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위험스러운 사상의 시작 ] - 2001,6,30 이근호
[ 답변: 위험스러운 사상의 시작 ] - 2001,6,30 이근호
이름 : 관리자(IP:211.224.31.42)
이호식 씨의 사상이 참으로 위험하다는 것이 위의 설교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한 번 믿음 사람(초보)부터는 더 이상 필요치 않게 되어 버리고 이제는 하나님과 자기 자신만의 관계로 남아 버리는데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신이 될 수 있느냐만 남아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한 번 믿은 사람에게는 더 이상 회개가 필요치 않는 상황이라는 것을 공공연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에게 있어 예수님은 뭐냐? 시범 조교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 이상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자기 부인이나 자기 미움 같은 것은 이미 믿었다고 여긴 자들에게는 해당이 안 된다고 합니다. 공개 강좌에 나가서 주장하기를 사도 바울 조차 오늘날 자신들보다 신앙 수준이 낮다고 했습니다. 낮은 단계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사도의 위상이라든지, 이러한 인간 구원 완성을 목표로 한 이와 같은 신론과 기독교론이 얼마나 위험스러운지 이호식씨는 전혀 감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은 기본적인 신학 수업을 제대로 받지 않았기에 그 열매가 여과없이 튀어나옵니다. (건성으로 신학 공부를 한 목회자들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이호식씨는 율법을 구원론과 관련 있는 것으로 봤기 때문에 더 이상 구원에 필요 없다는 주장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율법은 인간의 구원론과 관련해서 언급한 것이 아닙니다. (율법폐기론자를 공격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율법주의자들도 이호식씨와 마찬가지로 율법을 구원론과 관련시킨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 고유의 의와 관련시켜서 설명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몽학선생 노릇을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갈 3:24)
오늘날 박철수니 혹은 새생명 운동이니 성화 운동이니 해서 이호식씨와 유사한 운동들이 많이 등장해서 자신이 이미 구원받았다는 심리적, 종교적 안도감속에서 편히 살고 싶어하는 사람과 더 나아가서 자신의 완전함을 기대하고 어리석은 자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호식씨처럼 자신의 신격화를 노골적으로 주장하는 자는 좀 드물지만 이들도 나중 사상적 권태를 느끼면 무슨 아이디어를 추진할련지 모른다)
성경의 뜻은 분명합니다. 오직 아들에게 영광돌림으로서 아버지께서 영광돌리는 이것이 전부입니다. 이것만을 최종 증거의 내용이 되어야 믿는 자입니다. (요 17장)
빌립보서 2:9-11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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