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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근본주의 신학성경신학[신학]

근본주의 신학

이름 : 관리자(IP:219.249.86.250)

근본주의 신학

이 근 호 목사

저 자 : 제임스 바 (James Barr)
번 역 : 장일선
출판사 : 대한기독교 출판사

근본주의 신학에 대하여 근본주의임을 스스로 표방하고 긍지를 느끼면서 변호하는 입장에 있는 학자가 아니라 오히려 정반대의 입장에 있는 자유주의 신학을 하는 저자가 자기와 같은 입장의 신학을 하는 사람들의 근본주의에 대하여 갖고 있는 편견이나 미숙한 견해를 시정하고자 쓴 것이 외형적으로 이 책을 목적이다. 자유와 보수로 첨예화된 기독교계의 현실이 안타까워 어떻게 해서든지 서로 이해하고 화해를 도모하자는 의지로 썼다고 저자는 강변하지만 실제로 이 책을 처음부터 찬찬히 훑어보면 저자는 오히려 근본주의들의 무지막지한 억지에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 심지어 "역겹다"라는 (p83) 라는 표현까지 등장된다.

자유주의 진영의 선두에 서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식을 동원하여 보수적 복음주의를 맹렬히 공격하고 있다. 그러면 여기서 저자는 왜 근본주의, 흔히 쉽게 말하는 용어로 자유주의의 반대 개념으로의 보수주의에 대하여 그토록 분개하는 것일까?

1. 보수주의자들은 성경의 무오성을 자기들의 변증으로 입증할 수 있다고 나서는 것이 가관이요 꼴사나운 것이다. 즉 이성을 그렇게 혐오한다고 자청하는 그 보수주의가 혐오하는 이성을 가지고 진리를 수호하러 나서니 그 얼마나 모순이 되느냐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상호 모순되고 또 같은 사건이라도 각기 달리 기록된 사실을 엄연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무슨 하나님이라도 되는 양 있지도 않는 사실을 가지고 해명하려더니 오히려 하나님의 진리가 그들이 주창하는 엉터리 교리와 철학으로 대체되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다. 억지와 억지의 연속, 비논리와 비논리로 일관된 것을 고발하고 싶었던 것이다.

2. 현대의 근본주의는 교회사적으로 유래가 없는 것이다.

근본주의자들이 칼빈을 성경무오의 원조로 보고 있지만 칼빈도 시편 74편이나 79편을 다윗을 저자로 돌리지 않고 후대 마키비 시대로 돌리고 있으며 베드로 후서의 저자를 베드로라고 보지 않고 있다.

3. 근본주의자들의 변증이 일관성이 없다. 성경의 서로 상충되는 부분을 해명할 때에 비보수주의의 업적을 차용하면서도 자신들이 차용한 그 학자를 자유주의라고 비난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또 자유주의가 인위적인 해석을 한다고 비난하지만 더 인위적인 해석을 서슴지 않은 세대주의의 해석을 용납하는 것을 보면 공격의 기준이 일정하지 못하고 있다.

4. 소위 보수주의라는 학자들이 이미 몇 십년 전에 진보주의에서 한 업적을 이제야 뒤늦게 인정하고 나선다.(사과 한마디 없이)

예를 들면 리델보스는 이사야 저자에 대하여 자유진영을 따르고 있고 Ladd 부활에 대하여 부활 사실과 그 증거를 분리하고 있으며 도널드 거스리도 양식 비평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제임스 Packer는 계시론에서 사실 계시에서 명제계시(혹은 해석 계시)로 양보함으로 난제를 해결하려고 하나 이는 이미 자유 진영에서 주창하던 바이다.

5. 보수주의자들은 그리스도의 신성은 강조하면서도 인성을 소홀히 하고 있다. 아마 누군가 신성을 소홀히 했다면 이단으로 취급할 것입니다. 자신들이 인성을 소홀히 한 만큼이라도.

6. 자유주의 진영에서 이적을 안 믿는다고 비난하고 있다고 그것은 자유주의 신학을 곡해한 것이다 이적을 믿고 있으며 다만 그 이적을 설명하는데서 그 이적 자체에 중점을 두지 않고 그 이적이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에 관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많은 보수주의 학자들도 똑같이 시도하고 있는 해석이다.

7. 성령께서 최초의 원본에 영감을 주어 잘못되지 않게 보장해 주신다면 그 뒤에 전승이나 번역이니 다른 사본의 등장에 대해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도록 간섭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수많은 사본들 중에서 어느 것이 영감된 것이고 어느 것이 영감 되지 않았나를 어떤 기준에서 평가할 것인가? 만약 현대 보수주의들의 작업이 성령의 영감이라면 왜 자유주의자들의 비평작업은 영감이 아니라고 할 기준은 무엇인가? 보수주의자들은 후대의 모든 자료 보존 작업을 성경의 영감설에서 제외시키는 이유는 무엇인가? 히브리어의 모음도 영감되었는가? 최초 원본에는 모음이라는 것이 아예 있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제임스 바의 결론

근본주의는 자유주의를 공략하기 위해 현대에 등장된 새로운 사상 흐름이기 때문에 그 어떤 역사적 정통성을 줄 수가 없다. 그들의 논리들은 하나님의 자유성을 오히려 파괴할 뿐이다. 기독교의 핵심은 그리스도와 하나님이 되어야지 성경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근본주의자들의 주장은 모순투성이의 사상일 뿐이다.

제임스 바의 주장의 오류

1. 제임스 바는 근본주의자들이 변호하려 하고 수호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다. 성경의 권위를 증명해 내는 논리나 방법을 수호하려는 것이 아니다. 제임스 바는 근본주의들이 지향하는 바에 대해 관심 없이 그들의 논리 전개의 철저하지 못함에만 물고 늘어진다. 즉 근본주의자들의 믿고자 하는 바가 어떤 정확한 논리 과정의 결과로서 도출된 것으로 임의로 규정지어 놓고 그 논리에 대해 집중 공격한다. 근본주의자들은 이성의 바탕 위에서 신앙을 세우려는 시도가 불신앙적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기에(비이성적 차원이 아니라) 사력을 다하여 거부해야만 하는 절박함을 가볍게 외면해 버린다. 자유주의자들의 사고는 결국 예수님을 만났어도 그 논리 전개의 비이성적인 요소에 대해 문제 삼으려고 덤벼들 것이다.

2. 자유주의자들은 고백되어야 하기에 납득시킬 필요가 없는 진리들을 가려내는 신앙의 눈을 갖지 못하고 있다. 그들의 눈은 인간의 인간됨을 계속 지탱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예수에 대한 이해도를 보이는 것으로 신앙을 대신하려든다. 성경 해체작업을 성경 자체가 전력을 다하여 거부하고 있음을 그들은 알지 못한다. 그들의 예수는 단지 그들의 들러리 꾼에 불과하다. 복음에는 자체적인 능력이 나오지만 신학에게는 능력이 없음을 보수든 자유든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첨부파일 : 근본주의신학.hwp (32.0K), Down:48

관리자(IP:124.♡.84.82)

09-02-20 16:02

근본주의 신학

이 근 호 목사

저 자 : 제임스 바 (James Barr)
번 역 : 장일선
출판사 : 대한기독교 출판사

근본주의 신학에 대하여 근본주의임을 스스로 표방하고 긍지를 느끼면서 변호하는 입장에 있는 학자가 아니라 오히려 정반대의 입장에 있는 자유주의 신학을 하는 저자가 자기와 같은 입장의 신학을 하는 사람들의 근본주의에 대하여 갖고 있는 편견이나 미숙한 견해를 시정하고자 쓴 것이 외형적으로 이 책을 목적이다. 자유와 보수로 첨예화된 기독교계의 현실이 안타까워 어떻게 해서든지 서로 이해하고 화해를 도모하자는 의지로 썼다고 저자는 강변하지만 실제로 이 책을 처음부터 찬찬히 훑어보면 저자는 오히려 근본주의들의 무지막지한 억지에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 심지어 "역겹다"라는 (p83) 라는 표현까지 등장된다.

자유주의 진영의 선두에 서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식을 동원하여 보수적 복음주의를 맹렬히 공격하고 있다. 그러면 여기서 저자는 왜 근본주의, 흔히 쉽게 말하는 용어로 자유주의의 반대 개념으로의 보수주의에 대하여 그토록 분개하는 것일까?

1. 보수주의자들은 성경의 무오성을 자기들의 변증으로 입증할 수 있다고 나서는 것이 가관이요 꼴사나운 것이다. 즉 이성을 그렇게 혐오한다고 자청하는 그 보수주의가 혐오하는 이성을 가지고 진리를 수호하러 나서니 그 얼마나 모순이 되느냐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상호 모순되고 또 같은 사건이라도 각기 달리 기록된 사실을 엄연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무슨 하나님이라도 되는 양 있지도 않는 사실을 가지고 해명하려더니 오히려 하나님의 진리가 그들이 주창하는 엉터리 교리와 철학으로 대체되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다. 억지와 억지의 연속, 비논리와 비논리로 일관된 것을 고발하고 싶었던 것이다.

2. 현대의 근본주의는 교회사적으로 유래가 없는 것이다.

근본주의자들이 칼빈을 성경무오의 원조로 보고 있지만 칼빈도 시편 74편이나 79편을 다윗을 저자로 돌리지 않고 후대 마키비 시대로 돌리고 있으며 베드로 후서의 저자를 베드로라고 보지 않고 있다.

3. 근본주의자들의 변증이 일관성이 없다. 성경의 서로 상충되는 부분을 해명할 때에 비보수주의의 업적을 차용하면서도 자신들이 차용한 그 학자를 자유주의라고 비난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또 자유주의가 인위적인 해석을 한다고 비난하지만 더 인위적인 해석을 서슴지 않은 세대주의의 해석을 용납하는 것을 보면 공격의 기준이 일정하지 못하고 있다.

4. 소위 보수주의라는 학자들이 이미 몇 십년 전에 진보주의에서 한 업적을 이제야 뒤늦게 인정하고 나선다.(사과 한마디 없이)

예를 들면 리델보스는 이사야 저자에 대하여 자유진영을 따르고 있고 Ladd 부활에 대하여 부활 사실과 그 증거를 분리하고 있으며 도널드 거스리도 양식 비평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제임스 Packer는 계시론에서 사실 계시에서 명제계시(혹은 해석 계시)로 양보함으로 난제를 해결하려고 하나 이는 이미 자유 진영에서 주창하던 바이다.

5. 보수주의자들은 그리스도의 신성은 강조하면서도 인성을 소홀히 하고 있다. 아마 누군가 신성을 소홀히 했다면 이단으로 취급할 것입니다. 자신들이 인성을 소홀히 한 만큼이라도.

6. 자유주의 진영에서 이적을 안 믿는다고 비난하고 있다고 그것은 자유주의 신학을 곡해한 것이다 이적을 믿고 있으며 다만 그 이적을 설명하는데서 그 이적 자체에 중점을 두지 않고 그 이적이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에 관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많은 보수주의 학자들도 똑같이 시도하고 있는 해석이다.

7. 성령께서 최초의 원본에 영감을 주어 잘못되지 않게 보장해 주신다면 그 뒤에 전승이나 번역이니 다른 사본의 등장에 대해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도록 간섭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수많은 사본들 중에서 어느 것이 영감된 것이고 어느 것이 영감 되지 않았나를 어떤 기준에서 평가할 것인가? 만약 현대 보수주의들의 작업이 성령의 영감이라면 왜 자유주의자들의 비평작업은 영감이 아니라고 할 기준은 무엇인가? 보수주의자들은 후대의 모든 자료 보존 작업을 성경의 영감설에서 제외시키는 이유는 무엇인가? 히브리어의 모음도 영감되었는가? 최초 원본에는 모음이라는 것이 아예 있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제임스 바의 결론

근본주의는 자유주의를 공략하기 위해 현대에 등장된 새로운 사상 흐름이기 때문에 그 어떤 역사적 정통성을 줄 수가 없다. 그들의 논리들은 하나님의 자유성을 오히려 파괴할 뿐이다. 기독교의 핵심은 그리스도와 하나님이 되어야지 성경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근본주의자들의 주장은 모순투성이의 사상일 뿐이다.

제임스 바의 주장의 오류

1. 제임스 바는 근본주의자들이 변호하려 하고 수호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다. 성경의 권위를 증명해 내는 논리나 방법을 수호하려는 것이 아니다. 제임스 바는 근본주의들이 지향하는 바에 대해 관심 없이 그들의 논리 전개의 철저하지 못함에만 물고 늘어진다. 즉 근본주의자들의 믿고자 하는 바가 어떤 정확한 논리 과정의 결과로서 도출된 것으로 임의로 규정지어 놓고 그 논리에 대해 집중 공격한다. 근본주의자들은 이성의 바탕 위에서 신앙을 세우려는 시도가 불신앙적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기에(비이성적 차원이 아니라) 사력을 다하여 거부해야만 하는 절박함을 가볍게 외면해 버린다. 자유주의자들의 사고는 결국 예수님을 만났어도 그 논리 전개의 비이성적인 요소에 대해 문제 삼으려고 덤벼들 것이다.

2. 자유주의자들은 고백되어야 하기에 납득시킬 필요가 없는 진리들을 가려내는 신앙의 눈을 갖지 못하고 있다. 그들의 눈은 인간의 인간됨을 계속 지탱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예수에 대한 이해도를 보이는 것으로 신앙을 대신하려든다. 성경 해체작업을 성경 자체가 전력을 다하여 거부하고 있음을 그들은 알지 못한다. 그들의 예수는 단지 그들의 들러리 꾼에 불과하다. 복음에는 자체적인 능력이 나오지만 신학에게는 능력이 없음을 보수든 자유든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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