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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일반] 노회의 단점과 장점우리교회고린도전서

[일반] 노회의 단점과 장점

이름 : 이근호(IP:)

노회의 단점과 장점

1. 노회의 단점

(1)영원성 추구
구약 다니엘에 보면, '인자의 제국'만이 영원하다.
그러나 느부갓네살 왕은 지상에 영원한 제국을 만들고자 한다. 이와 같이 우상적 심성이 모든 인간에게 있다. 따라서 '노회'라는 것을 만들게 되면 '자기 노회'를 영원한 제국처럼 사수하려는 우상적 태도를 취할 것이 분명하다.

(2)계급성
마태복음 18장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끼리 길에 가면서, '천국에서 누가 더 크냐?"하는 문제를 가지고 논쟁을 벌리게 된다. 그 때 예수님께서 그들 앞에서 어린 아이 하나를 세우시면서, "너희가 돌이켜 이 어린 아이들과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하셨다.
천국은 세상 권력 구조와 다르다. 계급이 없다. 천국은 어린 아이와 같다. 그러나 노회라는 조직이 생기면 천국을 보여주는 단체가 아니라 정치적 권력의 맛을 놓고 그것을 차지하려는 성인들의 게임방이 될 것이 뻔하다. 마치 천국에 안가도 좋으니 일단 권력의 맛이나 보고 죽겠다는 설쳐대는 더러운 성품들의 정치판이 될 것이다.

(3)목사들의 합법적 생계 시장
고린도전서 4:11-13에 보면, 사도가 다음과 같이 알려준다.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었도다"
그런데 만약 노회가 있게 되면, 목사직을 마치 평생 전문직업으로 여기고 목회자들이 노회 내의 많은 교회에 군침을 삼키면서 달려들 것이 뻔하다. 목사는 돈에 목말라하는 삵괭이들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 안정된 수입이 보장되면 명예욕이 굶주린 야수가 된다. 교인 한 사람이 자기 눈에 나타나면 자기에게 당할 가련한 먹이감 하나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한다.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교회 바꿔치기', 노회 내에 유력하고 예산이 많은 교회에 교역자로 진입하기를 끊임없이 시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자기 교회의 예산을 보충하기 위해 다른 교회의 예산을 탐을 내며 넘보게 될 것이 뻔하다. 그렇게 해서 이 모든 것이 이 땅에서 목사 본인의 목숨부지 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될 것이다. 이것은 "고생은 예수님이나 사도들이나 하는 것으로 족하고 우리는 그 덕으로 배나 채우자" 하는 식이다.(롬 16:18)
그런데 행여 성경을 보는 일반 성도에게 이런 잘못된 행태가 들킬까봐 두려워 노회 법으로 이중 3중 철저하게 보호막을 갖추고, 합법적으로 목사 노동조합을 결성하여 '목사'라는 기득권을 영원히 신성한 것으로 공표하기 위해 자기네들끼리 쉽게 손을 잡게 될 것이 뻔하다. 다같은 처지이기에 한 통속으로 신속히 마음이 움직여 질 것이다. 예수님의 고난 정신은 어디로 날아가 버리고, 남는 것은 "누가 누가 더 뻔뻔스럽게 성경까지 인용하면서 공개적으로, 노골적으로 양들을 확실하게 늑탈하는가"를 경쟁하여, 그래서 다들 목사직업을 가진 것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무한히 감사를 하게 될 것이다. 곧 노회는 목사들을 악마로 전환시키는 확실한 사전 지옥이 될 것이다.

(4)장로직의 권력성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쳐다보며 모인 단체이다.(고전 12:1-3)
그런데 교회 오래 다닌 자들, 소위 장로라 불리는 자들이 텃세를 부리기 시작하고 횡포를 부리게 된다. 그들은 생각하기를, 교회 초자들이 감히 넘보지도 못할 '노회'라는 공식 상위(上位) 세계에 참여하는 권한이 가졌으니 그만큼 평신도보다 더 거룩한 권위가 자기에게 있음을 알아달라는 식이다.
장로들은 자신의 권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도리어 목사들은 자기보다 더 높은 분으로 대우하려 한다. 이것은 목사를 최정상 계급으로 올려 세워줌으로 말미암아 그 부산물로 자신들의 계급성도 덩달아 교인들로부터 권위 있게 확정 받으려는 짓이다. 이러한 수법을 위해 자진해서 목사의 앞장이 노릇을 자청한다. 동시에 교회 재정 확보와 소위 '부흥'을 위하여 목사에게 압력을 가한다.
즉 성경에서 돈 될만한 것은 다 동원해서 설교하라는 것과 교인들이 교회에 열심을 낼 수 있는 구절이나 간증들을 놓치지 말고 설교하라고 한다. 이러한 짓을 보다 정당한 것으로 포장하기 위해 노회의 다른 목사나 다른 장로들끼리 교류하여 편들어 준다.
장로들의 이런 짓들은, 일단 교회 세울 때 자신의 목돈이 들어갔기에 이것은 자신의 평생의 신앙적 자존심과 결부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는 교회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장로된 자신의 신앙의 연조와 신앙의 우수함을 자랑하기 위한 근거로 자신이 세운 교회가 날로 부흥되고 헌금이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측정하려 한다. 이러한 불신앙을 커버하는 방식으로 노회라는 상위(?) 계급 단체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인정받았다는 점을 내세운다. 목사 건드리면 저주받는 것과 같은 차원에서 장로직 건드리면 누구든지 저주받는 것을 똑똑히 목격했다는 간증까지 놓치지 않고 장만하고 있다.
예수를 바라보지 않고 자신이 세웠다는 교회라는 이름의 가게를 사수하는 이런 종교 고참들은 그 행위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살해하는 악마적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노회로부터 기름부음으로 안수 받아 정식으로 거룩한 성직인 장로가 되었다는 것으로 합법화하게 되는데 여기에 노회가 들러니 노릇을 하게 될 것이 뻔하다.

(5)의존성
요한 일서 2:27에 보면,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안에 거하라"라고 되어 있다.
즉 생명이란 노회라는 상위 단체에서 합법적으로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다. 목사가 주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성도 각자에게 찾아오신 성령님이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해서 가져다 주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성도들은 성령님의 지시에만 따라야하고 그 분의 인도하심에만 의존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 그러나 노회가 있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을 가르치고 지시할 또 다른 조직이 있는 것마냥 두려워한다. 거룩한(?) 노회나 거룩한(?) 목사 말을 듣지 아니하면 저주가 임할 것처럼 생각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생명이 누구로부터 왔으며 어떻게 주어지는 지도 모르는 채 그저 노회 말만 들으면 천국 가는 줄로 알고 있다.
노회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세상 권력에 대한 의존성이 더욱 갈수록 심화된다. 나중에 노회 탈퇴하면 지옥 가는 줄로 안다. 그리고 자기 교회의 목사 말만 듣고 의심하던 교인들도 노회에 있다는 다른 목사들이 줄줄이 강단에 서서 똑같은 소리를 하게 되면 과연 그것이 진리인양 설득 당하게 된다.
평생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만 의존하며 살아가야 될 성도를 노회가 있으므로 서 오히려 구원에 있어 대단히 성가시는 걸림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 뻔하다.
사람에게는 '소속의 욕구'하는 것이 있다. 즉 어느 단체에 소속되므로서 마음의 평안을 느끼는 법이다. 하지만 성도는 슬프거나 외로워도 '예수 안'에 이미 소속될 것으로 여겨야 한다.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히 11:37-38)
그런데 노회가 생기면 '노회 안'이 있는 것이 마치 '예수 안'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안심 놓게 된다. 이것은 악마의 써먹는 술책에 완전히 말려든 꼴이다. 이렇게 되면 노회가 곧 사람들을 지옥으로 안내하는 마귀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식이 된다.

"우리도 정통 보수 노회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우리보고 이단이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같이 삽시다"라는 생각을 교인들이 갖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흘리심과 그 구원의 능력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모독하는 셈이 된다.

하늘 나라 심판에서 노회는 하등 소용없다!

2. 노회의 장점

(1)장로회는 곧 그리스도의 몸이다.

장로회(노회)는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냥 있는 것이고 그냥 생긴 것이다. 따라서 그 존재함을 부인할 수 있는 그 어떤 주장도 있을 수 없다.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딤전 4:14)
이 세상에는 교회는 하나밖에 없고 그 지체들끼리는 마땅히 교류해야 하고 교제해야 한다. 만약 자기 혼자서 구원받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예수님의 피가 개인용이 아니라 공유용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는 자이다.
노회(장로회)를 만들어서 교제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기에 당연히 교제해야 한다. 따라서 각가지 부작용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참된 장로회(노회)가 있기에 세상의 노회(장로회)가 잘못된 장로회(노회)로 이해될 가능성을 늘 지니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장로회 안에서의 교제를 통해서 성도들은 늘 회개할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장로회(노회)를 부인하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주님의 몸을 부인하는 자이다.

(2)왜 교제해야 하는가?
예수님은 아직 재림전이다. 사도행전 13:48에 보면,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라고 되어 있다.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한 자'는 분명히 아직도 남아 있다. 그렇게 때문에 아직 예수님은 재림하시지 않은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됨을 이 땅에서 이미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다. 자신만 달랑 구원받았다고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예수님의 몸을 섬기는 자세가 아니라 예수님을 철저하게 이용해서 자기 이익만 챙기겠다는 심보에 지나지 않는다. "또 복음을 필요로 하는 같은 지체가 어디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나서다보면 자연스럽게 장로회가 구체화된다.

(3)어떻게 교제하는가?
장로회는 봉사에서 봉사로 끝나야 한다. 누가 누구를 주관할 수 없다. 성령님은 괜히 계신 것이 아니다. 성도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노회가 존재하고 크게 해야된다는 생각만으로 봉사할 수는 없는 일이다. 오직 상대방의 교회나 상대방에게 계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그 그리스도를 봉사하는 자세로서 봉사해야 한다.
특히 주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연이어 이 땅과 세대를 살 분들에게 복음으로 봉사해야 한다. 그들이 목회 하는데, 그리고 서로 돕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다들 달려들어 도와주어야 한다. 가르치는 은사를 인정하고, 교회를 돕는 은사를 서로들 인정하는 것은 성경에서 마땅히 해야만 하는 지체들 간의 모습이다.
"자기 혼자, 혹은 자기만의 교회만 천국가면 됐지"라는 것은 예수님 재림 전에 전 세계에 상주하는 참으로 복음에만 따르는 형제들을 마치 지옥 가는 자들처럼 취급하는 셈이 된다.

3. 결론

이미 노회나 교단이 있는 그 자태가 오히려 참된 장로회를 생각하는데 혼선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그것을 핑계삼아 성경 안에 나와 있는 복음에 기초한 교제를 피할 길은 전혀 없다.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기뻐해야 한다.
"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요 4: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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