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자들을 만나 행복했고, 감사합니다
보고싶은 자들을 만나 행복했고, 감사합니다
이름 : 김효은(IP:128.134.84.162)
모처럼 십자가마을 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전국의 곳곳에서 모인 자들이 어쩜 처음 대하는 자들임에도 그렇게 하나가 될 수 있었는지... 주님의 지체로 한 몸을 이루고 있음을 가슴 저려오게 실감케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참석지 못해 아쉬웠지만 보고 싶은 자들을 만날 수 있어 기뻣고 행복했습니다.
강의로 수고해주신 이근호목사님 감사합니다. 감기몸살로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수고하신 김대식선생님 수고하셨구요. 울산에서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도 맛있는 호박죽을 끓여 사랑하는 자들에게 대접해주신 황영자전도사님. 우리 지체들의 건강에 늘 봉사해 주시고 맛있는 떡으로 먹여주신 우인숙 집사님, 고맙고 감사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규현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십자가마을 수련회를 통해 우리 지체들에게 복음을 들을 수 있게 주님의 도구로 쓰이신 숨은 봉사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나열해서 드러내고 싶지 않았지만 이렇게 글로써 나마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솔직함을 그대로 감추지 않고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론 수련회때 마다 복음 안의 형제들과 만나 서로 교제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못난 인간들, 정말 죄밖에 나올 것이 없고 자기사랑에 빠져 헤메일 수밖에 없는 인간들, 어쩌다 내가 아닌 주님의 행하심이 내게서 나오게 될 땐 곧 바로 나의 "의"로 챙기고 싶은 너무도 어이없는 인간들의 고백들은 그래도 한결같이 불가항력적으로 그분이 찾아오셔서 주님의 것이 되었다는 것!!
기적을 만난 자들이었습니다.
우인숙(IP:218.♡.107.249)
07-01-10 21:08
어찌됐던 아담안의 속성인 사료(하하..)공급자에게 이름을 거론하며 감사표시를 한 집사님 사랑합니다.
같은 말씀안에서 같은 향기(냄새)를 자랑하며 나눈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쉬 또 뵐수있는 기회를 주께서 허락하시길 바래봅니다..
구득영(IP:203.♡.97.145)
07-01-11 22:56
예수님을 좋아하는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좋아하는지 헷깔리는구만요. ㅋㅋ
수련회에 못가서 배아파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맙시다.
술도 제대로 한잔 못하면서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은지...
아무튼 신기한 사람들입니다.
갑자기 화장실에서 연락이 와서 그만...
김효은(IP:128.♡.84.162)
07-01-12 10:33
구목사님, 저도 헷갈리는데요?? 외롭게 홀로 있다 눈에 보이는 형제들을 만나 좋았는지,
진정 예수님이 좋았는지..ㅎㅎ
수련회 참석지 못해 배아파하는 지체들은 까마득하게 잊고서 그냥 가슴 벅차고 행복했답니다
이렇게 자기가 소속된 자기사랑 밖에 모르는 인간, 이 아침에 목사님 글에 또 십자가로 끌어 들이시며
은혜 받게 하시네요.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