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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출애굽기 30:17-21 /물 두멍강의출애굽기

물 두멍 2005년 11월 13일본문 말씀: 출애굽기 30:17-21

30: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30:18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30:19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30:20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 할찌니라
30:21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찌니 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여러분 물로 씻어서 구원받는 것이 쉽습니까 아니면 예수님 믿어야 구원받는 것이 쉽습니까? 만약 지금도 손과 발을 몰로 씻어서 구원받는다고 한다면 이 교회 한복판에 커다란 세수대야 날마다 씻어대기만 하면 참 편리하겠지요. 그런데 만약에 1673번 하다가 1674번째 그만 물로 안 씻었다면 그 사람은 그 더러움으로 그날 밤에 임종한다면 지옥가는 수가 생기겠지요.

이처럼 신약 때나 구약 때나 사실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행함으로 구원받지는 않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왜 오늘 본문에 의하면 큰 세수 대야 같은데다 제사장들이 씻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까? 그것은 믿음의 내용에 대해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가르치게 하기 위함입니다. 노아 방주의 경우와 같습니다. 그냥 배만 타고 있으면 구원이 되는 그것이 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란 언제 어디서나 완악해서 노아가 방주만들고 있다고 소식을 들어서도 무관심한 것이 그 당시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어쨌든 죄를 씻는 방식으로 물이 동원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 보시기에 인간이 정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인간 사이에는 칸막이를 처 놓으셨는데 그것을 회막이라고 합니다. 정결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뵈올 수 없게 하셨습니다. 그 회막에 출입하는 사람은 회막 앞에서 설치되어 있는 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씻어야 하는 겁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정결한 사람만 상대하십니다.

민수기 19:20에 보면, “사람이 부정하고도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총회 중에서 끊쳐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케 하는 물로 뿌리움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인간 정결’의 표본자로 나서야 될 자들이 우선 제사장들부터입니다. 또한 레위기 15:13에 보면, “유출병 있는 자는 그 유출이 깨끗하여지거든 그 몸이 정결하기 위하여 칠일을 계산하여 옷을 빨고 흐르는 물에 몸을 씻을 것이요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런데 정결케 하는데 있어 물 뿐만 아니라 나머지 세 가지가 더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네 가지가 어떤 곳에서 하나의 의미로 상호 유통될 수 있는지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물 외에 세 가지 중 하나가 피입니다. 에스겔 43:20에 보면, “네가 그 피를 취하여 제단의 네 뿔과 아랫층 네 모퉁이와 사면 가장자리에 발라 속죄하여 제단을 정결케 하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서 9:22에 보면,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물과 피가 정결케 하는 주재료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피나 물말고 또 정결케 하는 재료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재입니다. 히브리서 9:13에 보면,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라고 되어 있습니다. 민수기 19:12에 보면, “그는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 정결케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름입니다. 레위기 14:28-29에 보면, “그 손의 기름은 제사장이 정결함을 받을 자의 우편 귓부리와 우편 손 엄지가락과 우편 발 엄지가락 곧 속건제 희생의 피를 바른 곳에 바를 것이며 또 그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그 정결함을 받는 자의 머리에 발라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할 것이며”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간대 인간과의 단절은 결국 하나님께서 나타내 보이시고자 언약적 피와 기름과 물과 재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묻혀있지 아니하면 결코 하나님은 그 사람을 인간으로 받아주지 않겠다는 겁니다. 정결과 부정결 간의 구분은 노아 홍수 때도 등장합니다. 창세기 7:2,과 8절에 보면,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 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 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정결은 어디서 생겨나는 겁니까? 그것은 인간이 출생할 때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레위기 12:1-5에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여인이 잉태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칠일 동안 부정하리니 곧 경도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제 팔일에는 그 아이의 양피를 벨 것이요

그 여인은 오히려 삼십 삼일을 지나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케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여자를 낳으면 그는 이 칠일 동안 부정하리니 경도할 때와 같을 것이며 산혈이 깨끗하게 됨은 육십 륙일을 지나야 하리라“ 뿐만아니라 인간이 거처하는 땅도 더럽습니다.

fp위기 19:23-25에 보면,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것이요 제 사년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제 오년에는 그 열매를 먹을찌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라고 되어 있고, 레위기 11:41에 보면,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기는 것은 가증한즉 먹지 못할찌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란 죽어서도 더럽습니다. 민수기 19:13에 보면,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케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니라”라고 되어 있고, 16절에도,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이운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칠일 동안 부정하리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 레위기 15:32-33에 보면, “이 규례는 유출병이 있는 자와 설정함으로 부정을 입은 자와 불결을 앓는 여인과 유출병이 있는 남녀와 불결한 여인과 동침한 자에게 관한 것이니라”라고 되어 있고 민수기 5:2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모든 문둥병 환자와 유출병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케 된 자를 다 진 밖으로 내어 보내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인간이 태어나서 머물고 간 그 어떤 장소에서도 인간 신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더러움으로 인해 이 땅은 하나님 보시기에 더러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성은 신약에서와서 인간의 욕망에서 나오는 죄악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해 고난의 길에 들어서신 것입니다. 그 예수님을 보고서 자신의 일생 전부가 죄로 얼룩져 있음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십자가 효능을 불신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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