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 - 2001/08/12 이근호
[ 답변 ] - 2001/08/12 이근호
이름 : 관리자(IP:211.224.31.42)
예수님이나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과 불신자들과 싸웠습니다. 그런데 이슈가 되는 점은 바로 최종 지향성이었습니다. 십자가 사건은, 그 사건이 터지게 된 양 대 진영의 신학적 핵심을 상호 파악을 해야만 윤곽이 드러납니다. 단순히 성경 몇 귀절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마귀도 말씀을 가지고 사용하지 않습니까? 유대인들은 무엇 때문에 예수님을 이단으로 규정했습니까? 그리고 예수님과 세례 요한은 무엇 때문에 하나님에게 충성되다는 바리새인을 독사의 새끼라고 규정했습니까? 둘 다 남의 동네 이야기라고 외면해 버릴 수 있겠습니까? 외면할 이야기 같으면 무엇 때문에 성경에 쓰여져 있겠습니까? 최종적인 결과는, 자기 행함 바에 대해서 스스로 부인 할 능력이나 근거가 그들 속에는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차라리 자신을 죄인이라는 고백하는 세리를 보고 의인이라고 단정했고, 더 심하게 경우는, 세리와 창기가 바리새인보다 천국에 먼저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더 심한 경우는, 수제자 베드로보고 '사탄아 네 뒤로 물러가라'고 하셨습니다. 수제자 베드로는 나중에 사도 바울에게도 면박받은 것은 갈라디아서 2장에 나옵니다. 예수님이나 사도들은 복음 이외에 그 어떤 것도 나란히 두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괜찮은 설교, 괜찮은 신학조차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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