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 - 2001,7,26 이근호
성도가 어떤 생활을 헤야 하는 것은 성경에 그 내막이 잘 나와 있습니다. 에베소서 1:15-19에 잘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3:14-18에도 나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성도가 하게 되는 것은 성령이 와서 마음 눈을 밝혀 떠서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베푸신 능력이 지극히 크심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시간에 따라 날로 증가된다든지 선행이 축적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씀하신 '성숙'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신학생 시절에 알던 주님의 은혜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고 난 뒤에는 거의 남아 있지 않는 경우와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신학 지식은 축적이 되고 윤리적 요령도 축적이 되어 가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주님의 첫 사랑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늘 은혜를 받지 아니하면 어떤 인간도 성도로 유지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성숙( 혹은 성화라는 것은 성경에 없는 개념입니다)을 계속 자신의 소유로 삼을 수는 있습니다마는 그런 소유를 하나님은 거룩한 한 것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계속적으로 오셔야 하는 은혜가 필요하다는 믿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