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법에 대하여 ] - 2001/9/14 김정훈
[ 율법에 대하여 ] - 2001/9/14 김정훈
이름 : 관리자(IP:211.224.31.42)
하나님이 처음에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중에 심판하시는 일련의 사건들이 동일선상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사건들도 하나의 흐름에서 벗어나거나,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그것이 바로 율법에 관한 문제입니다.
로마서에서 보면 율법외에 다른 의가 나타남으로써 율법은 거기에서 종결되고 그리스도의 의만이 남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그렇게 해석했을 때, 생기는 의문이 다음의 두 가지 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언젠가는 폐기해야 할 율법을 왜 만들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율법이 끝났다는 관점에서 로마서를 이해하면 이것이 하나의 흐름에서 이탈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둘째, 로마서에서는 율법이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구약에서는 율법을 지킴으로서 이스라엘 백성이 복을 받았다는 것과 배치되는 것이 아닌가요?
즉, 율법을 하나라도 어기면 전체를 어긴다는 신약에서의 율법에 관한 개념이 율법을 지키면 복을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관한 구약에서의 율법에 관한 개념과 다른 것이 아닌가요?
이것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제가 논리적으로 표현을 제대로 못한 부분을 양해하시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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