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인 악(惡) : 절대권력을 지닌 세기의 악인 16인의 사악함
세상을 움직인 악(惡) : 절대권력을 지닌 세기의 악인 16인의 사악함
이름 : 관리자(IP:219.249.86.250)
세상을 움직인 악(惡) : 절대권력을 지닌 세기의 악인 16인의 사악함
이 근 호 목사
저 자 : 미란드 트위스 (Miranda Twiss)
번 역 : 한정석
출판사 : 이가서 (서울 : 2003)
"세상의 모든 악(惡)들은 다 모여라!" 같은 시대를 공유한 동료 같은 사람들을 사냥감으로 간주해서 심심풀이로 도살해 버린 최정상급 악인들을 이 책은 한데 모아놓았다. 이디 아민, 히틀러, 폴포트, 네로, 칼리굴라, 드라큘라, 이반 4세 등. 이런 쟁쟁한 악인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했을까? 정답은 "아무 생각 없이 했다"는 것이다. 이 점은 곧 모든 인간도 아무 생각이 없으면 무의식이 요구하는 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임을 시사해 주고 있다. 사실 사람들은 악의 끝을 보고 싶어 한다. 최고의 악은 어떤 모습일까를 늘 궁금해 했다. 그래서 과감하게 악의 극점까지 탐험한 이들 악인들에 대해서 은근히 동경심이 감돌게 마련이다. 처음에는 충격으로 이를 갈면서 이들의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잠시 지나가면 마음대로 악을 저질은 그 자유가 부럽다. 평소에 선(善) 안에서 선(線)을 지켜보려고 살다보니 여느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매우 지치게 된다. 이렇게 피곤한 영혼은 무엇으로 달래는가? 적절한 악으로 달래고 풀게 된다. 그런데 그것도 자주하면 마약이 된다. 선(善)한 세계를 둘러쳐져 있는 경계선 밖에 있는 악의 세계는 궁금하지만 그렇다고 그 벽을 타고 넘어서 월북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이 책은 보통 인간들의 감히 경험할 수 없는 극도의 악을 대리 만족케 한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악인들은 악의 세계의 주인공들이다. 이왕 운명적으로 악역을 맡은 이들이 보다 철저하게 악을 수행하는 그 진정한 용기(?)에 경의를 표하고 싶은 충동도 일어날 것이다. 이처럼 인간들은 선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영웅을 원한다. 모든 권력을 장악한 영웅은 민중들 각개인의 야심의 투영물이다. 그 영웅에게 몸과 마음을 바치고 싶어 한다. 이는 자기 야망에 대한 자발적 헌신을 의미한다. 권력, 그것은 인간들의 영원한 우상이다. 따라서 모든 권력은 의심해야 한다. 국가 권력뿐만 아니라 노회나 교회나 가정 내의 권력까지! 결국 악(惡)은 종교의 이름으로 변신될 수밖에 없다. 종교란 인간의 내뱉은 놓은 정신적 쓰레기통이다. 권력과 신을 한데 버물려놓은 것이다. 악을 타도하겠노라고 기치를 들고 나선 종교가 악의 맛을 보고 난 뒤에는 신(神)마저 거추장스러워 한다. 그저 권력만 있다면 더 이상 필요치 않다는 의식으로 무장된다. 이제 종교는 절대 권력을 지향한다. 모든 이들이 원하는 그것을 종교가 먼저 선점하고자 하는 것이다. 최고의 악은 곧 종교이다.
1. 미치광이 황제 칼리굴라
서기 37년경 사람이다. 권력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아첨에 의해서 망해버린 사람이다. 심한 병이 들었다가 회복되고 난 뒤 "나는 완전한 신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외쳤다. 그 때부터 자신의 신적 존재임을 확인시켜 줄 희생물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매일 매일을 자신의 병 회복을 위한 기념일로 제정하므로 말미암아 로마의 무역과 상업은 마비가 되었다. 그리고 기념식은 항상 검투사들의 피의 축제로 채워졌다. 로마 재정이 고갈될 때까지 계속 된다. 결국 재정이 바닥이 나자, 경호원들을 거리를 내몰아서 시민들의 돈지갑에서 모든 돈을 갈취했다. 그가 순시에 나가면 그 마음을 초토화된다. 그의 저녁 식사에 초대된 부자들은 죽임을 당하고 재산은 물로 모두 압수된다. 원로원 의원들은 강요된 섹스 향연에 참석해야 했다. 입장료로 황금 1,000 덩어리를 내야하고 그들의 부인과 딸들을 동반케 하여 그들에게 매춘부로 봉사하게 만들었다. 그는 그의 근위병에 의해 암살되었다.
2. 로마 5대 황제 네로
서기 54년 경 사람이다. 그는 칼리굴라에게 강간당한 누이동생의 소생이었다. 17세 때에 거대한 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었지만 그는 평소에 노예로 변장하고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사창가와 여인숙을 전전했다. 그들은 상점에서 물건을 훔쳤으며, 여행객을 구타했다. 황제가 이 짓거리를 하게 되면 로마는 밤이면 무법천지가 되었다. 자기 어머니를 죽이고, 술판에 그 시신을 가져다 놓고 도륙된 사체에 대해서 미적 평가를 내리기도 하였다. 어릴 때 자신을 지켜주었던 숙모도 죽인다. 그의 가정교사인 철학자 세네카도 죽이고, 존경받은 신하인 옥타비아도 죽인다. 서기 64년에 로마시가 불타기 시작한다. 하지만 네로는 그것을 새 황궁을 지을 기회로 삼는다. 로마 방화의 책임은 기독교인에게 물었다. 짐승 거죽을 뒤집어 씌어서 개를 풀어 죽였다. 반란이 일어났을 때, 네로는 모든 원로원을 독살하고, 로마 전체에 불을 지른다면 이집트로 도망할 생각을 했다. 그는 자기를 체포하러 온 군인들을 보고 별장에서 자살했다.
3. 동방의 폭풍 - 훈족 아틸라 왕
5세기 경 사람. 아틸라는 주로 전쟁과 약탈을 벌렸고, 영토를 늘릴 때마다 새로운 신하에게 줄 황금이 필요했다. 그의 전투 양상은 싹쓸이하는 방식이었다. 이것은 그 다음 정복된 나라에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교회와 수도원을 약탈했고, 수도사와 수녀들을 살해했고, 성자들의 무덤을 파헤쳤다. 100개가 넘는 도시를 점령했고, 도시 주민들은 모조리 죽음을 당했다. 자기의 자식들을 꿀에 발라먹었다. 그의 나이 50세 되던 날 그는 새 신부를 맞이해 결혼식을 올렸고 그 다음날 시체가 되었다.
4. 잔인하고 냉혹한 군주 - 존 왕
12세기 영국 사람이다. 자기만을 위한 왕이 되기 위해 귀족들과 교회를 상대로 싸웠던 인물이다. 임의로 임명한 주교가 교황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자 모든 성직자들의 재산을 몰수했고, 교회의 소득을 국가에 귀속시켰다. 모든 사제들은 영국을 떠날 것을 명령했다. 모든 종교 의식이 중단되었고, 영성체도 없었고, 교회의 타종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모든 설교는 묘지에서 행해져야만 했다. 유태인의 재산을 압수하고, 투옥하고 고문했다. 수년 동안 많은 봉신들의 부인과 딸들을 농락했고, 사생아들의 부모나 친척들은 유형에 쳐 해졌다. 드디어 봉신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켜 1215년 6월 15일, 왕이라도 국가의 법에 따라야 한다는 대헌장(마그나카르타)에서 서명해야 했다. 48세의 나이로 과음으로 숨졌다.
5. 스페인의 종교 재판관 - 토르케마다
15세기 스페인 사람이다. 1482년 2월, 교황은 종교재판관으로 7명의 도미니크 수도사를 추가로 임명했는데 그 중의 한 인물이 바로 많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토마스 데 토르케마다였다. 순수한 혈통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토르케마다는 순수한 혈통을 문서상으로 증명하도록 하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유태인의 피가 조금이라고 섞인 자는 관공서에 취직이 금지되거나 이교도로 고발되었다. 이교도로 고발된 사람들은 머리를 빡빡 깎인 채 불 꺼진 초를 들고 주변의 시골에서 몰려든 소리치는 군중들에 둘러싸여 도기를 가로질러 성당까지 맨발로 걸어가야만 했다. 그들의 재산의 5분 지 1을 벌금으로 물어야 했고, 관공소의 출입이 금지되었고, 거친 천으로 만든 옷만을 입도록 허용되었다. 게다가 그들은 연속해서 여섯 번이나 금요일이면 교수형용 밧줄로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줄지어 행진하도록 강요되었다. 그 해가 끝나지 전에 죽음을 당한 사람은 모두 5000명에 달했다. 1498년, 토르케마다는 아발라에 있는 자신의 수도원에서 유덕(有德)의 향기를 맡으며 평화롭게 죽었다.
6. 피를 음료수로 마시는 - 블라드 드라큘라 대공
15세기 루마니아 사람. 그는 인간에 대한 존중을 포기했다. 어릴 때부터 사람 죽이기를 좋아했다. 블라드는 어릴 때부터 터키인들에게 배운 창 찌르기 기술은 거의 예술 수준이었다. 한 귀족은 식사할 주위에 늘어놓았던 시체에서 악취가 난다고 코를 찡그렸다고 그는 창으로 밑에서 위로 관통해서 그 귀족을 죽였다. 아기들을 죽일 때에는 자기 어머니를 죽은 그 막대기에 꿰어 죽였다. 모든 귀족을 청산해버리고 오직 자기에게 충성하는 자만 새로운 귀족 계층을 만들어냈다. 그는 공공복지를 위한답시고, 나라에 있는 모든 부랑인들과 거지들과 불구자들과 가난한 자들을 모아 성대한 연회를 열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물었다. "너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너희들은 이 세상에서 아무런 걱정 없이 부족함 없이 살고 싶으냐?"고 했다. 그들이 물론 그렇다고 대답하자, 불라드는 홀을 모두 판자로 막고 불을 지르라고 했다. 아무도 이 불길에서 빠져나가지 못했다. 그들이 더 이상 남들에게 짐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했다. 블라드는 엄격한 도덕률을 내세웠다. 도둑, 남색가, 거짓말쟁이, 그리고 어린아이들조차 막대기에 꿰어 죽임을 당했다. 그는 손님을 속인 장사치들과 간음한 여자들을 죽었다. 이렇게 블라드가 격노할 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범죄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독실한 신자였다. 죽기 전에 수도원을 건립하여 많은 기부를 하고 적절한 예식과 선행을 한다면 그간 지은 죄가 용서받을 수 있으리라고 여겼다. 그는 터키군에 의해서 죽었다.
7. 잉카제국의 정복자 - 프란시스코 피사로
16세기 스페인 사람이다. 지금의 페루 지역인 잉카 제국을 무자비하게 정복한 자이다. 피사로에게는 110명의 보병과 67명의 기마병이 있었고 이 중 무장한 인원은 불과 20명이었다. 그런데 이들이 공격할 잉카제국의 병사는 40,000명이었다. 피사로 군대가 진격했을 때, 이들은 그냥 방문차 오는 줄 알았다. 그래서 휴식처가지 마련해주고 안전한 지역에 야영지까지 장만해 주었다. 피사로는 상대방의 왕에서 진정 용기가 있는 지 의심스럽다고 했다. 잉카 제국의 왕은 자신의 용기를 보여주기 위해 무장하지 않는 6000명의 군사만 대동하고 다시 피사로를 만났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공격하여 왕이 체포했다. 스페인 군대는 5000명이 넘는 여인들을 강간했고, 단 한 명의 스페인 군인도 다치지 않았다. 그 후 페루인들은 비굴하게 충성하는데 익숙해졌다. 하지만 피사로는 더욱 더 원주민들을 학대했다. 그는 본국에 돌아가서 밤에 암살되었다.
8. 피의 여왕 - 메리 1세
16세기 영국 사람이다. 그녀는 신교도 국가에 있어 카톨릭을 주창했던 여왕이다. 신교도들에 대한 무자비한 박해로 인해 유명한 여왕이 되었다. 이교도들에 대한 화형을 명령했다. 화형 당한 많은 사람들은 평범하고 촌뜨기였다. 그들은 자신이 연루된 복잡한 종교적 주장을 거의 혹은 전혀 모르고 있었던 상태였다. 여왕의 이 모든 행동은 어릴 때, 아버지의 부정으로 인한 자신의 어머니의 명예가 짓밟힌 것에 대한 복수였다. 그녀는 우울증과 간헐열로 고통 받으면서 죽어갔다.
9. 러시아 황제 이반 4세
16세기의 러시아 사람이다. 그는 어릴 때부터 강아지나 고양이같이 자기 방어 능력이 없는 짐승들을 학대하면서 욕구불만을 해소해 왔다. 그러다가 13세가 되면서 그 대상을 직접 사람으로 옮겼다. 그는 사람들의 물건을 훔치며 부녀자를 강간했는데 술에 취했을 때나 여자와 잠자리를 할 때도 그 자신이 한 행동이 아니라 신(神)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여겼다. 자신은 신이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살려두고 있다고 믿었다. 나쁜 짓을 하면 할수록 그는 더욱 독실한 신자가 되었다. 자신을, 신을 대리해서 지상에 출현한 신이라고 간주했다. 16세 때 이미 그는 자신의 정의는 오류가 없으며 자기가 가진 권력은 신성한 것이라고 했다. 자신과 신은 늘 친구이기 때문에 통치 시간 중 주기적으로 '전 국민 고해성사'를 실시했다. 자기가 사랑하는 아내가 죽고 난 뒤에는, 신이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믿고, 자신도 신과 똑같이 신에게 해악을 끼칠 권리가 있다고 외쳤다. 그 때부터 러시아의 감옥과 수도원은 죽을 사람들로 넘쳐 났다. 사람을 죽일수록 그 더 많은 사람을 죽이고 싶어 했다. 광적인 신앙에 사로잡힌 이반은 가장 용맹한 군사 300명을 모아서 궁전을 수도원으로 만들었다. 일과표를 만들었는데, 네 시간 예배를 드린 후에는 점심을 먹고, 잠시 수면을 취하고 난 뒤 오후에는 지하 감옥에서 강간과 고문을 자행했다. 열정적인 회개의 행동은 통음난무로 변질되었다. 제단에다 이마를 찧으면서 회개하고서는 피에 굶주린 명령을 내리곤 했다. 나중에는 몇몇 사람에게 벌주는 것이 시시해져서 마을 전체를 벌주는 쪽으로 나아갔다. 5주 동안 매일 1,000여명의 시민들이 끌려나와 고문 받고 도살당했는데, 나중에 그 피를 흠뻑 덮어쓰고서는 그제야 젊음이 회복되었다고 좋아들 하면서 학살을 멈추었다. 결국 방탕 생활로 인해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서 죽었다.
10. 엘리자베스 바토리 백작부인
16세기의 트란실바니아(오늘날 헝가리) 사람이다. 그녀의 일가에만 많은 정신병자들이 있었다. 그녀는 남자 옷을 즐겨 입었고, 남자들이 하는 놀이를 좋아했다. 그녀는 하인들을 잔인하게 대하기로 악명이 높았다. 숙모와 동성애를 벌렸고, 그녀의 취미는 어린 소녀에게 고통을 심어주는 일이었다. 살인을 즐기던 그녀와 남편은 독특한 고문 기술을 계발하기도 했다. 소녀의 발가락에 불을 질렀고, 소녀를 원형의 좁은 새장 안에 집어넣어 못에 찔리게 했다. 얼음조각상을 만든다면 추운 겨울날 소녀의 몸에다 계속 찬 물을 끼얹었다. 하인이 맡은 일을 제 때에 못하면 손을 입에 넣어 찢어버린 적도 있다. 다리미질을 잘 못하는 하인은 얼굴에다 다리미질하였다. 그러나 단조로운 고문에 싫증이 난 뒤, 자신의 젊음을 회복하기 위하여 '젊은 피'를 어린 소녀에서 짜내어 양동이로 담아 샤워했다. 그래서 600명의 소녀가 직접 그녀의 손에 의해 죽었다. 그녀는 기소 당해 재판 받고 자기 성에 감금당하는 종신형을 받았다. 4년 뒤 그녀는 죽었는데 그 때 나이가 44세였다.
11. 왕조를 붕괴시킨 '요승' - 라스푸틴
20세기 초 러시아 사람이다. 그는 스스로를 '동방박사'라고 자칭했다. 그는 '클리스티'라는 기독교 종파에 심취했는데, 그 신도들은 실제로 죄를 지음으로써만 궁극적으로 정화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 단체였다. 황홀한 집단의식이 강조되었다. 춤을 추거나 난잡한 섹스 파티를 벌이며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이 새로운 신앙을 접한 그는 인근 마을 온 여자들을 모두 타락시키기로 작정한다. 그는 '거룩한 이'(러시아 정교에서는 장로를 말함)로 행세하면서, 최면술과 암시로 설교하고 여인을 장악했다. 20세기가 되면서 이 '거룩한 이'의 소문이 시베리아 경계를 넘어 러시아 전역으로 퍼졌다. 그는 신학교에 입학했는데 그가 찾은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신분 높은 귀족 여성이었다. 어느 날 왕후의 아들이 난치병에 걸리자 궁궐에서는 '라스푸틴'을 부른다. 그리고 그가 도착하지마저 황태자는 병이 호전된다. 이로 인하여 그는 명예의 산을 타기 시작한다. 궁전에서의 지위가 보장되고, 황후의 보호막이 확실했다. 황실의 여인들을 농락한다. 이후 라스푸틴의 러시아의 권력에 개입하여 국정 인사권을 쥐게 된다. 하지만 그는 결국 살해당한다. 이후 러시아의 구 체제는 무너진다.
12. 20세기의 전제군주 - 스탈린
20세기의 러시아 사람이다. 그의 어머니는 신앙심이 깊고 야심이 있어서 그의 아들을 성직자로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퇴학당하고 직업 혁명가의 길로 들어섰다. 당내에서 출세를 위하여 공갈 협박과 누명 씌우기를 서슴지 않았다. 권력을 장악한 그는, '명령 경제 체제'로 돌아섰다. 그리고 모든 농부들은 집단 농장에 소속되어야 한다고 강요했다. 여기에 불만을 품었다는 이유만으로 스탈린은 무려 200만 명을 죽이게 된다. 그리고 900만 명의 남자들을 기아와 망각 속으로 던졌다. 특히 남부 우크라이나에서는 심했는데 3,000만 명의 사람들이 기아로 고통당했고 심지어 식인(食人)사태까지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신설 국영 공장의 강제 노동자가 되기 위해 2,500만 명의 사람들이 강제 퇴거당하고 그 와중에서 300만 명이 살해당했다. 1932-34년 사이에는 500만 명의 사람들이 기아로 죽었고 농업 생산량도 15% 떨어졌다. 스탈린은 전제 군주와 자신을 동일시했다. "정복당한 자들의 죽음은 승리자의 평온을 위한 필수요소"라고 했다. 1934-38년까지는 700만 명이 사라졌다. 군대 숙청에 나서서, 장교 4만 명이 체포되어 15,000명이 살해당했다. 그가 죽을 때까지 총 4,000만 명의 자국민이 사라졌다. 그는 74세 때, 질병으로 죽었다.
13. 아돌프 히틀러
20세기의 독일 사람이다. 그는 집사와 장애인을 박해하고, 600만 명에 이르는 유태인을 대령학살하고, 4,000만 명의 목숨을 그의 야심의 제단에 꽃처럼 바치게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신념에 찬 거짓말에 능숙했다. 그의 연설을 심금을 울렸다. 그는 집시와 장애인과 장기실업자를 제거하기 위해 가스실을 운용했는데 거기서 3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는 자기 부인과 함께 권총 자살하므로 서 범죄에 책임을 고의로 회피했다.
14. 부헨발트 수용소의 마녀 - 일자 코흐
20세기 독일 사람이다. 그녀는 나치 전범 가운데 가장 잔혹함을 즐겼던 사람이다. 게슈타포 간부와 결혼한 그녀는, 남편이 부헨발트라는 수용소로 부임해 옴에 따라 같이 거주하게 된다. 부헨발트 수용소에는 생체 실험소가 있었다. 그녀는 그 안에서 자유롭게 할 일을 찾았다. 처음에는 노름판을 설치하여 운영했다. 이 비용은 수감자로부터 강탈한 돈과 횡령한 돈이었다. 수감자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반면, 그는 고급 포도주에 몸을 잠그고 목욕을 하며 지냈다. 특히 그녀는 수감자를 채찍으로 때리기를 좋아했는데 그들의 찡그리는 모습이 너무나 즐거웠던 것이다. 임신한 여인에게 개를 풀어 공포에 빠지는 모습을 보기를 원했다. 남편의 부하 장교와 즐겼고 그 부인들과도 동성애를 즐겼다. 그들의 아들들과 함께 식사하는 식당에는 수감자들의 절단된 머리들로 장식했다. 또는 그녀는 수감자들의 피부(人皮)로 수공품을 만들도록 지시했다. 이 둘 부부는, 무자비한 만행과 부패와 그리고 불명예 혐의로 게슈타포 법정에 섰다. 그리고 전쟁 후 감옥소에서 목매달라 자살했다. 그녀의 나이 61세였다.
15. 대량학살의 기획자 - 풀포트
20세기의 캄보디아 사람이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전기학을 전공으로 하는 유학을 하던 중,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하여 고국에 돌아오게 된다. 미국을 지지하던 정부가 무너지고 그가 정권을 장악하게 된다. 그는 모든 도시를 비우게 했다. 외부 세계와 단절시켰다. 은행도 사라졌다. 캄보디아 사회를 재구성하려고 했다. 그 뒤 4년 간 캄보디아 국민들은 살육과 비참 속에서 참담한 삶을 살게 된다. 모든 국민은 오직 농업에만 종사하게 했다. 300만 명의 도시민들이 강제로 농촌으로 이동했고 그 와중에서 40만 명의 사람들이 죽어갔다. 불교의 돈과 개인적인 재산도 모두 금지되었다. 부부 관계는 끊어지고, 혼전 성관계는 사형이었다. 음주와 도박은 금지되고, 십대 소년 소녀들은 가족과 이별해야 했다. 12살이 되면 '기동부대'에 편입되어 다시는 부모를 볼 수 없다. 전국의 2,500개의 사찰은 모조리 파괴되었다. 학교와 도서관도 폐쇄되고, 안경을 끼기만 해도 인텔리겐차의 일원으로 간주되어 혁명의 적으로 간주되었다. 의복도 검은 색 작업복 한 벌만 허용되었다. 모든 외국 의약품 공급은 중지되고 현지 약초로 제조한 약품만 장려되었다. 전 국민은 하루 15시간을 노동해야 했다. 나중에 폴포트는 소수 인종주의를 주창했다. 크메르인만이 순수한 민족이라는 것이다. 참족과 이슬람교도와 베트남 사람을 극도로 박해했다. 결국 베트남의 공격을 받고 태국으로 도주했다. 그는 73세로 자연사했다.
16. 동아프리카의 백정 - 이디 아민
20세기 우간다 사람이다. 그는 영국 식민지 부대의 보조 조리사로 들어간다. 그 후 영국에 가서 지휘관 훈련을 받고 이스라엘로 가서 낙하산 훈련을 받게 되는데 돌아와서는 부사령관이 된다. 그 당시 대통령인 오보테의 명령을 받고 그는 부간다 부족의 반란에 대해서 신속히 진압한다. 대통령이 해외 출장을 간 틈을 타서 그는 쿠데타를 일으켜서 정권을 잡는다. 그리고 이전 정부를 지지했던 부족들에 대한 대량 학살 캠페인에 들어간다. 군대를 재조직하는 과정에서 36명의 장교가 살해당한다. 이전의 군 참모총장도 총살한다. 5개월도 지나지 않고 훈련받은 직업 장교들을 다 죽였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을 우간다에서 떠나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모든 아시아인들도 자국에서 떠나라고 한다. 그들의 재산은 모두 아프리카인 에게 할당되었다. 그 다음은 영국인에 대한 학대가 시작된다. 그들의 사업체를 접수한다. 우간다의 거의 모든 계곡과 관목 숲 속에는 죽은 사체가 숨겨져 있었다. 이 모든 작업을 '국가정보국'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감행했다. 아민은 영국국교회의 자나니 루엄 대주교를 암살했다. 뒤이어 6개 기독교 조직이 금지되었다. 그는 탄자니아를 공격하다가 도리어 탄자니아의 공격을 받고 전용비행기를 타고 리비아로 도주했다. 오늘날 아민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근처에서 왕족의 손님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2003년 7월 30일 YTN 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디 아민은 망명 생활 중 사망한 것으로 우간다 방송이 발표했다.)
평 가
사람들은 자신이 살자는 일 외에는 모두 장난으로 취급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사는 문제가 결부될 때에는 그것이 장난이 아니라 권력이라는 현실로 다가옴을 실감하게 된다. 이로서 인간은 권력 안에서 한 통속이 되는 것이다. 마치 피자조각 하나를 맛보듯이 개인적의 권력의 일부를 맛보기를 원하면서 사적인 복수, 과거에 대한 보복에 나서게 되며 모든 악은 이런 복수의 보편성 때문에 확대되는 것이다. 창세기 4:23에 보면,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찐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칠배이리로다 하였더라"라는 말씀이 나온다. 라멕의 독재자의 원형이다. 이 속성을 모든 인간에게 물러주게 되었다. 종교인이나 목회자라고해서 예외가 아니다. 그들은 오늘도 교회 안에서도 누구에게 복수할까를 호시탐탐 노린다. 이런 악인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그들에게 잡아먹히는 것이 상책이다. 그것만이 생명으로 통하는 길이다. 그래서 복수의 사슬은 성도의 선에서 끊어져야 한다. 나머지 진짜 복수는 심판자 되시는 예수님께서 처리해주신다.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야고보서 5:8-10)
첨부파일 : 세상을움직인악.hwp (64.0K), Down:7
관리자(IP:124.♡.84.82)
09-03-05 00:03
세상을 움직인 악(惡) : 절대권력을 지닌 세기의 악인 16인의 사악함
이 근 호 목사
저 자 : 미란드 트위스 (Miranda Twiss)
번 역 : 한정석
출판사 : 이가서 (서울 : 2003)
"세상의 모든 악(惡)들은 다 모여라!" 같은 시대를 공유한 동료 같은 사람들을 사냥감으로 간주해서 심심풀이로 도살해 버린 최정상급 악인들을 이 책은 한데 모아놓았다. 이디 아민, 히틀러, 폴포트, 네로, 칼리굴라, 드라큘라, 이반 4세 등. 이런 쟁쟁한 악인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했을까? 정답은 "아무 생각 없이 했다"는 것이다. 이 점은 곧 모든 인간도 아무 생각이 없으면 무의식이 요구하는 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임을 시사해 주고 있다. 사실 사람들은 악의 끝을 보고 싶어 한다. 최고의 악은 어떤 모습일까를 늘 궁금해 했다. 그래서 과감하게 악의 극점까지 탐험한 이들 악인들에 대해서 은근히 동경심이 감돌게 마련이다. 처음에는 충격으로 이를 갈면서 이들의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잠시 지나가면 마음대로 악을 저질은 그 자유가 부럽다. 평소에 선(善) 안에서 선(線)을 지켜보려고 살다보니 여느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매우 지치게 된다. 이렇게 피곤한 영혼은 무엇으로 달래는가? 적절한 악으로 달래고 풀게 된다. 그런데 그것도 자주하면 마약이 된다. 선(善)한 세계를 둘러쳐져 있는 경계선 밖에 있는 악의 세계는 궁금하지만 그렇다고 그 벽을 타고 넘어서 월북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이 책은 보통 인간들의 감히 경험할 수 없는 극도의 악을 대리 만족케 한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악인들은 악의 세계의 주인공들이다. 이왕 운명적으로 악역을 맡은 이들이 보다 철저하게 악을 수행하는 그 진정한 용기(?)에 경의를 표하고 싶은 충동도 일어날 것이다. 이처럼 인간들은 선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영웅을 원한다. 모든 권력을 장악한 영웅은 민중들 각개인의 야심의 투영물이다. 그 영웅에게 몸과 마음을 바치고 싶어 한다. 이는 자기 야망에 대한 자발적 헌신을 의미한다. 권력, 그것은 인간들의 영원한 우상이다. 따라서 모든 권력은 의심해야 한다. 국가 권력뿐만 아니라 노회나 교회나 가정 내의 권력까지! 결국 악(惡)은 종교의 이름으로 변신될 수밖에 없다. 종교란 인간의 내뱉은 놓은 정신적 쓰레기통이다. 권력과 신을 한데 버물려놓은 것이다. 악을 타도하겠노라고 기치를 들고 나선 종교가 악의 맛을 보고 난 뒤에는 신(神)마저 거추장스러워 한다. 그저 권력만 있다면 더 이상 필요치 않다는 의식으로 무장된다. 이제 종교는 절대 권력을 지향한다. 모든 이들이 원하는 그것을 종교가 먼저 선점하고자 하는 것이다. 최고의 악은 곧 종교이다.
1. 미치광이 황제 칼리굴라
서기 37년경 사람이다. 권력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아첨에 의해서 망해버린 사람이다. 심한 병이 들었다가 회복되고 난 뒤 "나는 완전한 신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외쳤다. 그 때부터 자신의 신적 존재임을 확인시켜 줄 희생물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매일 매일을 자신의 병 회복을 위한 기념일로 제정하므로 말미암아 로마의 무역과 상업은 마비가 되었다. 그리고 기념식은 항상 검투사들의 피의 축제로 채워졌다. 로마 재정이 고갈될 때까지 계속 된다. 결국 재정이 바닥이 나자, 경호원들을 거리를 내몰아서 시민들의 돈지갑에서 모든 돈을 갈취했다. 그가 순시에 나가면 그 마음을 초토화된다. 그의 저녁 식사에 초대된 부자들은 죽임을 당하고 재산은 물로 모두 압수된다. 원로원 의원들은 강요된 섹스 향연에 참석해야 했다. 입장료로 황금 1,000 덩어리를 내야하고 그들의 부인과 딸들을 동반케 하여 그들에게 매춘부로 봉사하게 만들었다. 그는 그의 근위병에 의해 암살되었다.
2. 로마 5대 황제 네로
서기 54년 경 사람이다. 그는 칼리굴라에게 강간당한 누이동생의 소생이었다. 17세 때에 거대한 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었지만 그는 평소에 노예로 변장하고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사창가와 여인숙을 전전했다. 그들은 상점에서 물건을 훔쳤으며, 여행객을 구타했다. 황제가 이 짓거리를 하게 되면 로마는 밤이면 무법천지가 되었다. 자기 어머니를 죽이고, 술판에 그 시신을 가져다 놓고 도륙된 사체에 대해서 미적 평가를 내리기도 하였다. 어릴 때 자신을 지켜주었던 숙모도 죽인다. 그의 가정교사인 철학자 세네카도 죽이고, 존경받은 신하인 옥타비아도 죽인다. 서기 64년에 로마시가 불타기 시작한다. 하지만 네로는 그것을 새 황궁을 지을 기회로 삼는다. 로마 방화의 책임은 기독교인에게 물었다. 짐승 거죽을 뒤집어 씌어서 개를 풀어 죽였다. 반란이 일어났을 때, 네로는 모든 원로원을 독살하고, 로마 전체에 불을 지른다면 이집트로 도망할 생각을 했다. 그는 자기를 체포하러 온 군인들을 보고 별장에서 자살했다.
3. 동방의 폭풍 - 훈족 아틸라 왕
5세기 경 사람. 아틸라는 주로 전쟁과 약탈을 벌렸고, 영토를 늘릴 때마다 새로운 신하에게 줄 황금이 필요했다. 그의 전투 양상은 싹쓸이하는 방식이었다. 이것은 그 다음 정복된 나라에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교회와 수도원을 약탈했고, 수도사와 수녀들을 살해했고, 성자들의 무덤을 파헤쳤다. 100개가 넘는 도시를 점령했고, 도시 주민들은 모조리 죽음을 당했다. 자기의 자식들을 꿀에 발라먹었다. 그의 나이 50세 되던 날 그는 새 신부를 맞이해 결혼식을 올렸고 그 다음날 시체가 되었다.
4. 잔인하고 냉혹한 군주 - 존 왕
12세기 영국 사람이다. 자기만을 위한 왕이 되기 위해 귀족들과 교회를 상대로 싸웠던 인물이다. 임의로 임명한 주교가 교황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자 모든 성직자들의 재산을 몰수했고, 교회의 소득을 국가에 귀속시켰다. 모든 사제들은 영국을 떠날 것을 명령했다. 모든 종교 의식이 중단되었고, 영성체도 없었고, 교회의 타종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모든 설교는 묘지에서 행해져야만 했다. 유태인의 재산을 압수하고, 투옥하고 고문했다. 수년 동안 많은 봉신들의 부인과 딸들을 농락했고, 사생아들의 부모나 친척들은 유형에 쳐 해졌다. 드디어 봉신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켜 1215년 6월 15일, 왕이라도 국가의 법에 따라야 한다는 대헌장(마그나카르타)에서 서명해야 했다. 48세의 나이로 과음으로 숨졌다.
5. 스페인의 종교 재판관 - 토르케마다
15세기 스페인 사람이다. 1482년 2월, 교황은 종교재판관으로 7명의 도미니크 수도사를 추가로 임명했는데 그 중의 한 인물이 바로 많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토마스 데 토르케마다였다. 순수한 혈통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토르케마다는 순수한 혈통을 문서상으로 증명하도록 하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유태인의 피가 조금이라고 섞인 자는 관공서에 취직이 금지되거나 이교도로 고발되었다. 이교도로 고발된 사람들은 머리를 빡빡 깎인 채 불 꺼진 초를 들고 주변의 시골에서 몰려든 소리치는 군중들에 둘러싸여 도기를 가로질러 성당까지 맨발로 걸어가야만 했다. 그들의 재산의 5분 지 1을 벌금으로 물어야 했고, 관공소의 출입이 금지되었고, 거친 천으로 만든 옷만을 입도록 허용되었다. 게다가 그들은 연속해서 여섯 번이나 금요일이면 교수형용 밧줄로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줄지어 행진하도록 강요되었다. 그 해가 끝나지 전에 죽음을 당한 사람은 모두 5000명에 달했다. 1498년, 토르케마다는 아발라에 있는 자신의 수도원에서 유덕(有德)의 향기를 맡으며 평화롭게 죽었다.
6. 피를 음료수로 마시는 - 블라드 드라큘라 대공
15세기 루마니아 사람. 그는 인간에 대한 존중을 포기했다. 어릴 때부터 사람 죽이기를 좋아했다. 블라드는 어릴 때부터 터키인들에게 배운 창 찌르기 기술은 거의 예술 수준이었다. 한 귀족은 식사할 주위에 늘어놓았던 시체에서 악취가 난다고 코를 찡그렸다고 그는 창으로 밑에서 위로 관통해서 그 귀족을 죽였다. 아기들을 죽일 때에는 자기 어머니를 죽은 그 막대기에 꿰어 죽였다. 모든 귀족을 청산해버리고 오직 자기에게 충성하는 자만 새로운 귀족 계층을 만들어냈다. 그는 공공복지를 위한답시고, 나라에 있는 모든 부랑인들과 거지들과 불구자들과 가난한 자들을 모아 성대한 연회를 열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물었다. "너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너희들은 이 세상에서 아무런 걱정 없이 부족함 없이 살고 싶으냐?"고 했다. 그들이 물론 그렇다고 대답하자, 불라드는 홀을 모두 판자로 막고 불을 지르라고 했다. 아무도 이 불길에서 빠져나가지 못했다. 그들이 더 이상 남들에게 짐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했다. 블라드는 엄격한 도덕률을 내세웠다. 도둑, 남색가, 거짓말쟁이, 그리고 어린아이들조차 막대기에 꿰어 죽임을 당했다. 그는 손님을 속인 장사치들과 간음한 여자들을 죽었다. 이렇게 블라드가 격노할 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범죄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독실한 신자였다. 죽기 전에 수도원을 건립하여 많은 기부를 하고 적절한 예식과 선행을 한다면 그간 지은 죄가 용서받을 수 있으리라고 여겼다. 그는 터키군에 의해서 죽었다.
7. 잉카제국의 정복자 - 프란시스코 피사로
16세기 스페인 사람이다. 지금의 페루 지역인 잉카 제국을 무자비하게 정복한 자이다. 피사로에게는 110명의 보병과 67명의 기마병이 있었고 이 중 무장한 인원은 불과 20명이었다. 그런데 이들이 공격할 잉카제국의 병사는 40,000명이었다. 피사로 군대가 진격했을 때, 이들은 그냥 방문차 오는 줄 알았다. 그래서 휴식처가지 마련해주고 안전한 지역에 야영지까지 장만해 주었다. 피사로는 상대방의 왕에서 진정 용기가 있는 지 의심스럽다고 했다. 잉카 제국의 왕은 자신의 용기를 보여주기 위해 무장하지 않는 6000명의 군사만 대동하고 다시 피사로를 만났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공격하여 왕이 체포했다. 스페인 군대는 5000명이 넘는 여인들을 강간했고, 단 한 명의 스페인 군인도 다치지 않았다. 그 후 페루인들은 비굴하게 충성하는데 익숙해졌다. 하지만 피사로는 더욱 더 원주민들을 학대했다. 그는 본국에 돌아가서 밤에 암살되었다.
8. 피의 여왕 - 메리 1세
16세기 영국 사람이다. 그녀는 신교도 국가에 있어 카톨릭을 주창했던 여왕이다. 신교도들에 대한 무자비한 박해로 인해 유명한 여왕이 되었다. 이교도들에 대한 화형을 명령했다. 화형 당한 많은 사람들은 평범하고 촌뜨기였다. 그들은 자신이 연루된 복잡한 종교적 주장을 거의 혹은 전혀 모르고 있었던 상태였다. 여왕의 이 모든 행동은 어릴 때, 아버지의 부정으로 인한 자신의 어머니의 명예가 짓밟힌 것에 대한 복수였다. 그녀는 우울증과 간헐열로 고통 받으면서 죽어갔다.
9. 러시아 황제 이반 4세
16세기의 러시아 사람이다. 그는 어릴 때부터 강아지나 고양이같이 자기 방어 능력이 없는 짐승들을 학대하면서 욕구불만을 해소해 왔다. 그러다가 13세가 되면서 그 대상을 직접 사람으로 옮겼다. 그는 사람들의 물건을 훔치며 부녀자를 강간했는데 술에 취했을 때나 여자와 잠자리를 할 때도 그 자신이 한 행동이 아니라 신(神)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여겼다. 자신은 신이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살려두고 있다고 믿었다. 나쁜 짓을 하면 할수록 그는 더욱 독실한 신자가 되었다. 자신을, 신을 대리해서 지상에 출현한 신이라고 간주했다. 16세 때 이미 그는 자신의 정의는 오류가 없으며 자기가 가진 권력은 신성한 것이라고 했다. 자신과 신은 늘 친구이기 때문에 통치 시간 중 주기적으로 '전 국민 고해성사'를 실시했다. 자기가 사랑하는 아내가 죽고 난 뒤에는, 신이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믿고, 자신도 신과 똑같이 신에게 해악을 끼칠 권리가 있다고 외쳤다. 그 때부터 러시아의 감옥과 수도원은 죽을 사람들로 넘쳐 났다. 사람을 죽일수록 그 더 많은 사람을 죽이고 싶어 했다. 광적인 신앙에 사로잡힌 이반은 가장 용맹한 군사 300명을 모아서 궁전을 수도원으로 만들었다. 일과표를 만들었는데, 네 시간 예배를 드린 후에는 점심을 먹고, 잠시 수면을 취하고 난 뒤 오후에는 지하 감옥에서 강간과 고문을 자행했다. 열정적인 회개의 행동은 통음난무로 변질되었다. 제단에다 이마를 찧으면서 회개하고서는 피에 굶주린 명령을 내리곤 했다. 나중에는 몇몇 사람에게 벌주는 것이 시시해져서 마을 전체를 벌주는 쪽으로 나아갔다. 5주 동안 매일 1,000여명의 시민들이 끌려나와 고문 받고 도살당했는데, 나중에 그 피를 흠뻑 덮어쓰고서는 그제야 젊음이 회복되었다고 좋아들 하면서 학살을 멈추었다. 결국 방탕 생활로 인해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서 죽었다.
10. 엘리자베스 바토리 백작부인
16세기의 트란실바니아(오늘날 헝가리) 사람이다. 그녀의 일가에만 많은 정신병자들이 있었다. 그녀는 남자 옷을 즐겨 입었고, 남자들이 하는 놀이를 좋아했다. 그녀는 하인들을 잔인하게 대하기로 악명이 높았다. 숙모와 동성애를 벌렸고, 그녀의 취미는 어린 소녀에게 고통을 심어주는 일이었다. 살인을 즐기던 그녀와 남편은 독특한 고문 기술을 계발하기도 했다. 소녀의 발가락에 불을 질렀고, 소녀를 원형의 좁은 새장 안에 집어넣어 못에 찔리게 했다. 얼음조각상을 만든다면 추운 겨울날 소녀의 몸에다 계속 찬 물을 끼얹었다. 하인이 맡은 일을 제 때에 못하면 손을 입에 넣어 찢어버린 적도 있다. 다리미질을 잘 못하는 하인은 얼굴에다 다리미질하였다. 그러나 단조로운 고문에 싫증이 난 뒤, 자신의 젊음을 회복하기 위하여 '젊은 피'를 어린 소녀에서 짜내어 양동이로 담아 샤워했다. 그래서 600명의 소녀가 직접 그녀의 손에 의해 죽었다. 그녀는 기소 당해 재판 받고 자기 성에 감금당하는 종신형을 받았다. 4년 뒤 그녀는 죽었는데 그 때 나이가 44세였다.
11. 왕조를 붕괴시킨 '요승' - 라스푸틴
20세기 초 러시아 사람이다. 그는 스스로를 '동방박사'라고 자칭했다. 그는 '클리스티'라는 기독교 종파에 심취했는데, 그 신도들은 실제로 죄를 지음으로써만 궁극적으로 정화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 단체였다. 황홀한 집단의식이 강조되었다. 춤을 추거나 난잡한 섹스 파티를 벌이며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이 새로운 신앙을 접한 그는 인근 마을 온 여자들을 모두 타락시키기로 작정한다. 그는 '거룩한 이'(러시아 정교에서는 장로를 말함)로 행세하면서, 최면술과 암시로 설교하고 여인을 장악했다. 20세기가 되면서 이 '거룩한 이'의 소문이 시베리아 경계를 넘어 러시아 전역으로 퍼졌다. 그는 신학교에 입학했는데 그가 찾은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신분 높은 귀족 여성이었다. 어느 날 왕후의 아들이 난치병에 걸리자 궁궐에서는 '라스푸틴'을 부른다. 그리고 그가 도착하지마저 황태자는 병이 호전된다. 이로 인하여 그는 명예의 산을 타기 시작한다. 궁전에서의 지위가 보장되고, 황후의 보호막이 확실했다. 황실의 여인들을 농락한다. 이후 라스푸틴의 러시아의 권력에 개입하여 국정 인사권을 쥐게 된다. 하지만 그는 결국 살해당한다. 이후 러시아의 구 체제는 무너진다.
12. 20세기의 전제군주 - 스탈린
20세기의 러시아 사람이다. 그의 어머니는 신앙심이 깊고 야심이 있어서 그의 아들을 성직자로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퇴학당하고 직업 혁명가의 길로 들어섰다. 당내에서 출세를 위하여 공갈 협박과 누명 씌우기를 서슴지 않았다. 권력을 장악한 그는, '명령 경제 체제'로 돌아섰다. 그리고 모든 농부들은 집단 농장에 소속되어야 한다고 강요했다. 여기에 불만을 품었다는 이유만으로 스탈린은 무려 200만 명을 죽이게 된다. 그리고 900만 명의 남자들을 기아와 망각 속으로 던졌다. 특히 남부 우크라이나에서는 심했는데 3,000만 명의 사람들이 기아로 고통당했고 심지어 식인(食人)사태까지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신설 국영 공장의 강제 노동자가 되기 위해 2,500만 명의 사람들이 강제 퇴거당하고 그 와중에서 300만 명이 살해당했다. 1932-34년 사이에는 500만 명의 사람들이 기아로 죽었고 농업 생산량도 15% 떨어졌다. 스탈린은 전제 군주와 자신을 동일시했다. "정복당한 자들의 죽음은 승리자의 평온을 위한 필수요소"라고 했다. 1934-38년까지는 700만 명이 사라졌다. 군대 숙청에 나서서, 장교 4만 명이 체포되어 15,000명이 살해당했다. 그가 죽을 때까지 총 4,000만 명의 자국민이 사라졌다. 그는 74세 때, 질병으로 죽었다.
13. 아돌프 히틀러
20세기의 독일 사람이다. 그는 집사와 장애인을 박해하고, 600만 명에 이르는 유태인을 대령학살하고, 4,000만 명의 목숨을 그의 야심의 제단에 꽃처럼 바치게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신념에 찬 거짓말에 능숙했다. 그의 연설을 심금을 울렸다. 그는 집시와 장애인과 장기실업자를 제거하기 위해 가스실을 운용했는데 거기서 3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는 자기 부인과 함께 권총 자살하므로 서 범죄에 책임을 고의로 회피했다.
14. 부헨발트 수용소의 마녀 - 일자 코흐
20세기 독일 사람이다. 그녀는 나치 전범 가운데 가장 잔혹함을 즐겼던 사람이다. 게슈타포 간부와 결혼한 그녀는, 남편이 부헨발트라는 수용소로 부임해 옴에 따라 같이 거주하게 된다. 부헨발트 수용소에는 생체 실험소가 있었다. 그녀는 그 안에서 자유롭게 할 일을 찾았다. 처음에는 노름판을 설치하여 운영했다. 이 비용은 수감자로부터 강탈한 돈과 횡령한 돈이었다. 수감자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반면, 그는 고급 포도주에 몸을 잠그고 목욕을 하며 지냈다. 특히 그녀는 수감자를 채찍으로 때리기를 좋아했는데 그들의 찡그리는 모습이 너무나 즐거웠던 것이다. 임신한 여인에게 개를 풀어 공포에 빠지는 모습을 보기를 원했다. 남편의 부하 장교와 즐겼고 그 부인들과도 동성애를 즐겼다. 그들의 아들들과 함께 식사하는 식당에는 수감자들의 절단된 머리들로 장식했다. 또는 그녀는 수감자들의 피부(人皮)로 수공품을 만들도록 지시했다. 이 둘 부부는, 무자비한 만행과 부패와 그리고 불명예 혐의로 게슈타포 법정에 섰다. 그리고 전쟁 후 감옥소에서 목매달라 자살했다. 그녀의 나이 61세였다.
15. 대량학살의 기획자 - 풀포트
20세기의 캄보디아 사람이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전기학을 전공으로 하는 유학을 하던 중,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하여 고국에 돌아오게 된다. 미국을 지지하던 정부가 무너지고 그가 정권을 장악하게 된다. 그는 모든 도시를 비우게 했다. 외부 세계와 단절시켰다. 은행도 사라졌다. 캄보디아 사회를 재구성하려고 했다. 그 뒤 4년 간 캄보디아 국민들은 살육과 비참 속에서 참담한 삶을 살게 된다. 모든 국민은 오직 농업에만 종사하게 했다. 300만 명의 도시민들이 강제로 농촌으로 이동했고 그 와중에서 40만 명의 사람들이 죽어갔다. 불교의 돈과 개인적인 재산도 모두 금지되었다. 부부 관계는 끊어지고, 혼전 성관계는 사형이었다. 음주와 도박은 금지되고, 십대 소년 소녀들은 가족과 이별해야 했다. 12살이 되면 '기동부대'에 편입되어 다시는 부모를 볼 수 없다. 전국의 2,500개의 사찰은 모조리 파괴되었다. 학교와 도서관도 폐쇄되고, 안경을 끼기만 해도 인텔리겐차의 일원으로 간주되어 혁명의 적으로 간주되었다. 의복도 검은 색 작업복 한 벌만 허용되었다. 모든 외국 의약품 공급은 중지되고 현지 약초로 제조한 약품만 장려되었다. 전 국민은 하루 15시간을 노동해야 했다. 나중에 폴포트는 소수 인종주의를 주창했다. 크메르인만이 순수한 민족이라는 것이다. 참족과 이슬람교도와 베트남 사람을 극도로 박해했다. 결국 베트남의 공격을 받고 태국으로 도주했다. 그는 73세로 자연사했다.
16. 동아프리카의 백정 - 이디 아민
20세기 우간다 사람이다. 그는 영국 식민지 부대의 보조 조리사로 들어간다. 그 후 영국에 가서 지휘관 훈련을 받고 이스라엘로 가서 낙하산 훈련을 받게 되는데 돌아와서는 부사령관이 된다. 그 당시 대통령인 오보테의 명령을 받고 그는 부간다 부족의 반란에 대해서 신속히 진압한다. 대통령이 해외 출장을 간 틈을 타서 그는 쿠데타를 일으켜서 정권을 잡는다. 그리고 이전 정부를 지지했던 부족들에 대한 대량 학살 캠페인에 들어간다. 군대를 재조직하는 과정에서 36명의 장교가 살해당한다. 이전의 군 참모총장도 총살한다. 5개월도 지나지 않고 훈련받은 직업 장교들을 다 죽였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을 우간다에서 떠나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모든 아시아인들도 자국에서 떠나라고 한다. 그들의 재산은 모두 아프리카인 에게 할당되었다. 그 다음은 영국인에 대한 학대가 시작된다. 그들의 사업체를 접수한다. 우간다의 거의 모든 계곡과 관목 숲 속에는 죽은 사체가 숨겨져 있었다. 이 모든 작업을 '국가정보국'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감행했다. 아민은 영국국교회의 자나니 루엄 대주교를 암살했다. 뒤이어 6개 기독교 조직이 금지되었다. 그는 탄자니아를 공격하다가 도리어 탄자니아의 공격을 받고 전용비행기를 타고 리비아로 도주했다. 오늘날 아민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근처에서 왕족의 손님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2003년 7월 30일 YTN 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디 아민은 망명 생활 중 사망한 것으로 우간다 방송이 발표했다.)
평 가
사람들은 자신이 살자는 일 외에는 모두 장난으로 취급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사는 문제가 결부될 때에는 그것이 장난이 아니라 권력이라는 현실로 다가옴을 실감하게 된다. 이로서 인간은 권력 안에서 한 통속이 되는 것이다. 마치 피자조각 하나를 맛보듯이 개인적의 권력의 일부를 맛보기를 원하면서 사적인 복수, 과거에 대한 보복에 나서게 되며 모든 악은 이런 복수의 보편성 때문에 확대되는 것이다. 창세기 4:23에 보면,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찐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칠배이리로다 하였더라"라는 말씀이 나온다. 라멕의 독재자의 원형이다. 이 속성을 모든 인간에게 물러주게 되었다. 종교인이나 목회자라고해서 예외가 아니다. 그들은 오늘도 교회 안에서도 누구에게 복수할까를 호시탐탐 노린다. 이런 악인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그들에게 잡아먹히는 것이 상책이다. 그것만이 생명으로 통하는 길이다. 그래서 복수의 사슬은 성도의 선에서 끊어져야 한다. 나머지 진짜 복수는 심판자 되시는 예수님께서 처리해주신다.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야고보서 5:8-10)
◁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