 사람이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타인을 죽이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어긴 자를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의 중요성을 알리는 필수적인 법이 됩니다. 만약 그런 인간을 안 죽이면 전체 이스라엘이 붕괴하고 함께 동행하는 하나님의 의해서 멸망당합니다. (3),(4) 이스라엘 민족에서의 주인과 노예 관계란, 곧 하나님과 선택된 민족과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수단이 됩니다. 즉 히브리인들도 애굽에서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노예가 얼마나 주인에게 꿈짝 못하고 복속된 신분인지를 분명히 압니다. 바로 그러한 체험을 하나님께서 일부로 하신 것은, 어떤 인간이든 하나님의 종이 되지 아니하면 결코 구원될 수 없음을 분명히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각 가정에 있는 주인과 노예의 관계에서 재현될 필요성이 있었던 것입니다. 노예로서 주인에게 매인다는 것이 근대 국가의 시민 의식에서는 자유로부터의 소외나 박탈를 의미하겠지만,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는 다행스럽고 축북스러운 일입니다. 문제는 과연 자기를 꼼짝 못하게 소유하시는 그 주인이 과연 어떤 분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진정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그런 주인을 제대로 만난다면 그것이 원래 노예인 자에게는 진정한 자유가 되는 겁니다. 마치 애굽 시절때 바로왕의 노예였다가 약속의 땅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노예가 됨으로 구원, 곧 자유를 얻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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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원종찬 2003-03-03 01:42:11, 조회 : 439, 추천 : 78
어느 한 안티싸이트에서. 누가 물어보았습니다. 야훼를 믿고 야훼의이름으로 살인을 저지르면 잘하는거고 야훼를 안믿고 살인을하면 잘못하는건지에 대해서요.. 뭐가 잘하는거고 뭐가 잘못하는건지에 대해서요.. 깨우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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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잘하는 일이 없습니다. 여호와를 이름을 거론하든 아니하든 상관없이 인간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인간을 데리시고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내시는 겁니다. 기드온의 경우가 그러하고, 모세의 경우가 그러하다 다윗의 경우가 그러하고 이사야가 그러합니다. 이들은 한결같이 고백하는 바가 있습니다. "나의 의로움으로 인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에 대한 은혜와 용서 차원에서 일하신다"고 말입니다. 주의 영이 괜히 계신 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주의 영이 함께 있는 자는 자신의 죄성과 부족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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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일이 있는 것입니까? 김정욱 2003-03-05 17:54:54, 조회 : 819, 추천 : 115
예배시간에 엄숙(?)하고도 장렬(?)하게 독립 선언문을 낭독하고 애국가로 깔끔하게(?) 마루리를 합니다. 삼일절을 기념한다면서....도대체 왜 이런일이 있는 것입니까?또 이렇게 하는것은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요?뭘 잘못 알고 있기에 , 성경에서 어떤것을 놓치거나 잘못이해해서 이렇게 하는 것인가요?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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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이런 일이 있는 것입니까? 이근호 2003-03-05 21:15:29, 조회 : 649, 추천 : 83
>하나님께서 구원에 관한 직접 개입은 모두 포기하고 모두 인간 손으로 인수인계했다고 그들은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과 세상 사이에 교회가 있고, 그 교회에는 교회 운영자들인 자신들이 있기에, 대중들은 교회로 끌어당기기 위해서라도 대중들의 한스럽고 고통스러워하는 문제는 도와주므로서 대중들로 하여금 교회의 존재 가치를 시인하게 하여, 교회를 찾아서 등록하도록 만들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만 들어오면 곧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권한을 일임한 '천국 사람 모집'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교회가 복음으로 사람을 거르는 작업을 하지 아니하면 그 교회 내에 있는 사람은 그냥 지옥가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세상에서 살면서 그냥 지옥가는 사람들과 같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설교는 물론이고 모든 면에 있어 비복음적인 것을 철저히 용납해서는 아니됩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는 얼마안가서 추방될 것이고 교회 기업만 계속 건재하겠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복음보다도 교회 존립을 우선하는 목사는 교인들에게 천국갈 수 있다고 위로하는 영적 사기꾼들입니다. ==============================================================왜 이런 일이 있는 것입니까? 김정욱 2003/03/05 115 820 [re] 왜 이런 일이 있는 것입니까? 최덕중 2003-04-12 14:57:23, 조회 : 324, 추천 : 65
아래의 이근호목사님 좋은 답변 잘 보았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저는요,, 3,1절 8,15광복절등에 있어 아무런 언급없이 지나가는 교회의 모습이 더욱 속상합니다.
어~애굽의 감독관을 죽인 모세와 히로부미를 죽인 안중근의사를 생각해 봅니다.모세의 출애굽 역사가 유관순과 많은 순국선열을 통한 3,1절운동 8,15광복의 역사와는 무엇이 다른지도 생각해봅니다.
교회가 참복음의 진리를 선포함에 있어 노력해야 할테지만, 분명, 민족을 이끌 지도력을 갖춘 교회의 모습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초대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 있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한손엔 십자가, 한손엔 태극기 곧, 하나님사랑과 나라사랑이라고 합니다.
오늘 저는 몇일 있으면 십자가에 피흘릴 구주 예수님을 생각하며, 또한 한손엔 십자가와 한손엔 도시락폭탄을 들고있는 윤봉길선생과 그의 피를 생각해봅니다. ===================================================================[re] 왜 이런 일이 있는 것입니까? 꽃분아빠 (Homepage) 2003-04-15 11:48:33, 조회 : 303, 추천 : 58
3.1절과 8.15 광복절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관계된 것이라 봅니다.예수님께서도 바울사도도 로마의 압제에서 벗어나는 독립운동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혹시 그 흔적이라도 찾으신다면 말씀해 주시면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즉, 성도의 소속은 하나님 나라이니, 하나님 나라만 보면 되는 것이라 봅니다.통일, 지역감정, 대통령이 누가 되고 하는 것은 복음과 함께 나갈 가치가 있을까 싶습니다.
출애굽과 대한민국 해방과는 다른 의미라고 봅니다.출애굽은 하나님의 의만 살아남고, 하나님의 선택만 의가 되고 생명을 얻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표인 것으로서, 그리스도의 오심과 죽으심을 통하여 보다 더 선명하게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이 보여졌으며,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택한 나라인 이스라엘과 같이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확장해 나가시는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통치로 평안과 진짜 행복을 만끽하며 살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복음으로 인한 고난이 고난으로 여겨지지 않게 되는 이상한 나라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과거에 몸 담아 왔는 나라는 잊혀진체...
유토피아를 향한 사회운동, 부조리 타파, 나라의 독립 혹은 통일 등이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혹자는 통일을 이루면 북한 사람들도 복음을 들을 기회가 더 얻어지니 통일을 이루자는 식의 논리를 펴는데, 성경에는 분명히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냥 전하면 되는 것이지 통일이나 독립 등이 핑계도 명분도 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 왜 이런 일이 있는 것입니까? 최덕중 2003-04-17 00:10:08, 조회 : 284, 추천 : 59
답글에 감사합니다.꽃분아빠의 글을 점하나 빼지 않고 읽으면서 여러 가지 고민과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그러나 답글을 붙혀야 하나 라는 고민을 한참을 했답니다. 저는요,, 지역감정, 대통령 당선, 통일, 사회부조리 타파, 사회운동을 이야기하고자 한적이 없음을 먼저 밝힙니다. 3,1절과 8,15광복절을 이야기했는데요,,위의 내용은 언제 다른 차원에서 이야기 되어 졌으면 합니다.
꽃분아빠님의 첫마디에 "3.1절과 8.15 광복절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관계된 것이라 봅니다."맞습니다. 대한민국, 바로 우리나라 이야기입니다. 일본, 미국의 교회가 기념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바로 우리나라의 피와 눈물의 역사니까요,.
로마시민권자인 바울은 이스라엘 독립을위해서 산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민중운동으로 로마의 압제에 해방을 위해 몸부림 친 사람입니다.일제기의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과는 무관했습니다. (참고로 1907년 언더우드 선교사는 한국인 성도 약 천여명을 하와이로 이주시켜 사탕수수 뽑는 일을 알선해주고 거액의 알선비를 받아 챙깁니다. 한국인 성도들은 원주민들의 임금의 삼분의 일도 못 받고 더 오랜 시간 일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초기 하와이 이주민들은 독립자금을 모아 고국에 보내었다는 기록이 있답니다.)
예수님께서도 로마의 압제에서 독립운동을 한적은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멸망할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슬피우시며, 안타까워 하십니다. 그러나 분명 독립운동가는 아니다 생각합니다.세례요한 마져도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3:12) 이렇듯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군사적, 정치적 해방자 예수를 생각했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구원자로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공중나는 새와 들에핀 꽃에 더욱 관심이 많았으며, 죄인과 세리의 친구시며, 먹보요 술꾼이셨죠 결국,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를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마11:2-3) 라는 의심을 합니다.
예수는 분명 이사야의 예언처럼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그렇게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실 분이라는 사실을 저는 알며 그 사실을 믿습니다.
그러나 꽃분아빠의 이 말에 "즉, 성도의 소속은 하나님 나라이니, 하나님 나라만 보면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맞습니다. 근데 왜 마음 한편이 아쉽습니까?정말 그렇습니까?내 엄마, 누나, 동생이 위안부로 끌려가고 내 아버지, 형, 친구들이 저 먼곳으로 징병으로 죽어가는 나라에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심을 수 있습니까?
진정 초대한국교인들의 독립운동사와 복음이 함께 갈 가치가 없는 것입니까?
기미독립선언서를 만든 33명중의 길선주목사를 포함해 삼분의 이가 예수를 믿는 성도인데,,가치가 없다 말할 수 있습니까?
서로 좀더 고민해 보았으면 합니다.
찬미예수!
===================================================================[re] 왜 이런 일이 있는 것입니까? 꽃분아빠 (Homepage) 2003-04-17 02:46:18, 조회 : 279, 추천 : 49
답변을 적기 전에 귀하여 답변방식이 매우 open된 마음인 것 같아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생각이 서로 다른 사람이라 할지라도 귀하와 같은 식을 대응을 하신다면 세상엔 싸울 필요없이 조용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혀 격하지도 않고 하시고 싶은 말씀을 조리있게 하시는 것 같아 앞에 계시다면 악수 한번 하고 싶습니다. 생각이 틀리다는 것이 wrong이 아니라 different임을 잘 아시는 분이신 듯 합니다. 물론 진리는 타협의 대상이 아닌 것은 분명하구요.
먼저 제가 지역감정, 대통령 당선 등등을 말씀드린 것은 이러한 것들이 3.1절과 8.15광복절과 같은 맥락에서 바라보는 저의 시각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시각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너무 늦은 밤이라 잠깐 성경사전을 통하여 몇구절을 보았는데, 찾지 못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세례요한이 민중운동으로 로마의 압제에 해방을 위해 몸부림 친 사람이었다는 것은 성경의 어느 구절에 나온 것인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한복음에 세례 요한의 임무는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요 1:6-8)'고 나와 있듯이 그의 임무는 그리스도의 길을 평탄케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그러한 질문을 한 것에 대한 해석은 몇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인데, 그 중 하나는 예수님께서 부정한 사람들을 접촉했다는 소식에 대하여 대응하였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서 귀하의 말씀처럼 세례요한이 그리스도를 왕적 메시야로 기대하였다는 것 등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군사적, 정치적 해방자로 그리스도를 상상한 것이라면 초라하고 가진 것 없으신 예수님께 그러한 질문을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의심할 여지도 없이 그분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가능성을 점쳐볼 가치도 없는 이에게 의심할 것도 질문할 것도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어찌하였건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의 질문에 대하여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의 모습을 되새겨 주시며 참된 메시야의 모습을 설명하십니다.(마 11:5) 즉, 세례요한이 정치적 왕으로서의 메시야를 기대하였다면 그것은 잘못된 기대였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1운동의 33인중 기독인이 2/3가 된다는 것을 내세우는 모습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귀하의 말씀대로 저의 육신의 부모와 형제가 그런 피해를 입지 않아서, 직접 경험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있어서 남들이 바라보는 저의 가진 것에 대한 애착이 없음은 분명합니다. 참으로 별것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억지로 여겨야한다가 아니고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너무 큰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구원을 위하여 믿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고, 믿음을 갖게 된 나를 볼 때,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여기면 훨씬 편하고 짐 또한 가벼워짐은 배설물로 여겨본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세상의 가치관으로는 설명을 할 수도 없는 현상일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욕심을 버리고 자기를 부인하면 천국에 가니까 해보자라고 하면 그것이 짐이 될 것이나, 이미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생겨버린 믿음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이 이러한 세상의 것들이 헛되게 보이고 천국을 보게 되니 마음이 편할 수 밖에 없고, 나의 죄인됨이 다 까발려지고 그 죄를 모두 책임지신 예수님을 보게 되었으니 죄가 짐될 것도 없습니다.
세상의 것으로 비유를 하자면, 만약 어떤 사람이 매추리알만한 다이아몬드를 소유하였다면, 계란만한 진주를 자랑하는 사람을 보고 부러워하지 않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사람이 소망이라고는 전혀 없는 세상의 땅의 구분에 의하여 나뉘어진 나라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점 하나까지 다 보시지는 마시구요. 제가 말주변도 별로 없고, 조금은 졸리는 눈으로 답글을 올리게 되어 제 생각을 제대로 전달 못한 것같기도 니다. 오해가 있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위안부 할머니를 보면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그 아픔은 또 잊혀지게 되고 그 아픔은 유황불에 떨어져 영원히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 왜 이런 일이 있는 것입니까? 현주母 2003-04-17 01:56:12, 조회 : 226, 추천 : 33

제가 이 싸이트를 망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저는 초심자 과격분자 꼴통입니다. 생명 아니면 죽음, 둘 뿐라며 불 지르겠다고 난리니 조심하십시요. 관리자님, 삭제도 자유롭게 하십시요. 자기부정됩니다. 우선 하나님이 만유의 주이시며, 모든 악과 고난으로부터 진정한 해방을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최덕중 님에게 간단히 답이 될까 해서 본문을 제시합니다.이것은 이해 관계가 서로 다른 두 무리가 예수님께 곤란한 질문을 해서 어떻게 답변하시든 한 쪽 무리로부터 불리하게끔 연출된 질문과 답변이십니다. 헤롯 당원에게 말씀하셨지만, 지금도 바로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지요.
(막 12:13) 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 (막 12:14)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심이니이다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막 12:15) 우리가 바치리이까 말리이까 한대 예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막 12:16)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화상과 이 글이 뉘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막 12:17)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예수께 대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맥시리즈 해설) (펀글)

본문에서부터 예수님께 대한 질문이 계속되는데 그 첫 번째 질문을 기화로 하여 예수님께 대한 음모가 더 심화된다. 예수께서는 질문하는 자들이 말을 꺼내는 순간부터 그것이 위선임을 아셨다. (15절) 그들은 정중한 인사말을 했으나 실상 그것은 예수님을 이쪽으로나 저쪽으로 즉 로마에 세를 바치는 것을 인정함으로써 법에 의해 고소 당하게 하려는 의도로 한 것이었다. 로마를 등에 엎고 반면에 바리새인들은 비록 그 제도를 어쩔 수 없이 인정하면서도 내심으로는 분개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는 단순히 시험해 보려는 것이 아니라 8:11;19:2), 구체적으로 함정에 빠뜨리려는 계획이었다. (13절)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그들이 음모를 무산시켰을 뿐 아니라 그분의 명성을 더 떨치게 하는 계기가 되어 준다. 예수님이 하신 대답은 다음과 같은 뜻인 듯하다. "이 동전에 새겨져 있는 그림과 글은 가이사의 것이다. 이 동전을 너희들은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다.(그들은 자기 나라에서 동전을 생산하는 것은 별로 문제 삼지 않았던 것이다!) 따라서 동전을 만드는 일 자체가 가이사에게 속한 일이라는 것을 너희들은 잘 알 것이다. 너희들 생각에 그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그에게 반드시 주어라!" 이로써 그분을 함정에 빠져 버린 셈이었다. 이렇게 해서 예수님은 그 말씀으로 책잡히지 않으시고 오히려 듣는 자들에게 경이감을 주셨다.(13,17절)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그 정도 효과를 내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그분이 대답하시는 것을 듣고서 제자들(그리고 독자들)은 훨씬 더 큰 교훈을 받았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것이 무엇이냐는 생각의 터 위에서 가이사의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신다. "가이사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뿐이며 그런 상태하에서 어떤 것들은 그에게 속한다." 예수님은 나머지 절반의 대답을 마저 하시면서 (17절)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들의 질문에는 궁극적인 권세에 관한 문제가 빠져 있다." 국가는 국민의 유익을 위해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특별히 국가의 화폐가 '신'이라는 의미를 띠기 시작할 때 즉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는 길로 사람들의 삶을 이끌고 나가기 시작할 때는 더욱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이상 맥시리즈 본문 해설)

(결론)

이 17절은 “가이사”를 ‘주’로 생각한다면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라는 일종의 빈정거림으로 보입니다. 과연 나의 주인은 누구실까요? 두 주인은 과연 비교라도 같이 할 수 있는 범주일까요? 눈 높이대로 주인으로 여겨지는 분을 따라 편하게 섬기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이 그래도 사는데 하나님 보다 중하시면 그대로 마음 편안하게 따르심이...

참! 동의 안되는 부분이 있는 만큼 하나님 나라와 저 사이에 거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왜 바로 동의가 안 될까도 심각히 고민이 필요하겠지요?) 기회가 왔습니다. 진정한 자유인이 되시기를... 고난과 악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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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게네스가 누구인가요 이 장원 2003-03-12 09:23:42, 조회 : 369, 추천 : 67
누더기를 걸쳐도 디오게네스처럼 당당하며 가진 것 다 잃고도 욥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며
천하를 얻고도 다윗처럼 엎드려 회개하는 넓고 큰 폭의 인간으로 넉넉히 사랑 나누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 [re] 디오게네스가 누구인가요 이근호 2003-03-12 11:01:01, 조회 : 558, 추천 : 87
>B.C 400년? -B.C 323년 까지 살았던 헬라 철학자입니다.그의 주장은 흔히 키니코스 학파라고 합니다. 우리 말로 견유(犬愉)학파라고 합니다. 혹은 냉소주의이지요. 흔히 '시니컬하다'는 라는 표현이 있지요. 이 말도 여기서 나온 말입니다. 모든 것을 냉소적으로 본다는 겁니다.이 학파가 외치는 요점은 이러합니다."행복이란 인간의 욕구의 최종 목표점이다. 따라서 가난하거나, 얼굴이 추하거나, 장애자이거나, 혹은 관습이 반(反)하거나 전통에 어긋나더다도 그것을 부끄러지 하지 말고 감추지 말라. 왜냐하면 행복은 최고의 자연스러움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이 디오게네스에게는 다음과 같은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하루는 디오게네스가 일광욕을 하고 있으니, 알렉산더 대왕이 다가와서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나에게 소원을 말해보시오."그 때 디오게네스를 말하기를, "나에게 아무 것도 필요없으니 햇빛만 가리지 마시오."그 이야기를 듣도 알렉산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내가 대왕만 이니었더라면 디오게네스가 되었을 것이다"
말이야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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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학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 요청 구도자 2003-03-24 11:56:03, 조회 : 701, 추천 : 122
http://www.newsnjoy.co.kr (기독 저널 중의 하나) 에 기사화된
이근호 목사님에 대한 기사에서
"소속 교단 교수님(김세윤 교수님 외)들에 의해 신학 사상에 이상없음" 을 확인받은 주장을
동대구 노회에서 제명처분한 것은
둘(소속교단 교수님, 동대구노회 재판국)중 하나가 이단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라는 문제 제기가 있었습니다.
그 기사 하단 독자의견 보기( 3.참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신학생-)에
한 신학생의 고민어린 질문에
주제넘게(?) 제가 이근호목사님께 답변요청을 드립니다.
그 신학생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http://www.newsnjoy.co.kr - 참조
참 어려운 문제인거 같습니다... 전 어느 교단의 신학도 입니다. 몇년전부터 저 역시 십일조와 주일성수 문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간혹 학교 교우들과 이 문제에 대해서 말하면 그 교우들은 저를 마치 돈에 욕심이 있거나, 아직 성숙되지 못한 신학생으로 치부해 버립니다. 어떤 분은 저가 바로 설수 있도록 기도해 준다고도 합니다. 작년에 저는 전도사로 사역하던 교회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유인즉슨... 목사님과 한 성도님이 주일성수 문제와 십일조 문제로 서로간에 갈등을 하고 있었기에 그 자리에서 성도님에게 제 생각을 말해 주다가, 그것이 화근이 되어서 어쩔수 그 자리를 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그 성도님은 일년에 한두번씩 주일날에 시댁에 내려 가셨습니다. 그 분의 시어머니 역시 목사님이시기에 거기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대 마침 그분이 집을 파셨습니다. 남편분의 사업이 잘 안되서 어쩔수 없이 파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남편이 집판것의 이익금의 십일조를 내조 않았습니다. 얼마 정도의 감사헌금은 드렸지만,... 그 문제로 목사님과 성도님의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전 그분에게 "주일 성수와 십일조는 의무가 아닙니다... 집사님이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집사님이 어떤식으로 최선을 다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부족함니다. 항상 그런 마음으로 주일을 지키시고 헌금을 드리면 됩니다. 그리고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하나님 앞에선 항상 부족하다는것을 인정하고 하나니 앞에서 온전해 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때 제가 잘한 짓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주일을 목숨처럼 지키고 싶습니다. 그것은 의무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께 할수 있는것의 아주 작은 것이지만, 그것이라고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해야 할께 고작 주일성수와 십일조 뿐이겠습니까... 우리의 몸을 산제사로 드려도 모자랍니다. 우리의 몸을 불속에 집어넣어도 그분에게 할 도리를 다 할수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우리가 항상 그분에게 빛진것을 알고, 우리의 삶속에서 최선을(최선을 할수 없지만)다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각자가 스스로 정한 율법(혹시 이것이 믿음의 은혜의 율법이 아닌지)을 지키며 사는것이 아닐까요... 아직 신학이 정립되지 못했고, 하나님의 음성을 순간순간 듣기에 내 죄가 산처럼 높아서 제 생각이 얼마나 바른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지금은 이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주일서수와 십일조를 자신의 율법으로 지키는 사람도 좋고 그 이하를 지키는 사람도 좋고, 그 이상을 하는 사람도 좋고... 다만.. 진정 마음속에 자신이 지금 행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하지 못함을 인정하고, 더 많은 것을 하나님 위해그리고, 그분이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복음 사역을 위해 드리고자 노력하는 자세와 실천적 노력이 그 사람의 믿음을 말해 주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혹시 저의 생각이 성경적으로 잘못된 것이라면 믿음의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부탁합니다...
===================================================================[re] 한 신학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 요청 이근호 2003-03-24 13:40:22, 조회 : 740, 추천 : 116
>>교인이 자기 처지에서 교회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의 양심적 노력하는 것이 가상한 일처럼 비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본질과 근본은 그런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약의 근본 핵심은 '거룩한 여호와께서 세상을 향하여 벌리시는 전쟁'입니다. 최선의 노력이라는 자칫 자기 합리화일 수도 있습니다. "나로서 열심히 대처했는데 더이상 어쩌란 말인가"라고 되레 하나님에게 대들 수도 있습니다.
집을 팔고 얼마나 교회에 헌금했다고 하셨는데, 과연 돈을 낼만한 곳에 내었는지를 그 교인들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집을 팔았든지 아니면 장사를 해서 이윤을 남겼든지 간에 어쨋든 자기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재물인데 그것을 어떻게 무책임하게 돈 낼만한 곳이 아닌 곳에다 동냥하듯이 내던집니까?
이것은 교회 내의 평가나 눈치를 너무 의식하고, 교회 내의 권력으로부터 개인적인 명예에 손상을 입을까봐 자기 방어용으로 그렇게 주일 지켜주고 헌금해 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싸워야 될 문제를 피한다고 해서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기껏 변명에 불과합니다.
오늘날의 복음적 싸움은 이러합니다.
1. 본인이 복음을 접하고 난 뒤 부터
2. 그 복음을 전하고 복음적인 행위를 발휘해 볼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시고
3. 그것은 실행에 옮기므로 말미암아 상대방이 평소에 반(反)복음적인 인물이며 그 조직이 반(反)복음적 조직체를 운영해 오고 있음을 발각되게 하고
4. 그쪽에서 세상적인 조직의 힘으로 복음을 아는 사람을 추방케 하고
5. 이로 인해 복음을 아는 성도는 예수님의 십자가 지신 아품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하고
6. 여기서 부터 출발해서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이 이 십자가 고통의 차원에서 다시 해석되어야 함을 절감케 하시고
7. 땅의 것을 생각치 않고 오직 하늘의 것을 생각하면서 남은 여생을 살게 하고
8. 이런 모습으로 새로운 복음 전달할 기회를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시고
9. 거의 없지만 그래도 이 복음만이 진리임을 수용하는 택한 자가 아직도 남아 있음을 알게 합니다.
즉 영생으로 가는 십자가의 좁은 길이 그저 문자 안에서 박혀 있는 추상적 이론이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실제 현실임을 하나님께서 날이 갈수록 분명히 해주십니다.
10. 이 십자가만을 가지고 이제는 죽는 것도 두렵지 않고 담담함과 느긋함과 확신속에서 마음놓고 어디든지 증거할 수 있는 주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근본적으로 주의해야 될 사항이 있습니다. 교회를 핍박을 받는다고 해서 진리를 안다고 장담할 수 없고, 교회에서 환영을 받는다고 이단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리적 계시는, 이 세상에 어떤 사태가 일어나든지 상관없이 성경 내용 그 자체 뿐입니다. 자신의 신앙 수난사를 마치 하나님의 계시처럼 외부로 간중하려는 유혹은 떨쳐버려야 합니다. 악마는 이것까지 덫으로 사용합니다.
===================================================================[re] 추천영화 이진수 2003-04-11 02:46:16, 조회 : 391, 추천 : 73
데블스 에드버킷 (The Devil's Advocate) 1997년 미국
악마의 유혹은 어디까지인지 묵상하게 하는 좋은 영화더군요.표현의 한계가 아쉽기도 하고, 너무 노골적인 스토리전개가 조금 아쉽지만(시간 문젣고 있으니까) 그래도 부담없이 보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그래도 생각할 거리가 있습니다.
시간이 아까우면 어쩌지? ^^;;;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한다는 ? 장한수 2003-03-31 10:39:37, 조회 : 460, 추천 :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한다는 ?
창세기 6장에 대목이 있는데 어떤이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셋의 자손들이라고 하기도 하고 타락한 천사들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천사는 몸이 없는데 어떻게 몸이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할 수있는지 궁금합니다.
===================================================================[re]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한다는 ? 이근호 2003-03-31 20:44:31, 조회 : 711, 추천 : 81
>이 세상에 많은 혼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혼인이란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맺어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거부하시는 혼인이 있다는 것을 창세기 6장에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단순히 선남 선녀가 만나서 혼인한다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의' 아들과 '-의 딸'과 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혼인하는 당사자의 문제 뿐만아니라 각기 속해 있는 가족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것입니다. 양쪽 다 '하나님의 신' 함께 하신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한쪽에는 '하나님의 신'이 함께 있어도 다른 쪽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 있지 못합니다. 과연 어느 가문이 '하나님의 신'이 있는 쪽일까요?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을 믿는 가문'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이 믿는 가문이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신'의 존재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신'이 안 계시는 '인간의 딸과 함부로 혼인 한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마치 선악과를 함부로 따먹은 아담과 하와의 재현입니다. 즉 이 창세기 6장의 이 대목은, 인간들이 하나님의 신이 의도한 바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그런 식으로 살았던 홍수 심판 전의 생활상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24:38-39에 보면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아들을 천사로 보게 되면, 고대 헬라 신화에 나오는 반수반인의 괴물들이 바로 네피림에 속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고대 유인원들도 이들 네피림이라고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네안데르탈인 같은 경우, 현생 인간보다 발자국도 약 20cm 크다고 하는군요.성경과 과학을 결합시켜 보려는 이런 합리적 견해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지혜라고 볼 수 없습니다. 성경 해석은, 예수님께서 그 성경을 어떤 식으로 자신에게 적용시켰는가를 알아보는 것이 관권입니다. 이것만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질문이? choi myoung kyu 2003-04-07 02:58:58, 조회 : 396, 추천 : 58
출애굽기 2장에서 모세가 바로의 딸에 의해서 불쌍히 여김을 받고 건짐을 받습니다.이 사건을 하나님의 자비의 측면으로 본다면바로의 딸이 바로의 명령인 이스라엘의 남자아이의 죽임이라는 것을 어기는 것을 감당하고아이를 살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로 키웁니다.이것은 전혀 모세와 상관이 없는 사람의 희생으로 보아도 될까요바로의 딸이라도 아마 바로의 명령을 어기면 고초가 당하는 것이 아닐까요..모세의 운명이 바로 이스라엘의 운명이라면이런 긍휼히 여기는 희생이 모세를 구원하듯,어린양의 희생,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보여주는 차원으로 이해를 해도 될까요아니면 단순한 일로 보아야 합니까? 사실 바로의 딸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re] 질문이? 이근호 2003-04-07 06:25:45, 조회 : 444, 추천 : 83
>어린 모세가 위기를 맞이한 것은 애굽의 막강한 위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살아남은 것은 모세의 어머니이 역할이 크다고 성경은 보고 있습니다. 즉 모세 어머니의 희생입니다. 바로 딸이 모세를 불쌍히 여긴 것은 모세 어머니의 연속적인 희생적 효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모세의 유모로 변신하여 모세를 가까이 지켜준 것도 역시 모세 어머니였습니다. 어린 아이를 보고 불쌍히 여긴 것은 여성으로서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모세 어머니는 그 애굽의 권세와 여성의 모성애를 역으로 잘 이용한 재치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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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얻은 자는 어떤 자입니까? 신직수 2003-04-11 20:44:55, 조회 : 410, 추천 : 61
예수님 때든 구약 때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선민 사상으로 똘똘뭉친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의 확신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 그런류의 비슷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교회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알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요즘 고민은 이런 사람들이 과연 구원과 관계가 있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인데요? 구원은 좁은 길 아닙니까? 또한 마귀도 그리스도를 알고 인정하기에 마귀의 수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구원은 당연히 언약 안에 있는 자만입니다. 그 부분이야 우리가 모르기에 찝어낼 수 없는 부분이라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구원받은 자들의 생각과 행동입니다. 많은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오염되어 갈길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오염되어서 그럴 수도 있고 구원얻지 못해서 그럴 수도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목사님의 소리를 들을 때마다 안타까운 부분이 마귀의 짓을 한다고 해서 그들을 모두 마귀의 자식이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목사님을 받아칠 생각을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언약 안에 있지만 오염되어서 그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객관적인 부분으로 파고들면 저의 구원도 의심 투성이입니다. 모든 것이 주관적인 경험이니까요? 말씀과 제 경험을 비출 때 어느 정도 안심은 되지만 저도 마귀의 짓들을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전도사로서 사역할 수 있는 장소가 없습니다. 어케 해야 할 지 참 난감한 현실입니다.
사역을 하자니 눈치보면서 생존에 고민 되고 눈치보자니 말씀에 순종할 수 없고 난감합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암튼 목사님이 생각하시는 구원받은 자의 생각과 행동은 어떠한가요? 대강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기록해 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re] 구원얻은 자는 어떤 자입니까? 이근호 2003-04-12 06:38:51, 조회 : 517, 추천 : 65
문제는 관심사입니다.
육은 육을 얼마든지 흉내낼 수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양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률적으로 같은 질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양심을 구축해온 가정 환경과 사회적 환경과 사건들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양심에 따라 나름대로 자기 행위를 조절하고, 그 뿐만아니라 그것으로 '자기 의'를 곱게 장만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 육을 영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신자의 특징은 늘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짓는다는데 있습니다. 로마서 14:7-8에 보면,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런 행위조차 육으로 흉내내고 모방하고 양심상 이것처럼 살려고 애쓸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관심사를 예수님에게 두는 것은 결코 모방이 불가능합니다. 얼마나 완벽하냐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 무슨 행위를 하든지 간에 상관없이 관심사가 어디에 쏠리느냐는 명확하게 고백되어지기 마련입니다.
"나는 전도사인데 어느 교회에 취직해서 무엇을 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육의 전도사이든 영의 전도사이든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분간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은 압니다. 정말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고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사는 것인지' 아니면'내가 죽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예수를 철저히 팔아 먹을대로 팔아먹자. 누이좋고 매부 좋다는 식으로 말이야. 나 때문에 천국에 숫자가 채워지니 하나님편에서도 좋고, 나는 예수 덕택에 의젓한 전문직업인으로 행세하며 가정을 꾸미며 여생까지 보장받으니 좋고'
결론적으로 영의 사람은 '자기 의'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육의 사람은 죽을 때까지 자기를 변호할 자기 의를 남겨 둡니다. 왜냐하면 그것만이 자신의 최종 관심사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외부인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하나님과 본인만 압니다.
######################################################################################이런 경우... 꽃분아빠 (Homepage) 2003-04-14 17:56:55, 조회 : 487, 추천 : 57
고향에 직장을 얻어 부모님께서 다니시는 교회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성경학교가 있어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지혜서인 욥기를 하는데, 주제를 읇어주기를...1. 모든 고난의 원인은 죄다...
2~4번도 있었는데, 1번부터 틀렸다고 생각되기에 귀에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업 마지막에 주제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고난은 죽음으로 볼 수 있고, 그 죽음은 죄로 말미암았다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것을 가져 온 것이지요.해석이 확대된 것이라 생각하고, 욥기에서 나온 친구들의 주장인 고난의 원인을 죄로 두는 것이 틀렸음을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모두 정리하여 주시고 계시지 않느냐.... 욥기의 주제는 그냥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라고 하였더니,절대주권도 주제가 되지만, 죄로 인하여 고난이 온다는 것도 주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책에 가끔 언급되는 시험에 대한 분류 즉, test, trial, temptation으로 구분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야고보서에 나오는 시험은 이 세가지 중 무엇에 해당하느냐는 질문을 또 던졌죠. 이에 대하여 좀 더 연구를 해 보겠다고 하고 결말을 맺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대체 욥기를 읽어나 보았나'라는 의문도 생기더라구요.그리고 1주후, 수업시간에 그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일이 또 수업이 있는 시간입니다.제 생각엔 성경전체를 이런 권선징악의 눈으로 보는 것은 큰 오류를 범하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함께 수업받는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이에 대하여는 분명히 밝혀야 할 것 같은데....
만약 목사님께서 이런 상황에 계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re] 이런 경우... 이근호 2003-04-15 12:51:11, 조회 : 460, 추천 : 57
>남의 영업 장소를 훼방하는 것은 예외가 아닙니다. 나이트 클럽에 가서 웨이터들에게 합리성 있게 부킹해 달라고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제멋대로 한다고해서 웨이터 붙들고 사회정의나 진리성을 강론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만약 그 장소에 안가면 안될 상황이라면, 1000마디 말 중에 혹시 한 마디라도 바른 소리 나온다면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인줄로 알겠습니다.하지만 두 번 다시 안가겠습니다. 차라리 절 구경하는 교양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re] 이런 경우... 꽃분아빠 (Homepage) 2003-04-15 13:31:50, 조회 : 431, 추천 : 55
감사합니다.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에 서울서 다니던 교회에서 알고 있던 자매와 이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나서는 것 또한 나를 드러내게 되는 결과가 많더라는 견해와 함께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지 보고 있는 것이 옳지 않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나머지 사람들입니다. 그들에 거짓만 들려준다면 먼저 복음을 듣고 받게 된 자로서 옳은 자세인가하는 갈등이 생기더라구요. 그게 저의 고민이었습니다.일단 목사님 조언의 의미는 알겠습니다.먼저 들은 자로서의 이러한 문제에 대한 목사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다시 한번 답변 주심을 감사합니다.
===================================================================[re] 이런 경우... 이근호 2003-04-15 18:40:14, 조회 : 461, 추천 : 39
교인들은 목사에게 순종하지 않습니다. 목사를 이용할 따름입니다. 따라서 그들의 생리에 부합해서 즐기고 있는 것에다 외부인이 강제성을 부여하면 그들이 화를 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을 재림 예수라고 외치는 안산홍 증인 집단에 교인들은 결코 교주에게 복종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교주가 봉사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거기에다 "당신의 교주가 엉터리입니다"라고 한다면, 그들은 그것은 사랑의 권면 차원에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취미 마당을 훼방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되레 화를 내게 됩니다. 이것은 어느 집단이나 조직이나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단 노무직일 때는 회사를 비난도 해보지만 막상 주요 직책을 부여받게 되면 그 회사를 위해 순교까지 하게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리집사 시절과 장로로 임명받은 시절의 마음이 틀리게 됩니다. 사람은 주위의 모든 것에 적응하며 살기 마련입니다. 베드로후서 2:8에 보면,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로 인히여 고통하여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롯의 입장에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물론 타인이 봤을 때 이 또한 종교 취미생활이라고 비난하든 말든 말입니다.
===================================================================[re] 이런 경우... 현주母 2003-04-16 09:27:34, 조회 : 380, 추천 : 39

주님을 뵈올 때,

자칭 그리스도인: 절 안 받아 주시다니, 전 어찌합니까? 평생 진짜루 열씨미 교회에서 하라는 대로 이쁜 짓은 다 했는데 말씀입니다.

주님: 하나님 나라도, 하나님 뜻도 몰랐는지 너는 리스트에 없는걸~?

자칭 그리스도인: 말도 안돼요! 울 목사님한테 물어 보세요. 뭔가 잘못된 겁니다. 그럴 리 없다니까요! (자기부정 전혀 안 돼 주님께도 씩씩거리며 소란을 피우면서)

주님: 넌 니 발로, 니 귀에 달콤한 얘기들이 마음에 들어 졸졸 그 목사를 따라다닌 모양인데, 니가 말하는 그 목사도 리스트에 빠져 있다. 아마 무늬만 목사인가 보네. 쯧쯧. 줄 잘못 섰구먼!

자칭 그리스도인: 목사님이 헌금도 많이 하고, 사람도 많이 데려다 놓고, 빠지지 않고 오라는데 다 껴서 봉사하면 천국에서도 상이 아주 크다던데. 우쨔면 좋노~. 일 나부렀네. 목사엑스엑스, 너, 오면 두고 봐라! (이를 갈며)

주님: 미안하지만, 너의 필요와 너의 우상숭배 집단과 앞에서 바람 잡는 '자칭' 목사의 필요가 맞아 떨어져서 그렇게 동고동락한 것뿐이다. 그런 집단이 우스워 몇 번 다녀보다가 빠져 나온 사람도 얼마든지 있는데 (물론 그들도 자신들이 우상이 되어 하나님의 주권을 모르기는 마찬가지지만) 넌 그렇게도 하지 못한 것은 결국 너는 하나님 나라도 보지 못했고, 그래서 아버지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숭배를 열심히 했는데 모른 것이다. 온갖 미신 행위 앞에 아버지와 나의 이름을 팔았나 본데, 말씀으로 충분히 계시해 주지 않았었니? 핑계가 궁할 것이다. 애 썼지만 어쩌냐, 아버지께서 태초 전에 이미 계획을 그렇게 하셨느니라. 참 성경책은 옆구리가 허전해서 끼고 다녔니? 아니면 외국어 버전이어서 읽지도 못 할 것을 폼으로 들고 다녔니?

(하나님 나라에 발 들여 놓은 끈이 짧아서 하나님과 주님의 사역을 배우는 재미로 사는 중입니다. 우선 저를 불러 굴복시켜 주신 분도 주님이시고, 저를 처분대로 해 주실 주님이 계시니 제 짐이 가벼워 딸려 들어오게 되었습죠. 감사! 감사! 말씀대로 깨달아 오던 중 어느 순간 많은 교인들이 눈은 동태눈알을 해서 입으로만 주님만을 찬양한다고 하는데... 저와 관련된 것은 부정이 꽤 잘 되어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현실에는 저도 한참 분노를 느끼다가 고린도전서 9장에서 바울님이 어린아이 같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권면하는 내용을 묵상 후에 주님이 주시는 말씀이 '너나 구원에서 떨어지지 않아야 하는데, 그게 걱정거리인 줄 알아라. 내가 내 몸은 잘 다루어 갈 것인데 공연한 걱정을 하는구나. 이런 혼란 속에 다 구할 사람은 구하는데 넌 그것을 믿어야 한단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제가 그 일이 아무리 교회에 관련된 것일지라도 분노나 불편을 느끼는 만큼 주님의 권능을 믿지 못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샬롬이 깨지니 제 의가 살아난 것을 참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또 깨갱 찌그러지고 제가 죽어질 수 있으니 참말로 감사 드릴 뿐입니다. 제 짐이 점차 가볍게 해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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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 21,142건 중 65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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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