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이 성화?? ] - 2001,7,31 전도자
목사님의 글을 볼 떄 참 대단히 조직적이고 논리적임을 느낍니다. 아무도 성화에 대해 일언반구 하지 않는 이 시대에 감히 아니다 라고 말하시는 그 용기는 참 놀랍습니다.
서울대학교 수석입학자가 늘 하는 말 있죠, 모든 은혜 선생님과 부모님에게 돌린다는 모범답안 말입니다. 이 학생 자기도 밤 잠 안 자며 노력했으나 어쨌던 모든 공을 다 원인제공자에게 돌립니다. 어찌됐건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으니까요.
이것이 성숙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하나님 믿는 것 뭐 무슨 특별한 인간들이 아니고 다 같은 인간입니다. 결국 하나님에게 다 영광 돌리는데, 이런 신앙이 처음 예수 영접할 때 안되지요. 그저 다 자기가 잘 나서 된 줄 알지만 나중에 보면 다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지요, 그래서 더욱 주님에게 헌신하지 않습니까???
이때 분명히 지식적 동의와 실제로 몸을 쓰는 것하고는 분명히 개인의 의지도 들어갑니다. 여기서 저는 in Christ 란 말이 나왔다고 봅니다. 주님 안에서 최선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목사님의 포인트는 뭐 행함과 육체를 악으로 보는 헬라 철학 같기도 하고(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참 모르겠습니다. 새벽 기도할 때, 다 주님께서 그냥 깨워 주십니까? 이런 것은 행함이니 안 하십니까? 참 우리 몸에서는 하기 싫어도 주 안에서 의지로 밀어붙일 때도 이것을 불쌍히 보시고 은혜 주시지 않습니까? 다 행함이면, 도대체 불교신자 아니세요, 교회헌금 이런 것 다 율법이고 행함이니 안 받으십니까?
아무리 어려운 목사님의 글도 다 나름대로 이해는 가는데, 이근호 목사님의 글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특히 믿음을 강조하실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