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 - 2001/9/5 이근호
[ 답변 ] - 2001/9/5 이근호
이름 : 관리자(IP:211.224.31.42)
양자가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모두 다 스스로 자기를 택자로 보기 때문입니다. 어느 불택자가 "나는 불택자이다"라고 주장하고 나서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질문자의 질문에 있어 택자와 불택자를 구분하는 기준을 인간들이 납득할 수 있는 조건이라고 생각하신 것이 오류인 것 같습니다. 로마서 9장에 의하면, 택자의 특징은 '자신을 말씀 스스로의 성취력에 의한 결과'라고 보는 반면에(롬 9:13) 비택자의 특징은 '택자 되고 아니되고는 본인의 자질에 달렸다'고 주장하는데 있습니다. 질의자께서 '일단 택한 자에 국한해서 생각해보자'고 하셨는데 여기에 대한 답변은 로마서 11:32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이 하나님이 보시는 보편성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데 가두워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러 하심이로다" 즉 택자들 사이에도 신앙면에서나 의지면에서나 그 어떤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인간들의 얕은 선입감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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