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 - 2001,6,26 이근호
글을 쓸 줄 몰라도 자기의 본명은 있을게 아닙니까? 그리고 사랑에 신물난다는데 지금까지 제가 제 사랑을 강단에서 이야기했습니까? '이근호 사랑' 믿으면 지옥에서 천국 간다고 했습니까?
지난 설교를 낱낱이 살펴보십시오. 거기에 '이근호 사랑'으로 천국 간다고 되어 있든 가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저의 사랑으로 천국 갑니다. 이것 안 믿으면 지옥 갑니다"라고 설교한 혹은 그런 취지로 이야기한 한 대목이라도 거론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지금 없는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끄집어내서 나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자 그토록 집요하게 공격하는 목적이 무엇입니다. 누구 좋아라고 공격하는 것입니까?
그동안 당신이 복음 때문에 갈망하고 목말라 했습니까? 아니면 저의 사랑이, 혹은 후임자 목회자의 사랑을 갈망하고 목말라 했습니까?
실명은 못 대어도 이건 정도는 답변할 수 있겠지요. 답변 못 하겠다고요? 왜 자신의 그동안 잘못된 지향점이 후회라도 되십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기 위해서 강단에서 목 터져라 증거하는 것이 그토록 못마땅하고 가증스럽습니까? 천국 가라고 밤잠 설치면서 말씀 책보고 연구한 것은 성도들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농락이었습니까?
당신이 진정으로 복음에 관심이 있었으면 복음만 증거하는 자에 대해서 조금한 배려라도 나와야 그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성도가 아니겠습니까?
조용히 가라니? 에베소서 4장에 보면, "믿음도 하나요 주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요 주도 하나요 소망도 하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기는 어디로 간다는 말입니까?
주안에서 가기는 어디로 가는데요?. 그러면 당신이 그동안 집착한 것이 특정 공간이었고 특정 지역이었습니까?
글은 잘 못써도 답변은 그 때 그 때 잘하니 여기 이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군요. 과연 이게 글 쓰고 못쓰고 문제입니까? 제가 강단에서 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마지막 심판은 어느 교회 소속이냐가 기준이 아니라 어디 있든지 복음에 매료되고 복음을 갈망하는 자냐 아니냐 판가름된다"고 했지 않았습니까?
제가 지금 당신한테 거짓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설교 녹취되었는데 보면 알지 않습니까?
방금 이 말이 귀에 거슬린다면 왜 진작 사전에 나보고 이 교회에서 나가달라는 소리를 왜 안 했습니까? 그동안 저의 사랑이 사랑처럼 쓸모 짝이고 이용가치 있다고 간주되었기 때문입니까? 복음에는 전혀 관심도 없이 이근호 자체가 교회나 지키는 사찰로 간주해서 그렇습니까?
이근호가 달라졌다면 어디 어디에서 설교를 이렇게 하고 복음을 이렇게 전했는데 왜 이제 와서 복음과 설교 내용이 한결같이 못하느냐로 따져야 될 게 아닙니까?
도대체 무엇을 수호하자는 사람이고 무엇을 증거하고 싶어하는 자입니까? 무엇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자입니까? 복음 대신 무엇을 우선으로 하고자 하는 겁니까? 본명은 안 밝히더라도 이건 답변해 줄 수 있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당신은 당신의 앞잡이 입니다.
그러니까 자신 소유의 공간을 설정해 놓고 "나가려면 나가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뭐예요? "나가라!"는 말은 "지금 이 박사교회는 나만의 공간이다 "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교회가 당신 것입니까? 주님도 아닌 것이 십자가 진 적도 없는 당신이 감히 누구보고 교회에서 나가라고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박사교회가 복음을 지향하면 얼마든지 저도 항상 그 교회와 한 몸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또 설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복음 안에서 모든 교회가 한 몸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도대체 당신은 말 한마디 한마디 주님에 의해서 나올 수 있는 복음적인 요소는 찾을 길이 없고 그 대신 어디 조직폭력배들이 단체 하나 만든 요량으로 "박사교회 내 거다 나는 너를 원치 않는다. 이 조직은 내 조직이다"라는 생각을 품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반복음적이고 비복음적인지 당신은 상상이나 할 수 있어요? 제가 12년 가까이 싸웠던 것이 바로 이런 악마의 소리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진작 이런 설교를 할 때, "이근호 너 나가!"라는 말을 전화로, 혹은 익명의 전화로 왜 못했습니까?
제발 부탁합니다만, 이근호를 공격하려거든, 설교가 녹취되어 있으니 '당신이 복음을 증거하는 자로서 이렇게 설교하는 것이 보다 복음적인 깊이가 더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점을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바뀐 전화 번호는 562-0172입니다. 방금 이런 공격에 대해서 오해나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면 전화하세요. 박사교회를 자기 것으로 간주하는 비성경적인 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