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이름 : 이미아(IP:218.146.46.134)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는....
겨울내내 움츠린 탓에
그동안 두꺼운 옷으로 가려진 살들이
얇은 봄 옷 사이로 삐져나올 것을
생각하니 조금 우울해진다.
그나마 작년에 입었던 옷이 맞기라도 한다면
다행스러울 뿐이다.
봄 바람은 나의 마음을 뒤흔들고
화사한 옷차림이 눈에 들어 온다.
고민스럽다.
이 고민스러움이 십자가에 저주 받아
피흘리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신직수(IP:220.♡.9.66)
07-03-01 20:24
따뜻한 봄기운에 살맛이 나 고민스러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