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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광주강의 셋째 시간 녹취록 올립니다.자유게시판-

광주강의 셋째 시간 녹취록 올립니다.

이름 : 서경수(IP:221.164.110.134)

광주 강의(06. 12. 22) 21-3

조금만 더 해 봅시다.

요한 1서 3장 3절에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고 되어 있지요?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방법이 뭡니까?

자기 힘으로 죄를 없애지는 못하지요. 그러면 어떻게 깨끗하게 합니까? 뭘 쳐다보는 겁니까? 십자가의 피를 생각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십자가의 피는 한 번 용서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죽을 때까지 계속 씻어주는 피인 것을 믿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자기 죄를 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바라 볼 때,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을 알면 그 십자가 생각할 때마다 주님의 사랑을 알지요. 그 사랑의 열매가 뭐냐 하면, 자기 자랑이 아니라 십자가만 자랑하지요. 그 십자가 자랑이 온유와 화평과 자비와 양선과 형제우애인데, 그것을 한데 모으면 결국 뭐가 나오느냐 하면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것이 됩니다.

‘나 이만큼 잘났다.’ 가 아니라, 온유라고 하면 ‘나에게는 온유가 넘친다.’ 이것이 아니라, 온유, 화평 이런 것들을 끌어 모아보면 ‘주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고전15:10)라고 나와 있잖아요. 주님이 주신 것이 내 마음속에 퍼져서 온유와 화평이 모아지면 주님의 사랑으로 나오지요.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주님을 사랑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 온유는 가짜 온유입니다. 자기 과시용이지요. 주님의 용서보다 더 깨끗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주님께서 십자가 피를 이야기 할 때는 이보다 더 낳은 처방전이 없다고 주는 십자가지, 그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그 피를 받아서 용서 받은 것을 감사할 때, 감사와 은혜를 알고 늘 기뻐하는 것, 이것보다 더 깨끗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거기다가 형제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데, 그보다 더 깨끗한 것이 어디 있어요? 사랑을 알고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데 이보다 더 깨끗한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런데 뒤에 나오는 사랑을 모르는 자들은, 예수 믿는데 사랑을 모른다는 것이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자는 이유 없이 처음부터 몰랐던 자입니다. 처음부터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몰랐기 때문에 도중에도 사랑, 사랑하지만 결국은 자기 유익 쪽으로 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처음부터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에 결국은 마귀에게 속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낼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요한 1서가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아까 이야기한 것 다시 해 볼게요.

3장 1절 끝부분에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이렇게 되어 있지요? 그러면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어떤 관점에서 성도를 보겠습니까? 예수를 모르는 관점에서 보겠지요. 예수를 모르는 관점에서 본다는 말은 자기 경험으로 그 사람을 보겠지요? 그럼 뭘 따지겠습니까? “나는 착한데 너는 왜 못됐어” 이렇게 따지겠지요.

그러면 성도는 주님을 알기 때문에 뭘 이야기합니까? “그리스도의 피가 나를 깨끗케 했다.” 이렇게 하겠지요. 그러나 불신자들은 “그리스도의 피 이제 그만 우려먹어라. 그것은 한 때이고 지금은 네가 깨끗해야지.” 이렇게 나오더란 말이지요.

그게 뭐냐? 그리스도 피만 증거하는 것 때문에 그들이 가짜임을 드러내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그것을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거예요. 십자가를 증거하는 그 사람으로 하여금, 십자가만 증거하는 그 이유를 그들이 모른다는 이유 때문에 그들은 적그리스도임을 드러낼 수밖에 없는 그러한 환경으로 주께서 몰아가는 겁니다.

주님의 사랑을 모르는 자는, 그냥 성도인데 모르는 것이 아니고 아예 처음부터 마귀에 속한 자단 말이지요. 하나님을 알고 ‘열심히 바르게 하자.’ 라는, ‘이제는 될 수 있는 대로 범죄하지 말고, 죄를 반복하는 쪽으로 하지 말자.’ 라는 식으로 나온다는 자체가 처음부터 이것은 가짜라는 뜻이에요.

왜냐하면, 처음부터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범죄라는 개념을 알기 때문에 절대로 범죄치 않지요. 그래서 제가 물어본 거예요.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않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완벽하지는 않지요.’ 이렇게 나온다는 자체는 처음부터 이것은 사랑이고 뭐가 개뿔도 모른다는 뜻이에요. 뭐가 범죄인줄 모르는 거예요.

뭐가 범죄인줄 모르기 때문에 진짜 성도에 대해서 공격하는 겁니다. 본인이 모르기 때문에 남을 공격하는 거예요. 방종 한다고.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방종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예요. 범죄하고 싶어도 못하는 겁니다. 왜? 그것은 내부적으로 늘 범죄하기 때문에 그래요.

착한 일 좀 하고 나쁜 일도 좀 하면, ‘나쁜 일은 좀 줄이고 착한 일을 좀 더 하면 되겠다.’ 이렇게 되겠는데, 늘 범죄하면 뭘 해도 범죄기 때문에 구태여 착한 일 하고 싶다고 생각해도 한 적이 있어야지. 그래서 그리스도의 사랑만 쳐다보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사랑이 효과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는 거예요.

사랑의 효과를 밋밋하게 잘 모르면 ‘내가 이렇게 나쁜 짓을 했는데 설마 이것도 용서할까?’ 이렇게 생각하고, 이 사람은 처음부터 주를 모르는 사람이고, 처음부터 마귀에 속한 사람입니다.

주를 모르게 되면 ‘이런 죄도 용서 받을까? 이것은 아마 내가 최선을 다해야 될 걸.’ 라고 나오고, 그 사람은 최선을 다 해도 두려움이 또 생기는 거예요. ‘그 때 왜 완벽하지 못했을까? 그 때 그쪽으로 안 가야 했는데 왜 갔을까? 이 어리석은 놈아!’ 이렇게 된다고. 십자가 피 앞에서 이게 무슨 짓입니까?

예수님 오셨는데, 신랑이 왔는데 신부가 신랑과 함께 기뻐하면 그만인데--

결혼식에서 통곡하는 사람은 전처와 그 자식 밖에 없습니다.

결혼식에는 통곡 안 합니다. 통곡하는 사람은 수상해요.

신랑이 왔으면 기뻐하지 왜 가슴치고 회개한다고 하느냐?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왔다. 병든 자라야 의사가 필요하지 건강한 자에게 무슨 의사가 필요합니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지 헌 술은 새 부대에 안 맞아요. 코드가 맞지를 않아요.

지금 열린우리당하고 노무현하고 영 코드가 안 맞아요.

요한 1서는 계속해서 이야기합니다. 성도와 불신자는 절대로 안 맞도록 되어 있는 것이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 이유 중 하나가 되는 겁니다.

요한 1서 4장을 봅시다. 5-6절에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그러니까 이 말은 개인적인 역량에 호소하는 것이 아니고, ‘조금만 더 나쁜 짓 줄이고 착한 일 더 해.’ 이런 호소가 아니고, 아예 근본 토대와 터전을 한쪽은 마귀에 속한 자, 한 쪽은 하나님께 속한 자로 나누고 시작하지요.

이렇게 나눠놓고 시작한다는 것은, 아무리 내가 애를 써도 이쪽 진영에서 저쪽 진영으로 옮겨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구원 받은 자가 아무리 나쁜 짓해도 저쪽 저주받을 진영으로 옮겨갈 수 없는 겁니다. 이미 나눠졌으니까.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다”(4절)는 말은, 주님은 나보다 더 큰 거예요. 나의 죄보다 주님의 용서하심이 더 큽니다. 그런데 이것은 성령 받은 성도만 믿고 알지 다른 사람은 아무리 연구해도 이것을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믿으라고 아무리 해도 안 믿어 집니다. 내 죄보다 주님의 용서가 더 크다는 것을 성령 받은 사람만 알지 어느 누구도 이것을 모릅니다.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5절)

그러니까 세상에 속한 말을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허용하고 부추기는 이유가, 이미 갈라진 것을 더욱 확연하게 드러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본래 뜻입니다.

말을 해도 무슨 말인지 몰라요. 왜? 이쪽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주체고 저쪽은 자기 자신의 행함이 주체가 되고 이 둘 사이가 뚜렷하게 되어야 돼요. 서로 화합하도록 열심히 노력하면 안 돼요. 뚜렷이 갈라져야 됩니다. 갈라지게 하신 것이 하나님 뜻이란 말입니다. 주께서 갈라지게 하는 것을 우리가 이으려고 애쓸 필요 없어요.

우리는 우리에게 속한 말을 하면 그만이고, 저쪽은 자기 말을 하면 그만이란 말이지요. 저쪽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하나님 앞에 반듯하게 살자는 것이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이미 우리는 승리했고 심판에서 이미 건져졌다는 것입니다. 4장 17절에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18절에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지요? 참 이상하지요? 우리가 알기로는 죄 짓는 곳에 형벌이 있지요? 그런데 그것이 아니고 두려움에 형벌이 있다는 말은, 네가 죄 지었다고 여기나 안 지었다고 여기나 두려워한다는 자체가 소속 자체를 밝히는 것입니다. 네 소속이 악마에게 있다는 것 때문에 두려움이 생긴다는 말이고, 두려움이 생겼다는 말은 아무리 착한 일을 해도 너의 진영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에게만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보고 하는 이야기예요. 우리가 아무리 해도, 아무리 두려움이 생겨도 결국 사랑으로 승리케 하는 것은 이미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뜻이란 말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결국 주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사랑할 수밖에 없다면 그는 범죄할 수 없는 사람이 된 거예요.

사랑할 수밖에 없으면 사랑의 열매가 나오는데 사랑의 열매를 어느 인간이, 어느 놈이 그걸 죄라고 할 사람이 있습니까? 주님을 사랑한다는데. ‘그래, 나 죄 지었다. 하지만 주님을 사랑한다. 그런데 뭘 어쩌란 말이냐?’ ‘그래, 나 죄인이다. 그런데 주님을 사랑한다. 뭐가 문젠데?’

‘주님을 사랑하면 범죄 안 해야지’ 주님을 사랑한다는 자체가 범죄하지 않는 건데. ‘네가 지금 뭘 두려워하느냐?’ 벌벌 떠는 이유가 죄 지을까봐 벌벌 떠는 거예요. 죄 지을까봐 벌벌 떤다는 자체는 그것은 흉내만 낸다 뿐이지 진정한 너의 죄보다 더 큰 사랑이 네 속에는 없다는 말입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더 하고 마치겠습니다.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이 말은 결국 창세기 3장의 이야기가 옛날 이야기로 하나님은 간주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때 그 당시를 인간은 한 발자국도 벗어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똑같은 상황에 놓여 있어요.

따라서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으로 마귀를 멸함으로 말미암아 마귀가 이야기한 것, 다시 말해서 선악과 따 먹고 주체라 하는 그 자체를 하나님이 완전히 없애 버리고, 여자의 후손 주님께서 용서하는 사랑으로서 아담과 하나님을 이어지게 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 땅에 “하나님께 난 자”고. 9절에 보면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하나님의 씨는 예수님이죠.

‘하나님께로서 난 자’란 것은, 자기가 열심히 해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이미 난 자가 따로 있어서 우리가 취소할 수 없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창세전에 창세기에 뭐가 있었고, 2000년 전에 십자가가 무슨 의미고, 사흘 만에 부활한 것이 무슨 의미며, 성령께서 오신 것이 무슨 뜻인지 저희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것이 옛날 잃어버렸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찾고, 그 관계가 주님의 십자가 피고, 피 안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용서 받고 사랑의 품안에 잠기는 줄 압니다. 이 사랑 안에서 우리가 심판마저 이겼사오니, 하나님께 모든 것을 용서 받았사오니 이 사랑을 자랑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07. 1. 4. 10:36 녹취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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