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필진 집사님 경과
채집사님이 교통사고를 당하신 것이 어언 열흘이 됩니다. 그동안 우리가족들께서 물실양면으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10 주의 의사진단이 났습니다. 오늘 현재아직은 별 후유증 없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앉아 식사도 하시고 간병사의 부측을 받으면서 겨우 화장실출입은 하고 있습니다.교통사고 처리 문제가 아직 미적미적하고, 병원측에서는 치료비 독촉도 있고 하여 변호사에게 전권을 일임하였습니다.그랬더니 일이 하나씩 풀려 나가는 것 같습니다. 우선 버스공제회에서 치료비 부담을 하겠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전하여 왔습니다.피해자의 진술에 한치의 거짓이 없는 것은 그 정황으로 보아 판단할 수 있는 것인데 경찰 수사라는 것은 그렇게 복잡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가해자측이거짓 증인들을 내세워 서로 입을 맞추어 책임을 면하려는 의도를 경찰이 빨리 파악하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슨 꿍꿍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들과 같이 하려면 우리측에서는 지극히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우리교회 교인들이 예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채집사님이 버스에 올라타자말자 버스문을 닫지않은체급출발하여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두세 사람만 진술하면 게임은 끝나는 것인데...왜 가해자는 이 사실도 모르고 거짓 증인들을 내 세우는지 모르겠습니다.우리교인들 중에 어려운 일을 당하면 제 손에 까시처럼 아파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백지장도 마주들면 쉽다는 말을 생각해 봅니다.채집사님의 쾌유를 원하는 우리교회 식구들의 평강을 빕니다.