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 - 2001,6,19 이근호
언약에서부터 출발해 봅시다. 하나님은 언약에만 관심이 있다고 했으니까 말이죠. 그렇게 되면 세상의 모든 움직거림은 그 자체를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언약 완성을 위한 수단과 배경과 환경으로서 움직거리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2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여기에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만민을 구원받기 위함입니까? 아닙니다. 오로지 아버지에게 주신 자만 영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영생이 돌아가는 그 사람들뿐만 아니라 만민을 다스리게 된 겁니다. 이런 점에서 하나니은 만민에게는 관심이 없고 오직 언약민에게만 관심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7:9-10에 보면 이 언약백성 조차도 오로지 아들을 영화롭게 하기 위한 자들입니다. 그렇게 보면 하나님은 결국 언약되시는 자신의 아들에게만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현재 군에 불신자 고참을 하나님이 붙여준 것은 성도에게 영생이 주어지는 환경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