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비복음화 시대가 도래하다
기독교의 비복음화 시대가 도래하다
목회자들이 신학교 시절 때 다음과 같이 교육받았다."계시는 오직 성경뿐이다!" 그러나 소위 기성 목회자로 자리잡으면서 이것을 계속 고수하는 사람은 찾아 보기 힘들게 되었다."계시는 오직 성경뿐이라는 것은 신학에서 있을 수 이야기에 불과하다!"라고 공공연하게 발언하다. 그러면 그들이 말하는 계시가 무얼까? 여기에 두 가지 유형의 답변이 나온다.하나는,교회 성장이 계시라는 것이다.즉 교회가 커지면 하나님이 도와주신 축복의 흔적이요 교회가 작아지면 하나님이 이 교회를 버린 저주의 증거가 된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목회하는 교회의 크기의 준해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다.성경만이 계시가 아니라 목회사역도 계시라 주장한다.하나님은 성경 말고라도 자신의 목회 활동을 통해서 여러 가지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었다고 주장한다.이들에 의해서 성경 해석이 난도질당하는 것은 뻔한 일이다. 또 다른 형태로 계시를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이들은,한국민족이 잘살고 행복하면 축복의 증표요 한국민족이 못살고 서로 싸우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증표라 본다.즉 계시,하나님의 뜻이란 이 한국민족의 행복과 불행으로 가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양편의 주장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무언가? 다름 아닌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예수님 잘되기,예수님의 나라만 영광 받기가 아니라 예수님 덕분에 내가 세운 교회가 번창하기,예수님 덕분에 내 민족 잘살기로 나간다.그러니 이들 목회자들이 신학교 처음 입학할 때부터 마음 자세가 예수님 잘되기가 아니라 예수님 덕분에 나도 살고 내 가족도 살고 내 민족도 살기 쪽으로 나간 것이다.이들이 신학교 때,웨스트민스터 신앙교리를 배우면서 마음 속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기도했을까? "하나님,이 어려운 학문을 잘 배워서 나도 이 땅에 생존해야 하는 근거가 되게 하옵소서!"라고 지극히 고상해 보이는 기도를 했을 것이다. 제대로 진리를 알게 되면 그 진리가 목회자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는다는 것을 알게 되건만 이들이 전혀 그런 눈치를 못 챈 것은 신학을 근거로 해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닦아 나갔기 때문이다.이런 생활을 태도를 성경에서 죄라고 외치고 있다는 것을 알 리가 만무하다.왜냐하면 정말 성경 자체에서 말하는 진리가 무언가에 관심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이 성경을 가지고 내 민족을 살리는데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까 여기에 정신이 팔려 있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인간에게서는 어떤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마태복음 19:17).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회자 자신만은 거듭났으니깐 예외라고 여기고 있다.성경의 뜻은,선한 자가 나서서 남을 선하게 하라는 것이 아니다.이것은 불교에 불과하다.이 세상 모든 인간은 저주받아 지옥 가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라는 것뿐이다.그리고 그 저주받아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 즉 죄에 대해서 성경적인 차원에서 고발하는 것이다.성경적 차원이 아니면 이 세상이 저주받는 이유가 드러나지 않게 되어 있다.왜냐하면 인간적 차원에서 보면 인간들의 사회 안에서도 너무나도 양심적인 일들이 많아 보이기 때문이다.교회를 크게 해서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을 천국으로 데려가겠다는 생각이 정말 주의 뜻처럼 보일 것이다.더러운 사회를 건전한 사회로 전환해서 살만한 환경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는 외침이 마치 구약에 선지자의 외침처럼 보일 것이다.그러나 방금 이야기한 이런 것조차도 성경에서 죄라고 규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목회자들이 몇이나 될까? 성경을 고공에서 제대로 보지 않고 사람들에게 빨리 적용시키고 써먹기에 급급해서 조잡하고 유치한 윤리 도덕적 해석으로 성경을 취급해 왔기 때문에 이런 아마추어 보다 못한 계시 인식을 지닌 것이다.계시 자체가 인간으로 하여금 죽어 마땅한 자세를 가지고 찾아든다.그런데 어찌 그 앞에서 교회성장 운운,민족 살리기 운운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관심은 세상을 전부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 이외에 모든 것을 포기한 (누가복음 14:25-33) 그 사람들만의 새로운 초월적 나라를 세우는데 있다.거짓 계시가 더욱 더 배나 지옥 백성 만드는 것인 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