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소유하고 있는 삶과 소유당한 삶의 차이
[일반] 소유하고 있는 삶과 소유당한 삶의 차이
이름 : 이근호(IP:)
누구에게도 소유당한 적이 없는 사람은 좋던 싫던 자기 인생을 자기가 끌어가야 한다. 달리 끌고 갈 분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주님에 의해서 소유당한 사람은 늘 내부에서 투쟁이 벌어진다. 주님께서 끌고 가시는 인생을 옛 습관대로 본인이 끌어가보겠느냐고 덤벼들다가 늘 낭패보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사람은 행복하다. 주님의 함께 하심과 인도하심을 실감나게 체험하게 되는 삶이기 때문이다.
구약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실패가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인간들의 기존의 세계관과 인생관이 맞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은 여전히 자신이 자기 인생을 끌어가고자 했다.
하지만 그들 앞에서 들이닥친 사태들은, 늘 그들에게 큰 낙심을 주는 장벽들로 보였다.
그들은 깨달아야 했다. 구원은 인간의 노력이나 힘이나 선행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마 19:26)
오직 하나님께서 자신이 자신에게 던져준 맹세와 약속과 언약의 힘으로 진행되면서 성취된다는 것을!(히 6:17-18)
이런 점을 증거할 수 있는 것이 성도의 삶이다.
자기가 자신을 소유한 인생이 아니라 이미 소유당한 인생의 모습이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